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최태원 SK 회장과 비공개 회동…반도체 등 현안 논의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서밋' 행사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앞서 지난 6월에도 이 대통령과 최 회장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를 앞두고 비공개 회동을 갖기도 했다.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최 회장과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졌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는 "비공개 일정에 대한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서는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3대 메가프로젝트 등 주요 산업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미국이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반도체 분야 투자를 요구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2026-08-20 23:28:44 · 파이낸셜뉴스청와대, '조희대 서면제청'에 "협의 건너 뛴 유례없는 일방 통보"
[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 임명 제청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에 대해 제청을 반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정치권과 여권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손 부장판사의 대법관 임명 제청을 반려하는 방안을 놓고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한민국 헌정사 초유의 사태, 협의를 건너 띈 유례없는 일방 통보이기에 다른 관례들과 법률을 충분히 먼저 검토해야 하는 사안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지난 18일 노 전 대법관과 이흥구 대법관의 후임으로 손 부장판사와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각각 임명 제청했다. 그러나 청와대와 합의 없이 대법관 후보를 서면 제청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여권 내에서 반발이 제기됐다. 헌법 제104조 제2항은 '대법관
2026-08-20 23:06:07 · 파이낸셜뉴스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에 권민수 부총재보(사진)가 임명됐다. 한은은 20일 임기가 만료된 유상대 부총재의 후임으로 권 부총재보를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기는 21일부터 2029년 8월 20일까지 3년이다. 권 부총재는 1995년 한은에 입행한 이후 외자운용원과 국제국 등을 거치며 외환·국제금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다. 외화자산 운용은 물론 외환시장과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권 부총재는 1970년생으로 휘문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예일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외교통상부 파견을 시작으로 2010년 한은 뉴욕사무소, 2014년 기획재정부 파견 등을 거쳤다. 권 부총재는 외자기획부장과 부원장을 거쳐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외자운용원장을 맡았다. 홍예지 기
2026-08-20 21:35:01 · 파이낸셜뉴스카카오모빌리티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시 상장을 위한 비공개 서류를 제출하면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카카오의 지분이 아닌 2대 주주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이 보유 중인 지분만을 기초로 한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는 20일 공시를 통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TPG가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 지분만을 담보로 한 ADR도 검토 방안에 포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 측은 "당사의 종속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는 2대 주주인 TPG가 과반 의석을 확보한 주주가치제고 위원회를 설치했다"며 "위원회에서는 TPG가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 지분만을 기초로 한 ADR 상장 역시 검토 중이며, 지난 7월 2일 미국 SEC에 ADR에 관한 상장 공모 관련 등록신청서를 비공개
2026-08-20 21:32:46 · 파이낸셜뉴스中 왕이 만난 李대통령 "한반도 문제 긴밀한 전략적 소통 이어가달라" [북미회담 급물살]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의지를 잇달아 드러내며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뤄진 만남이다. 이 대통령은 왕 부장과 한중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하고, 양국 간 전략적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왕 부장을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안부를 전하고, 조현 외교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과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를 놓고 긴밀한 전략적 소통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 간 논의를 시작하자"고 밝혔는데, 이날 접견에서도 한중관계와 함께 한반
2026-08-20 21:32:13 · 파이낸셜뉴스mRNA 3상 성공한 모더나·머크… 맞춤형 항암치료 본궤도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MSD)가 공동 개발한 개인맞춤형 메신저리보핵산(mRNA) 암 치료제가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면서 정밀 면역치료 시대가 한층 가까워졌다. 임상 성공 소식에 모더나 주가는 19일(현지시간) 176.97% 폭등하며 174.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25년간 S&P500 편입 종목 가운데 하루 상승률로는 최대 수준이다. 거래량도 3개월 평균의 약 18배로 급증했다. 머크 주가 역시 12.6% 오른 152.2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모더나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약 440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백신 수요 감소로 성장세가 둔화했던 모더나가 약 2400억달러 규모의 항암제 시장에 진입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환자 암 유전체 분석해 맞춤형 백신 제작모더나와 머크는 흑색종 제거 수술을 받
