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넘어 기업 포상·연수까지…여행사들 B2B 시장 공략
여행사들이 기업 간 거래(B2B) 여행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기업 임직원 포상여행과 해외연수, 산업 시찰, 출장 관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움직임이다. 교원투어는 기업 전용 여행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고, 하나투어와 레드캡투어도 기업 출장과 단체행사 등을 중심으로 법인 고객을 공략하고 있다.
2026-10-18 08:30:00 · 세계일보與김병주, 브런슨 '남쪽 철책선' 발언에 "영토주권 침해 사과하라"
[파이낸셜뉴스]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대한민국은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한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여권에서 영토주권을 침해했다는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대통령 국방정책특보를 맡고 있는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발언 철회와 사과를 공개 요구했고, 국회 국방위원장인 같은 당 진성준 의원도 헌법에 어긋난 인식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은 브런슨 사령관이 같은 자리에서 제기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여건 변화' 주장에 대해서도 조건을 서둘러 갖춰 전환한다는 방침을 굽히지 않았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브런슨 사령관의 해당 발언을 올리고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침해한 선을 넘은 발언"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브런슨 사령관은 주권 침해 발언을 즉각 철회하고, 대한민국
2026-10-18 08:25:56 · 파이낸셜뉴스"저 흉측한 게 대체 뭐길래"...파로호 물속 가득 채운 괴물체에 주민들 '발칵'
[파이낸셜뉴스] 강원 북한강 상류인 화천 파로호 일대에서 외래 수중 생물인 '큰빗이끼벌레' 군체가 대량으로 발견됐다. 유속이 정체된 구간을 중심으로 덩어리 형태의 군체가 번식하면서 어민 피해와 수질 악화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17일 강원 화천군 간동면 도송리 파로호 내 관광지 '하트섬' 일대 얕은 수심에서는 거대한 도롱뇽 알집 모양을 한 큰빗이끼벌레 군체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군체는 육지와 섬을 연결하기 위해 흙을 쌓아 올린 성토 구간 주변에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었다. 물 흐름이 차단돼 물이 고이기 쉬운 지형적 특성이 서식 환경을 제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파로호 일대에서 이처럼 큰빗이끼벌레가 대규모로 목격된 것은 이례적이다. 현장 어민들은 조업 차질을 호소하고 있다. 내수면 어업인 유모(67) 씨는 연합뉴스를 통해
2026-10-18 08:23:32 · 파이낸셜뉴스[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늘(18일) 새벽 1시 20분쯤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한 2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에 있던 9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구조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다른 거주자인 80대 여성도 다리 통증을 호소하고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보일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2026-10-18 08:19:38 · 연합뉴스(최신)SK온, LFP 원가 낮출 새 공정 개발…차세대 배터리 승부수
[파이낸셜뉴스]SK온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제조 원가를 낮출 수 있는 새로운 공정을 개발하며 가격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고가의 탄소나노튜브(CNT) 페이스트를 분말로 대체하면서도 기존과 동등한 성능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리튬메탈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기술 경쟁에 대응하고 있다. SK온은 지난 14~15일 대전 유성구 미래기술원에서 '제2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용욱 SK온 사장과 박기수 미래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는 배터리 공정·셀·시스템·소재·차세대·플랫폼 등 6개 분야에서 300여편의 연구 과제가 출품됐다. 지난해보다 약 15% 증가한 규모다.
