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과 오만 술탄 회담(신화사) 중국이 중동에서 무력 충돌이 다시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란과 오만, 사우디아라비아에 특사를 파견합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일) 정례브리핑에서 자이쥔 중동문제 특사가 이달 상·중순 세 나라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평화를 권고하고 협상을 촉진해 중동 정세를 진정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도 베이징에서 이란 최고국가안보회...
2026-11-02 19:21:12 · 연합뉴스(최신)[앵커]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이 대폭 올랐습니다. 누적 상승률이 작년의 2배에 달하는데요. 서울 외곽 지역에서도 300만 원이 넘는 고액 월세까지 등장했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노원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소형 평수 기준 올해 초 100만 원이었던 월세가 꾸준히 올라, 최근 같은 보증금에 월세 150만 원으로 계약됐습니다. 9개월 사이 1.5배 오른 셈입니다. <김명숙 / 서울 노원구 공인중개사> ...
2026-11-02 19:20:30 · 연합뉴스(최신)브로드컴 과징금 186억 확정... 대법 "삼성에 부품 강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을 끊겠다고 압박해 3년치 장기구매계약을 맺게 한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과징금 186억6400만원을 확정받았다. 대법원은 거래상 지위 인정부터 과징금 산정 근거까지 브로드컴이 내세운 네 갈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브로드컴 미국 본사와 국내 법인 등 4개사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소송에서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상고비용도 브로드컴 측이 부담하게 됐다. 발단은 2019년 9월이었다.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일부에 브로드컴 경쟁사의 안테나 스위치 모듈 부품을 채택하자, 브로드컴은 위성측위시스템과 커넥티비티 부품의 독점 거래를 추진하기로 했다. 2020년 2월부터 삼성전자의
2026-11-02 19:20:27 · 파이낸셜뉴스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 중인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특검 이태한)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수당 부당 지급 혐의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선관위 특검팀은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등 손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 선관위원장실과 사무총장실 등 18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026-11-02 19:20:00 · 세계일보바이낸스 해킹 파장…금융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긴급점검
[앵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해킹 사고에 국내 금융당국도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을 소집해 이용자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보안 체계 등을 점검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낸스에서 탈취된 가상자산은 우리 돈 8조 원 이상. 북한과 연계된 해킹 조직이 배후로 지목되면서 업계 보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 금융당국도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국내 가상자산 ...
2026-11-02 19:19:06 · 연합뉴스(최신)[현장영상] 김민수 "투표함 압수수색해야"…이태한 특검에 강경 수사 촉구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지난 28일 진행된 6·3 지방선거 투표지 검증 과정과 관련해 언론의 축소 보도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이태한 특별검사팀의 선거관리위원회 대상 강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 최고위원은 2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상 투표지가 100장 묶음, 박스 단위로 수집된 증거가 넘쳐나고 직접 제출한 것만 수 박스에 이른다"며 "언론은 왜 이상 투표지를 700장으로 축소 보도하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현장에 있던 국민과 국민의힘 참관인들에게 단 한마디라도 묻고 기사를 쓰고 있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특히 김 최고위원은 수사 대상인 선관위가 이상 투표지가 남아 있던 투표함을 다시 회수한 점을 지적하며 특검의 소극적인 태도를 질타했다. 김 최고위원은 "수사 대상이 수사
2026-11-02 19:18:49 · 파이낸셜뉴스[앵커] 현대 전장의 핵심 전력 중 하나로 떠오른 드론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국방부가 '국방드론본부'를 새롭게 창설했습니다. 작전은 각 군에 맡기고, 본부는 전력화와 기술 혁신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장보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 군의 드론·대드론 분야 기술혁신을 주도할 '국방드론본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현대전의 양상을 분석해 드론 작전개념을 발전시키고, 민간의 첨단기술을 연결해 신속히 전력화를 ...
2026-11-02 19:17:26 · 연합뉴스(최신)이 대통령, '돼지 눈' 비판 반박…PC주의도 연일 지적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돼지 취급했다'는 야당의 지적에, "껍데기만 좇는 눈엔 껍데기만 보인다"며 반박했습니다. 진보 진영을 향해선 '내로남불' 태도가 지속되면 '정치적 올바름'이 비판받을 수 밖에 없다고 꼬집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돈안지유돈 불안지유불(豚眼只有豚 佛眼只有佛)'. '부처 눈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는 뜻의 한자성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무학대사와 이성계 간의...
2026-11-02 19:15:41 · 연합뉴스(최신)대우건설 ‘체코 원전 재협상’ 요청 … 정부는 ‘새 시공사’ 무게
27조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시공계약을 두고 한국수력원자력과 대우건설 협상이 결렬되면서 사업 차질 우려가 커지자 주무부처장·차관이 직접 사업 전반을 점검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한수원과의 시공계약 협상이 결렬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며 정부의 중재를 통한 재협상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일 두코바니 원전사업
2026-11-02 19:15:00 · 세계일보이란 '美가 요구 들어주면 2일 내 호르무즈 개방'...7일에서 단축
[파이낸셜뉴스] 지난 9월에 미국이 조건을 들어주면 '7일' 안에 호르무즈해협을 열겠다고 제안했던 이란이 조건 수용 시 '2일' 안에 해협을 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 외무부의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주간 브리핑에서 "중재국을 통한 미국과의 협상 근간은 여전히 이란의 '7단계 제안'이며, 이는 2일 내에 이행될 수 있도록 압축됐다"고 말했다. 이란은 지난 9월 유엔 총회 당시 미국 측에 '7단계 제안'을 제시하고 미국이 이를 수용하면 7일 이내에 호르무즈해협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당시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 해당 제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국의 이란 주변 해상봉쇄 해제, 이란의 해외 동결자금 즉시 반환,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 면제, 모든 전선에서 전투 중단 등의 조건이 포함되
2026-11-02 19:14:08 · 파이낸셜뉴스162조 미래기금 뇌관…"적기처리" vs "등골 빼먹기"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여야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특히 162조원 규모로 신설되는 미래대응기금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방어에 나선 반면, 국민의힘은 '대국민 기만'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는데요. 배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 기조에 대해 "양적 확장을 넘어 질적 확장으로 미래를 열어갈 예산"이라며 호평했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3대 메가 프로젝트'가 미래를 개척한다면...