2026-08-20 21:29:52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쉴드(UFS)'의 축소 상황을 두고, 우리 정부를 향한 비난과 조롱을 쏟아 냈다.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그리도 즐겨하던 전쟁놀이를 못하게 된 서울의 가긍한 처지'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UFS 연습이 시작되자마자 훈련 축소를 지시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서울이 전쟁놀이판을 거두어야 하는 처지가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란자위가 빠진 빈껍데기 연습으로 되기는 사상 처음 있는 변고일 것이라고 조롱했다. 김 부장은 아울러 "미 통수권자의 일방적 지령에 항변 한마디 못하는 허수아비 군대"라고 비하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앞에서는 트럼프의 결단에 아첨하고, 뒤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자
2026-08-20 21:27:41 · 파이낸셜뉴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0일 조경태·권영진·서범수·진종오 의원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조 의원은 2년6개월, 권 의원은 1년6개월, 서 의원은 10개월, 진 의원은 2년간 당원권이 정지된다. 전원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요구해 온 비당권파 의원인 만큼 당 내홍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윤리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조·권·서·진 의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의 거취 표명을 요구해 온 비당권파 의원들이 대거 당원권 정지 위기에 처하면서, 국민의힘 내부 갈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장 대표 역시 '숙청을 위한 제명 정치'에 나섰다는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열리는 당 의원총회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해람 기자
2026-08-20 21:26:19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수해 이웃돕기 긴급 모금'을 시작합니다. 지난 15~18일 경남과 부산 등 남부 지역에 폭우와 산사태로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삶과 생계의 터전을 잃은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긴급 모금 계좌로 직접 송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직접 접수하지 않습니다.) ■ 모금기간 : 2026년 8월 21일(금요일)~31일(월요일) ■ 계좌번호 : 국민은행 054990-72-003752 농협은행 106-90664-003747 ■ 예금주 : 재해구호협회 ■ 온라인 기부 : 전국재해구호협회 홈페이지(https://hopebridge.or.kr) ■ ARS 기부 : 060-700-0110(건당 1만원) / 060-701-1004(건당 3000원) /문자후원(#0095) 2000원 ■ 기부금
2026-08-20 21:21:5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보험사기 가담 전력이 있는 보험모집종사자 등은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게 규제가 강화된다.금융위원회는 보험모집종사자 등에 관한 진입규제를 강화하고 제재 절차를 합리화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보험설계사·보험대리점·보험중개사 및 법인보험대리점(GA)·법인보험중개사 임원의 자격을 따질 때 보험사기 전력이 큰 제약이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들이 모집시장에 재진입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규제하기 어려웠다. 이번 개정으로 보험모집종사자 및 GA·보험중개사 임원의 결격·등록취소 사유 기준이 되는 위반 법령을 기존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금융관계법률'로 확대했다. 금융관계법률은 보험업과 관련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법률이다. GA
2026-08-20 21:21:41 · 파이낸셜뉴스[속보] 北 김여정, UFS 축소 조롱 "韓, 제일 즐겨하던 '전쟁놀이' 못하게 돼"
[파이낸셜뉴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6-08-20 21:15:10 · 파이낸셜뉴스카카오, 내일 '긴급' 직원 대상 간담회...지배구조 개편되나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오는 21일 긴급 직원 대상 간담회를 연다. 20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오후 6시 전 직원에게 '오픈톡(직원 간담회)를 21일 오전 10시에 열겠다고 공지했다. 이 행사는 현장 참가자들에게만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이번 간담회에서 최근 불거진 카카오톡 분사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카카오 안팎에서는 카카오톡을 분사한 뒤 지주회사를 만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자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반의 지배 구조 개편이 다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는데, 카카오모빌리티 2대 주주인 사모펀드 TPG(텍사스퍼시픽그룹)가 이번 상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2026-08-20 21:13:28 · 파이낸셜뉴스'석화 위기' 전남 여수 고용위기선제대응지역 1년 연장…'철강 부진' 충남 당진 신규 지정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가 전남광주 여수시의 고용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철강·금속업 불황이 덮친 충남 당진시는 고용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노동부는 20일 2026년 제6차 고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사안을 의결했다. 앞서 심의회는 지난해 8월 여수시를 고용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 산업의 타격이 지역경제·고용에 줄 악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심의회는 이날 여수시의 고용위기선제대응지역보다 더 높은 수준의 지원이 우대되는 고용위기지역 지정 여부를 논의했지만,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지정이 무산됐다. 다만 여수시 내 석화 산업의 부진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지정한 고용위기선제대응지역 적용을 1년 연장하
