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 권순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누구나 가보지 않은 길은 두렵습니다. 가기로 결정했다면 서로 믿고 부딪혀야 합니다. 완벽한 제도를 만들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부족하더라도 먼저 시작하고, 함께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권순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노동조합위원장은 공단과 3개 노동조합 통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소통과 화합'을 꼽았다. 공단은 2022년 10월 1일 대구환경·시설공단의 통합으로 출범했다. 30년 넘게 서로 다른 방식으로 운영돼 온 대구환경·시설공단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충분한 준비 없이 전격적으로 추진된 통합과 관련 당시 구성원들에게는 고용과 처우, 조직개편, 임금체계 등 어느 것 하나 명확하지 않은 낯선 길이었다. 통합 발표 직후 대구환
2026-08-20 16:15:34 · 파이낸셜뉴스#. 퇴직을 앞둔 A는 검찰청을 사칭한 전화를 받았다. 전화에서 검사는 수사 협조와 자산 보호를 명목으로 원격제어 앱 설치와 신규 휴대폰 개통을 요구했다. 검사는 A씨에게 "오염된 기존 계좌의 돈을 안전계좌로 옮겨야 한다"고 요구했고 A씨는 불안한 마음에 사칭 검사가 불러준 안전계좌로 송금을 시도했다. 해당 안전계좌는 ○○은행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활용되고 있다고 판단해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인공지능(AI) 플랫폼(ASAP)을 통해 전 금융권에 의심계좌로 공유한 계좌였다. A씨가 계좌이체를 시도한 순간 ☆☆은행은 ASAP에서 ○○은행에서 공유한 의심계좌 정보를 확인했다. 동시에 ☆☆은행은 A씨 휴대폰에 원격제어 악성앱이 설치됐다는 경찰청 정보와 A씨 명의의 신규 휴대폰이 최근 개통됐다는 통신사
2026-08-20 16:12:49 · 파이낸셜뉴스'2학기 수업에 AI 써볼까'… 교사 200명, 비상교육 AI 교육자료 찾았다
[파이낸셜뉴스]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공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디지털 수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선 학교 교사 200여 명이 비상교육의 AI 디지털 교육자료를 2학기 수업에 도입하기로 했다. 비상교육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내 'AI 미래교육 교사 페스티벌'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 결과, 방문 교사 및 교육 관계자 400여명 중 200여명이 2학기 무료 체험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순 관람을 넘어 방문자의 절반가량이 실제 수업 적용을 결정한 셈이다. 이번 현장에서는 영어·수학·정보 등 주요 교과목의 AI 디지털 교육자료 시연과 함께, 현직 교사들이 직접 진행한 실제 수업 적용 사례 세미나가 교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산동부초등학교 성공주 교사(초
2026-08-20 16:11:15 · 파이낸셜뉴스MC몽 '졸피뎀 대리처방' 의혹 벗었다…경찰, 혐의없음 결론
[파이낸셜뉴스] 전직 매니저를 통해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았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8일 신씨의 수면제 대리처방 혐의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 앞서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지난 1월 신씨가 전직 매니저를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대리 처방받았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사건은 이후 경찰로 이첩됐으며 강남서는 지난 2월 대전 서부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해왔다. 경찰은 신씨와 전직 매니저 등을 불러 관련 경위를 조사하고 신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검사도 의뢰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와 국과수 정밀검사 결과 등을 종합한 결과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2026-08-20 16:10:25 · 파이낸셜뉴스트럼프 "北비핵화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핵 군축' 협상 나서나
[파이낸셜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57개 핵무기 보유를 처음 언급하며 연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의사를 강력히 시사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하면서, 미국이 사실상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군축 협상으로 선회하려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그는 매우 강력한 핵무기를 57개나 가지고 있다"언급했다. 하지만 '북한의 비핵화' 질문에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이를 두고 외교가에서는 미국이 기존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원칙을 포기하고, 북한의 핵 동결과 탄두 수 제한을 조건으로 제재를 완화해 주는 '현실적 타협
