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국감 증인 출석 사실상 거부…여야 '사법 전쟁' 전초전
[파이낸셜뉴스] 6일 국정감사 개막을 앞두고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증인 출석 요구에 사실상 불응 의사를 밝히면서 여야의 국감 전초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을 향해 "증인석에 앉아 국민 앞에 직접 답하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검찰청 폐지 이후 수사 지연과 사건 이첩 혼선 우려를 부각하며 정부의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정조준했다. 조희대 "출석 어렵다"…與 "국회 검증 거부" 법사위원장인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대법원장이 6일 대법원 국감을 앞두고 제출한 의견서를 공개했다. 조 대법원장은 의견서에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할 의무가 있고 수사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드리는
2026-10-04 14:41:38 · 파이낸셜뉴스[현장연결] 금융위, '정보 유출' 금융권 소집…긴급 점검회의
<발표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권 전체 침해사고 최고수준 경각심 필요" "개별 사고 원인과 수법은 면밀한 분석 필요" "대출 모집인 등 편의 위한 웹사이트 등 공격" "보완관리의 사각지대가 있다는 점도 제기" "하나의 빈틈이 전체 보안 취약점 될 수 있어" "현재까지 민감정보 유출은 확인 안돼" "유출된 정보 악용한 보이스피싱 가능성도" "긴장의 끈 놓치 않고 선제적 대응해야" "AI 활용 해킹 가능성···보안체계 마련해...
2026-10-04 14:41:26 · 연합뉴스(최신)59주년 맞은 GC녹십자…"AI·데이터로 일하는 방식 혁신"
[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을 통한 업무 혁신과 계열사 간 역량 결집을 강조했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성장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허일섭 GC 회장은 지난 2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열린 창립 59주년 기념식에서 "올해 우리는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미래 성장축을 확보하며 큰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성장과 글로벌 사업 확대 등 주요 계열사의 성과를 언급하며 AI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향후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로 꼽았다. 그는 "AI와 데이터 활용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만큼 모든 임직원이 이를 적
2026-10-04 14:39:04 · 파이낸셜뉴스중국 정부가 천년 전 왕안석을 소환한 까닭 [베이징코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지난 1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선포 기념일은 국경절을 맞아 게재한 사설 중 ‘불외부운차망안(不畏浮云遮望眼)’이란 표현을 썼다. 북송의 정치가이자 문인인 왕안석의 시 등비래봉(登飞来峰·비래봉에 올라)의 “뜬구름이 시야를 가려도 개의치 않는다, 높은 곳에 서 있기 때문이다(不畏浮云遮望眼,只缘身在最高层)”의 일부다. 등비래봉은
2026-10-04 14:38:36 · 세계일보카페·미용실서 어르신 할인…서울 '시니어 동행상점' 90곳 운영
[파이낸셜뉴스] 서울 시내 카페와 미용실, 안경점, 공방 등 민간 상점 90곳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에는 경사로와 안전 손잡이 등 고령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시설도 마련되고 있다. 서울시는 민간 상업시설을 어르신 친화 공간으로 활용하는 '시니어 동행상점' 90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니어 동행상점은 고령층이 일상생활권에서 여가와 문화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정한 '예스 시니어존'이다. 시는 65세 이상 104명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여가시설을 조사한 뒤 스포츠·건강, 문화·예술, 취미·교양, 휴게·식음료, 생활·편의 등 5개 분야에서 참여 매장을 모집했다. 자치구 공모와 적격평가를 거쳐 지난 8월 90곳을 선정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업종별로는 미용실이
2026-10-04 14:35:22 · 파이낸셜뉴스쉬는 날 설악산에 오른 소방관이 추락한 등산객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헬기 이송을 도와 생명을 구했습니다. 전남광주 서부소방서 소속 박형주 구급팀장은 지난 2일 대청봉 정상 부근에서 60대 등산객이 2m 아래로 추락해 의식을 잃자, 현장에 있던 간호사와 함께 지혈 등 응급처치에 나섰습니다. 이후 다른 등산객들과 환자를 헬기 이착륙장 인근으로 옮기고 군 헬기 유도도 맡았습니다. 환자는 국군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
2026-10-04 14:33:31 · 연합뉴스(최신)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공모 임박…소멸위기 지자체 '사활'
[앵커] 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지역을 추가하기로 하면서 소멸 위기 지자체들이 만반의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번달 초 발표가 유력한 사업 공모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대외 홍보 영상을 만드는 등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능숙하게 강아지 털을 다듬고 구석구석 깨끗이 씻깁니다. 올해 초 충북 옥천으로 귀향해 애견 미용실을 차린 24살 조수미 씨입니다. 인근 대전에서 개업을 고려했던 조 씨는 옥천이 월 ...
