BGF, KNW 자회사로 편입…사업구조 3개 축으로 재편
[파이낸셜뉴스] BGF가 자회사 BGF에코머티리얼즈가 보유한 케이엔더블유(KNW)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 기존 소재 사업의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유통·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반도체 소재 등 3개 사업 부문 중심으로 사업 체계를 재편하기 위해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BGF는 이날 케이엔더블유 보통주 911만3891주(지분율 56.9%)를 BGF에코머티리얼즈로부터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기존 BGF의 손자회사였던 케이엔더블유는 자회사로 편입된다. 이에 따라 케이엔더블유 자회사인 BGF에코스페셜티도 BGF 기준 증손회사에서 손자회사로 지위가 바뀐다. BGF, BGF에코머티리얼즈, 케이엔더블유, BGF에코스페셜티로 이어졌던 4단계 출자구조가 3단계로 단순화되는 셈이다. BGF그룹은 이번 개편을 통해 BGF리테일의 유통 사업과 BGF에코머티리얼즈의
2026-10-07 18:07:09 · 파이낸셜뉴스확 늘어난 李대통령 SNS…靑 "현 상황 절박하게 보는 것"
[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7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 활발해진 데 대해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하는 의지를 보여주시는 것이라고 보인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에서 대통령의 SNS 활동에 우려를 제기하는 가운데 참모들도 관련 의견을 전달했는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 SNS가 좀 활발해진 측면은 대통령께서 사실 국정 평가 지지가 좀 하락한 것도 사실"이라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하는 의지를 보여주시는 것이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일종의 오해가 쌓인 측면도 있다고 보시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현 상황을 절박하게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SNS를 통한 소통 자체는 오래전부터 이어
2026-10-07 18:03:48 · 파이낸셜뉴스인니 롬복서 스노클링하던 한국인 30대 여성 실종...구조당국 "수색 확대"
【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인도네시아 롬복 북부 길리 트라왕안 해역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여성이 실종돼 현지 합동수색팀이 이틀째 수색 범위를확대하고 있다. 7일 현지 당국에 따르면 한국인 30대 여성 A씨는 전날 오후 인도네시아 누사텡가라바랏주 롬복 북부 길리 트라왕안의 한 식당 앞 해역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실종됐다. 방살 구조당국(SAR) 대기조정대 코디네이터 이 구스티 코망 아리아다나는 "사고 당시 실종자가 동료와 떨어져 거북이를 찾기위해 이동했다"며 "동료가 실종자가 해당 지점에서 정상적으로 수영하고 물에 떠 있는 모습을 확인했지만 오후 2시께 동료들이 육지로 올라온 뒤 실종자가 보이지 않았고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종자의 동료와 현지 주민들은 사고 직후
2026-10-07 18:00:28 · 파이낸셜뉴스전월세 불안 커지자…"토허제 완화하고 민간·공공임대 늘려야"
[파이낸셜뉴스] 서울 전월세 시장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제와 다주택자·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세제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민간·공공 임대주택 공급을 함께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창무 서울시 총괄건축가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주거포럼에서 "매매시장 규제 장치들의 해제를 통한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며 토지거래허가제 완화와 다주택자 세 부담 조정 등을 주문했다. 이날 포럼은 '전월세 시장 현황 진단 및 안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렸다. 최근 매매시장 변화가 전월세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민간임대주택 공급체계, 장기전세주택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총괄건축가는 '매매시장 규제 강화와 전월세 시장 불안'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섰다. 이 총괄건축가에 따르
2026-10-07 17:59:20 · 파이낸셜뉴스"중고 거래도 신용카드로 결제하세요"..금융위, 혁신서비스 24건 신규 지정
[파이낸셜뉴스] 개인간 중고거래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가 해당 서비스를 포함해 2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해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에서 2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누적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건수는 1164건에 이르렀다. 이와 함께 기존 혁신금융서비스 1건에 대한 규제개선 요청과 지정기간 연장 1건도 각각 수용됐다. 신규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에는 네이버파이낸셜의 '개인간 중고거래 신용카드 안전결제 서비스'가 포함됐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중고거래 플랫폼 N플리마켓에서 비사업자인 개인 간 중고물품 거래 시 안심결제 서비스와 결합한 신용카드 결제·수납 기능을 제공한다. 구매자가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구매 확정 이후 판매자에게