2026-08-20 16:08:48 · 파이낸셜뉴스BBQ,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BBQ 그룹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에 앞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격려금 전달은 지난달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진행한 특식 지원에 이은 선수단 지원이다. BBQ는 지난달 무더위 속에서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와 코칭스태프 약 500명에게 '순살크래커'와 치즈볼, 레몬보이 등 총 500인분의 복날 특식을 제공한 바 있다. 윤홍근 회장은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고, 국제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ssuccu
2026-08-20 16:08:14 · 파이낸셜뉴스AI, 모델보다 데이터가 먼저"…아모레퍼시픽, MS 패브릭으로 데이터 활용 체계 재설계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이 기업용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AI 모델보다 '데이터'를 꼽았다. 실제 엔터프라이즈 AI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모델 자체보다 AI가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가 준비돼 있는지가 프로젝트 성공을 좌우한다고 판단했다. 전창환 아모레퍼시픽 데이터 아키텍트 겸 프로젝트 매니저는 20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최한 'MS 프론티어 트랜스포메이션 위크' 웨비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업 AI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실제 사용자 질문을 분석한 결과 70% 이상은 정형 데이터 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 확산 이후 기업들이 검색증강생성(RAG)과 코파일럿, 벡터 검색 등 문서 기반 기술을 도입하고 있지만 실제 업무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
2026-08-20 16:07:48 · 파이낸셜뉴스"폴더블폰 흥행 열기 잇는다" 삼성, 갤럭시S26 FE 이달 공개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준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S26 팬에디션(FE)'을 이달 말 선보인다. 갤럭시S26에 버금가는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가격은 낮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제품이다. 다음 달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공개에 앞서 선제적으로 신제품을 조기에 띄워 폴더블폰 흥행 돌풍을 이어가려는 행보로 분석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7일 오후 9시 '삼성 갤럭시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S26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한다. 구체적인 제품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준프리미엄 제품군인 갤럭시S26 FE로 추정된다. 갤럭시S 시리즈 핵심 기능은 모두 넣고 100만원 이하 판매가를 설정해 플래그십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문턱을 낮춘 제품이다. 지난 3월 갤럭시S26 출시 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시리즈 새 모델이다.&nbs
2026-08-20 16:07:08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용산공원을 비롯해 서울 곳곳에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 또 논란이 거센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대출규제도 수정에 나섰다. 용산공원·서리풀 등에 추가세수 투입해 공공주택 확대 서울 지역구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청년 주거 간담회를 열고 △용산공원 일부 부지 공공주택 △서초구 서리풀 토지임대부 방식 반값 아파트 등 정부·여당에서 거론됐던 공급방안들을 공식화했다. 김남근 의원은 간담회 직후 "용산공원 중 공원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장교 막사, 캠프킴 이런 곳을 잘 골라내서 청년들이 부담 가능한 주택들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분적립형 주택으로 공급하자는 제안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기형 의원은 "서리풀 지구는 전
2026-08-20 16:06:46 · 파이낸셜뉴스AI가 실시간 첨삭해 교과서 밖 '진짜 문해력' 잡는다
[파이낸셜뉴스] 아이스크림에듀가 초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에 교과서는 물론 일상 속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신규 콘텐츠 '교과서 실생활 문해력(교실 문해력)'을 20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첨삭 기능이다. 학습자가 지문을 읽은 뒤 핵심 키워드를 포함해 스스로 요약 노트를 작성하면, AI가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정확한 피드백을 전달한다. 단순 정답 맞히기식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글의 핵심을 짚어내고 정리하는 능력을 즉각 교정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텐츠 구성 또한 실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교과서 지문뿐만 아니라 기사, 광고, 안내문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다양한 형태의 매체 글을 다룬다. 문