2026-08-20 21:13:28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신임 춘추관장에 김회승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을 임명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김 신임 춘추관장 임명안이 최종 재가됐다. 춘추관장은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취재 활동을 지원하고 대통령실과 언론 간 소통 업무를 담당하는 비서관급 자리다. 김 신임 관장은 오랜 기간 언론계에서 사회·경제 분야를 두루 담당했다. 한겨레신문에서 사회부문 24시팀장과 재정금융팀 차장, 정책금융팀장 등을 거쳤으며 한겨레경제연구소 연구위원과 편집국 사회데스크를 맡았다. 이후 경제에디터와 편집국 총괄부국장을 지냈고 최근까지 미디어본부 논설위원실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김 신임 관장은 김상호 전 관장의 후임으로, 청와대 출입기자단과의 소통 및 취재 지원을 비롯한 춘추관 업무 전반을 맡게 된다. w
2026-08-20 21:10:19 · 파이낸셜뉴스산은·우리운용, 딥테크에 8800억 쏜다…'15년 초장기펀드' 출격 [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 국민성장펀드가 최대 15년간 첨단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8800억원 규모의 '초장기 자금'을 푼다. 인공지능(AI)·반도체처럼 이미 돈이 몰리는 분야를 넘어 민간 자금이 상대적으로 외면했던 첨단산업까지 정책금융의 투자 영토를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은 이날 '2026년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 재정모펀드 800억원과 첨단전략산업기금 6000억원 등 정책자금 6800억원을 마중물로 최소 88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한다. 중형 4곳과 소형 3곳 등 총 7개 GP를 선정한다. 이번 출자사업의 차별점은 '투자 시간'과 '자금의 사각지대'다. 펀드 존속기간을 13년 이상 최대 15년, 투자기간은 6~7년으로 설정했다.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스케일
2026-08-20 20:55:13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자신에 대한 1년 6개월 당원권 정지를 처분한 당 윤리위원회를 향해 "장동혁 당권파의 충실한 사냥개"라며 "장동혁 당권파로부터 받은 징계를 훈장으로 삼아 이제부터 더 당당하게 싸우겠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권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27년 동안 영욕을 함께하며 지켜온 이 당에서 사실상 정치를 접으라는 것과 다름없는 정치적 테러"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권 의원은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회 배분에 불만을 품고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으며 항의해 윤리위에 제소됐다. 이날 윤리위는 "피징계자가 정 원내대표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잘못을 반성했으나 물리력 행사는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저버린 행위이며 당의 명예와 위신을 실추
2026-08-20 20:30:02 · 파이낸셜뉴스안병태 전 해군총장 "대양해군 독자작전 기틀 마련" 30년 해군 현대화 비사 공개
[파이낸셜뉴스] 20일 해군 등에 따르면 대한민국 해군의 패러다임을 연안 방어 중심에서 대양 작전 능력을 구비한 군으로 전환하는 데 결정적인 기틀을 마련한 안병태 전 해군참모총장이 재임 시절 대양해군 건설 과정과 청와대 보고 비화를 담은 회고록 '바다로 세계로 대양해군'을 최근 출간했다. 안병태 전 총장은 해군사관학교 17기로 임관해 1995년 4월부터 1997년 4월까지 제20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재임 당시 '대양해군 준비'라는 혁신적인 표어를 제시하며 구축함 및 잠수함 전력 건설, 해군 작전 능력 향상, 원양작전 기반 조성 등 한국 해군의 현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 전 총장은 회고록을 통해 대양해군을 "국민의 해양 활동 지원 및 국가 이익 수호를 위해 외부 지원 없이 약 한 달간 대양에서 독자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해군
2026-08-20 20:18:05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에 권민수 부총재보가 임명됐다. 한은은 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유상대 부총재의 후임으로 권 부총재보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1일부터 2029년 8월 20일까지 3년이다. 권 부총재는 1995년 한은에 입행한 이후 외자운용원과 국제국 등을 거치며 외환·국제금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다. 외화자산 운용은 물론 외환시장과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권 부총재는 1970년생으로 휘문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예일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외교통상부 파견을 시작으로 2010년 한은 뉴욕사무소, 2014년 기획재정부 파견 등을 거쳤다. 한은에서는 국제국 외환시장팀장을 거쳐 외자운용원에서 운용전략팀장, 정부채1팀장, 운용기획
2026-08-20 20:14:06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0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조경태·권영진·서범수·진종오 의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를 의결하자 "공당을 사당화하기 위한 선택적이고 자의적인 징계 정치가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들께 버림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동혁 대표를 직접 거론하진 않았지만, 장 대표의 '징계 정치'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한 의원의 메시지는 윤리위의 징계 처분이 발표된 직후 공개됐다. 이날 윤리위는 회의를 열고 조·권·서·진 의원에 대한 중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윤리위는 조 의원에 2년 6개월·권 의원에 1년 6개월·서 의원에 10개월·진 의원에 2년 당원권 정지를 내리기로 했다. 서 의원을 제외하고는 2028
2026-08-20 20:12:4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