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3.2%, 내년은 2.2%로 예상했다. 지난 5월보다 각각 0.7%p, 0.5%p 높은 수치다.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는 이보다 더 높은 3.5%, 2.7%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반년 만에 거의 두 배로 끌어올렸다. 상향 조정한 이유는 똑같다. 인공지능(AI) 붐을 탄 반도체 산업의 호황이다. 무디스는 "적어도 내년 중반까지 강한 반도체 사이클이 지속될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한국의 고급 메모리 공급업체를 대체할 기업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항상 그늘이 따라다니는 법이다. 우리 경제의 반도체 '편식'이 심하다는 것이다. "반도체 호황으로 경제가 살아나고 있는 것은 다행이지만 그 비중이 높아도 너무 높다" "반도체 다음이 잘 안 보인다&quo
2026-08-20 19:20:05 · 파이낸셜뉴스우리나라 공군의 주력 전투기 중 하나인 KF-16의 단독작전을 위한 체공시간은 독도 상공에서는 10분, 이어도 상공에서는 5분에 불과하다고 한다. 연료가 소진되기 전에 기지로 복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우리 공군은 2018년부터 1조500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유럽의 에어버스로부터 총 4대의 공중급유기를 도입, 운영 중이다. 이는 에어버스의 주력 여객기 A330을 개조한 것으로 '하늘의 주유소'로 불리는 A330 MRTT(한국명 KC-330 시그너스)이며, 현재까지 전 세계에 66대가 보급되었다. 연속적으로 공중 재급유를 받은 KF-16은 최대 70분까지 작전 수행시간을 확장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공중급유기는 전투기의 작전반경 확대는 물론 체공시간과 무장탑재 능력까지 높일 수 있으므로 주요국 공군에서는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핵심 전략자
2026-08-20 19:17:55 · 파이낸셜뉴스2026 북중미 월드컵이 끝난 지 어느덧 한 달여. 22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흑자를 남긴 이번 월드컵은 여전히 풍성한 뒷이야기를 남기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박수를 많이 받은 나라는 인구 58만명의 아프리카 섬나라 카포베르데. 첫 출전에 32강에 진출했을 뿐 아니라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강호들과도 대등한 경기를 펼쳐 축구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월드컵 최고의 골도 32강전 아르헨티나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카포베르데 수비수 카르발이었다. 응원 면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팀은 단연 노르웨이팀. 그들은 '바이킹 노젓기'로 한때 유럽을 호령한 바이킹 시대의 웅혼한 기상을 불러냈다. 한국대표팀은 참담한 경기력으로 감독과 협회장이 청문회에까지 섰지만 축구팬들은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장에서
2026-08-20 19:17:51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코스닥에서 성장한 우량기업이 몸집을 키운 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옮겨가는 이른바 '코스닥 졸업'이 최근 10년간 반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입장에서는 몸값 재평가와 투자자 확대를 노릴 수 있지만, 코스닥시장에는 핵심 대형주가 빠져나가면서 지수 경쟁력이 약화되는 역설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2016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한 기업은 모두 16곳이다. 특히 셀트리온과 카카오, 동서, 엘앤에프, 포스코DX, 포스코케미칼(현 포스코퓨처엠)은 이전 당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위권에 들었던 대형주다. 코스닥을 대표하던 종목들이 성장 이후 잇달아 코스피로 이동한 셈이다. 문제는 대형주의 이탈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다. 2016년 7월에는 한국토지신탁과 동
2026-08-20 19:16:55 · 파이낸셜뉴스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이창열)는 지난 19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염세현 회장)와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 내용에는 신입생 모집 홍보, 우수협력회사 취업 알선, 교육훈련장비·실습기자재 지원, 전문가 초청 특강과 멘토·멘티 활동 지원, 학교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 여러 사업에 걸쳐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이 포함됐다.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이창열 학장은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력 양성과 일자리 문제 해결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라면서 "기업체 재직 근로자들의 기계설비 능력 향상을 위해 대학이 갖고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많이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2026-08-20 19:14:25 · 파이낸셜뉴스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 해양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국립한국해양대는 KOMERI와 지난 19일 '해양 AX 혁신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양 AX 혁신허브는 자율운항 선박, 무인 시스템, 스마트 기자재 등 기존 해양 산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연구원이 보유한 시험·실증 인프라를 결합해 해양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관련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양 자율·무인 및 조선해양 기자재 AX 분야 공동 연구개발, 중앙·지방정부 정책사업 공동 발굴 및 대응, 시험·인증 설비 공동 구축 및 상호 활용, 해양
2026-08-20 19:14:22 · 파이낸셜뉴스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상속 재산 5억 원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낸 부산대 동문 부부가 훈훈한 감동을 준다. 부산대학교는 부산대 전자공학과 출신인 도명환 ㈜대립 대표이사와 이영란 동문 부부가 지난 19일 오후 부산대를 찾아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상속재산 5억원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출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부의 기부금은 올해 세상을 떠난 도 이사의 모친 고(故) 김이순 여사의 상속재산으로 마련됐다. 부부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개교 80주년을 맞은 모교에서 받은 배움과 나눔의 은혜를 후배들에게 되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한다. 도 대표이사는 현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대립을 이끄는 경영인이다. 도 대표이사의 ㈜대립은 1988년 부친인 도상필 창업주가 설립한 기업이다. '창조', '협동', '노력'을 사훈으로 성장해