2026-11-02 19:13:08 · 연합뉴스(최신)추미애 이첩, 조희대는 배당… 중수청 수사범위 혼선 지속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수사범위를 두고 여전히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적용 혐의를 기준으로 수사기관이 나뉘면서 중수청 수사대상 혐의와 다른 혐의가 섞여 있을 때 관할기준이 뚜렷하지 않은 탓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은 고발장이 접수된 사건의 수사 가능 여부를 검토해 수사대상이 아닌 사건은 경찰로 이첩하는
2026-11-02 19:10:00 · 세계일보골목 청소에서 한강 줍깅까지… 환경을 지키는 일상의 실천 [가정연합, 70년의 발자취를 넘어 이웃과 함께]
노원가정교회 효정봉사단의 환경정화 활동은 2020년 무렵 코로나19 방역 봉사에서 출발했다. 방역 수요가 줄자 골목과 공원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바꿨다. 등록 봉사자는 35명이지만 매회 참여자는 평균 3∼6명이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같은 동네를 찾는 꾸준함을 원칙으로 삼았다. 무더운 여름에는 야외 청소 대신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는 등 지역의 필요에
2026-11-02 19:09:44 · 세계일보30번 박수 vs 침묵 시위…조희대 악수하며 "잘 계세요?"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 내내 민주당은 박수를 쏟아냈습니다. 반면 시위와 고성 항의를 보낸 국민의힘은 대통령보다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사전 환담에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어색한 조우도 이뤄졌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분위기는 냉랭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국회 도착 시각에 맞춰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장음> "미래 세대 떠넘기는 빚더미 기금 중...
2026-11-02 19:08:58 · 연합뉴스(최신)광주전남과총, 3일 '광주전남 IT 르네상스 역사 재조명·미래 비전 토론회' 개최
광주전남지역 정보기술(IT) 발전사를 정리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오수열)는 3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2층에서 '2026 광주·전남 IT 르네상스 역사적 재조명과 미래 비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IT 발전의 역사적 흐름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미래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IT 1세대 전문가들의 경험과 기록을 공유하고 축적된
2026-11-02 19:08:08 · 전자신문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확대 적용 등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자율주행 기술력 제고와 핵심부품 연구개발(R&D) 확대 등을 담은 종합대책을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2일 이 부총리가 경기 화성시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전기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정 회장과 약 20분간 별도 면
2026-11-02 19:06:12 · 전자신문조원태, 한진칼 370억 매입..호반 최대주주 넘보자 응수했나
[파이낸셜뉴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칼 지분을 370억원어치 사들이겠다고 밝혔다.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늘려 최대주주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되자 맞불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진칼은 호반과의 지분 경쟁과는 관련 없는 거래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2일 호반그룹이 한진칼 최다출자자로 올라설 가능성이 제기되는 보도가 나오자 추가 지분 매입 공시를 냈다. 지분율 0.48%에 해당하는 32만5000주를 12월 3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매입할 예정이다. 주당 11만4000원으로 거래금액은 370억5000만원이다. 조 회장은 앞서 8월 4일에도 시간외매매로 한진칼 주식 1만743주를 12억원에 취득한 바 있다. 매입가는 11만1700원이었다. 해당 거래도 이번 공시에 담겼다. 매입을 마치면 조 회장의 한진칼 개인 지분율은 기존 5.75%에서 6.23
2026-11-02 19:01:31 · 파이낸셜뉴스"잠든 사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50세 여성 뱃속에서 발견된 '4㎝ 쇠바늘' [이상징후]
[파이낸셜뉴스] 잠을 자다가 몸속으로 바늘이 파고들어 간다면 알아차릴 수 있을까. 삼킨 적도, 찔린 기억도 없는 4㎝ 길이의 금속 바늘이 50대 여성의 뱃속을 제집처럼 돌아다니는 믿기 힘든 의료 증례가 보고됐다. 지난 10월 31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서지컬 케이스 리포츠(Journal of Surgical Case Reports)'에는 호주 존헌터병원 의료진이 겪은 기막힌 수술 사례가 실렸다. ■ CT에 찍힌 4㎝ 금속 이물질…환자는 "삼킨 적 없다" 호주에 거주하는 50세 여성은 갑작스러운 명치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심박수가 분당 130회까지 뛰었지만 혈액 검사는 정상이란 결과가 나왔다. 원인을 찾기 위해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진행한 의료진은 모니터에 뜬 영상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 여성의 왼쪽 복강 안에 4㎝ 길이의 가늘고 긴 금속 물체가 자리
2026-11-02 19:00:00 · 파이낸셜뉴스[날씨] 서울 올가을 첫 황사…내일 출근길 '반짝 추위'
오늘 서울에서는 올가을 첫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지난 토요일 내몽골고원에서 날아든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서쪽 지역과 제주를 중심으로 공기질이 탁했는데요. 이 황사는 내일까지 우리나라 상공에 머물면서, 수도권과 충남지역은 밤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내일 출근길에는 다시 두께감 있는 겉옷이 필요하겠습니다.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많게는 8도가량 떨어지겠는데요. 서울도 4도를 보이겠고, 제천과 양구는 영하권을...
2026-11-02 18:50:57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