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이 아빠 많이 존경해"... 26년 교단 지킨 선생님, 장기기증으로 5명 살려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26년간 교단을 지키며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한 50대 교사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뇌출혈 회복되자마자 교단 지켰지만 끝내 '뇌사' 2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양성우씨(52)는 제주한라병원에서 심장과 폐, 간, 신장(양측)을 기증해 5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양씨는 인체조직인 피부도 함께 기증했다. 지난 2024년 뇌출혈로 쓰러진 양씨는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됐으나 올해 4월 말 뇌경색 초기 진단을 받았다. 이후 재활을 이어가던 중 지난달 31일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술과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유가족은 평소 다른 사람을 돕고 배려하며 살아온 고인의 삶을 떠올려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양씨의 아내
2026-08-20 15:55:06 · 파이낸셜뉴스외국인 보유 韓주식 가치 폭증…순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급감
[파이낸셜뉴스] 한국의 순대외금융자산이 2·4분기 한 분기 만에 6895억달러 급감했다. 1994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국내 증시가 70% 가까이 뛰면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식 가치가 크게 불어난 영향때문이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4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6월 말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은 640억달러로 집계됐다. 1·4분기 7536억달러에서 91.5% 급감한 것이다. 순대외금융자산은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보유한 금융자산에서 외국인이 국내에서 보유한 금융자산을 뺀 금액이다. 한국이 해외에 가진 자산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주는 지표이지만, 주가나 환율이 움직이면 실제 돈이 오가지 않아도 금액이 크게 변할 수 있다. 한은 측은 "이번 감소는 실제 자금이 빠져나간 것보다 주가가 오르면
2026-08-20 15:54:23 · 파이낸셜뉴스매출 1천억원 넘는 기업, 한우 키우려면 사료 농사지어야 한다
[파이낸셜뉴스]이달부터 매출 1000억원 초과 기업이 한우 산업에 진출할 경우 직접 조사료(가축 먹이) 농사를 지어야 한다. 국내 조사료 생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소규모 농가의 수급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한우산업법) 시행령, 시행규칙이 제정돼 오는 2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한우산업법은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변화에 따른 축산환경의 전환,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한우농가 경영 안정 등을 위해 제정됐다. 시행령에 따르면 한우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및 통계를 기반으로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한우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해 한우 수급조절, 도축·출하 장려금
2026-08-20 15:54:08 · 파이낸셜뉴스美 금리 진정·하이닉스 40조 주주환원 '쌍끌이'…코스피 5.89% 급등 [fn마감시황]
[파이낸셜뉴스]코스피가 6% 가까이 급등하며 6850선을 넘어섰다. 미국 재무부의 바이백(조기환매) 확대 조치로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진정된 데다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주주환원책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1.41포인트(5.89%) 오른 6852.5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9.17p(3.23%) 오른 6680.34에 출발한 뒤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 증시가 급등하면서 오전 9시 57분에는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2790억원, 4873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2조279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최근 증시를 짓눌렀던 미국 장기 국채금리의 급등세가 진정된 것이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재무
2026-08-20 15:50:41 · 파이낸셜뉴스동대문 아파트값 실제로 11% 올랐다...호가 보다 더 뛴 실거래가
[파이낸셜뉴스]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지수가 7%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표본통계(월간) 상승률은 5%대 초반이다. 실거래지수는 표본지수 보다 시장상황을 잘 반영하는 지표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공개한 6월 실거래지수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7.22% 상승했다. 아파트 매매 연간 실거래지수는 지난 2007년부터 제공되고 있다. 상반기 기준으로 올해 상승률은 20년 기간 동안 여섯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상반기 실거래지수 기준으로 2009년(17.84%)이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2021년(10.70%), 2008년(9.98%), 2023년(9.00%), 2018년(7.69%), 2026년(7.22%) 등의 순이다. 표본통계(월간)와 비교하면 실거래지수가 2%p 더 올랐다. 올 1~6월 서울 아파트 표본통계(매매) 오름폭은 5.07%이다. 실거래지
