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을 집긴 했는데"...승리 특수폭행 혐의에 직접 밝힌 입장
[파이낸셜뉴스]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5)가 식당에서 일면식 없는 남성을 상대로 소주병을 들고 위협했다는 특수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주병을 집어 든 것은 맞지만 휘두르거나 가격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승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수림의 윤재빈 변호사는 지난 2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과거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로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면서도 "실제 사건 경위와 다르게 알려진 부분이 있어 사실관계를 밝힌다"고 전했다. 승리 측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8월 8일 오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일어났다. 당시 승리는 지인 2명과 식사 중이었으며, 일면식 없던 남성 A씨가 승리를 알아보고 다가와 합석을 요구했다. 승리 측은 거듭 거절했으나 A씨가 '사업 제안'을 이유로 자
2026-10-24 08:39:48 · 파이낸셜뉴스"北 김정은 사망설 허위"…국정원, 국회 정보위에 비공개 보고
[파이낸셜뉴스] 국가정보원이 최근 제기된 '김정은 사망설'에 대해 국회 정보위원회에 허위라고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비공개로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자리에서 국정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설이 국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것과 관련, 해당 내용이 허위라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지난 달 30일 정보위 현안 보고에서도 "김정은 건강 상황은 140㎏대 초고도 비만으로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이나, 구축함 시찰 시에 계단을 뛰어오르는 등 동작을 무리 없이 수행하고 전담 의료진이 밀착 관리하는 등 건강 이상 징후가 별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날 보고에는 김여
2026-10-24 08:39:32 · 파이낸셜뉴스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 이후 한 달여 사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관련한 대남 담화를 모두 열 차례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어제(23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 부장이 지난달 30일 지뢰 폭발과 관련한 첫 담화 발표 이후 지금까지 총 열 차례 대남 입장을 발표했다며 이례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김 부장의 담화가 집중적으로 발표된 것은 재작년 10월 우리 군의 대북 무인기 사건 이후 처음으로, 당시에는...
2026-10-24 08:39:29 · 연합뉴스(최신)미국·이란 전쟁이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 다시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국제유가가 치솟았습니다. 외신들은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이 현지시간 23일 장중 3.5% 상승해 배럴당 117달러까지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17달러를 넘어선 건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6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도 배럴당 103달러까지 치솟으며, 다시 10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원유 공급 불안이 길어지는 가운데 전세...
2026-10-24 08:38:55 · 연합뉴스(최신)영남대 독도연구소, 'AI 기반 독도교육 교수-학습 모형 개발 모색' 학술대회 개최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경북도와 공동으로 23일 오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독도교육 교수-학습 모형 개발과 독도교육주간의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학술대회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한 교육이 제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독도교육 실태를 점검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독도교육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초·중·고등학교 현장 교사와 연구자들은 새롭게 개정된 '독도교육 내용체계'
2026-10-24 08:38:37 · 전자신문미국이 중재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협상이 공식 확정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미국 대통령 특사와 만나 "다음달 초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실무진들이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지난 21일 스티브 윗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와 만난 자리에서 3자 종전협상 재개 제안을 수용했습니다. 양측이 교전 중단에 이어 종전 실무협상도 진행하기로 하면서 긴장이 다소 완화될...
2026-10-24 08:38:19 · 연합뉴스(최신)AI 기능이 탑재된 안경을 쓰고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혐의로 20대 수험생이 공소청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업무 방해와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2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정보처리기사 시험에서 AI 안경을 착용하고 부정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다른 사람과 부정행위를 공모하거나 시험 문제를 촬영해 외부로 유출한...
2026-10-24 08:37:49 · 연합뉴스(최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또 한번 작은 '장대한 분노'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 유세 중 이같이 말하면서 "이란이 똑똑하다면 협상하자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대한 분노'는 지난 2월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벌인 전쟁 작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서 돌아오는 길에 쿠바도 처리하겠다"며, 이란에서 돌아오는 함정들을 쿠바 근처에 정박시켜 항복을 받...
2026-10-24 08:37:15 · 연합뉴스(최신)[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내일(25일)이면 국민의힘 창당 이후 '최장수' 당대표가 됩니다. 지난 6·3 지방선거를 전후로 거셌던 사퇴 압박은 슬며시 사라지고, 강성 지지층을 기반으로 대표 자리를 지킨 건데요. 외연 확장 한계에 대한 지적도 동시에 나옵니다. 배윤주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훈 비대위' 사무총장을 지낸 대표적 '친한계'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반탄파'로 돌아선 뒤, 강성 지지층을 결집시키며 당권을 거...
2026-10-24 08:36:45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다시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 차질 가능성에 세계 원유 재고 감소까지 겹치면서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 불안을 다시 자극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3.14%(3.55달러) 오른 배럴당 116.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 29일 이후 가장 높은 종가다. 장중에는 117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브렌트유 가격은 9월 초보다 약 20%, 올해 들어서는 90% 넘게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3.82%(3.80달러) 오른 배럴당 103.27달러에 마감했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장 큰 원인은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다음 달 3일 미국 중간선거
2026-10-24 08:36:24 · 파이낸셜뉴스프랑스는 주말 사이 예고된 대규모 집회에 7만명의 보안인력과 장갑차를 투입해 대응합니다. 로랑 뉘예네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현지시간 23일 기자회견에서 "폭력을 저지르는 폭도와 약탈꾼에는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수정예팀이 시청 등 공공시설을 보호하고 20여대의 장갑차와 물대포 차량 15대도 대테러 작전에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폭력 행위자들에 대해 단호히 체포하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말 ...