2026-10-18 08:16:58 · 파이낸셜뉴스美 '노 킹스' 시위, 중간선거 투표 독려..."사전 투표로 트럼프 독주 막자"
[파이낸셜뉴스] 미국 중간선거를 보름여 앞두고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거리의 구호를 투표 독려로 바꿨다.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을 비롯해 뉴욕·애틀랜타·댈러스·로스앤젤레스 등 대도시에서 참가자들은 정책 비판을 넘어 선거를 통한 정권 심판을 촉구했다. 한곳에 대규모로 결집하는 대신 지역마다 흩어져 치르는 방식이어서 전체 참가 인원을 가늠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하루 미 전역에서 계획된 노 킹스 행사는 2,500개를 웃돈다.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등 약 200개 단체가 손잡고 여는 이 시위는 이번이 네 번째다. 특정 도시에 인파를 끌어모으기보다 각 지역이 저마다 자율적인 형태로 집회를 꾸리도록 한 것이 이번 시위의 특징이다. 현지 매체들은 주최 측이 이번 행사
2026-10-18 08:11:54 · 파이낸셜뉴스외식 창업 불확실성 커지자…한 번 검증한 본사서 2호점·다브랜드 낸다
외식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첫 매장을 직접 운영해본 뒤 추가 출점에 나서는 가맹점주들이 늘고 있다. 새 브랜드의 인지도만 보고 다시 창업하기보다 첫 점포를 운영하며 확인한 물류와 교육, 점포 관리 시스템, 본사 대응 등을 다음 투자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사업을 넓히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같은 브랜드의 점포를 추가하는 전통적인 다
2026-10-18 08:10:00 · 세계일보상어 '부캉이' 한 달째 북항 체류…방문객 150만 돌파
[파이낸셜뉴스] 부산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발길이 상어 한 마리 덕분에 한 달 만에 150만명을 넘어섰다. 인공 수로에 자리 잡은 '부캉이'는 해경의 두 차례 구조작업에도 끝내 바다로 나가지 않았다. 주둥이에 긁힌 상처가 확인됐지만 건강에는 아직 뚜렷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부산시 등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처음 모습을 드러낸 부캉이는 꼭 한 달째인 이날까지 수로 안을 맴돌고 있다. 당국은 구조작업을 멈춘 채 부캉이의 몸 상태를 살피며 자발적인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 당국은 헤엄치는 모습 등을 근거로 부캉이의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주둥이에서 딱딱한 물체에 쓸린 듯한 상처가 발견되긴 했지만 더 나빠지거나 번진 흔적은 아직 없다는 설명이다. 이 상처를 두고 지환성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사는 "
2026-10-18 08:07:45 · 파이낸셜뉴스방송인 장영란이 중국 충칭에서 평소 꿈꿔왔던 오토바이 체험에 나서며 유쾌한 여행기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중국 충칭을 찾은 장영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충칭에서 특별한 경험에 도전하는 장영란과 이를 지켜보는 남편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장영란은 이번 오토바이 체험이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버킷리스트 가운데 하
2026-10-18 08:00:00 · 세계일보아시안패러게임 18일 일본서 개막…한국 357명 전 종목 출전
[파이낸셜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이 일본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은 선수 214명과 임원 143명 등 357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18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며, 아시아 45개국 4000여명이 참가한다. 아시안패러게임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전 대회들과 달리 모든 경기 종목이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은 이날 오후 6시 나고야시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단 기수는 육상 장민호와 탁구 윤지유가 맡는다. 장민호는 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에 모두 출전하는 선수이며, 윤지유는 '2024 파리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정부 대표로 개회식에 참석하고, 19일 오전 선수촌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어 도요타시 스카이홀 도
2026-10-18 08:00:00 · 파이낸셜뉴스김장철 앞두고 식중독 예방 나선 광주특별시, 노로바이러스 감시 강화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노로바이러스 감시를 강화한다. 18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도 생존력이 강하고 소량으로도 집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학교와 군부대 등 집단 급식시설에 납품된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도 있어 사전 감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유통·제조 단계의 배추김치와 지하수 사용 시설, 영유아 시설을 집중 검사해 노로바이러스 오염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키로 했다. 박숙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은 "그동안 노로바이러스 감시를 지속해 온 만큼 하반기에도 지하수와 영유아 시설 점검을 차