2026-08-20 15:49:45 · 파이낸셜뉴스10억 이하로 몰렸다…규제에 서울 중저가 아파트 잇단 신고가
#OBJECT0# [파이낸셜뉴스] 대출 규제에 이어 세제 개편까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의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10억원 이하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물이 늘어나는 것과 달리 중저가 단지에서는 매물이 줄고 가격이 오르는 등 가격대별 온도차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8월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878건 가운데 570건이 10억원 이하로, 전체의 64.9%를 차지했다. 8월 거래는 아직 신고기한이 남아 있어 향후 집계 건수가 늘어날 수 있다. 올해 1~7월에는 서울 아파트 매매 4만6287건 가운데 10억원 이하 거래가 2만5751건으로 전체의 55.6%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10억원 이하 아파트에서 단기간에 가격이 뛰는 거래도 잇따르고 있다. 강북구 미아
2026-08-20 15:48:03 · 파이낸셜뉴스죄는 엄마가 지었는데…철창 속 첫발 떼는 아이들의 '눈물'
[파이낸셜뉴스] "판사님, 피고인은 임신 사실을 안 뒤로 구속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마약에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밖에서 아이를 돌봐줄 친척이 없어 부득이 구치소에 데려왔는데, 구치소에는 양육을 위한 전문 매뉴얼이나 전담 인력이 없습니다. 마약 사범이라 물품 반입이 제한돼 영양제 하나조차 들여올 수 없고, 첨부한 '아기수첩' 복사본을 보시면 예방접종 시기마저 놓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 아기를 위해 보석을 허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14일 서울북부지법의 한 법정 안. 피고인석으로 들어서는 A씨(28)의 모습은 여느 수용자와 달랐다. 한 손에는 수갑을 찬 채, 아기띠를 매고 생후 9개월 된 아이를 안고 있었다. 교도관의 인도에 따라 피고인석에 앉는 동안 가슴 속 아이는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잠시 보
2026-08-20 15:46:29 · 파이낸셜뉴스'교육환경'에 깐깐한 3040 실수요자들… 울산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공급
[파이낸셜뉴스] 주택 시장의 핵심 매수층으로 자리 잡은 30·40대 수요자들이 '교육 환경'을 집값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른바 '학세권(학교・학원가 도보 통학 가능)' 단지로의 청약 쏠림 현상과 매매가 상승세가 뚜렷해지는 추세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우수한 학군과 학원가 접근성을 갖춘 단지들은 최근 분양 시장에서 확연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공급된 '더샵프리엘라'는 목동 학원가를 차량으로 6분대에 오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1순위 평균 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학세권 프리미엄'은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뚜렷하게 관측된다.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울산 남구의 경우 학원가 접근성에 따라 집값이 요동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6-08-20 15:45:40 · 파이낸셜뉴스인증기관 해킹에 靑인사 등 개인정보 유출…"청와대 서버 해킹 아냐"
[파이낸셜뉴스] 청와대 인사를 비롯한 국내 주요 인물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일 "해커에 의해 국내 민간 인증기관 서버가 해킹됐고 해킹된 자료 분석 과정에서 국내 주요 인물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등 명함에 포함된 수준의 정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국수본은 청와대 서버 자체가 해킹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와 별개로 국가 배후 해킹조직이 언론사 서버 관리업체와 제약회사, 병원 등을 해킹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6-08-20 15:44:14 · 파이낸셜뉴스쇼핑엔티, 추석 식품 안전관리 나선다…갈비·한우 생산현장 점검
[파이낸셜뉴스] 쇼핑엔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갈비와 한우 등 주요 식품 협력사의 생산 현장에 대한 품질·위생 관리 강화에 나선다. 20일 쇼핑엔티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제이디코리아인터내셔날, 씨에스(CS), 창운 등 주요 식품 협력사다. '임성근 LA갈비', '임성근 소갈비찜', '김하진 LA갈비', '만블링 한우 1++ 구이 세트' 등 추석 판매 예정 상품의 생산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점검한다. 점검에서는 식품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비롯해 제조시설과 설비, 작업장 및 부대시설, 작업자 위생관리 등을 살핀다. 생산 현장의 위생 상태뿐 아니라 관련 서류와 위생·공정관리 기록 등 문서 관리 실태도 확인한다. 추석에는 축산물 주문과 생산이 짧은 기간에 몰리는 만큼 원료 입고부터 가공과 포장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관리 위험을
