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수협은행 품에 안기나… "매각협의 진행중"
SH수협은행의 상상인증권 인수 논의가 수면으로 떠올랐다. 상상인증권이 최대주주인 상상인과 SH수협은행 간 지분매각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공식화하면서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나 거래 성사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상상인증권은 풍문 해명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상상인이 SH수협은행과 당사 지분 매각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관련 내용을 1개월 이내 재공시할 예정이다. 앞서 IB업계에서는 SH수협은행이 상상인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를 진행 중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날 공시는 협상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가격과 계약 체결 여부 등 핵심사항은 여전히 협의 단계라는 점을 분명히 한
2026-08-06 18:24:10 · 파이낸셜뉴스'관저이전 부실 감사' 유병호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관저 이전 봐주기 감사' 의혹으로 구속된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김용중·김지선·소병진 부장판사)는 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유 위원에 대한 구속적부심을 기각했다. 구속적부심사는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 구속이 적법한지, 또 구속을 유지할 필요성이 있는지 법원이 판단하는 절차다. 유 위원에 대한 구속은 유지될 예정이다. 유 위원은 윤석열 정부 시절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통령실 관저 이전과 관련한 감사 결과를 축소 또는 은폐하기 위해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당선 후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관저를 옛 외교부 장관
2026-08-06 18:23:47 · 파이낸셜뉴스여권서도 “정부안대로 가기엔…” 野선 “사회주의 세제” 공세 [부동산 세제개편안 후폭풍]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지역 의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가 주택과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과세 강화가 전월세 시장과 서울 민심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공개적으로는 정부와 보조를 맞추고 있지만, 물밑에서는 “그대로 가기는 쉽지 않다”는 목소리와 함께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 위한 보완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2026-08-06 18:23:38 · 세계일보[앵커] 절기상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폭염의 기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폭염 중대경보가 계속됐는데요. 내일 서울이 예보대로 39도를 기록하게 된다면, 2018년 39.6도에 바짝 쫓아오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온으로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도 있습니다. 극한의 무더위를 몰고 온 이중 고기압, 태풍 마저 밀어냈습니다. 강하게 자리한 고기압에 최근 발생한 제13호 태풍 '돌핀'은...
2026-08-06 18:23:34 · 연합뉴스(최신)김민석 삼전닉스 레버리지 책임론에..김용 "정청래, 李 비난한 것"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연일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사태에 대한 김민석 후보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 해당 ETF 도입 당시 김민석 후보가 국무총리로 재임했어서다. 이를 두고 친명(親 이재명 대통령) 김용 최고위원 후보는 정 후보가 이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용 후보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 후보의 주장을 두고 "속마음은 이 대통령과 정부 정책에 대한 비난 아닌가"라며 "차마 대통령에게 직접 말하진 못하고 김민석 후보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려는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는 "불리한 일은 몰랐다, 연락받지 못했다고 하고 이제는 이재명 정부가 결정한 ETF 정책까지 김민석 후보 한 사람의 책임이라고 몰고
2026-08-06 18:23:27 · 파이낸셜뉴스종합특검, '심우정 내란 가담 의혹' 다시 대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종합특별검사팀(권창영 특검)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내란 가담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검찰청에 대한 추가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6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심 전 총장과 전무곤 전 대검 기획조정부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와 관련해 대검 비상안전담당관실 관계자 및 정보통신과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검 비상안전담당관은 임기제 서기관으로 국가비상사태 대처 계획 수립, 정부 비상훈련 및 직장예비군 관리 등을 전담하는 직책이다. 특검팀은 심 전 총장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받아 계엄 합동수사본부(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 같은 파견 논의가 비
2026-08-06 18:23:24 · 파이낸셜뉴스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후 5시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
