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협상 기대에…S&P500지수 2달만에 최고치 경신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AFP=연합뉴스 제공][AFP=연합뉴스 제공]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에 현지시간 4일 국제 유가가 급락하고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7.47포인트(1.71%) 오른 54,085.8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6.02포인트(1.79%) 오...
2026-08-05 05:18:33 · 연합뉴스(최신)폭염에 건조한 날씨가 겹치며 네덜란드에서도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정오 네덜란드 림뷔르흐주 오스트룸 인근 자연보호구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밤새 급속도로 번지며 약 1㎢의 면적을 태웠습니다. 현지 당국은 밤새 약 300명의 긴급 대응 인력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지만, 이튿날 오전까지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뭄으로 인해 자연보호구역에서 불길이 거세게 확산할 수 있다"며 주...
2026-08-05 05:17:30 · 연합뉴스(최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가 진행 중이고, 이번이 합의문에 서명할 마지막 기회라고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백악관에서 "참수 전 이란에 모든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다"며, 이란과 협상이 잘되지 않으면 지도부 제거를 포함한 고강도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을 4일까지 완전히 개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이란이 상선에 통행료를 부과하도록 놔두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트...
2026-08-05 05:16:50 · 연합뉴스(최신)'폭염 속 응급환자' 인천서 프로야구 LG-SSG 경기 한때 중단
어제(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SSG와 LG의 경기에서 9회 초 관중이 갑자기 실신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심판은 상황을 인지한 뒤 즉각 경기를 중단했으며, 의료진이 관람석으로 긴급 투입돼 CPR 등 응급 처치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관중은 곧장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종성(gol...
2026-08-05 05:16:02 · 연합뉴스(최신)지난 3일 하루 전국에서 집계된 온열질환자가 186명을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전국 500여 곳의 응급실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명 늘었습니다. 숨진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던 고령층 환자로 논밭과 길가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신고됐습니다. 이로써 올해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모두 2,221명, 사망자는 모두...
2026-08-05 05:14:41 · 연합뉴스(최신)미국 정부가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협상에 진전이 있다며 조만간 합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4일, 선박의 안전한 통항 방안을 놓고 미국이 관여 중인 오만과 이란 간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진전이 있었다"라며 "매우 조만간 합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도 "오늘이나 내일 안에 해협을 개방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자...
2026-08-05 05:13:31 · 연합뉴스(최신)'김건희 공천청탁' 유죄 확정 김상민 전 검사, 변호사 등록 취소
김건희 씨에게 공천을 청탁하며 고가 그림을 건넨 혐의 등으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변호사 등록이 취소됐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달 29일 법무부의 취소 명령에 따라 김 전 검사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습니다. 변호사법상 변호사 명부에 등록된 자가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결격 사유에 해당해 법무부 장관이 대한변협에 등록 취소를 명해야 합니다. 김 전 검사는 지난달 23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에 집...
2026-08-05 05:12:16 · 연합뉴스(최신)이 대통령 "형소법 , 사법 정상화 단초…거부권 상황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4일) 국무회의에서 이번 개정안이 "위헌과 행정부 고유권 침해 등 국회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 어렵다"라면서 "거부권 행사는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간 검찰이 형사사법 체계 전반에 걸쳐서 과대하고 집중된 권한을 행사해 왔다"라며 "수...
2026-08-05 05:10:12 · 연합뉴스(헤드라인)"음식 왜 늦게 나와"…KFC 직원에 소총 겨눈 미 여성 체포
미국 KFC 매장의 모습.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KFC 매장의 모습.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한 KFC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주문한 음식이 늦게 나온다는 이유로 직원에게 소총을 겨눈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달 29일 현지 매체 WKYT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 경찰은 KFC 직원을 총기로 위협한 혐의로 33세 여성 나이다 로만을 체포했습니다. 체포 문서에 따르...
2026-08-05 05:09:02 · 연합뉴스(최신)"영화 스포일러는 위법"…일본 법원, 업체 대표·직원 유죄 판결
영화 '레전드 & 버터플라이' 포스터['레전드 & 버터플라이' 제작사 게시 엑스(X) 이미지 캡처. 연합뉴스]['레전드 & 버터플라이' 제작사 게시 엑스(X) 이미지 캡처. 연합뉴스] 일본에서 의도적으로 영화 내용을 유출하는 '스포일러' 기사를 무단으로 온라인에 게재한 사이트 운영자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4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센다이지방재판소는 영화 등장 인물의 대사, 스토리를 담은 '스포일러 기사'를 ...
2026-08-05 05:01:03 · 연합뉴스(최신)스파이더맨도 못 막은 '악취 빌런'…콜롬비아 영화관 대피 소동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장면 [소니 픽쳐스 제공]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장면 [소니 픽쳐스 제공] 콜롬비아의 한 영화관에서 스파이더맨 영화를 상영하던 중 이른바 '악취 테러'로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3일 더선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의 한 영화관에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상영하던 중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해 관객들이 상영...
