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김장 때문에 친정엄마 칠순 미루자는 남편…말문이 턱 막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시댁 김장을 이유로 친정어머니의 칠순 기념 식사 자리를 미루자는 남편의 태도에 서운함을 토로한 아내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남편 "장모님 생신은 매년 하는 것... 우리엄마 혼잔데 내가 챙겨야지"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친정엄마 칠순에 남편이 한 말 때문에 오후 내내 싸웠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다음 주가 친정엄마 일흔 생신이다. 언니랑 남동생과 식당을 예약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남편한테 날짜 말해줬더니 달력을 보더라. 그러더니 '그 주 토요일은 우리 엄마 김장하는 날인데 일요일에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친정엄마 칠순이다. 김장이 칠순보다 중요하냐'고 되묻자 '당신 엄마는 매년 생신하지 않느냐. 우리 엄마 김
2026-10-18 05:40:00 · 파이낸셜뉴스‘아역’에서 믿고 보는 ‘주연’으로…드라마 접수한 김유정·김소현
어린 시절 ‘국민 아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김유정과 김소현이 혹독한 성장통을 이겨내고 드라마를 이끄는 당당한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조급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보다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내공을 쌓은 덕분이다. 대중의 기억 속에 남아있던 ‘아역 이미지’를 완벽히 벗어던진 두 사람의 연기 행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 조급함 대신 차근차근…김
2026-10-18 05:38:37 · 세계일보이혼의 흉터를 훈장으로 바꾼 오윤아·최정윤·강성연의 ‘인생 리빌딩’
이혼은 곧 커리어의 정체라는 공식은 깨진 지 오래다. 아픔을 은폐하던 시대를 지나, 상처 난 자리에 새로운 일상을 스스로 구축해 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재혼 소식을 알린 오윤아·최정윤·강성연은 이 변화의 최전선에서 삶의 공백을 성취로 치환해 낸 이들이다. 비틀어진 일상을 바로잡으며 이들이 증명해 낸 것은 단순한 재기가 아닌 주체적인 삶의 증명이다.
2026-10-18 05:37:42 · 세계일보"학교 앞 외제차 즐비할 때 난 환승 통학"…4선 의원 딸 '삐삐밴드' 이윤정의 반전 고백
[파이낸셜뉴스] 1990년대 가요계에 파격적인 음악과 개성으로 반향을 일으켰던 밴드 '삐삐밴드' 출신 가수 겸 스타일리스트 이윤정(53) 씨가 정계 유력 인사인 부친으로 인해 불거진 '금수저설'에 대해 직접 선을 그었다. 이 씨는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세간에 왜곡된 이야기가 너무 많다"며 "진짜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부자로 산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 씨의 부친은 4선 국회의원과 방송통신위원장을 지낸 이경재 전 의원이다. 이 씨는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부유층 자제라는 세간의 편견과 실제 삶에는 큰 괴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학교 앞에 외제차가 즐비할 정도로 유복한 집안 출신 학생들이 많았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새벽 6시부터 버스와 지
2026-10-18 05:30:00 · 파이낸셜뉴스누우면 등 아프고 살 빠진다면…‘위험 26.5배’ 췌장암 신호 5가지
자려고 누우면 윗배와 등이 함께 아프다. 평소와 같이 먹는데도 체중이 계속 준다. 다른 소화기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뚜렷한 이유 없이 증상이 계속된다면 췌장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는 경우가 많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올해 1월 20일 발표한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신
2026-10-18 05:00:00 · 세계일보107조 벌고도 삼전 7만원?…폭락장에 불붙은 반도체 고평가 논쟁 [숫자 뒤의 진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107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8.8배에 달하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하지만 실적 발표 당일 삼성전자 적정주가를 7만원으로 제시한 전문가의 발언이 일주일 뒤 증시 폭락과 맞물리면서 반도체 호황의 지속성을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다.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는 지난 8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6-10-18 05:00:00 · 세계일보"개점 첫 달 매출이 8500만원"…중국서 대박 난 '한국 음료' 정체
[파이낸셜뉴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한국식 아이스 밀크티인 '한국빙나이'가 인기 음료로 떠오르고 있다. 간판과 컵홀더에 한글 문구를 넣어 판매되고 있지만, 정작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음료다. 그럼에도 메뉴명에 '한국'이 붙었다는 이유만으로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K-브랜드 영향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최근 중국 시사주간지 신저우칸은 최근 주요 도시에서 한국빙나이를 내세운 음료 매장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SNS에서 한국빙나이 관련 게시물은 1600만건을 기록했고, 영상 조회 수는 1억회 이상"이라며 "이름만 들으면 대한민국 서울의 작은 카페에서 판매할 것 같지만 사실은 중국에서 시작됐다"고 소개했다. 한국빙나이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우유(WUYOO)는 지난 6월
2026-10-18 05:00:00 · 파이낸셜뉴스트럼프, 러 제재 유예에 공화당도 반발…"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익'을 위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유예한다고 발표한 것을 놓고 민주당뿐만 아니라 여당인 공화당도 반발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공화당 의원들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톰 틸리스(노스캐롤라이나) 상원 의원은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beyond irresponsible)" 행태라고 작심하고 비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러시아 제재법(그레이엄법) 시행을 유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러시아의 돈줄을 끊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도록 하는 법으로 자신이 지난달 이 법에 서명했지만 '국익'을 이유로 시행을 유예한 것이다. 오는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떨어지는 표심을 붙잡기 위해 러시아가 경유 수출을 재개하도록 하는 당근이다. 민주당이
2026-10-18 04:41:19 · 파이낸셜뉴스현지시간 17일 인도 둑동부 비하르주 한 힌두교 사원 주변 모습사진출처: 연합뉴스사진출처: 연합뉴스 현지시간 17일 인도 동부의 한 힌두교 종교 집회 현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인도 서벵갈주 주총리는 힌두 축제 행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7살 어린이 등 최소 17명이 사망했으며 2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당국은 종교 집회 현장에 갑작스러운 강우가 내렸고...
