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앞두고 식중독 예방 나선 광주특별시, 노로바이러스 감시 강화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노로바이러스 감시를 강화한다. 18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도 생존력이 강하고 소량으로도 집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학교와 군부대 등 집단 급식시설에 납품된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도 있어 사전 감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유통·제조 단계의 배추김치와 지하수 사용 시설, 영유아 시설을 집중 검사해 노로바이러스 오염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키로 했다. 박숙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은 "그동안 노로바이러스 감시를 지속해 온 만큼 하반기에도 지하수와 영유아 시설 점검을 차
2026-10-18 08:0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이 느끼는 제도적 불편과 정책 사항을 발굴해 전북특별법 특례로 발전시키는 '청년 체감형 특례' 발굴에 나섰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청년정책참여단(전북청년허브센터)을 비롯한 도내 청년들이 참여한 '전북자치도 청년 체감형 특례 발굴 세미나'를 가졌다. 이 세미나는 전북특별법과 특례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의 시각에서 생활·일자리·주거·교육 등 일상 속 제도적 애로사항을 발굴해 특례 전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가 지향하는 '체감성장'과 연계해 청년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체감형 특례'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배경과 주요 내용, 특례제도 개념과 역할, 질의응답과 토론 등이
2026-10-18 08:00:00 · 파이낸셜뉴스은둔 수도원부터 전설의 동굴까지… 조지아 므츠헤타·쿠타이시 여정 [이환주의 내돈내산]
[파이낸셜뉴스] 지금 읽고 있는 책(내 안의 망가지지 않은 by 시라이시 가즈후미)에 아래와 같은 문장이 나온다. 한 번 읽은 책은 다시 읽고 싶지 않고, 억지로 읽게 되면 따분하고 싫증이 난다. 타인과의 사귐도 그것과 비슷하다. 오래전에, 사귀던 여자에게 그런 말을 했더니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책 같은 게 아니고,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책도 있어. 그래도 인간을 굳이 책에 비유한다면 그건 끝이 없는 길고 긴 이야기책이라고 생각해." 그녀는 또 이렇게도 말했다. "원래 인간이라는 책에는 판독 불가능한 문자며 암호 같은 게 수없이 많아서 아무리 많이 읽어도 완벽하게는 이해할 수 없는 거야. 기왕 비유할 거라면, 인간이란 저마다 수십 만 종류의 소리가 뒤엉킨 음악 같은 거라고 생각해. 들을 때마다 매번 인상이
2026-10-18 08:00:00 · 파이낸셜뉴스줄 서서 먹던 디저트, 편의점 냉동고로…‘오픈런 맛집’ 모시는 이유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줄을 서야 살 수 있던 디저트들이 편의점 냉동고로 들어오고 있다. 유명 디저트 전문점 상품을 편의점용으로 다시 만들거나 해외에서 유행한 제품을 빠르게 들여오면서 편의점이 디저트 유행의 주요 판매처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최근 디저트 브랜드 로로멜로와 손잡고 ‘한정선 피스타치오
2026-10-18 07:50:00 · 세계일보‘연천슈퍼' 앞에 쌓인 살림살이… 연천댐이 무너진 1999년 여름 [사진기자 이제원의 30년 된 외장하드]
1999년 8월 3일, 경기 연천군 '연천슈퍼' 간판 아래 흙물에 젖은 물건들이 무더기로 쌓였다. 홍삼차 상자와 과자 상자, 젖어 주저앉은 골판지, 깨진 유리가 붙은 철제 틀. 그 틈에 시든 꽃다발이 끼어 있다. 군복 바지에 흰 러닝셔츠나 녹색 티셔츠 차림의 육군 장병들이 가게 안에서 나무 선반과 사무용 의자를 들어 옮긴다. 발에는 군화를 신었고 목에는
2026-10-18 07:43:29 · 세계일보엄지성 인종차별한 영국 50대 남성, 경찰에 체포… “인종적 괴롭힘 혐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경기 도중 스완지시티 소속 엄지성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런던경찰청은 지난 14일 켄트 지역의 한 주소지에서 51세 남성을 인종적으로 가중된 고의적 괴롭힘과 위협·불안 유발 혐의로 체포했다. 해당 남성은 런던 남부의 한 경찰서로 이송된 뒤 조사를 받았으며, 추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내년 1월 중순까지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 문제가 된
2026-10-18 07:37:16 · 전자신문'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의사가 환자의 장기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듯한 장면이 등장하면서, 과거 영국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사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4회에서는 계수정(김지원 분)이 나대일(장승조 분)의 환자 권충현을 대신 수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충현은 과거 군 복무 중 가혹행위로 장기 출혈을 겪었고, 당시 나대일에게 수술을 받은 인물로 설정됐다. 이후
2026-10-18 07:34:26 · 전자신문토마호크에 와인·사진까지…연말 호텔 뷔페, 20만원대에도 줄 서는 이유
연말을 앞두고 특급호텔 뷔페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토마호크와 랍스터 같은 고급 식재료를 늘리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와인 무제한 제공부터 라이브 조리, 시즌 한정 디저트, 사진 촬영까지 식사 전후 경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묶는 방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대표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를 오는 12월 한 달간 연말 체제로 전환한다
2026-10-18 07:30:00 · 세계일보반려견 인덕션에 올리고 4남매 흉기로 위협…아동학대 부부 실형 [사건수첩]
8살 아들이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쳤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하는 등 상습적으로 아동학대 범죄를 저지른 부부가 나란히 법의 심판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아내 A(38)씨와 남편 B(47)씨에게 각각 징역 1년6개월,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이들에게 내려진 형의 집행을 3년간
2026-10-18 07:28:40 · 세계일보국민의힘 용인갑 지역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부실 경선 논란이 이어지면서 당내 계파 갈등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고위원회의 공개 충돌 이후 신임 조직위원장이 선정됐지만,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경선 부정 의혹과 장동혁 대표의 책임론까지 제기되면서 가라앉았던 계파 갈등이 다시 확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026-10-18 07:27:23 · 세계일보[쥐띠] 건강을 조심하십시오. 건강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48년생: 쉽게 들어온 돈은 쉽게 나갑니다. 60년생: 오늘은 빨간색이 행운의 색입니다. 72년생: 빨간 장미는 사랑, 하얀 장미는 실망을 뜻합니다. 84