2026-10-07 17:56:45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한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오는 11월 23∼25일 IBK 충주연수원에서 중소기업 핵심 인력을 대상으로 'AI ACT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업무 비효율 발굴과 프로세스 재설계, AI와 사람 간 최적 역할 분담 설계, AI 프로그램 구현 등 3단계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기은은 캠프가 끝난 뒤에도 'AI ACT 컨설팅'을 연계해 기업별 환경에 최적화한 맞춤형 AI 시스템 구축을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기은은 지난 4월 중소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돕는 AI ACT 컨설팅을 시작했다. 기업별 AI 역량을 진단하고 도입을 지원한 것이다. 지난달까지 45개 기업에 도움을 줬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6-10-07 17:56:22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예금보험공사가 7일 OK넥스트주식회사와 예별손해보험 주식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 지난 7월 OK금융그룹이 예별손보 공개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약 3개월 만이다. 예별손보는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다. MG손보의 모든 보험계약과 자산이 이전된 상태다. 향후 OK금융그룹은 금융위원회 대주주 변경 승인과 공정위원회 기업결합 신고 등 예별손보 인수를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절차가 완료되면 예보는 자금 지원을 실행한다. 이후 OK금융그룹과 지분을 매매해 매각 절차가 종결된다. 예보는 1조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OK금융그룹도 추가 유상증자를 OK넥스트주식회사의 자본을 확충할 예정이다. 예보는 "앞으로도 보험계약자 보호와 예별손보의 정상화를 위해 조속히 정리가 종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2026-10-07 17:55:58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부산항미래정책연구원(공동원장 정성기·이광국)은 7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공항인프라학회 창립포럼에서 강서·북구·사상·사하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4대 특화거점 전략'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정성기 부산항미래정책연구원장은 "정부의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육성, 지역 차원의 부·울·경 행정통합 논의에 더해 가덕도신공항·진해신항 건설과 광역교통망 확충이 본격화되면서 낙후된 서부산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통한 서부산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정책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서부산 지역을 대한민국 해양수도권의
2026-10-07 17:54:24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국산 신약 45호로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페오토인젝터주2·4·6·8·10밀리그램(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코드 HM11260C)'을 7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당뇨병이 없는 성인 비만 및 과체중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해 저열량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하는 주사제다. 시상하부와 연수 등 중추신경계와 위장관에 분포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고, 음식물이 위에서 빠져나가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지속시킨다. GLP-1은 식사 후 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의 일종으로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 역할을 한다. 식약처는 지난해 제정한 '신약 품목허가·심사 업무절차'
2026-10-07 17:46:22 · 파이낸셜뉴스포스코, 하이렉스로 '철강 GX' 구축…포항서 광양까지 탈탄소 벨트
[파이낸셜뉴스]포스코그룹이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의 대표 프로젝트로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를 중심으로 한 '철강 GX'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오는 2028년 포항에 연산 30만t 규모 하이렉스 실증설비를 구축하고 청정에너지 공급과 저탄소 철강 수요를 연계한 동남권 탈탄소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7일 정부와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서 '철강 GX 기반 탈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K-GX를 탄소중립과 경제 성장을 함께 추진하는 '10년 계획(2026~2035년)'으로 제시하고, 10년간 재정과 기후금융 등을 통해 총 1000조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민간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에도 220조원 규모의 투자가 추진된다. 포스코의 철강 GX는 한
