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항공권 검색량 전년 대비 +92.4%. 여행사마다 순위는 달라도 상위권은 모두 근거리로 수렴했습니다. 4일이라는 짧은 연휴가 소비자의 선택지를 물리적으로 잘라내면서, 2026년 연휴 마케팅의 승부처는 ‘어디로 가느냐’가 아니라 ‘4일이라는 시간 예산에 무엇을 담느냐’로 이동했습니다. 1. “어디 갈까”가 아니라 “4일 안에 무엇이 가능한가” 20
2026-08-27 09:00:17 · 모비인사이드실리콘밸리 창업자 이성원 님의 AI 네이티브 인사이트 (1) 마케팅 실무하시는 분들, 요즘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시나요? 버즈빌에서 마케팅을 하는 저의 업무 일부는 대충 이렇습니다. 아침에 메타 성과를 확인하고, 소재 고도화 전략을 클로드 코드와 논의하고, 챗GPT와 함께 광고 소재를 만들고, 수정을 반복하다 다시 메타 광고를 세팅합니다. 여기까지는 몇
2026-08-26 15:00:03 · 모비인사이드114억 달러 K뷰티, 어성초 하나로 아마존 1위 찍은 브랜드가 보여준 다음 전장 70억 달러2026년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잠정),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 틱톡에서 24억 번 재생된 영상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대기업도, 유명 연예인도 아닙니다. 어성초 성분 하나를 내세운 한국의 인디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입니다. 이 브랜드는 지
2026-08-26 13:00:03 · 모비인사이드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는데도 아무것도 쌓이지 않는 채널이 있습니다. 조회수는 나오는데 구독자가 늘지 않거나, 구독자는 있는데 제품을 사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한 종류의 콘텐츠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은 브랜드를 처음 보고 바로 사지 않습니다. 우연히 발견하고, 몇 번 더 보고, 사기 직전에 검색해서 확인하고, 마음에 들면 다른 사람에게 말합니다.
2026-08-26 11:00:07 · 모비인사이드TL;DR (핵심 요약) 마케터가 강조하고 싶은 셀링 포인트와 고객이 지갑을 여는 진짜 이유는 다를 때가 많습니다. 클릭률(CTR)과 전환율(CVR)이 떨어지고 있다면, 마케터의 언어를 버리고 고객의 언어를 채택해야 합니다. 이 간극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구매평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를 추출해 키워드 광고에 그대로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
2026-08-26 09:00:17 · 모비인사이드영양제 추천을 27만 번 받은 서비스가 있다 - 문진 한 번에 27만 건 추천을 만든 '필리', 개인맞춤형 건기식의 답
문진 한 번에 27만 건 추천을 만든 ‘필리‘가 보여준 개인맞춤형 건기식의 답 영양제 추천을 27만 번 받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문진 몇 개에 답하면 ‘지금 나에게 필요한’ 영양제 조합을 받아보는 맞춤영양제 구독 서비스 ‘필리’ 이야기입니다. 식탁 한쪽에는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루테인이 줄지어 놓여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좋다는 말을 듣고
2026-08-25 17:15:50 · 모비인사이드일론 머스크 Open AI 비영리기업으로 공동설립 2015년 12월 11일,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가 공동의장을 맡아 OpenAI가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출범했다. 설립 선언문은 “재무적 수익에 구속받지 않고 인류 전체에 이로운 방향으로 디지털 지능을 발전시킨다”고 밝혔고, 그 배경에는 구글·딥마인드의 AI 독점에 대한 머스크의 우려가 있었다. 발표 당
2026-08-25 17:07:24 · 모비인사이드아직 일러서가 아니다 — 산업화가 거꾸로 흐르고 있다 인터넷엔 구글이 있었고, 모바일엔 카카오가 있었다. 그럼 기존 산업을 해체한 AI 시대의 승자는 누구인가. AI시대의 쿠팡은? AI 시대의 카카오톡은? AI시대의 유튜브는? AI시대의 넷플릭스는? AI시대의 배달의민족은? 잘 안 떠오를 것이다. 나도 그랬다. 후보는 여럿인데 “이 회사가
2026-08-25 16:46:25 · 모비인사이드다이소가 진짜 판 건 ‘싼 값’이 아니라 ‘고민 없는 5분’이다 다이소에 들어갈 때는 분명 살 게 하나였어요. 건전지나 물티슈 같은 거요. 그런데 계산대 앞에 서면 바구니에 정체 모를 물건이 대여섯 개 담겨 있어요. 안 쓰던 주방 집게, 귀여운 메모지, 3,000원짜리 세럼, 왠지 필요할 것 같은 정리함. 영수증을 보면 신기하게도 다 1,000원, 3,
2026-08-25 16:38:10 · 모비인사이드K콘텐츠 속 일본, 글로벌 캐스팅 전략의 이유 - K콘텐츠에 스며든 일본: 글로벌 캐스팅 전략과 호감도의 교차점
최근 공개된 한국 드라마·영화 라인업을 훑다 보면 이상한 기시감이 듭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후쿠시 소타, [모범택시3]와 [굿뉴스]에 연달아 등장한 카사마츠 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연기하고 [메이드 인 코리아]에 나온 일본의 국민 배우 ‘릴리 프랭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미야비까지. 우연이라기엔 너무 잦고,