2026-08-20 19:14:17 · 파이낸셜뉴스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오는 2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과 협업한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 부산'을 선보이는 동시에 언더랜드 존에서 독립적인 호러 세계관의 '좀비월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좀비월드는 사실적인 좀비 분장과 공간 연출, 몰입감 높은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시즌 기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315만회에 달하면서 롯데월드 부산의 대표적인 가을 호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좀비 연출의 디테일과 관객 접점 액션을 강화해 한층 생생한 공포를 전달한다. 광산 마을을 주제로 언더랜드 구역을 좀비월드로 꾸민다. 방문객들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광산에서 치료제를 찾아 탈출한다는 이야기를 따
2026-08-20 19:12:27 · 파이낸셜뉴스웨스틴 조선 부산이 부산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와 협업한 객실 패키지 '비짓 부산'을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모스커피는 부산 대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 세계 16개국 130여 곳의 파트너 농장과 다이렉트 트레이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커피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전주연 공동대표는 2019년 한국인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우승했으며, 모모스커피는 지난 2월 세계 최고의 커피숍 100곳을 선정하는 'The World's 100 Best Coffee Shops 2026'에서 세계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패키지는 '가장 부산다운 여행'이라는 테마 아래 부산의 매력과 로컬 미식을 즐기는 동시에 웰니스 경험까지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웨스틴 조선 부산과 모모스커피가 협업해 제작한 '비짓 부산 드
2026-08-20 19:12:26 · 파이낸셜뉴스통일학교 사건으로 해직된 교사를 특별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받아 온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사진)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부산지법 형사4-3부(부장판사 김도균)는 20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교육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김 교육감은 2018년 전교조 부산지부 '통일학교' 사건으로 해직된 교사 4명을 특별채용 대상으로 사실상 내정한 뒤 교원인사 담당자들에게 공개경쟁을 가장한 특채를 진행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직 교사들은 전교조 부산지부에 통일학교를 개설해 강의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2009년 해직됐다. 1심 재판부는 특별채용 공고와 응시원서 접수 기간이 촉박했고 실제 해직 교사 4명만 지원
2026-08-20 19:12:22 · 파이낸셜뉴스부산 강서구는 명지시장 전어축제추진위원회 추진하는 제24회 명지시장 전어축제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낙동강 하구 명지의 정취, 싱싱한 전어회, 다함께 잡숴보이소!'이다. 매년 여름 끝자락에 열리는 축제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고소한 맛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 입맛도 돌아오게 할 예정이다. 축제 하루 전날 전야 기원제를 지내고 사흘 간의 축제에 돌입한다. 첫날 풍물패의 길놀이와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문화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개막식과 함께 명지시장 상인이 참여하는 전어썰기 경연대회와 전어 무료 시식회가 마련된다. 또 지역 가수들이 펼치는 문화공연과 지역 동아리 단체의 공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은빛가요제 1차 예선이 열린다. 이와 함께 밤 9시에는
2026-08-20 19:12:17 · 파이낸셜뉴스부산 전역의 수변공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준이 마련된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공청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안)은 부산 전역의 약 680㎞에 이르는 수변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수변 경계에서 약 500m 안팎의 공간을 중심으로 수변의 공간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도시계획과 개발사업 등에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부산 최초의 종합적인 수변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변관리 기본계획(안)은 '물길 따라 이어지는 글로벌 부산,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수변도시'를 비전으로 내걸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본 원칙은 복원력·공공성·활력성이다. 수변을 단순히 개발하거나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자
2026-08-20 19:12:17 · 파이낸셜뉴스세정, 취약계층 3억원 지원… 의류·주거환경 개선 돕는다
부산 향토기업 세정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억원을 쾌척했다. 부산시는 20일 오전 시청 의전실에서 향토기업 세정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재수 시장, 박순호 세정 회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정이 기부한 금액은 총 3억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취약계층 의류 지원사업 2억 2000만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비타트 주거개선사업 4000만원, 전국 자치단체 최초 장애인 특화 공유오피스 'B-워크스테이션' 구축사업 4000만원 등 총 3개 사업에 각각 지원된다. 이 가운데 취약계층 의류 지원사업은 세정이 수년간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원 물품은