2026-10-07 17:44:19 · 파이낸셜뉴스김혜경 여사, '한글 점자' 훈맹정음 100주년 특별전 참석
[파이낸셜뉴스] 김혜경 여사가 7일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 탄생 100주년을 맞아 열린 특별전 '점에서 세상으로: 훈맹정음 100주년'에 참석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인천 연수구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개막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100년 전인 1926년 송암 박두성 선생께서는 여섯 개의 점으로 누구나 우리말을 읽고 쓸 수 있는 '훈맹정음'을 세상에 선보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볼 수 없다고 해서 배움과 소통의 기쁨조차 빼앗겨선 안 된다는 송암 박두성 선생의 진심은 세종대왕께서 만백성을 아끼는 마음으로 훈민정음을 지으셨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전시를 통해 훈맹정음이 품고 있는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어둠을 밝힌
2026-10-07 17:41:59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아시안게임 금메달만 따면 일률적으로 주어지는 병역 특례를 없애는 법안이 7일 국회에 발의됐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야구·축구 대표팀을 중심으로 병역 혜택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후속 입법이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등 10명은 전날 아시아경기대회 1위 입상자에 대한 일률적인 예술·체육요원 편입 기준을 폐지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 병역법은 예술·체육 분야 특기를 가진 사람 가운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사람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림픽 3위 이상 입상자와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 등이 편입 대상이 된다. 개정안은 이 가운데 아시안게임 1위 입상자에게 적용되는 자동 편입 기준을 없애는 것
2026-10-07 17:40:13 · 파이낸셜뉴스이순걸 울주군수, 민선 9기 출범 100일 공약사업 126개 확정 발표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이순걸 울주군수가 7일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이 군수는 이날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 2.0'을 목표로 민선 9기 공약사업 126개를 확정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 9기 공약은 민선 8기에서 다져온 성과와 기반을 바탕으로 울주군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총사업비는 1조 8000억 원 상당으로 추산했다. 울주군은 모든 공약을 군비만으로 추진하지 않고 국비·시비, 공모사업, 민간투자 등을 적극 활용해 재정 부담을 분산할 계획이다 교육·생활복지 분야 34개 사업 4025억원, 소상공인·청년·신산업 경제
2026-10-07 17:35:27 · 파이낸셜뉴스펩트론, 릴리와 공동연구 종료에 애프터마켓 하한가[종목NOW]
[파이낸셜뉴스] 펩트론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공동연구 계약을 종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프터마켓에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펩트론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만9100원(29.94%) 내린 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펩트론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라이 릴리와 진행해 온 '스마트데포' 플랫폼 기술평가 기간이 7일부로 종료됐다"며 "기술평가 기간 종료 시점에 후속 상업화 계약 체결이라는 결과를 함께 안내드리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서는 회사 역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화 협력에 관한 검토와 협의는 그동안 축적된 공동연구 및 기술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상용화 가능성, 대량생산성, 시장성, 지식재산권 등 실제 사업화에 필요한 제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
2026-10-07 17:30:00 · 파이낸셜뉴스강원랜드, 탄광유산 문화공간 'M650' 공식 개관…10월 한 달간 무료
강원랜드가 탄광유산 문화공간 'M650' 공식 개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M650은 1963년부터 2004년까지 운영된 동원탄좌 사북광업소의 역사와 광부들의 삶을 보존·활용하기 위해 조성한 문화공간으로, 부지 및 연면적은 6만6755㎡(약 2만229평) 규모다. 지난 1일 문을 연 M650은 안전등 충전실과 세화장 등 광부들의 생활공간을 비롯해 권양기실을 활용한 카페, 갱차 탑승 체험, 산업유산과 현대미술을 결합한 기획전시 등을 선보인다. 주말에는 무료 상설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원랜드는 M650 공식 개관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박물관을 무료로 운영한다. 개관식과 함께 7일부터 10일까지 박물관과 사북 일대에서는 '2026 탄광문화축제'도 열린다. 정선·태백·영월·삼척·보령 등 석탄산업전환지역 5개 시·군이 공동 참여하
