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계파 갈등 재점화… 국힘은 보수 주도권 경쟁 심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통합' 기치가 흔들리고 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취임 100일 안에 당 지지율을 10%p(포인트) 끌어올리겠다고 했지만 난항을 겪고 있고, 야권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중심으로 권력 구도가 재편되는 모양새지만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 간의 협력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양당 모두 2028년 총선을 앞두고 당 분열상을 수습하는 것이 목표지만 그 진로에 암초가 무수히 놓여 있다. ■지지율·합당·신천지…'분열 기로'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 내 친명(親이재명)계와 친청(親정청래)계의 신경전 수위가 재차 높아졌다. 특히 정 전 대표는 지난달 31일 '박시영TV'에 출연해 김 대표의 리더십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정 전 대표는 "(김 대표 취임) 100일 정도 되면 판가름이 날 것"
2026-11-02 18:29:16 · 파이낸셜뉴스국방부가 기존 드론작전사령부의 본부 기능을 개편, '국방드론본부'를 공식 창설했다. 국방부는 2일 이두희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포천 소재 국방드론본부에서 국방부 직할부대로 국방드론본부 공식 창설식을 개최했다. 조직 개편은 지난 6월 발표된 '국방 드론·대드론 발전 정책' 후속 조치다.'국방드론본부령'도 지난달 20일 공포됐다. 국방드론본부는 전군에 적용되는 국방 차원의 드론·대드론 분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능을 맡게 된다. 드론 기술 지원 기능이 주요한 임무다. 독자 작전권은 없다. 기존 드론작전사령부의 예하 부대와 군사작전 임무는 각 군(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특성과 작전환경에 맞게 각 군 예하 작전사로 이관됐다. 각 군으로 분산된 드론 작전은 합동참모본부가 통합 지휘·통제하게 된다.
2026-11-02 18:29:11 · 파이낸셜뉴스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설 가능성이 생기자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를 했다. 한진칼은 한진그룹의 지주사로, 현재 최대주주에는 20.57% 지분을 가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라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지난 7월 10일 한진칼 지분 20.15%를 보유하며 2대 주주에 오른 이후 장내에서 지분을 추가로 사들였다. 당시 최대주주인 조 회장 지분과의 격차는 0.42%p였다. 호반그룹은 7월 이후 이어진 추가 매수로 조 회장의 지분을 넘어섰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난달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를 마쳤다. 공정거래법은 자산총액이나 매출이 법령으로 정한 기준을 넘는 기업이 다른 상장회사 지분의 15% 이상을 보유하게 됐을 때와 이후 추가 취득으로 최다 출자자가 됐을 때 기업결합을 신고하도록 규정
2026-11-02 18:28:06 · 파이낸셜뉴스재개발 점령한 임대… 용산구 50% 육박 [임대에 발목 잡힌 '닥공']
서울 정비사업장 가운데 전체 공급 물량의 4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곳이 다수 확인됐다. 일부 사업장은 임대주택 비율이 46%를 넘어 절반에 육박했다. 2일 파이낸셜뉴스가 서울 25개 자치구의 정비사업장 1316곳을 분석한 결과, 총공급 및 임대주택 계획이 확인된 369개 사업장의 임대주택 비율은 평균 18.08%로 집계됐다. 전체 공급예정 물량 52만9949가구 가운데 임대주택은 9만5797가구였다. 사업장별로는 임대주택 비율이 40%를 웃도는 곳이 5곳이었다. 공급되는 주택 2가구 중 1가구 가까이가 임대주택인 셈이다.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한 곳은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사업이다. 전체 공급예정 물량 2150가구 중 임대주택은 1000가구로 비율이 46.51%에 달했다. 인근의 용산구 서울역세권(청파동1가 46)도 전체 729가구 가운데 334가구가 임대주택으로 계획
2026-11-02 18:28:05 · 파이낸셜뉴스경찰 수개위 “국수본부장 외부임명 해야”…인력·예산 독립 권고
경찰청 외부 자문기구인 ‘경찰 수사개혁위원회(수개위)’가 수사경찰의 수장인 국가수사본부장의 외부 임명을 활성화하고 인사와 예산을 독립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다만 국수본의 경찰청과 독립 여부는 “국회가 결정해야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남준 수개위 위원장은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수본 독립성 및 수사역량 강화 관련 권고안