2026-10-18 04:31:31 · 연합뉴스(최신)머스크 "트럼프 행정부 적자 감축 못 해...해결책은 AI"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국 국가 부채를 해결할 방법은 인공지능, AI뿐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머스크는 다음 주 첫 방송이 나가는 전기 작가 월터 아이작슨 팟캐스트 인터뷰에 나와 "트럼프 행정부에서 적자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특히 "절약만으로는 ...
2026-10-18 04:15:42 · 연합뉴스(최신)앤스로픽, 블랙스톤 대출에 두 자릿수 이자 지급...수익률 정크본드 웃돌아
[파이낸셜뉴스] 앤스로픽이 블랙스톤에 10%가 넘는 이자를 지급하기로 하고 90억달러(약 12조원)를 조달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불과 넉 달 전 8.5% 이자율에 비해 조달 비용이 크게 올랐다. 앤스로픽의 대규모 자금 조달은 600억달러짜리 '북극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앤스로픽은 이 돈으로 구글이 개발한 맞춤형 칩인 이른바 TPU(텐서처리장치) 1.5기가와트(GW) 규모를 조달할 방침이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 반도체 조달 계획으로 인공지능(AI) 기업들의 부채 발행에 투자자들이 얼마나 매력을 느끼는지를 가늠하는 척도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금융 시장에서는 막대한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 AI 관련 자금 조달 비용이 뛰고 있다. 정크본드 웃도는 고금리 FT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앤스로픽이 TPU
2026-10-18 03:49:16 · 파이낸셜뉴스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사진 출처:연합뉴스사진 출처:연합뉴스 여야 지도부가 오늘(18일) 부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일제히 찾아 조문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부산 일정을 마친 뒤 저녁 늦게 빈소가 차려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를 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에선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를 포함한 당4역이 오전 중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합니...
2026-10-18 01:24:50 · 연합뉴스(최신)이집트, 사우디 방어전 참전하나…대통령 "요청시 즉각 응할것"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는 사우디아라비아 방어를 위해 군사적 지원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울러 방어 목적의 군사 개입이 필요해질 경우, 이를 승인하기 위한 의회의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엘시시 대통령은 이날 육군사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2026-10-18 00:52:56 · 세계일보'악마의 바람' 타고 번진 美 캘리포니아 산불…1만6000명 대피령
[파이낸셜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오렌지카운티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무섭게 확산하고 있다.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건조한 계절풍이 불씨를 퍼뜨리면서 수천 가구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주택이 불타는 등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오렌지카운티 샌클레멘테와 샌후안카피스트라노 인근에서 시작된 '노르테(Norte) 산불'이 주택가를 덮쳤다. 산불은 가을철 캘리포니아 특유의 건조한 계절풍인 '샌타애나(Santa Ana)'를 타고 저녁까지 약 570에이커(2.3㎢) 규모로 번졌으며 진화율은 0%에 머물고 있다. 불길이 북쪽 끝 주택가 외곽까지 들이닥치면서 해안가 고급 주택 최소 6채가 전소되거나 파손됐다.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
2026-10-18 00:34:51 · 파이낸셜뉴스젤렌스키 "12월 G20서 미·러·우크라 3자 회담 가능성"…스타링크 먹통엔 "계획된 작전"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잇따른 친러시아 행보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주도의 종전 협상 틀은 여전히 유효하며 오는 12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미·러·우크라이나 3자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발생한 스페이스X 스타링크(스타실드) 통신 제한 조치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를 옥죄기 위한 '계획된 작전'이라며 날을 세웠다. ■ "12월 G20 등서 3자 회담 제안 있어…협상 틀 유지" 17일(현지시간) 키이우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언론과의 온라인 대화에서 미국이 종전 협상의 장으로서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미국 주도의 협상 틀은 유지되고 있다"며 협상
2026-10-18 00:27:28 · 파이낸셜뉴스“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온 글로벌 D램 시장을 추격 중인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인공지능(AI) 특수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600% 안팎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대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추진한다. 17일 중국 제일재경과 과창판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CXMT는 전날 실적 전망을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이 1147억~1197억위안(약 22조9000억~23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
2026-10-18 00:24:07 · 전자신문교황, 폐 수술 5일 만에 퇴원…주일 삼종기도 주례 예정
레오 14세 교황이 폐 수술을 받고 입원 5일째인 17일(현지시간) 퇴원했다. 교황은 이날 오후 입원해온 로마 아고스티노 제멜리 병원에서 부축받지 않은 채 걸어 나와 대기 중이던 차량에 탑승했다. 차량에 탑승하기 전 수십 명의 환영에 손을 흔들고, 잠시 멈춰 서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올해 71세인 교황은 암으로 의심되는 결절이
2026-10-18 00:16:29 · 세계일보1246회 로또 1등 각 18.8억씩…자동 11명·수동 4명·반자동 1명
17일 제124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6, 22, 23, 24, 27, 28'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6명이다. 각각 18억8102만543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4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7837만6060원이다. 5개 번호를
2026-10-18 00:03:44 · 세계일보인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이 두 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다. 1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분께 제물포구 항동7가 식품 가공 공장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인원 163명, 펌프차 등 장비 51대를 동원해 2시간 13분 뒤인 오후 9시1
2026-10-18 00:03:23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