2026-08-20 16:04:11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법원이 기한 내에 연구 논문을 제출하지 않은 이정현(사법연수원 27기) 수원고검장에 대한 법무부의 정직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공현진 부장판사)는 20일 이 고검장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 고검장은 지난 2020년 이른바 '채널A 사건' 수사를 지휘하다 윤석열 전 대통령(당시 검찰총장)과 대립했던 인사다. 법무부는 지난해 4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이 고검장에 대해 성실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정직 1개월 징계를 의결했다. 연구논문 제출 기한인 1년 이내에 논문을 제출하지 않았고, 제출 기한 연장 승인도 받지 않았다는 것이 징계 사유다. 검사징계법상 징계는 견책, 감봉, 정직, 면직, 해임 등 5단계로 나뉜다. 정직 이상은 중징
2026-08-20 16:03:54 · 파이낸셜뉴스원·달러 환율 장중 1380원대 중반까지…수출 네고·달러 약세
[파이낸셜뉴스] 원·달러 환율이 20일 장중 한때 1380원대 중반까지 내려왔다.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네고) 물량이 출회된 데다 글로벌 달러 약세까지 겹치면서 원화 강세가 이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397.7원)보다 5.1원 내린 1392.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1387.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1384.1원까지 떨어졌다. 전날 장중 저점인 1385.2원을 하루 만에 다시 밑돌며 지난해 9월 18일(1380.0원) 이후 약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새로 썼다. 지난달 1일 장중 고점인 1559.2원과 비교하면 한 달 반 만에 175원 넘게 떨어졌다. 전날에는 약 10개월 반 만에 1400원선이 무너진 데 이어 이날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환율 하락의 배경에는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자리하고 있다.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를 기
2026-08-20 16:03:34 · 파이낸셜뉴스고려아연, 협력사·가족과 함께 그린 '안전'…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임직원을 넘어 협력사와 가족까지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작업 현장의 안전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가족의 행복과 연결된 가치로 강조하며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안전 실천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가족 참여형 안전 포스터 공모전인 '제2회 KZ 안전을 그리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의 안전이 곧 가족의 안전'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과 작업 현장에서 안전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아연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각자가 생각하는 안전의 중요성을 그림과 표어로 표현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7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최종 수상작은 전 직원과 임원 평가에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소속
2026-08-20 16:00:38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첫 의원총회에서 청년과 노동계를 대표하는 전용기 의원과 권미경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대노조연맹 위원장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명했다. 당직 인선을 조속히 마무리한 뒤 사실상 차기 총선을 겨냥한 당 운영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직접 발표하며 청년 몫에는 전 의원을 지명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한 자리는 노동계 몫으로 정하고 권 위원장을 발탁했다. 김 대표는 "기업친화, 성장친화가 있어야 하는 한편 양극화에 대비한다는 점에서 노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은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당초 지명직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청년위원장 선거와 유권자 및 후보군 등
2026-08-20 16:00:31 · 파이낸셜뉴스SK하이닉스 성과급 60% 주식으로 준다…삼성전자 '주식보상 모델' 확대
[파이낸셜뉴스]SK하이닉스 노사가 20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통해 기존의 전액 현금 지급 방식에서 성과급 총액의 최소 60%를 자사주로 주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지난 5월 삼성전자 노사가 영업이익에 연동해 특별성과급을 100%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한 데 이어, SK하이닉스도 자사주 지급 모델을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영업이익 N% 성과급' 갈등을 빚고 있는 국내 산업계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해준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 노사는 20일 임금 6.3% 인상과 함께 성과급인 초과이익분배금(PS)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으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SK하이닉스 노조는 이날 오후 긴급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구성원들에게 설명했다. 잠정합의
