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에서 새로움의 경계를 판단하는 법 맥락을 설계하는 마케터의 판단 ① / 5 RFP를 받으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있다. 이번에는 무엇을 새롭게 해야 하지. 경쟁 제안이면 더 그렇다. 광고주도 새로운 방향을 기대한다. 지난해와 같은 이야기를 듣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를 찾지는 않는다. 그래서 타깃을 다시 정의하고, 요즘 반응이 좋은 콘텐츠를 찾
2026-09-09 15:00:05 · 모비인사이드자율안전확인신고(KCs)부터 안전검사까지 단계별 제도를 정리합니다. AI 로봇 자동화 도입 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안전인증을 도입 일정의 리스크가 아닌, 운영 안정성의 출발점으로 만드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도입 검토 리스트에서 빠져 있는 한 가지 자동화 도입을 검토할 때 기업이 가장 먼저 살피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로봇을 쓸지, 투자
2026-09-09 13:00:05 · 모비인사이드싱클리 이승곤 이사가 말하는 영상 시대의 소셜 리스닝 - “숨은 60%를 찾다”
MAX SUMMIT 2026 후원사 인터뷰 | 싱클리 소비자는 이제 글이 아니라 영상으로 말합니다. 릴스 한 편 속에서 제품을 보여주고, 목소리로 후기를 남기고, 화면 배경으로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냅니다. 문제는 이 이야기의 상당 부분이 브랜드의 리포트에는 잡히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게시물 설명글에 브랜드 이름을 적지 않으면, 화면에 제품이 또렷이 등장해
2026-09-09 11:09:40 · 모비인사이드✨ 3줄 요약 생성형 AI 시대에서는 소비자가 어떤 순간에 카테고리를 필요로 하는지, 즉 질문 뒤에 숨은 CEP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EO 전략에서 검색데이터와 소셜데이터를 함께 활용하면 소비자의 CEP와 질문 맥락을 더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GEO 시대, 기술과 검색 방식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마케팅의 본질은 소비자를 얼마나 깊이 이해
2026-09-09 11:00:07 · 모비인사이드Fable을 능가하는 AI가 무료로 풀렸다? OpenRouter를 뒤집은 ‘익명의 모델’ LLM 마켓플레이스 OpenRouter에 이상한 모델 하나가 조용히 올라왔어요. 개발사명은 정체불명의 ‘Stealth’. 소개에는 “코딩, 장기 에이전트 작업, 프로덕션 환경을 위한 모델”이라고만 적혀 있었어요. 그리고 첫 일주일 동안 하루 최대 100조 토큰을
2026-09-09 09:00:17 · 모비인사이드최근 브런치 글이 너무 뜸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최근 외부 특강이 많아 도저히 짬을 낼 수 없었다는 핑계를 드릴 수밖에 없네요. 1주일에 많을 때는 5~6개의 특강을 다니며,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공개 행사도 많은데요. 강연을 마치고 브런치 잘 보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 어떻게든 새로운 글을 들고 왔습니다. ? 외부 일정
2026-09-08 15:00:03 · 모비인사이드조직이 성장한다는 것의 실제와 변화에 맞춘 개인의 성장 흔히 작은 조직에서 큰 조직이 될 때 시간이 지나면 기존에 있던 멤버들이 잘 적응하지 못하고 퇴사를 하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됩니다. 굳이 퇴사하지 않더라도 일부 인원은 단순 업무 중심으로 역할의 성장을 하지 못하는 것도 많이 보게 됩니다. 종종 우리는 조직의 성장을 개인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말을 여
2026-09-08 13:00:04 · 모비인사이드신세계, SSG, 그리고 스타필드 중 무엇이 남을까요?