2026-10-07 17:28:46 · 파이낸셜뉴스李대통령 "생산세액공제 넘어 직접 보조금 도입" 검토 주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생산세액공제 제도와 관련해 직접 보조금을 일부 도입한 뒤 향후 세액공제에서 차감하는 방식의 '하이브리드' 지원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국민보고회에서 "생산세액공제를 넘어서 직접 보조금을 도입하자"며 "꼭 이 영역 산업만큼은 반드시 발전시켜야 된다라고 생각하면 그 위험 부담을 우리가 선제적으로 부담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보조금을 일부 한 다음에 나중에 생산세액공제 환급받는 데서 까는 방법도 있다. 선불해 주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이라고 제안했다. 또 "보조금을 주되 나중에 생산 세액 환급받을 때 (공제액을) 까는 것을 중간쯤에 하나 (만들자)"고 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
2026-10-07 17:28:23 · 파이낸셜뉴스"전작권 전환 뒤 미래연합사 유지" 강신철 장관, 통합사관학교 용역 발주는 "부적절"
[파이낸셜뉴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이후 한미 연합작전을 지휘할 미래연합사령부의 잠정 편성안이 미국 측과 합의된 것으로 재확인됐다. 전작권 전환 이후 미래연합사 해체설이 공식 부인되며 한미 지휘체계 조율이 속도를 내는 반면, 이재명 정부의 역점 국방개혁 과제인 '국군사관학교' 통합 창설 사업은 안이 확정되기도 전에 억대 규모의 신축 선행연구 용역부터 발주해 국감장에서 절차적 부적절성을 지적받았다. 7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방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성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육군 대장)은 전작권 전환 이후 한미연합작전을 이끌 미래연합사령부 잠정 편성안과 관련해 "미국 측과 합의가 돼 있다"며 "이 잠정 편성안은 향후 최종 단계인 완전임무수행능력(FMC) 평가 과정에서 최종 결
2026-10-07 17:27:13 · 파이낸셜뉴스靑 "오세훈, 부동산 책임 없지 않아…정부와 머리 맞대고 협조하라"
[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년간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솔직히 인정하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오 시장도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 시장의 비판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오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1년간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솔직히 인정하고,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용기 있게 선언하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이는 이 대통령이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 차원의 속도전으로 서울 수도권의 주택 공급 선행 지표인 인허가가 급증하는 중"이라고 올린 게시글에 대한 반박이다. 이에 오 시장은 "대통령의 정신 승리를 지켜보기엔 국민의 삶
2026-10-07 17:26:40 · 파이낸셜뉴스"'암살자(들)' 질문은 여기까지"…BIFF 개막작 간담회서 답변 제지
[파이낸셜뉴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영화제 측이 답변을 제지했다. 최근 역사 왜곡 논란으로 '암살자(들)'의 영화제 공식 일정이 취소된 가운데 나온 질문이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제31회 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과 배우 심은경, 김민아, 주종혁, 한선화, 장률, 전소영, 김동휘가 참석했다. 간담회 도중 최근 BIFF 관련 일정이 모두 취소된 '암살자(들)'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질문은 '암살자(들)'에 특별출연한 심은경과 김종관 감독을 향했다. 그러자 모더레이터인 정지혜 프로그래머가 답변에 앞서 질문을 제지했다. 정 프로그래머는 "제가 대신 말씀드리겠다. 이 자리는
2026-10-07 17:26:16 · 파이낸셜뉴스국힘 의원 109명 철회 촉구에도…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개막작 유지"
[파이낸셜뉴스] 영화 '암살자(들)'이 예정대로 제37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현지 관객을 만난다. 국민의힘이 개막작 선정 철회를 요구한 가운데 영화제 측은 작품의 창작적 비전과 독립적인 선정 과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싱가포르국제영화제(SGIFF)는 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암살자(들)'을 둘러싼 일련의 논의들을 인지하고 있다"며 "제작진의 창작적 비전을 존중하며, 본 작품은 변함없이 제37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6일 제레미 추아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정점식 원내대표 명의의 서한을 보내 개막작 선정 철회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서한에서 "싱가포르국제영화제가 영화 '암살자(들)'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
2026-10-07 17:22:15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