2026-08-06 18:23:04 · 세계일보그린벨트·군부지 공급에 총동원.. 서울시는 용산공원 활용에 반대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수도권에 5만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하는 3차 주택공급 대책을 내놓을 전망이다. 서울 그린벨트와 군부지, 도심 유휴 공공부지 등 가용부지를 총동원하고 비아파트와 민간 주택사업의 공급여건을 개선하는 방안도 함께 담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시는 용산공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에 분명히 반대 뜻을 내비치고 있다. 6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29 수도권 6만가구 공급방안에 더해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 대책을 막판 조율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오후 2시 비공개로 부동산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해 공급 물량과 후보지, 공급 시기, 행정절차 단축, 금융·재정 지원과 규제개선 방안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정부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경기 과천경마장, 국
2026-08-06 18:22:43 · 파이낸셜뉴스"규제 때문에 땅 못사고, 착공 못하고, 분양도 안 된다" [무너진 주택공급 시스템]
"땅 매입은 브릿지론이 막혀서 안 되고, 착공은 책임준공이 무너져서 어렵고, 분양은 중도금·잔금 대출규제 리스크를 부담해야 합니다. 누가 땅을 사고, 건물을 지어 분양할 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공급 시스템이 다 망가졌습니다."(A시행사 대표)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공급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현장에서는 붕괴되고 있는 공급 생태계 복원 없이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파격적으로 용적률을 높여주고 건축 및 개발 규제를 완화해도 큰 의미가 없다는 설명이다. 생태계 복원을 위한 금융·대출·세제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문을 닫는 디벨로퍼(시행사)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등 민간 공급 기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시행사는 재개발·재건축 등을 제외한 주택과 비아파
2026-08-06 18:22:42 · 파이낸셜뉴스野, 秋 '경기도 재정비상'에 "李대통령이 주범…도정 방만 운영"
대화하는 장동혁 대표·나경원 의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보수 야권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 재정 비상'을 선언하자 전임인 민주당 김동연 전 지사, 전(前)전임인 이재명 대통령 책임론을 주장하며 공세를 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6일) 페이스북에서 "경기도의 오늘을 보면 대한민국의 내일 보인다"며 "민주당 도지사 8년에 재정이 완전히 거덜 났다. 당장 쓸 예산도 없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
2026-08-06 18:22:29 · 연합뉴스(최신)[앵커리포트] 태풍도 이긴 극한 폭염…수산시장 '비상'
절기상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폭염의 기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폭염 중대경보가 계속됐는데요. 내일 서울이 예보대로 39도를 기록하게 된다면, 2018년 39.6도에 바짝 쫓아오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온으로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도 있습니다. 극한의 무더위를 몰고 온 이중 고기압, 태풍 마저 밀어냈습니다. 강하게 자리한 고기압에 최근 발생한 제13호 태풍 '돌핀'은 중국 내...
2026-08-06 18:21:16 · 연합뉴스(최신)"삼전닉스 따라잡자" 中 이어 대만 '난야'도 증설… 메모리 고점론 무색
글로벌 D램 시장의 후발주자들이 공격적인 투자로 '메모리 빅3(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에 대한 추격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글로벌 D램 4위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메모리 생산능력 확대에 투입한다고 밝힌 것에 이어, 대만 난야테크놀로지(난야)도 15조원 규모의 신공장 투자안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월가의 메모리 업황 '피크아웃(고점론)' 주장이 무색할 정도로, 메모리 업계의 투자 경쟁이 수위를 더해가는 형국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 난야는 전날 이사회를 통해 오는 2029년까지 최대 3466억대만달러(약 15조2000억원)를 투입하는 내용이 담긴 신규 공장 투자안을 승인했다. 대만 외신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난야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인공지능(AI) 시대 메모리 수요
2026-08-06 18:21:15 · 파이낸셜뉴스로봇 들여오고 베테랑들 버티고… 현대차 청년채용 65% 급감
현대자동차의 청년층 신규채용 규모가 불과 2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를 넘어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으로 초점을 맞추는 현대차의 사업방향이 구체화되면서 이 같은 보수적인 신규채용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베테랑 인력들의 이탈률은 낮아지면서 강한 노조로 구조조정도 이뤄지기 불가능한 상황 속에 결국 미래 기술로 빠르게 이동하는 자동차 산업 흐름상 청년 일자리도 양적 확대에서 벗어나 전문직무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3분의 1로 쪼그라든 청년 신규채용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30세 미만 신규채용 인원은 지난해 5782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1만6551명과 비교하면 약 65.1% 급감한 것이다. 2024년에도 1만4531명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1년 사이 60%가량 줄어
2026-08-06 18:21:13 · 파이낸셜뉴스美, 반도체·태양광패널 원료에 15% 관세 만지작… 韓기업들 긴장
【 서울·뉴욕=박종원 기자 이병철 특파원】 지난해부터 중국을 겨냥해 폴리실리콘 추가 관세를 추진했던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이르면 6일(현지시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트럼프 정부가 수입 폴리실리콘에 15%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기업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싱가포르 CNA 방송 등 외신들은 5일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정부가 폴리실리콘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결과를 6일 공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수입품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되면 상무부의 조사·보고를 거쳐 긴급하게 수입을 제한하거나 고율의 관세를 매길 수 있도록 규정한 조항이다. 폴리실리콘은 작은 실리콘 결정체로 이를 가공하면 반도체 제작에 쓰이는 둥근 원판(웨이퍼)이나 태양
