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까지 1인당 1억 넘는 세금 쓰면서, 이후엔 10만원도 안 써"
[파이낸셜뉴스] "공교육에서는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약 1억원 정도의 세금이 투입되지만, 이후 국민들에게는 10만원도 안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20일 강서구 평생교육진흥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가 교육재정이 학령기 공교육에만 편중된 실태를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학령인구는 200만명 이상이 줄었는데 교육을 더 받지 못하는 실버 세대는 1천만, 2천만으로 늘었다"며, "늘어나는 평생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한 1조원 정도는 돼야 국민들에게 찾아가는 교육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20년간(2005~2025년) 초·중·고 학생 수는 780만명에서 501만명으로 약 36% 감소했지만,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32만명에서 1051만명으로 약 2.4
2026-08-20 15:31:49 · 파이낸셜뉴스현대엘리베이터-GS건설, 초고층 승강기 핵심기술 공동 개발
[파이낸셜뉴스] 초고층 승강로에서 발생하는 연돌효과와 외부 강풍이 승강기 운행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현대엘리베이터와 GS건설이 초고층 승강기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섰다. 초고층 건축물 증가와 함께 승강기 운행 중 출입문 압력 변화와 체감 불편이 안전과 직결되는 변수로 부상하면서, 건설사와 승강기 전문기업 간 공동 기술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구 GS건설 R&D센터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GS건설과 초고층 승강기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태원 현대엘리베이터 R&D본부장과 조성한 GS건설 CT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층 건물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연돌효과로 인해 승강기 운행 불편과 안전성 저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문제
2026-08-20 15:29:17 · 파이낸셜뉴스'타임워크 명동' 우협에 골드만삭스 컨소시엄…거래 완결성이 승부 갈랐다 [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 서울 명동 '타임워크 명동'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골드만삭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5000억원대 명동 핵심 자산의 새 주인 윤곽이 잡히면서 매각 절차도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이지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이 타임워크 명동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경쟁 상대는 블루코브자산운용-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컨소시엄이었다. 근소한 가격 차이로 우열이 갈린 만큼 선정 기준에 관심이 쏠렸지만 실제 평가에서는 제안서에 확정적으로 기재된 가격과 거래 완결성(Closing 가능성)이 핵심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골드만삭스 컨소시엄은 증자·감자 방식의 쉐어딜(Share deal)을 전제로 확정가 5350억원을 제안했다. 블루코브 컨소시엄은 에셋딜 기준 5300억원을 제시했지
2026-08-20 15:29:1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손님 맞이 준비 이상 무!' 대구시는 오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열리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국내외 참가자와 동반가족을 맞이하기 위한 관광객 맞이 준비와 관광수용태세 점검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는 106개국 1만1000여 명의 선수와 동반가족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이들이 대구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환영 분위기 조성, 관광 불편 대응, 관광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손님맞이 대책을 추진한다. 황보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는 참가자들에게 경기장뿐만 아니라 대구에서 머무는 시간 전체가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대회 기간 불편 없이 대구를 즐
2026-08-20 15:28:33 · 파이낸셜뉴스의사 지원자 '0명'이던 신안군, 연봉 '4억' 주겠다니 6명 몰렸다
[파이낸셜뉴스] 지방 의료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세전 월 3300만원을 내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의 '시니어 의사' 채용에 6명이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세 차례 모집에서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던 자리다. 19일 신안군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시니어 의사 1명 공개모집에 총 6명이 지원했다. 만 60세 이상 숙련 의사를 선발해 의료 공백이 발생한 섬 지역 등에 투입하는 채용이다. 군은 앞서 세전 월 1300만원의 보수로 세 차례 모집에 나섰으나 지원자를 구하지 못하자 보수를 주 5일 근무 기준 월 3300만원, 주 4일 기준 월 2640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주 5일 기준 연간 보수는 약 4억원에 육박한다. 지원 자격은 까다롭다. 일반의 면허 취득 후 임상경력이 20년 이상이거나, 전문의 자격 취득 후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10년