2026-08-05 05:01:02 · 연합뉴스(최신)[테크 차이나] 2000억위안 보조금에도 상반기 20% 역성장…中 자동차시장, 구조적 한계 드러내
중국 정부가 자동차 소비 진작을 위해 2000억위안 규모 구매 보조금을 투입했지만, 올해 상반기 자동차 시장은 전년 대비 20% 넘게 감소하며 정책 효과 한계를 드러냈다. 업계에서는 보조금이 판매 감소 폭을 줄이는 데는 이바지했지만, 과도한 가격 경쟁과 낮은 수익성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정부 소비재 트레이드인(교체 구매) 정책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동차 교체 구매를 통해 판매된 차량은 370만700
2026-08-05 05:00:00 · 전자신문커피·맥주·국물 흘려도 그대로…청소 안 하는 남편에 이혼 고민한 아내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집 안을 어지럽힌 뒤 치우지 않는 남편의 생활 습관을 두고 아내가 임신과 결혼 생활을 다시 고민하게 됐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남편은 자신의 몸 관리에는 철저한 반면 집안 뒷정리는 대부분 아내에게 넘겼다는 게 아내의 주장이다. 작성자 A씨는 남편이 욕실을 사용한 뒤 뒤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일이 반복됐다고 했다. 화장실 바닥과 세면대에 면도 크림이나 치약이 묻어 있어도 치우지 않았고, 욕실 바닥에 남겨둔 바디오일 때문에 A씨가 미끄러질 뻔한 일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문제는 욕실에만 그치지 않았다고 A씨는 설명했다. 남편은 커피와 차, 맥주, 국물 등을 바닥에 흘린 뒤에도 닦지 않았고, 벽지에 음식물이나 음료가 튄 흔적도 그대로 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집 안을 정리하는 일은 대부분 A씨가 떠안았다. A씨는 남편이
2026-08-05 05:00:00 · 파이낸셜뉴스사람 같은 로봇 피부 나왔다...유해물질 격리작업도 척척 [1일IT템]
[파이낸셜뉴스] 사람 피부처럼 접촉이나 굽힘 등 힘의 방향을 실시간 구분하는 촉각형 소프트 로봇이 나왔다. 이 로봇은 유해 화학물질도 자율적으로 격리하는 작업에 성공했다. 5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따르면 GIST 신소재공학과 하민정 교수 연구팀은 소재 자체가 복합적인 힘을 방향별로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촉각 체화형(Perception-Embodied) 소프트 로봇'을 구현했다. 이 로봇은 여러 종류의 센서와 복잡한 데이터 처리 없이도 접촉(압력)과 굽힘(변형)처럼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적인 힘의 방향을 실시간으로 구별하고, 이러한 촉각 정보를 바탕으로 로봇이 스스로 다음 동작을 제어하는 '폐루프 피드백(closed-loop feedback)'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 성과는 향후 밀폐·비정형 환경 탐사 로봇이나 스마트 전자 의
2026-08-05 05:00:00 · 파이낸셜뉴스화장실서 소변 끊기 운동?…방광에 부담 줄 수 있어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소변을 볼 때 무심코 하는 습관이 방광과 골반저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 소변을 빨리 보려고 배에 힘을 주거나, 변기에 제대로 앉지 않은 채 소변을 보는 행동, 소변 중간에 흐름을 끊는 습관 등이 대표적이다. 미국 건강매체 베리웰헬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소변을 볼 때 피해야 할 습관 6가지를 소개했다.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은 소변 배출은 방광과 골반저 근육이 함께 조절하는 과정이라며, 잘못된 습관이 반복되면 배뇨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①소변 보면서 케겔운동, 반복하면 안 좋아 케겔운동은 골반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요실금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널리 알려져 있다. 다만 소변을 보는 도중 일부러 소변을 끊었다가 다시 보는 방식으로 반복하는 것은 권장
2026-08-05 04:40:00 · 파이낸셜뉴스[국제유가] 5% 넘게 급락해 80달러 밑으로…베선트 "호르무즈, 오늘 내일 중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국제 유가가 4일(현지시간) 5% 넘게 더 떨어지며 배럴당 8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조만간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유가 급락으로 이어졌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10월 인도분은 ICE 선물시장에서 전장 대비 4.41달러(5.26%) 급락한 배럴당 79.36달러로 떨어졌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물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57달러(5.69%) 급락한 배럴당 75.77달러로 마감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현재 이란과 대화 중"이라며 "오늘 내일 중으로 호르무즈를 개방하고, 이 갈등을 중화하는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란이 통항료를 물릴 수 있게 허가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항해는 자유롭게 될 것"이
2026-08-05 04:37:08 · 파이낸셜뉴스호르무즈 해협의 선박[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둘러싼 협상에서 진전을 보였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이틀째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5.3% 내린 배럴당 79.3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5.7% 하락한 배럴당 75.7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중동 지역 긴장 완화 ...
2026-08-05 04:34:31 · 연합뉴스(최신)日 국채 안 팔고 엔화 방어…美, 연준 FIMA 확대 압박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미국이 일본의 엔화 방어를 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달러 유동성 지원 장치 확대를 추진하고 나서면서 미·일 공동 환율 방어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일본이 보유한 미국 국채를 매각하지 않고도 달러를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엔화 약세를 막는 동시에 미국 국채시장까지 안정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연준이 행정부의 환율 정책에 어디까지 협조할지를 놓고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연준의 FIMA(Foreign and International Monetary Authorities Repo Facility) 한도를 확대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FIMA는 해외 중앙은행이 보유한 미국 국채를 담보로 연준에서 달러를 빌릴 수 있는 제도다. 코로
2026-08-05 04:30:58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