2026-08-20 15:42:37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반도체 공장 클린룸에 설치하는 소화설비의 배관 규제가 완화된다. 지금까지 펌프마다 별도의 흡수관을 연결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여러 펌프가 하나의 배관을 함께 쓰는 '헤더관 방식'도 허용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과정에서 소화설비 설치 기간과 공사비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소방청은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위험물안전관리에 관한 세부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이날부터 9월 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기존 반도체 공장은 소화설비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펌프마다 개별 배관을 연결하는 전용 흡수관 방식을 적용해왔다. 그러나 대규모 반도체 공장은 소화수조와 펌프가 여러 개 설치되는 만큼 배관 설치가 복잡해지고 공사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런 현
2026-08-20 15:41:43 · 파이낸셜뉴스연세대 '나체 복면男' 신고만 3번째...여성 추행하고 도주
[파이낸셜뉴스]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인근에서 나체 상태로 복면을 쓴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두 달여 만에 또다시 접수됐다. 같은 장소에서 지난 7월에도 비슷한 차림의 남성을 목격했다는 공연음란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께 서울 서대문구 안산자락길 산책로 인근 연세대 무악학사 주변 수풀에 나체 상태로 복면을 쓴 남성이 숨어 있다가 지나가던 여성을 강제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남성은 범행 직후 달아났으며,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신원과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앞서 지난 두달 사이에도 유사한 신고가 서대문서에 접수됐다. 지난 6월 12일 저녁시간대 안산자락길 산책로 인근에서 나체에 복면을 쓴 남성이 발견
2026-08-20 15:39:38 · 파이낸셜뉴스안규백 "전작권 평가, UFS 1부서 2가지 완료"...선택적모병제 내년 시행
[파이낸셜뉴스]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기간에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해 대화력전 등과 관련한 두 가지의 능력 평가가 이미 이뤄졌다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밝혔다. 안 장관은 2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 "한미가 함께 (UFS) 1부에 완전운용능력(FOC) 2개 항목에 대해 긴밀히 평가를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전작권 전환 이후 전시 한미연합작전을 지휘할 미래연합사령부의 FOC 검증을 올해 완료하려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UFS 기간에도 전작권 전환에 필요한 한국군의 능력 및 체계에 대해 일부 한미공동평가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번 UFS에서 시뮬레이션 기반 지휘소연습(CPX)이 방어 작전에 중점을 둔 1부까지만 진행하고, 반격 작전을 연습하는 2부는 취소되면서 전작권 전환을 위한 한미 공동평가도 차질을
2026-08-20 15:39:31 · 파이낸셜뉴스강서구, '희망 서약' 릴레이...헌혈 46명·장기기증 11명 등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서구가 올해 두 번째 개최한 '사랑의 헌혈 및 장기기증 희망 등록' 행사에서 헌혈·장기기증 등 '희망서약'이 이어졌다. 구는 지난 13일 강서구청 본관 정문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및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협력해 추진됐다. 구는 현장에 헌혈 버스 2대를 배치하고, '장기기증 희망등록' 안내 부스를 설치해 구청 직원과 구민들이 자연스럽게 귀중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도왔다. 이날 현장에는 강서구청 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총 46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11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서약했다. 구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뇌사 또
2026-08-20 15:37:41 · 파이낸셜뉴스양천구, 통합돌봄 건강동행센터 운영...어르신 1600명 맞춤 돌봄
[파이낸셜뉴스] 서울 양천구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 등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건강동행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통합돌봄 건강동행센터'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건강전문인력이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방문돌봄 사업이다. 개인별 건강위험 요인에 따라 3개월간 맞춤형 집중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구는 지난 2023년부터 신월·목동 보건지소에서 통합돌봄 건강동행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건강취약 어르신 1600여명에게 5만5000여건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어르신들에게는 건강상담 및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관리를 비롯해 통증관리 및 재활운동 상담, 영양상담 및 식단관리·영양보충식 제공, 정신건강