2026-08-20 15:26:57 · 파이낸셜뉴스안규백 국방, 北 핵 120개 발언 해명 "공식 수치 아닌 국내외 학계 인용"
[파이낸셜뉴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산회 직전 추가 발언을 통해 오전 질의 과정에서 언급한 '북한 핵무기 80~120개 보유' 발언에 대해 우리 군의 공식 정보 판단이 아닌 국내외 학계의 지표를 인용한 것이라며 해명하는 한편, 최근 남해안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규모 대민 지원에 나섰다. 국방부는 20일 오후 진행된 제438회 국회 임시회 국방위 전체회의 추가 질의가 종료된 후, 오전 질의에서 불붙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북핵 수치 인식 차이와 관련해 안 장관이 직접 나서 공식 수습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산회 선포 직전 발언권을 얻어 "오전에 언급한 북핵 80~120개 추정 수치는 우리 군 당국의 공식적인 정보 판단 자산에 기초해 산출된 절대적 결과물이 아니
2026-08-20 15:25:55 · 파이낸셜뉴스현대엔지니어링, 한충전 흡수합병…전기차 충전사업 일원화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 브랜드와 플랫폼을 운영하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한충전)를 흡수합병한다. 충전시설 구축과 운영, 고객 서비스 기능을 한데 묶어 전기차 충전사업의 실행력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20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한충전 흡수합병안을 결의했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며, 존속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한충전을 흡수하는 방식이다. 합병비율은 1대 0.3132476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2년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운영·유지보수 사업을 맡아 약 1만2000기 규모의 충전시설을 구축했고 전기차 충전(EVC)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충전은 약 24만명의 회원과 약 4000기 충전시설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와 플랫폼 운영 역량을 갖췄다. 이번 합병은 법인별
2026-08-20 15:25:36 · 파이낸셜뉴스KAI 민영화 논쟁 심화…노조 "국가 전략 개입 우려" vs 업계 "소유와 통제 분리 가능"
[파이낸셜뉴스]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노조가 한화 인수에 전면 반발하고 있다. 업계가 강조하는 '소유와 통제의 분리' 논리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게 노조의 주장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AI 노조는 수직계열화에 따른 협력사 배제, 인재 유출, 산업생태계 붕괴 등의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주장들은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노조의 해석일 뿐, 실제 발생 여부는 불명확하다는 지적도 있다. 업계는 민간 소유 후에도 방위사업법상 규제로 국가 통제가 유지된다고 주장한다. 업계에 따르면 발주권과 예산 투입은 여전히 정부가 결정하며, 계약 과정에서 공정위 심사도 진행된다. 하지만 노조는 다른 입장이다. 노조는 소유구조가 바뀌면 경영진 인사권, 예산 배분, 사업 우선순위 결정이 직결된다고 주장했다. 법적 규제가 살아있어도 최대 주주가
2026-08-20 15:24:40 · 파이낸셜뉴스李 "임기 20% 지나…신발끈 다시 매고 국정 속도 높여라"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정부 출범 이후 임기의 20% 이상이 지났다며 공직사회에 "다시 심기일전해서 임기를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신발 끈을 다시 매고, 국정 속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44차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정부 출범 이후 440여 일이 지났다"며 "전체로 보면 대략 20% 조금 넘게 임기가 지난 셈"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매우 빠르게 지나갔다고 생각한다"며 "임기 초반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정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고, 3대 메가프로젝트 같은 국가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큰 성과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여전히 미진하거
2026-08-20 15:22:09 · 파이낸셜뉴스카카오게임즈, 2.5D 그래픽 신작 '도깨비의세계' 사전등록...10월 출시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슈퍼캣이 개발 중인 신작 2.5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도깨비의세계'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 및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정식 출시 시점은 오는 10월로 확정됐으며, 이날부터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이 게임은 네이버 인기 웹소설 및 웹툰 '멸귀수도전'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MMORPG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비주얼을 적용해 레트로한 감성과 입체적인 공간감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한국 전통 정서를 담은 도트 아트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했다. 게임 제작진은 △직업에 구애받지 않고 12개의 스킬 스타일을 조합할 수 있는 '무한 스킬 덱 빌딩'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참여 여부를 선택하는 선택적 이용자간 전투(PvP) 시스템 △오프라인 상태
2026-08-20 15:21:26 · 파이낸셜뉴스에르메스 선물 자랑하더니...16기 옥순, 재혼 3개월만에 파경 "좋게 헤어지기로 했다"