2026-10-04 14:33:00 · 연합뉴스(최신)이소영 "청년창업사관학교 유지하겠다...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어"
[파이낸셜뉴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폐지하지 않고 계속 명맥을 유지해갈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 장관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청창사 폐지 재검토 요청'이라는 SNS 댓글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지난 2011년 개교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청창사는 지금까지 토스와 직방 등 유니콘 기업을 포함해 9300여명의 청년 창업가를 배출했다. 앞서 중기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기존 청창사 예산을 활용해 실패 기업의 재기를 돕는 '재도전성공학교' 예산을 편성하면서 기존 방식의 청창사 사업을 종료하는 방향을 검토해왔다. 이에 청창사 총동문회는 최근 국회 세미나 등을 통해 청창사 선후배 간 교류와 동문 네트워크의 중요
2026-10-04 14:31:07 · 파이낸셜뉴스"사람이 아니다" 결승전 2세트가 21-9? 동네 배드민턴장 만든 안세영, 韓 39개 金 중 '최고 명작' [나고야 AG]
[파이낸셜뉴스]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수확한 39개의 금메달 중 가장 압도적이고 잔인했던 승부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이 경기가 될 것이다. 코트 반대편에 선 경쟁자들이 불쌍해 보일 정도의 완벽한 기량 차이였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일본의 심장부에서 완벽한 '독무대'를 펼치며 아시안게임 사상 첫 여자 단식 2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세트 스코어 2-0(21-17, 21-9)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2022 항저우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은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사상 최초로 여자 단식 정상을 2회 연속 지켜낸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 우승은 일찌감치 예견됐
2026-10-04 14:30:00 · 파이낸셜뉴스남미 마지막 좌파 브라질, 4일 총선...룰라 vs 보우소나루
[파이낸셜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2기 들어 남미 최후의 좌파 정부가 이끄는 브라질이 4일(현지시간)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을 함께 뽑는 총선을 실시한다. 여론 조사에서는 아직 기존 좌파 정부가 소폭 우세하나 과반 달상이 어려워 결선 투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3일 리오타임스 등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현지 선거 당국은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통령과 부통령, 상하원의원, 주지사, 주의원을 함께 뽑는 전국 동시 투표를 진행한다. 한국시간으로는 4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다. 현지 정치 지형은 크게 좌파 계열의 노동자당(PT)과 우파 계열의 자유당(PL)으로 나뉘어 있다. 올해 4선에 도전하는 PT 소속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2022년 대선에서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렸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2026-10-04 14:29:45 · 파이낸셜뉴스오세훈, 강남페스티벌 찾아 패션·뷰티 체험.."서울의 가을 만끽하길"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3일 강남 도심에서 열린 '2026 강남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축제를 즐겼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 오후 6시30분 도산공원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강남페스티벌에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서울뷰티허브와 서울패션허브가 지원하는 기업들의 전시 공간을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참여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행사 메인무대로 자리를 옮긴 오 시장은 시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비어·푸드존도 찾아 축제 현장을 둘러봤다. 오 시장은 "세계의 중심 서울, 서울의 중심 강남에서 열리는 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 강남페스티벌과 함께 서울의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하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15회째를
2026-10-04 14:27:08 · 파이낸셜뉴스재판소원 2335건 몰렸지만 본안 23건…절반이 '항소이유서' 쟁점
[파이낸셜뉴스] 법원의 재판으로 기본권을 침해받았다고 주장하며 헌법재판소 판단을 구하는 '재판소원'이 시행 이후 2300건 넘게 접수됐지만, 실제 전원재판부 심리까지 이어진 사건은 20여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안 심리에 들어간 사건 가운데 절반가량이 '항소이유서 제출기간'과 관련된 사건에 집중되면서 향후 헌재가 어떤 판단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4일 헌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자정 기준 재판소원 접수 건수는 총 2335건이다. 이 가운데 2184건이 각하됐으며, 이날 현재 전원재판부에 회부된 사건은 모두 23건이다. 전체 접수 건수와 비교하면 전원재판부까지 넘어간 사건은 1%에도 미치지 않는 상황이다. 재판소원 제도가 법원의 모든 확정재판에 대한 사실상의 '4심제'로 작동하기보다는 기본권 침해 가능성이 있는 일부 사건을 중심으