2026-08-24 15:00:02 · 모비인사이드20만 원 캐시백이 놓친 카드 1장의 비밀 - “카드 7장 중 1장은 잠들어 있다”—20만 원 캐시백 마케팅이 놓친 것
신규회원 확보 경쟁과 휴면카드 증가로 읽는 2026 카드 마케팅 1,724만 장 2025년 말 8개 전업카드사의 휴면 신용카드 카드를 새로 발급받았는데 연회비보다 몇 배나 많은 캐시백을 준다고 합니다. 정해진 기간에 일정 금액만 사용하면 10만 원에서 20만 원이 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 입장에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평소 사용하던
2026-08-24 13:00:01 · 모비인사이드쏘카와 삼쩜삼이 시행착오 끝에 찾은 진짜 ‘AI 격차’
쏘카와 삼쩜삼이 트렌드 대신 선택한 ‘유입 곡선의 기울기’ 쏘카 이우철 프로덕트 리드와 자비스앤빌런즈 김보경 삼쩜삼 마케팅 리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모비인사이드 정지성 모더레이터가 던진 화두는 하나였다. “대표 서비스를 넘어선 플랫폼은 어떻게 다음 성장을 만드는가.” 두 회사의 출발점은 단단하다. 쏘카는 전국 5,000여 개의 쏘카존, 2만여 대의
2026-08-24 11:00:06 · 모비인사이드모두를 울린 광고는 매출에 도움이 될까? “영화 보러 갔다가 영화보다 광고가 더 기억에 남았어요.” 쓰레드에서 우연히 본 글이다. KCC건설 스위첸의 새로운 광고 「위대한 집안일」에 대한 이야기였다. 광고의 내용은 깨끗한 수건도, 정리된 식탁도, 편안한 집도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누군가의 반복되는 노력과 돌봄으로 우리의 일상이 돌아간다는 사
2026-08-24 09:00:14 · 모비인사이드✏️콘텐츠 미리보기 GEO 진단은 AI 답변 노출 여부만 확인하는 작업이 아니라, 웹사이트·콘텐츠·외부 신뢰 신호가 AI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정리되어 있는지 보는 과정입니다. 엘리펀트컴퍼니는 GEO 진단을 위해서는 온사이트와 오프사이트를 나누어 점검하고, 마케팅 방향성을 수립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의 GEO 현황을 점검해보고 싶다면 본문
2026-08-21 15:00:02 · 모비인사이드마케팅 PT #92. 피스터블의 콘텐츠 활용법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는 초콜릿을 팔아서 본업인 유튜브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립니다. 그가 만든 초콜릿 브랜드 피스터블(feastables)은 출시 2년 만에 연 매출 약 3,600억을 달성했습니다. 영업 이익은 290억에 달하죠. 크리에이터에게도 사업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구독자 수가 많다고 모두
2026-08-21 13:00:02 · 모비인사이드이드의 HR 커피챗 시리즈 ※ 내가 쓰는 글들은 개인적인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특정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도, 정답을 말하는 것도 아니니 가볍게 읽어주면 좋겠다. (자문/컨설팅 문의) ※ 이드의 HR 모험기 출간 소식 요즘 스타트업 대표들 사이에서 한 번씩 회자되는 인터뷰가 있다. 젠슨 황이 지금도 전 직원의 업무
2026-08-21 09:00:18 · 모비인사이드한양대학교 인라이튼 마케팅 학회_ 김수현님의 작성글입니다. 예비 마케터인 나는 늘 어떻게 하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만들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참신한 캠페인을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한다. 특히 AI가 수많은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생각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2026-08-20 15:37:43 · 모비인사이드AI를 사용하는 또 다른 방법, 오픈모델의 세계 AI 모델에 같은 일을 시켰다. 결과물은 눈에 띄게 다르지 않았는데, 청구서가 달랐다. 문서를 요약하고, 코드를 고치고, 메일 초안을 잡는 일. 한쪽은 50달러, 다른 쪽은 14센트였다. 300배다. 배가 아니라 곱하기다. 이 얘기를 꺼내면 열에 아홉은 되묻는다. “싼 게 비지떡 아니냐.” 맞는 의심이다
2026-08-20 15:00:01 · 모비인사이드예약 창구에서 산업의 운영체제로 이동하는 방법 공항 출국장, 단체 손님을 모으는 가이드의 작은 깃발 하나가 머리 위로 천천히 흔들립니다. 그 아래로 낯선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가이드는 명단을 보며 이름을 부릅니다. 손에는 방금 받아 든 일정표가 쥐어져 있습니다. 몇 시에 어디로 이동하고, 어느 저녁에 무엇을 먹는지가 한 장에 촘촘히 적혀 있는 종이입
2026-08-20 13:00:04 · 모비인사이드에어비앤비의 5가지 위기 돌파 전략 오늘날 전 세계 숙박 트렌드를 바꾼 에어비앤비도 초기에는 투자자들의 극심한 의구심과 자금난 속에서 출발했습니다. 생면부지의 사람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반대로 내 집에 낯선 이를 재운다는 발상은 2008년 당시의 상식으로는 매우 위험하고 비현실적인 ‘엉뚱한 발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견고한 호텔 산업의 빈틈을
2026-08-20 11:00:07 · 모비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