2026-11-02 18:28:02 · 세계일보"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 미래기금, 4대축에 집중" [李대통령 시정연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사상 최대인 820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된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을 설명하며 "특정 지역과 계층, 소수 기업에 성장의 기회와 성과가 집중되는 '소수의 성장'이 아니라 모든 지역과 모든 국민들이 성장의 기회와 성과를 고르게 누리는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되는 'K자 성장'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성장이냐 분배냐 하는 낡은 이분법적 논쟁에서 벗어나 달라진 시대와 상황에 맞는 새로운 성장 공식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래대응기금은 청년, 미래성장동력 등 4개 축에 집중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지향하며 선도국가로 만들어 갈 미
2026-11-02 18:28:00 · 파이낸셜뉴스"용적률 높이면 뭐하나"… 임대 의무비율에 사업성 제자리 [임대에 발목 잡힌 '닥공']
정부와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용적률 완화를 추진하지만 정비업계에서는 사업성 개선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용적률 상향에 따른 공급 확대 효과를 높이려면 임대주택 의무비율 조정 등 추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2일 서울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서울 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의무비율은 용적률 증가분의 50%다. 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의무비율은 용적률 증가분의 50∼70% 이내에서 조례로 정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를 50%로 정해 놓았다. 단순 계산하면 기존 용적률이 250%에서 300%로 높아지면 증가분은 50%p다. 이 중 절반인 25%p에 해당하는 연면적을 공공주택 공급에 배분해야 한다. 용적률 상향으로 공급 물량이 늘어나더라도 일반분양으로 확보할 수 있는 수익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다. 증가한 연면적의
2026-11-02 18:27:52 · 파이낸셜뉴스서울 정비사업 속도내자 바빠진 자치구... 금천·관악구 등 관련 조직 개편해 대응
#OBJECT0##. 서울 금천구는 내년 조직개편을 통해 부서별로 흩어져 있는 재건축·재개발 관련 업무조직을 청사 내 한 공간(11층)으로 모으기로 했다. 서울 정비사업이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조직들을 물리적으로 한곳에 모아 '속도전'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관련 조직명도 '푸른미래도시국'에서 '도시공간국'으로 바꾼다. 기존 5과 24개팀을 4과 18개팀으로 효율화하기로 했다. 서울 정비사업 '붐'이 이어지면서 내년 관련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거나 추진 중인 서울 자치구가 15곳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중반 개편을 마친 곳도 있다. 정비사업 관련 조직을 쪼개고 합친 곳부터 구청장 직속 조직을 신설한 곳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2일 파이낸셜뉴스가 서울 25개 자치구를 전수조사한 결과 정비사업 부서의 대규모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거나 추진 중인
2026-11-02 18:27:50 · 파이낸셜뉴스DB손해보험이 부동산담보 대출의 선순위 자격을 이용해 단순 계약 연장에 14억원이 넘는 수수료와 무리한 금리 인상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후순위 금융사들이 해당 부동산의 매각 지원을 위해 수수료와 이자는 물론 원금도 감면해주면서 대출 연장에 동의했지만 최대 채권자인 DB손보의 과도한 연장 조건으로 매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금융 애로 최소화를 적극 추진하는 상황에서 상생금융의 가치를 훼손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타디그레이드홀딩스는 지난 2021년 홍대입구역 소재 LC타워를 담보로 DB손해보험 등으로부터 총 2150억원을 빌렸다. 선순위 대주인 DB손보는 1400억원을 빌려줬다. 이어 중순위 대주단이 500억원, 3순위 대주단이 250억원을 각각 대출했다. 코로나19 시기에 준공된
2026-11-02 18:27:19 · 파이낸셜뉴스'역외 원화거래' 포문 연 우리銀… 싱가포르점서 첫 송금
우리은행이 해외 투자기관의 국내 투자를 돕는 원화 거래를 은행권 최초로 성사시켰다. 해외 투자기관이 싱가포르지점에서 원화계좌를 열어 국내 증권사로 원화를 보내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는 정부가 추진한 역외 원화거래 자유화가 실제 거래로 이어진 첫 사례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29일 싱가포르지점에서 해외 투자기관의 원화계좌를 개설하고, 국내 증권사로 원화를 송금해 투자하는 거래를 성사시켰다.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원화 국제화 로드맵'의 핵심 과제인 역외 원화거래 자유화가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실제 거래로 이어진 것이다. 외환당국의 규제 완화에 따라 별도의 자본거래 사전신고 없이 진행됐다. 이번 거래로 해외 투자자는 국내 은행에 별도 계좌를 만들거나 한국 영업시간에 맞춰 송금을 지시하는 번거