[파이낸셜뉴스]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16기 옥순이 재혼 발표 3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16기 옥순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이혼 소식을 알렸다. 옥순은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해드렸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기로 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며 "당시 혼인신고도 했었지만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정리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 이후에도 저희는 평소처럼 서로의 곁에서 잘 지냈다. 함께 하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조금씩 맞지 않는 부분들이 생겼고, 서로에게 맞춰보기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누구 한 사람의 잘못 때문도 아니고 서로를 미워하거나 좋지 않은 감정을 남긴 채 끝난 관계도 아니다"라며 "함께했던 시간과
2026-08-20 15:20:45 · 파이낸셜뉴스李대통령 "불공정·비정상 중단 없는 개혁…주가조작 등 집중 대응"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규칙을 지키면 손해를 보고, 규칙을 어기면 이득을 본다, 이런 인식이 팽배하게 되면 어떤 정책도 효과를 보기 어렵다"면서 "국민의 삶을 짓누르는 반칙과 불공정, 비정상을 바로잡는 중단 없는 개혁이 더없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은 사회 시스템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작동한다라는 국민들의 믿음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서 공동체 전체의 연대와 신뢰가 굳건해지면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도 더 탄탄해질 것"이라며 "거창한 구호나 목표보다는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면 범정부
2026-08-20 15:19:51 · 파이낸셜뉴스독파모 2차평가 성적표 일부 공개…모티프·SKT·LG 항목별 1위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2차 단계평가의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를 추가 공개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에서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 국내 벤치마크에서는 SK텔레콤, 전문가 평가에서는 LG AI연구원이 각각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일 과기정통부가 공개한 독파모 2차 단계평가 세부 결과에 따르면 총 40점인 벤치마크 평가는 글로벌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인텔리전스 지수(AAII)' 25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벤치마크 15점으로 구성됐다. AAII 평가에서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25점 만점에 11.9점으로 4개 정예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4개 팀 평균은 9.48점이었다. AAII는 에이전트와 코딩, 일반 능력, 과학적 추론 등을 평가하는 글로벌 벤치마크다. 반면 수학·지식·장
2026-08-20 15:15:57 · 파이낸셜뉴스"AI보안에 생존 달려…프론티어AI 시대 규제 합리화 필요"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담보돼야 AI 대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이를 위해 프론티어 AI 시대에 발맞춘 규제 합리화와 법제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0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서울 삼성동 KTOA 빌딩에서 'AI 보안 및 모델 안전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11차 AI 미래가치 포럼'에서 이상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프론티어 AI 시대의 AI 보안 : 새로운 위협과 대응전략'과 관련, 대규모언어모델(LLM) 및 AI 에이전트 환경에서 나타나는 고도화된 보안 취약점과 모델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김창오 KT 정보보안실 그룹장(CPO)은 'AI전환(AX) 플랫폼 컴퍼니의 개인정보보호와 AI 보안 : 도전과제와 국제 표준'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AI 추
2026-08-20 15:15:48 · 파이낸셜뉴스외국인 카지노, 제주에 득일까 실일까… 도민 1000명 인식 추적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도가 외국인전용 카지노산업을 바라보는 도민 인식이 지난 4년간 어떻게 달라졌는지 처음으로 종합 분석한다. 카지노가 관광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뿐 아니라 지역사회 영향과 관리·감독, 상생사업에 대한 도민 평가까지 함께 들여다봐 향후 정책 방향을 가다듬는다는 구상이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만 19세 이상 제주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주 외국인전용 카지노 도민인식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대면 설문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항목은 외국인전용 카지노에 대한 기본 인식과 카지노산업이 제주 관광·지역경제·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관리·감독과 정책 방향,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확대가 필요한 지원사업 등이다. 제주도는 2023년부터 매년 같은 성격의
2026-08-20 15:15:41 · 파이낸셜뉴스부산진해경자청,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구축