2026-08-20 19:12:16 · 파이낸셜뉴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독일의 선진 자본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서울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독일 우수 기업 투자유치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는 보쉬렉스로스코리아, 윌로 펌프코리아를 비롯한 다수의 독일 기업이 자리 잡고 있다. 부산독일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독일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나누고 협력해 온 네트워크도 형성돼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처럼 현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두 기관의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독일 유망 투자자 및 기업 발굴·소개 주선, KGCCI 회원사 대상
2026-08-20 19:10:33 · 파이낸셜뉴스"2차 공공기관 이전 연대해야… 부울경 TF 구축 협의를"
올해 9월께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윤곽을 밝힐 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간 공공기관 확보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이에 같은 생활권으로 묶이는 부산과 울산, 경남이 협력해 TF를 꾸려 함께 공공기관 이전에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와 울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지방분권경남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20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부산, 울산, 경남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기관을 놓고 과도한 경쟁을 벌일 경우를 우려했다. 부울경 내부의 소모적인 유치 경쟁은 수도권 집중에 대응해야 할 동남권의 역량을 분산·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들 단체는 부산시장과 울산시장, 경남도지사가 서로
2026-08-20 19:10:32 · 파이낸셜뉴스李대통령 "전기차 시장 확대 중요…여유전력 현명하게 사용"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전기차 수요 및 시장의 확대가 중요하다"며 충전 체계를 고도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AI미래기획수석실로부터 '전기차 충전체계 고도화 방안'에 대해 보고 받고 "여유 전력을 경제적으로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장 개발이 매우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기차 수요 및 시장의 확대가 중요하다"며 "전기차 보급 비율을 높이고, 전력의 지혜로운 사용에 대한 고민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사회수석실로부터 '지방공항 중심 관광권 육성·추진 방안'을 보고받고, 외국인 대상 혐오집회의 현황과 변화 추이를 파악해 별도
2026-08-20 19:05:27 · 파이낸셜뉴스부산시가 재난 현장의 언어장벽을 해소하고 외국인 피해자를 구조부터 일상 복귀까지 촘촘하게 지원하는 '부산형 외국인 재난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시는 20일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부산광역시글로벌도시재단,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외국인 등 재난구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30명 내외, 16개 언어를 지원하는 '부산 재난대응 통역단' 위촉이다. 통역단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재난 현장 대응, 구호·심리지원, 재난대응 연구·기술, 외국인 지원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해 재난 발생 시 외국인이 국적이나 언어의 차이로 필요한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한다는 취지로 구성됐다. 통역단은 영어·
2026-08-20 19:04:35 · 파이낸셜뉴스CJ와 글로벌 음악기업 유니버설뮤직그룹(UMG)의 수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나 K컬처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20일 CJ ENM에 따르면 이재현 CJ 회장과 이미경 CJ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케이콘(KCON ) LA 2026' 현장에서 루시안 그레인지 UMG 회장 겸 최고경영자와 깜짝 회동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CJ가 30여년간 이어온 문화사업의 비전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케이콘 무대에서 교차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상징성을 지닌다. 이재현 회장은 1990년대부터 콘텐츠 분야에 꾸준히 투자하며 '문화로 세계인의 일상을 바꾼다'는 비전을 구체화해 왔다. 이미경 부회장 역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쌓아온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화와 음악, 방송 등 K콘텐츠의 세계화를 주도해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6-08-20 19:04:14 · 파이낸셜뉴스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유엔한국협회장이 '2026 한·중·일 3국 유엔협회 회장단회의 및 청년포럼' 학생대표 교육에 참석해 대표단을 격려했다. 20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교육에서 "인류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중·일 3국 청년 세대의 국경을 초월한 연대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3국의 청년들이 동북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한·중·일 3국 유엔협회 회장단회의 및 청년포럼은 한국·중국·일본 3국 유엔협회가 2010년부터 매년 순회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민간외교 국제교류 행사다. 올해는 17~19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으며 한국 학생 대표단도 20명 참석했다. 한·중·일 청년포럼에서는
2026-08-20 19:04:11 · 파이낸셜뉴스쿠팡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에 나섰다. 20일 쿠팡에 따르면 전날 거제시에 '긴급구호 쿠팡 희망박스' 200세트를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학교와 사회복지관, 마을회관, 공공시설 등 임시거주시설로 대피한 주민 200여명에게 제공됐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6-08-20 19:04:09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