2026-11-02 18:27:18 · 파이낸셜뉴스금융감독원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닮고 싶은 상사'와 '안 닮고 싶은 상사'를 뽑는다. 지난해 감독체계 개편 추진 및 지방 이전 이슈 등 일련의 혼란이 지속되면서 MZ세대 직원들을 중심으로 상사의 리더십을 직접 평가하고 싶다는 목소리가 분출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노조는 다음주께 조합원 1700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상사'와 '안 닮고 싶은 상사'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대상 '상사'는 금감원 팀장급 이상부터 이찬진 금감원장까지다. 금감원 노조 관계자는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될 경우, 당사자가 원하면 공표할 계획이며, 안 닮고 싶은 상사는 공개하지 않고 인사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팀원들의 팀장에 대한 상향식 평가가 매년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랐고
2026-11-02 18:27:18 · 파이낸셜뉴스회수 어려운 대출 3兆 넘었다… 4대금융 건전성 관리 '경고등'
4대 금융그룹이 사실상 회수가 어렵다고 판단한 대출채권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 전체 부실채권은 올해 들어 2조원 넘게 불어난 가운데 부실채권에 대비한 충당금 적립 비율은 4대 금융그룹 모두 하락했다. 주요 금융사가 역대급 실적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연체 부담이 커지면서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다. ■추정손실 첫 3조… NPL도 14조 넘어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올해 3·4분기 말 추정손실은 총 3조86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조6949억원)보다 3919억원(14.5%) 증가한 규모다. 직전 분기(2조9911억원)와 비교해도 957억원(3.2%) 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추정손실은 금융회사가 보유한 여신을 정상·요
2026-11-02 18:27:17 · 파이낸셜뉴스삼성바이오, 폴리펩타이드 지분 97.98% 확보…완전자회사 추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 공개매수에서 최종 응모 지분 97.98%를 기록했다. 거래 수락 최소 조건뿐 아니라 소수주주 잔여지분 강제매수 요건까지 모두 충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폴리펩타이드그룹 지분 공개매수의 잠정 최종 결과(Provisional End Result) 최종 응모 지분 97.98%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2월 마감한 본 공개매수와 같은 달 19일부터 30
2026-11-02 18:26:15 · 전자신문3분기 실적 전망 엇갈린 네카오… AI인프라·서비스 각개전투
네이버와 카카오가 3·4분기 실적에서 상반된 수익성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네이버는 매출 증가에도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와 사업 확장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반면, 카카오는 광고·커머스 사업의 성장과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는 점은 같지만 네이버는 검색·쇼핑 고도화와 인프라 확장에, 카카오는 카카오톡 기반 서비스 확대에 무게를 두면서 투자 부담과 수익화 전략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5일, 네이버는 이달 12일 각각 3·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카카오의 3·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는 24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카
2026-11-02 18:26:04 · 파이낸셜뉴스中 관영지, 韓에서 건조한 中 선박 보도...양국 조선 협력 강조
[파이낸셜뉴스] 최근 한국 조선업체들을 상대로 미국이 아닌 중국과 협력을 촉구했던 중국 관영 매체가 한국 조선소에서 건조된 중국 화물선 소식을 보도했다. 중국 관영지는 이번 사례가 양국의 조선 분야 협력을 나타낸다고 평가했다. 1일 중국 공산당 산하 환구시보의 영문 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지난달 28∼29일 한국 거제도·부산에서 진행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명명식을 보도했다. 해당 선박은 중국 자오상쥐에너지운수유한회사(CMES)와 카타르에너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LNG 사업에 투입되는 운반선이다. 이번에 '레크라입'으로 명명된 선박은 CMES가 한국 삼성중공업에 발주한 17만4000㎥급 LNG 운반선 6척 중 첫 번째 선박으로 카타르에너지에 장기 LNG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타임스는 해당 사업이 카타르에너지의 LNG 생