2026-08-20 16:00:18 · 파이낸셜뉴스새만금 개발전략이 민간 투자 유치 중심에서 공공이 매립을 주도하는 방식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2035년까지 공공이 169.6㎢를 매립하고 산업용지 37.5㎢를 공급해 로봇·인공지능(AI)·수소 등 첨단산업 투자를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20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에는 실행력 강화, 기업 중심 성장 지원, 지역 동반성장, 환경과 조화 등 4대 방향에 맞춰 개발 방식과 용지 체계를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매립 범위는 조정하되 산업용지와 에너지용지를 기업 수요에 맞춰 배치하는 것이 변경안의 핵심이다. 기존에는 2050년까지 240.5㎢를 매립하도록 했지만, 변경안은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하는 것으로 조정하고 새만금개발공사 등 공공기관이 주도하도록 했다. 복합개발이 가능한 전략적 유보지 12.2㎢도 별도로 설정해
2026-08-20 16:00:00 · 파이낸셜뉴스경사노위 인구·일자리특위 "세대상생 고용체계 필요성에 공감대…숙의토론 진행"
[파이낸셜뉴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온·오프라인상으로 인구구조 및 일자리에 대한 공론화를 추진한 결과 고령층과 청년층이 상생 가능한 고용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모였다고 밝혔다. 경사노위는 지금까지 모인 의견들을 반영해 추후 숙의토론 등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사노위 '인구구조 변화와 일자리 공론화 특별위원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해당 특위는 미래 인구구조·일자리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방안을 논의하는 특위다.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이 특위 위원장으로 직접 참여하고 있다. 특위는 지난 8일 '인구구조 변화와 일자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일대일 방식으로 청취했다. 해당 오프라인 대화에는 46명이 참여했다. 그
2026-08-20 16:00:00 · 파이낸셜뉴스새만금 개발전략 수정…2035년까지 공공 주도 169.6㎢ 매립
[파이낸셜뉴스] 새만금 개발전략이 민간 투자 유치 중심에서 공공이 매립을 주도하는 방식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2035년까지 공공이 169.6㎢를 매립하고 산업용지 37.5㎢를 공급해 로봇·인공지능(AI)·수소 등 첨단산업 투자를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20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에는 실행력 강화와 기업 중심 성장 지원, 지역 동반성장, 환경과 조화를 4대 방향으로 삼아 개발 방식과 용지 체계를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매립 범위는 조정하되 산업용지와 에너지용지를 기업 수요에 맞춰 배치하는 것이 변경안의 핵심이다. ■민간 유치서 공공 주도 개발로 기존에는 2050년까지 240.5㎢를 매립하도록 했지만, 변경안에서는 2035년까지 169.6㎢를 매립하는 것으로 조정하고 새만금개발공사 등 공공기관이 주도하도록 했다. 기업
2026-08-20 16:00:00 · 파이낸셜뉴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취임 후 첫 여수산단 방문...석유화학 사업 재편 대응 기업 간담회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여수=황태종 기자】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취임 후 첫 여수국가산단을 찾아 서영학 여수시장과 함께 석유화학 기업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여수 석유화학 사업 재편'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와 여수시에 따르면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서영학 여수시장이 이날 여수산단 내 금호석유화학 여수1공장 대회의실에서 '여수 석유화학 사업 재편 관련 기업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여천NCC·롯데케미칼·금호석유화학·금호피앤비화학·폴리미래·한국바스프·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주요 기업 관계자와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6-08-20 15:57:39 · 파이낸셜뉴스HUG "전세금 맡기면 연 4% 이자 지급"…9월 모집 시작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임차인의 전세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맡기고, 운용 수익으로 임대인에게 연 4%대의 수익을 지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을 도입한다. 임차인은 전세사기 위험과 주거비를 낮추고, 임대인은 공실이나 임대료 연체 걱정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20일 최인호 HUG 사장은 HUG 서울서부지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세보증이 사후 보증이라면 전월세 안심신탁 제도는 사전 예방책"이라며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사업 초기에는 시세 20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 유형과 임대인·임차인의 소득·자산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모집은 9월 시작된다. 주변 시세보다 전세금이 과도한 계약은 제외한다. 전월세 안심신탁은 임대인과 임차인, HUG가 3자 약정을 맺는 방식이다. 임차인
2026-08-20 15:56:48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