2026-10-18 08:0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이 느끼는 제도적 불편과 정책 사항을 발굴해 전북특별법 특례로 발전시키는 '청년 체감형 특례' 발굴에 나섰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청년정책참여단(전북청년허브센터)을 비롯한 도내 청년들이 참여한 '전북자치도 청년 체감형 특례 발굴 세미나'를 가졌다. 이 세미나는 전북특별법과 특례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의 시각에서 생활·일자리·주거·교육 등 일상 속 제도적 애로사항을 발굴해 특례 전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가 지향하는 '체감성장'과 연계해 청년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체감형 특례'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배경과 주요 내용, 특례제도 개념과 역할, 질의응답과 토론 등이
2026-10-18 08:00:00 · 파이낸셜뉴스은둔 수도원부터 전설의 동굴까지… 조지아 므츠헤타·쿠타이시 여정 [이환주의 내돈내산]
[파이낸셜뉴스] 지금 읽고 있는 책(내 안의 망가지지 않은 by 시라이시 가즈후미)에 아래와 같은 문장이 나온다. 한 번 읽은 책은 다시 읽고 싶지 않고, 억지로 읽게 되면 따분하고 싫증이 난다. 타인과의 사귐도 그것과 비슷하다. 오래전에, 사귀던 여자에게 그런 말을 했더니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책 같은 게 아니고,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책도 있어. 그래도 인간을 굳이 책에 비유한다면 그건 끝이 없는 길고 긴 이야기책이라고 생각해." 그녀는 또 이렇게도 말했다. "원래 인간이라는 책에는 판독 불가능한 문자며 암호 같은 게 수없이 많아서 아무리 많이 읽어도 완벽하게는 이해할 수 없는 거야. 기왕 비유할 거라면, 인간이란 저마다 수십 만 종류의 소리가 뒤엉킨 음악 같은 거라고 생각해. 들을 때마다 매번 인상이
2026-10-18 08:00:00 · 파이낸셜뉴스줄 서서 먹던 디저트, 편의점 냉동고로…‘오픈런 맛집’ 모시는 이유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줄을 서야 살 수 있던 디저트들이 편의점 냉동고로 들어오고 있다. 유명 디저트 전문점 상품을 편의점용으로 다시 만들거나 해외에서 유행한 제품을 빠르게 들여오면서 편의점이 디저트 유행의 주요 판매처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최근 디저트 브랜드 로로멜로와 손잡고 ‘한정선 피스타치오
2026-10-18 07:50:00 · 세계일보‘연천슈퍼' 앞에 쌓인 살림살이… 연천댐이 무너진 1999년 여름 [사진기자 이제원의 30년 된 외장하드]
1999년 8월 3일, 경기 연천군 '연천슈퍼' 간판 아래 흙물에 젖은 물건들이 무더기로 쌓였다. 홍삼차 상자와 과자 상자, 젖어 주저앉은 골판지, 깨진 유리가 붙은 철제 틀. 그 틈에 시든 꽃다발이 끼어 있다. 군복 바지에 흰 러닝셔츠나 녹색 티셔츠 차림의 육군 장병들이 가게 안에서 나무 선반과 사무용 의자를 들어 옮긴다. 발에는 군화를 신었고 목에는
2026-10-18 07:43:29 · 세계일보엄지성 인종차별한 영국 50대 남성, 경찰에 체포… “인종적 괴롭힘 혐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경기 도중 스완지시티 소속 엄지성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런던경찰청은 지난 14일 켄트 지역의 한 주소지에서 51세 남성을 인종적으로 가중된 고의적 괴롭힘과 위협·불안 유발 혐의로 체포했다. 해당 남성은 런던 남부의 한 경찰서로 이송된 뒤 조사를 받았으며, 추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내년 1월 중순까지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 문제가 된
2026-10-18 07:37:16 · 전자신문'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의사가 환자의 장기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듯한 장면이 등장하면서, 과거 영국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사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4회에서는 계수정(김지원 분)이 나대일(장승조 분)의 환자 권충현을 대신 수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충현은 과거 군 복무 중 가혹행위로 장기 출혈을 겪었고, 당시 나대일에게 수술을 받은 인물로 설정됐다. 이후
2026-10-18 07:34:26 · 전자신문토마호크에 와인·사진까지…연말 호텔 뷔페, 20만원대에도 줄 서는 이유
연말을 앞두고 특급호텔 뷔페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토마호크와 랍스터 같은 고급 식재료를 늘리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와인 무제한 제공부터 라이브 조리, 시즌 한정 디저트, 사진 촬영까지 식사 전후 경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묶는 방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대표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를 오는 12월 한 달간 연말 체제로 전환한다
2026-10-18 07:30:00 · 세계일보반려견 인덕션에 올리고 4남매 흉기로 위협…아동학대 부부 실형 [사건수첩]
8살 아들이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쳤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하는 등 상습적으로 아동학대 범죄를 저지른 부부가 나란히 법의 심판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아내 A(38)씨와 남편 B(47)씨에게 각각 징역 1년6개월,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이들에게 내려진 형의 집행을 3년간
2026-10-18 07:28:40 · 세계일보국민의힘 용인갑 지역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부실 경선 논란이 이어지면서 당내 계파 갈등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고위원회의 공개 충돌 이후 신임 조직위원장이 선정됐지만,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경선 부정 의혹과 장동혁 대표의 책임론까지 제기되면서 가라앉았던 계파 갈등이 다시 확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026-10-18 07:27:23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