2026-11-02 18:26:03 · 파이낸셜뉴스SK텔레콤에 이어 KT도 3세대(3G) 이동통신 신규가입을 중단하면서 국내 3G 서비스가 퇴장 수순에 들어갔다. KT는 2일부터 3G 단말과 HD 보이스를 지원하지 않는 롱텀에볼루션(LTE) 단말의 신규가입 및 기기변경을 중단하고, 기존 이용자에게 단말 무료 교체와 최대 33만6000원의 요금 할인 등을 지원한다. KT는 2일부터 해당 단말의 신규가입과 번호이동, 기기변경을 중단하고 기존 고객의 LTE·5G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2003년 3G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2007년 3G 브랜드 'SHOW'를 선보였다. 이후 LTE·5G 확산으로 3G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장비 노후화까지 진행되면서 신규가입 중단을 결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국내 3G 회선은 KT 5만6801개를 포함해 총 25만2591개로, 전체 휴대폰 회선(5763만9275개)의 약 0.44%에
2026-11-02 18:26:02 ·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가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 1위에 올랐다. 현지 소득·소비 구조에 맞춰 기기 대금을 하루 또는 일주일 단위로 나눠 내는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보안과 사후 서비스에 투자한 전략이 성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는 매출과 판매량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했다. 2·4분기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지만, 삼성전자 판매량은 34.8% 늘었다. 테크인사이츠는 삼성전자가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 점유율 34.5%, 판매량 점유율 38.7%를 기록해 두 부문 모두 선두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아프리카 스마트폰 판매량
2026-11-02 18:25:56 · 파이낸셜뉴스野 야유에… 李 “말씀 더 듣겠다” 연설 잠시 중단 [李대통령 시정연설]
“말씀 더 듣고 하겠습니다.” 2일 이재명 대통령의 821조원 규모 202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야유로 잠시 멈췄다. 이 대통령이 “국채를 발행하긴 하지만 대부분을 기존 국채 상환에 사용해 국채의 순 증가분이 거의 없다”고 설명하자 국민의힘 의석에서 “아이고”,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탄식과 야유가 나왔다. 이 대통령은 연설을
2026-11-02 18:23:00 · 세계일보"이번에는 왜 통관 안 해줘"…흉기 들고 세관장 사무실 찾아간 남성 입건
인천공항본부세관[인천공항세관 제공][인천공항세관 제공]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수입 물품을 통관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세관장 사무실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30분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있는 인천공항세관 세관장 사무실 부근에서 야외용 다목적 칼(아웃도어 나이프)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수입한 총 길이 21.5㎝짜리 칼은 문제...
2026-11-02 18:22:31 · 연합뉴스(최신)금감원 MZ세대, '베스트·워스트 상사' 뽑는다...조직 혼란상 반영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닮고 싶은 상사'와 '안 닮고 싶은 상사'를 뽑는다. 지난해 감독체계 개편 추진 및 지방 이전 이슈 등 일련의 혼란이 지속되면서 MZ세대 직원들을 중심으로 상사의 리더십을 직접 평가하고 싶다는 목소리가 분출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노조는 다음주께 조합원 1700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상사'와 '안 닮고 싶은 상사'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대상 '상사'는 금감원 팀장급 이상부터 이찬진 금감원장까지다. 금감원 노조 관계자는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될 경우, 당사자가 원하면 공표할 계획이며, 안 닮고 싶은 상사는 공개하지 않고 인사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팀원들의 팀장에 대한 상향식 평가가 매년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형식적이라는 지적
2026-11-02 18:21:15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