2026-08-20 15:37:28 · 파이낸셜뉴스[속보] 원·달러 환율, 5.1원 내린 1392.6원 마감
[파이낸셜뉴스] 원·달러 환율, 5.1원 내린 1392.6원 마감(오후 3시 30분 기준)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6-08-20 15:36:52 · 파이낸셜뉴스"섬의 과제 함께 푼다"… 제주대·日 미야자키대 공동연구 협력 시동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대학교가 일본 미야자키대학과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수산생물자원 등 '섬 지역'이 함께 안고 있는 과제를 공동으로 연구하는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20일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제주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미야자키대학을 방문해 국제교류와 교육·연구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대와 미야자키대는 이번 방문에서 양 대학이 가진 연구 역량과 지역적 특성을 토대로 공동 교육·연구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양 대학은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지역사회·환경 문제 대응이라는 공통 과제에 주목했다. 앞으로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수산생물자원, 지역산업 등을 중심으로 협력 분야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교수와 대학원생이 직접 참여하는 'Co-Lab Worksho
2026-08-20 15:36:23 · 파이낸셜뉴스李대통령 "'반칙·불공정·비정상' 바로잡는 중단 없는 개혁 필요"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규칙을 지키면 손해를 보고, 규칙을 어기면 이득을 본다, 이런 인식이 팽배하게 되면 어떤 정책도 효과를 보기 어렵다"면서 "국민의 삶을 짓누르는 반칙과 불공정, 비정상을 바로잡는 중단 없는 개혁이 더없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시 심기일전해서 임기를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신발 끈을 다시 매고 국정 속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은 사회 시스템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작동한다라는 국민들의 믿음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서 공동체 전체의 연대와 신뢰가 굳건해지면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도 더 탄탄해질 것
2026-08-20 15:35:20 · 파이낸셜뉴스방미통위, '유료방송 활성화 민관협의체' 첫 회의 개최
[파이낸셜뉴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성장 정체에 빠진 유료방송 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유료방송 활성화 민관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종합유선방송(SO)·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 업계와 논의를 거쳐 유료방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일 서울에서 유료방송 활성화 민관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IPTV, SO, 위성방송사업자 등 8개 유료방송 플랫폼사와 6개 PP를 포함해 총 14개 사업자가 참석해 업계 의견을 개진했다. 최근 유료방송 산업은 시장 포화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대체 매체와의 경쟁이 심화되며 수익성이 악화되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회의에서는 규제 완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 유료방송 혁신기반 조성, 유료방송 디지털
2026-08-20 15:33:06 · 파이낸셜뉴스中, 대만에 게르마늄·석영 수출 제동…반도체·항공우주 타격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중국이 대만에 대한 게르마늄과 석영, 영구자석 등 핵심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거나 통관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20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대만에서 반도체와 광학, 항공우주 산업을 중심으로 심각한 공급망 병목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소재 조달 기간이 길어지면서 제품 납기가 수개월 늘어나고 일부 거래까지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중국 세관은 지난해부터 대만으로 향하는 게르마늄·석영 기반 소재에 대해 장기간 통관 심사를 벌이고 있다. 중국 당국이 자국 공급업체를 불러 대만 고객사와 출하 내역을 조사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만 광학업체 임원은 "업계 전반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재 조
2026-08-20 15:32:1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