2026-10-04 14:25:59 · 파이낸셜뉴스금융위, 연쇄 해킹사태에 全금융권 소집…“유사 사고시 엄정 책임”
금융권에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해킹 피해가 확산되면서 금융당국이 전 금융권 보안체계 전면 점검에 나섰다. 업무에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한 외부접근을 원칙적으로 차단하고, 이미 공유된 공격정보에 대해선 유사 사고 발생 시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4일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전 금융권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엔 금융보안원과 금융업권별 협회, 주요 금융회사 7개사, 과학
2026-10-04 14:25:18 · 전자신문중국산 김치·호주산 쇠고기가 국내산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30곳 적발
추석 대목을 노리고 중국산 김치나 송이버섯 등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해 온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식품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해 위반 업체 30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경북농관원은 9월7일~23일 대구·경북 지역의 음식점과 농축산물 판매업체, 통신판매업체 등 총 1017곳을 대상으로
2026-10-04 14:24:17 · 세계일보대한항공·아시아나, 최근 4년간 공정위 과태료 1~3위 싹쓸이
[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4년간 가장 많은 이행강제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결합 승인 조건을 잇달아 위반한 탓으로, 두 항공사가 낸 이행강제금만 185억원을 웃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이 공정위에서 제출받은 '2023년∼2026년 8월 기업별 과태료(이행강제금 포함) 부과액 상위 30개사'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7월 121억45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받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같은 해 12월 58억8560만원을 부과받아 2위에 올랐고, 아시아나항공도 5억8850만원을 추가로 부과받아 3위를 기록했다. 두 항공사에게 부과된 이행강제금은 총 185억7860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전체 기업에 부과된 과태료 200억3217만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행강제금의 배경에는 공정위가 대
2026-10-04 14:21:44 · 파이낸셜뉴스[단독] 8년 된 소양함서 발전기 결함 8번…30년 된 군수지원함 3척은 7건
호르무즈해협 파병 검토 과정에서 한때 파견 대상으로 거론됐던 해군 신형 군수지원함 소양함에서 결함이 잇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해군본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군이 소양함을 인수한 직후인 2018년 9월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결함은 11건이다. 11건 중 8건이 발전기 실린더 헤드 손상으로 2024∼2
2026-10-04 14:21:09 · 세계일보[속보] 이억원 "금융권 전체 침해사고 최고수준 경각심 필요"
연합뉴스TV 속보(CG)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2026-10-04 14:19:08 · 연합뉴스(최신)‘암살자(들)’ 관람평 최신순으로…네이버 “새로운 정렬 방식 검토”
네이버가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된 영화 ‘암살자(들)’의 관람평 정렬 방식을 정치 기사와 유사한 ‘최신순’으로 기본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 영화는 이날 고객센터 공지사항에서 “영화 관람평 기본 정렬 방식을 변경 예정”이라며 이같이 알렸다. 이어 “‘공감순’ 또는 ‘최신순’ 관람평 디폴트 노출 대신 새로운 방식의 정렬 방식을 검토 중”이라
2026-10-04 14:18:23 · 세계일보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철저한 조사·대책 마련에 만전”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4일 “이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및 대응 현황을 보고 받았다”면서 “사안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갖고 철저한 조사 및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과 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BNK 등 금융기관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함께 웰
2026-10-04 14:18:22 · 전자신문전남 영광서 동생과 낚시하던 70대, 저수지에 빠져 숨져
저수지 낚시객 사고[화면=전남광주소방본부][화면=전남광주소방본부] 전남 영광의 한 저수지에서 친동생과 함께 낚시하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4일) 오전 8시 13분쯤 영광군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하던 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구조대원이 수심 3m 지점에서 남성을 발견했지만, 숨진 상태였습니다. A씨는 이날 친동생과 낚시를 하기 위해 저수지를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동생의 진술을...
2026-10-04 14:18:05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