과연 계열 분리 후 신세계를 대체할 브랜드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아래 글은 2026년 09월 02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뉴스레터 보러 가기] 아티클 3문장 요약 1. SSG닷컴은 신세계와 이마트를 합친 통합몰로 큰 기대를 받았지만,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끝내 하나로 묶지
2026-09-08 11:00:05 · 모비인사이드애피어 이주하 총괄 인터뷰 -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 살아남는 브랜드의 조건
MAX SUMMIT 2026 인터뷰 | 애피어 “8월에 시애틀에 가는데 어떤 캐리어가 좋을까?” 이제 소비자는 검색창 대신 AI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과거라면 검색엔진에서 캐리어를 검색하고, 광고를 클릭하고, 브랜드 공식몰에서 가격과 리뷰를 비교하며 며칠에 걸쳐 내리던 결정이, AI 에이전트와의 대화 한 번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AI 검색
2026-09-07 16:24:55 · 모비인사이드팀장의 일 중 가장 중요하고, 때문에 시간도 많이 드는 업무 중 하나가 바로 채용이다. 팀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 팀에 어떤 전력이 필요한지 분석하는 것부터, JD 기획, 채용 홍보, 서류 검토, 면접, 온보딩까지 하나의 프로젝트처럼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면접은 지원자와 직접 마주 앉아 대화하고 검증해야 하는 자리이면
2026-09-07 15:00:03 · 모비인사이드✏️ 바쁘신 분들을 위한 5초 요약 2025년 3분기 신규 벤처 라운드의 *약 17%*가 다운라운드였으며, 이는 근 3년 만에 가장 낮은 분기 비율이었습니다. 2023년 2분기부터 2025년 1분기까지 8개 분기 중 7개 분기에서 다운라운드 비율이 20%를 넘겼습니다. 2025년 4분기에는 다운라운드 비율이 14% 미만으로 떨어지며 하강 추세를 이어갔습니
2026-09-07 13:00:03 · 모비인사이드익숙한 브랜드도 성수에서는 조금 달라집니다 낯선 동네를 걷다가 아는 간판을 발견하면 마음이 조금 놓일 때가 있습니다. 무엇을 파는지 검색하지 않아도 되고, 메뉴판을 오래 들여다보지 않아도 됩니다. 대략 어떤 맛과 가격을 기대할 수 있는지, 그 안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지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가 오랫동안 우리에게 준 편리함에는
2026-09-07 11:00:04 · 모비인사이드전시회의 승부는 개막 전에 절반 끝나 있다 부스를 차려놓고 기다렸다 해외 전시회는 보통 국가관으로 참가한다. 국가관을 운영하는 기관이 부스를 일률적으로 세팅해주기 때문에, 우리가 할 일은 벽에 들어갈 이미지를 넘기고 현장에서 샘플과 대표 제품을 진열하는 정도다. 부스가 완성되면 그럴듯해 보인다. 이제 바이어가 들어오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조용하다.
2026-09-07 09:00:12 · 모비인사이드매일 공부하고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프롬프트를 하나씩 보내기 시작한 뉴스레터 『데일리 프롬프트』. 2023년 5월에 창간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사이 발행인은 대학 강단에 섰고, AI를 다룬 책도 세 권이나 펴냈다. 이 정도로 AI의 변화를 가까이서 지켜봐 온 사람이라면, 다가올 미래도 남들보다 멀리 내다보고 있지 않을까. “긍정적인 모습으로 본다면,
2026-09-04 15:00:02 · 모비인사이드거의 모든 UX의 역사 1편 UX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결국 인간을 위한 디자인이 어디서 시작이 되었는지 알아야 한다. 헨리 드레이퍼스는 제조 방식이나 유행이 아니라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맞춰야 하는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정립한 인물이다. UX의 기초를 마련한 헨리 드레이퍼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무대에서 내려온 산업 디자인
2026-09-04 13:00:04 · 모비인사이드역대 가장 더운 ‘입추(立秋)’였다. 전국 곳곳에서 40도가 넘는 기온이 관측되자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했다. 폭염 속에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지도가 개발됐다. ‘그늘로- 뚜벅이의 여름길’이란 이름처럼 도보로 이동할 때 어떻게 해를 피해 그늘로 갈 수 있는지 경로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가려는 목적지를 입력하면 여타 길찾기 서비스처럼 경로를 추천해 주면서 동시
2026-09-04 11:00:07 · 모비인사이드Buzzvil AI Native 시리즈: 사내 에이전트 안착시키기 ✅ Intro. AI로 일하는 Buzzvil AI Native 시리즈: 일하는 방식을 바꾼 버즈빌리언들의 이야기 AI 전환(AX)은 이제 대부분 기업의 과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진짜 어려운 건 도구를 도입하는 일이 아니라, 그것을 실제 업무에 정착시키는 일입니다. 버즈빌 AX 시리즈는
2026-09-04 09:00:16 · 모비인사이드우리 웹사이트로 들어오는 오가닉 유입, 예전처럼 잘 유지되고 있나요? 검색 환경이 AI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사용자가 검색 결과의 링크를 클릭하기보다 AI가 요약해 준 핵심 내용만 확인하고 검색을 끝내는 ‘제로클릭(Zero-Click)’ 현상이 늘었죠. 고객의 탐색 여정이 달라진 지금, 관점을 바꿔보면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오가닉 유입
2026-09-03 15:00:01 · 모비인사이드이륜차 주차의 숨겨진 UX 운전 중, 좁은 골목을 돌아 나가는데 저 앞에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서 있다. 분명 멈춰 있는데, 정확히 내가 지나갈 차선 쪽으로 15도 정도 기울어져 서 있다. 혹시라도 건드리게 될까봐 순간적으로 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꺾어본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을 거다. 그런데 이거, 서울이든 뉴욕이든 도쿄든,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2026-09-03 13:00:03 · 모비인사이드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했다고 해서, 콘텐츠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북에 이런 문장이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우리는 정직하고 친근한 브랜드다.’ 브랜드의 인상을 설명하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습니다. 어떤 색을 쓸지, 자막을 어떤 말투로 쓸지, 어떤 단어는 피할지가
2026-09-03 11:00:06 · 모비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