2026-10-18 07:25:42 · 전자신문울산 무장애 관광 서비스 순조롭게 정착.. 대형 축제도 포함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지역 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 관광 서비스가 순조롭게 정착되고 있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무장애 관광 콘텐츠 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 지원을 받아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교통 인프라 개선과 무장애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우선 각종 행사와 축제가 집중되는 가을철을 맞아 축제 현장에 무장애 편의시설 및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 막을 내린 '2026 울산공업축제'와 '2026 울산고래축제'에서는 주 이동 동선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장애인 화장실과 수유실 운영은 물론 휠체어·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누구나 편리하게 축제에
2026-10-18 07:25:31 · 파이낸셜뉴스버거만 잘 만들면 끝?…롯데리아·맥도날드·버거킹, ‘고객 경험’에 꽂힌 이유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경쟁 무대가 메뉴에서 앱과 주문 편의, 브랜드 경험으로 넓어지고 있다. 익숙한 대표 메뉴를 다시 손보는 한편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신제품을 내놓고, 앱 하나에서 주문부터 멤버십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도 바꾸는 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산
2026-10-18 07:08:23 · 세계일보"미래 안 보여 연애부터 포기"…공감 쏟아진 '쉬었음 청년' 사연
취업박람회의 구직자 모습. 본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취업박람회의 구직자 모습. 본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한 청년이 이른바 '쉬었음 청년'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글을 온라인에 올려 또래 청년층의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쉬었음 청년'은 통계청 조사에서 현재 일을 하지 않으며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쉬었음'이라고 응답한 청년층을...
2026-10-18 07:02:04 · 연합뉴스(최신)주담대 변동금리 상단 6% 줄줄이 돌파…연말까지 165조원 금리 바뀐다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 상단이 잇따라 연 6%를 넘어섰다.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3년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영향이다. 연말까지 금리가 다시 정해지는 주담대만 165조원에 달해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앞선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6개월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KB국민
2026-10-18 07:00:00 · 세계일보LG 임찬규 '반격' vs KIA 올러 '굳히기'…준PO 2차전 선발 격돌
‘슈퍼스타’ 김도영을 막지 못했던 LG가 임찬규를 앞세워 2차전 반격에 나선다. 이에 KIA는 애덤 올러가 출격해 2연승으로 LG의 기를 꺾을 태세다. 이범호 KIA 감독과 염경엽 LG 감독은 19일 오후 2시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2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올러와 임찬규를 선택했다. 임찬규는
2026-10-18 07:00:00 · 세계일보머스크 "국가 부채, 유일한 해법은 AI와 로봇…DOGE는 실패작"
[파이낸셜뉴스] 테슬라와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이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지냈던 일론 머스크가 미국의 막대한 부채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인공지능(AI)과 로봇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몸담았던 DOGE는 실패작이라고 시인했다. 아울러 일찍 경영에 복귀하지 못한 것도 후회했다. 정부 내 적자 감축은 공염불 17일(현지시간) 악시오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오는 20일 방송될 팟캐스트 녹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팟캐스트 진행자는 월터 아이잭슨으로 지난 2023년 '일론 머스크'라는 제목의 머스크 전기를 쓴 전기작가다. 머스크는 아이잭슨에게 DOGE 실험은 실패했다면서 "정부 내부에서 재정적자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 부채의 유일한 해법은 AI와 로봇을 활용하
2026-10-18 06:49:58 · 파이낸셜뉴스전쟁기념관에서 만난 두 군단장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
베트남 전쟁 당시 주월(駐越) 한국군 사령관을 지낸 채명신 육군 중장의 회고록 ‘베트남 전쟁과 나’(2006)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1965년 박정희정부가 월남전 파병을 결정했을 당시 채 장군은 소장 계급으로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을 맡고 있었다. 참모총장은 채 장군에게 “박정희 대통령의 의중”이라며 파월 전투부대 지휘관 자리를 제안했다. 이에 채 장군은
2026-10-18 06:33:31 · 세계일보연세대는 불합격, 시립대는 3년 박탈… 같은 'AI안경'인데 처벌은 제각각?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안경을 착용하다 적발될 경우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됨은 물론 이듬해 수능 응시 자격까지 박탈된다. 하지만 첨단화되는 부정행위 기기와 달리 정작 현장 단속은 감독관의 '육안 확인'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어, 시험장 내 혼란과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스마트안경
2026-10-18 06:31:24 · 세계일보‘교통난 해소’ 이유로 교통부담금 돌려달란 아파트조합… 법원 판단은? [법잇슈]
지하철역 출입구와 환기구를 새로 짓거나 옮긴 비용은 ‘교통난 완화’를 위한 공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아파트 재건축조합의 광역교통시설 부담금에서 빼줄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다만 법원은 사업시행계획 변경으로 부담금 부과 대상 면적이 달라진 만큼, 구청이 과다 산정해 징수한 부담금 8억9000여만원은 조합에 돌려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16일 법조
2026-10-18 06:24:53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