2026-08-06 18:21:10 · 파이낸셜뉴스서울 초·중·고졸 검정고시 11일 실시…5908명 응시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역의 올해 두 번째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오는 11일 서울 시내 12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총 5908명이 지원한 가운데 고사장까지 이동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응시자 2명에게는 자택을 고사장으로 운영하는 방문 시험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11일 일제히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388명, 중졸 994명, 고졸 4226명 등 모두 5908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가운데 장애인은 40명, 재소자는 45명이다. 초졸 검정고시는 선린중에서, 중졸 검정고시는 고척중과 숭곡중에서 실시된다. 고졸 검정고시는 서울여중·무학중·신현중·명일중·개원중·목운중 등 6개 학교에서 치러진다. 재소자를 위해 서울남부교도소
2026-08-06 18:20:41 · 파이낸셜뉴스기초·퇴직연금 개편 곧 발표…1400조 국가자산 적극 운용
정부가 기초·퇴직연금 개편 방안을 조만간 발표한다. 철강·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산업구조 혁신과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대책도 잇달아 내놓기로 했다. 1400조원을 넘어선 국유재산은 단순히 소유·보존하는 대상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굴려 가치를 창출하는 국가자산으로 재편할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자산·소득·노동·세대·지역 등 부문별 격차를 해소해 성장 과실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혁신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취약계층의 생계·금융 등 불안 해소를 위해 하반기 중 안전매트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기초·퇴직연금 개
2026-08-06 18:19:54 · 파이낸셜뉴스6월 경상수지 497억弗 신기록.. 年 2500억弗 전망치도 올릴듯
경상수지가 500억달러에 바짝 붙으며 새 기록을 세웠다. 제동 없이 뻗는 반도체 덕에 1000억달러를 넘어선 수출 영향이 컸다. 이에 이달 한국은행의 전망치 상향 가능성이 높아졌다. 6일 한은에 따르면 2026년 6월 경상수지 잠정치는 497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직전 최대치였던 5월(386억1000만달러)을 111억2000만달러(28.8%) 차이로 따돌리며 역대 1위 기록을 썼다. 이에 따른 상반기 누적치는 1910억1000만달러로, 한은 전망치(1515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연간 전망치인 2500억달러까지 600억달러가량만 남아 이달 경제전망에서 수치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흑자는 38개월 연속 유지되며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흐름을 이어갔다. 경상수지 중 비중이 가장 큰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로, 이 역시 직전 최대였던 5월(378억6000만달러)보다 26.5% 컸다. 김
2026-08-06 18:19:50 · 파이낸셜뉴스미·일 당국이 지난달 30일부터 간헐적으로 엔화 매수·달러 매도 개입으로 엔화 가치 상승을 유도한 가운데, 시장 일각에서는 한국 외환 당국도 비슷한 시기에 원화 매수·달러 매도 개입을 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원화 환율 개입 관측과 관련해, 일본 언론은 "그 배경에 여전히 큰 규모인 미국의 대(對) 한국 무역 적자에 대한 우려가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한국 당국은 개입 여부를 공식 확인하진 않았다. 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원화 매수 개입이 실제로 이뤄졌다면, 그 배경에는 10년 만에 2배 수준으로 불어난 미국의 대 한국 무역 적자가 있다"고 보도했다. 호리 다카히로 미즈호은행 경제분석가는 "미국이 원화 약세로 인한 무역 적자 확대를 우려한 것이 원화 매수
2026-08-06 18:18:47 · 파이낸셜뉴스호르무즈해협 통행 방식에 대한 미국·이란·오만의 합의가 이르면 7일(현지시간) 50 대 50의 확률로 결정날 예정이다. 이란은 오만과 거의 합의를 이뤘다고 주장했지만, 관계자들은 여전히 해협 통행료를 두고 이견이 있다고 주장했다. 6일 미국 CNN은 고위 중동 관계자를 인용해 오만과 협상하는 이란 대표단에 현지 강경파로 불리는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관계자가 없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강경파가 합의안을 거부할 수도 있다면서 이란·오만의 합의가 7일까지 나올 전망이나 성사될 확률이 50대 50이라고 주장했다. 오만과 호르무즈해협을 공유하고 있는 이란은 지난 6월 미국과 종전 양해각서에서 해협 문제를 미국과 관계없이 오만과 합의해서 결정한다고 못을 박았다. 지난달 미국의 공습으로 해협 폐쇄를 선언했던 이란은 오만과
2026-08-06 18:18:46 · 파이낸셜뉴스"금리 인상" vs "지켜보자" … 연준 금리전쟁, 9월까지 간다
【 뉴욕=이병철 특파원】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에서 9대 3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후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의 시각차는 여전했다. 최근 공개 인터뷰와 연설에 나선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은 같은 경제지표를 놓고도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현재 금리 수준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을 각각 내놨다. 9월 FOMC 회의 역시 결국 경제지표가 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시킨 셈이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기업 실적과 소비, 고용시장이 모두 견조한데 현재 통화정책이 경제를 충분히 둔화시키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금리 인상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그는 "지금 조금씩 움직이는 편이 인플레이션이 고착된 뒤 급격히 금리를 올리는 것보
2026-08-06 18:18:45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