[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독일의 선진 자본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서울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독일 우수 기업 투자유치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는 보쉬렉스로스코리아, 윌로 펌프코리아를 비롯한 다수의 독일 기업이 자리 잡고 있다. 부산독일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독일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나누고 협력해 온 네트워크도 형성돼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처럼 현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두 기관의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독일 유망 투자자 및 기업 발굴&m
2026-08-20 15:13:26 · 파이낸셜뉴스한푸 입고 경복궁 활보하는 中 인플루언서들…서경덕 "매너 갖춰라"
[파이낸셜뉴스]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경복궁에서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활보하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간 많은 누리꾼에게 제보를 받아 왔다"며 관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서 교수는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면서 자신들의 전통 의상을 입고 다닐 수는 있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해를 할 수 있다"며 "우리의 한복과 중국의 한푸는 엄연히 다른 의상인데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착각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런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한푸를 입고 경복궁을 활보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제작해 자신의 SNS에 게재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앞서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현지 SNS를 통해 한복이 한푸에서 유
2026-08-20 15:12:57 · 파이낸셜뉴스'수면제 대리 처방 의혹' MC몽, '무혐의 처분'…"혐의 인정할 증거 없어"
[파이낸셜뉴스]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전직 매니저로부터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MC몽의 수면제 대리 처방 혐의에 대해 지난 18일 불송치 처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고발인 조사를 통해 확보한 진술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정밀검사 결과 등을 종합해 혐의가 있다고 인정할 만큼의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앞서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MC몽이 전직 매니저 이름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처방받은 의혹이 있다며 지난 1월 국민신문고를 통해 검찰에 고발했다. 사건을 배당받은 대전 서부경찰서는 임 전 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이후 MC몽 주거지를 관할하는 강남서가 사건을 넘겨받아 후속 수사를 맡아왔다.
2026-08-20 15:11:24 · 파이낸셜뉴스檢 빠진 기술유출 수사…중수청, 전문인력·수사범위 '두 과제'
[파이낸셜뉴스]기술유출 수사의 한 축을 담당해온 검찰이 오는 10월 폐지되면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기존 수사 역량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이어받을지 주목된다. 중수청의 기술유출 범죄 수사 범위를 명확히 하고 기존 검찰의 전문인력을 얼마나 흡수하느냐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오는 10월 2일 중수청 출범을 앞두고 현재 진행 중인 기술유출 사건을 정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산업기술 유출 전담부서는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 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 대전지검 특허범죄수사부 등 4곳이다. 다만 상당수 전담부가 정원을 채우지 못해 신규 인지수사보다는 진행되는 사건 처리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한 검찰 관계자는 "기술유출 사건은 진술 청취
2026-08-20 15:10:59 · 파이낸셜뉴스제주 국내선 좌석 4개월째 감소… 21명 TF, '하늘길' 공급 해법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공항 국내선 공급좌석이 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제주도가 항공사와 공항·관광업계,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아 좌석난 대응에 나섰다. 7월에만 국내선 좌석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만여석 줄었고, 6월에는 감소폭이 22만석을 웃돌았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제주 항공좌석 공급 안정화 전담팀(TF)' 첫 회의를 열었다. TF는 박천수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한국공항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항공교통 전문가와 8개 국적항공사 관계자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며 항공수요와 공급, 제주공항 수용 여건, 동계 좌석 전망, 항공요금 등을 차례로 점검한다. TF가 출범한 배경에는 국내선 좌석 감소가 자리 잡고 있다.
2026-08-20 15:10:44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