2026-10-24 08:35:51 · 연합뉴스(최신)현지시간 23일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져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이 파리 서쪽 근교 도시 트라프와 라베리에르에서 이동하면서 사람들을 향해 총으로 여러 발을 난사했습니다. 범행은 약 15분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총격 후 도주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이주민 출신을 노린 테러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2026-10-24 08:35:20 · 연합뉴스(최신)종합부동산세를 회피할 목적으로 위탁자 지위를 편법으로 이전해 명의신탁한 40대 여성 A씨와 법인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A씨와 B법인을 지난달 2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어제(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인에게 위탁자 지위를 넘기는 변칙 신탁 수법을 써, 연간 1천만 원에 달하던 B법인의 종부세를 10만 원 미만으로 줄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부동산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해 앞으로도 엄정 단속을...
2026-10-24 08:34:44 · 연합뉴스(최신)[앵커] 강원도의 대표 미식 축제인 원주 만두 축제가 어제(23일) 개막해, 먹음직스러운 만두와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방문객들을 맞았습니다. 올해는 축제장소를 옮기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는데요.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찜통에서 먹음직스러운 만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노릇하게 튀겨낸 만두가 손님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부스마다 다양한 만두를 맛보려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조영현 / 강원도 홍...
2026-10-24 08:34:08 · 연합뉴스(최신)육군이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올해 호국훈련과 연계한 한미 연합 제병협동 도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2일 진행된 훈련은 한미 양국의 유기적인 연합 도하 작전 능력을 높이고 양측 도하 자산의 상호운용성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훈련에는 육군 제7기동군단 예하 7공병여단 등 장병 580여명이 참여했고,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KM3 '수룡' 10대와 K2 전차 등 기계화 전력 50여대가 투입됐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장병...
2026-10-24 08:33:43 · 연합뉴스(최신)[앵커] 때아닌 가을 태풍이 주말에 한반도 남쪽 먼 바다를 지나갑니다. 태풍이 몰고 온 비바람으로 남부지방은 주말 내내 비가 내릴 텐데요. 특히, 제주도에선 집중호우와 함께 강풍이 몰아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한반도 남쪽 해상에서는 반시계 방향으로 빠르게 회전하는 태풍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열대 해상을 지나며 얻은 수증기도 잔뜩 머금고 있습니다. 태풍은 주말에 대만 해상을 지나며 위력이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이후...
2026-10-24 08:31:18 · 연합뉴스(헤드라인)이란 "호르무즈서 유조선 2척 기뢰 폭발"…450만 배럴 싣고 표류
[파이낸셜뉴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초대형 유조선 2척이 기뢰에 부딪혀 운항을 멈췄다고 주장했다. 두 선박에는 원유 450만 배럴 이상이 실려 있었으며, 폭발과 화재가 발생하자 선원들이 배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실제 사고 여부는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24일(현지시간 23일) 이란 국영 IRNA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은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남부에서 초대형 유조선 2척이 기뢰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해당 선박들이 이란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항로로 이동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기뢰가 폭발하면서 기관실에 큰불이 났고, 엔진이 작동하지 않아 두 선박 모두 운항이 중단됐다는 것이다. 두 유조선에 적재된 원유는 총 450만 배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혁명수비대는 선원
2026-10-24 08:30:57 · 파이낸셜뉴스겨울 일본여행 예약 134% 급증…후지산·온천 품은 소도시가 뜬다
겨울 일본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국내 여행사들이 일본 소도시 관광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도쿄와 오사카 등 대도시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후지산과 온천, 지역 특색을 함께 즐기는 여행상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24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교원투어 여행이지의 올해 동계 시즌(2026년 11월~2027년 2월 출발 기준) 일본 여행상품 예약 건수는 전년
2026-10-24 08:30:00 · 세계일보첫 폴더블 아이폰 '1분 완판' 흥행 가능성 확인...물량 확보가 관건
애플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출시 첫날 온라인 사전예약 일부 물량이 1분 만에 소진된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에도 새로운 폼팩터를 직접 확인하려는 이용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다만, 아이폰 듀오 한국 초기 물량은 수만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폰 듀오는 우선 출시 초 화제 몰이에 성공했지만, 실질적 판매증가와 대중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제픔 출시 당일 찾은 애플스토어에서는 진열된 아이폰 듀오를 직접 접
2026-10-24 08:30:00 · 전자신문美 "이란 전쟁 1년 더 갈 수도"…트럼프 조기 종전론과 온도차
[파이낸셜뉴스] 미국 정부가 이란과의 전쟁이 앞으로 1년 이상 이어질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장기 대치에 대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기 종전 가능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이란의 핵 개발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정상화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어서다.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대사는 23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1년 뒤에도 미국과 이란이 핵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도 정상화되지 않을 가능성을 인정했다. 왈츠 대사는 장기 교착 가능성에 대해 "가정적인 상황을 언급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그전에 이란이 의미 있는 협상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쟁이 언제 끝날지 시한을 제시하기보다는 이란의 태도 변화가 우
2026-10-24 08:25:43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