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지용 인선, 의총 표결로 정하자”…당내 반대에 결집 촉구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박지원 의원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당내 이견에 의원총회를 열고 토론·표결로 당의 입장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옹호한 뒤에도 여권 일부의 반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내 논쟁을 정리하고 결집하자는 요구다. 박 의원은 3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김 후보자에
2026-10-04 13:03:48 · 세계일보“화려한 불꽃보다 생태계”…대전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불꽃놀이 취소
대전 중구가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효문화뿌리축제 불꽃놀이를 취소했다. 4일 대전 중구에 따르면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에서 열리는 효문화뿌리축제 개막식인 2일과 폐막식인 4일에 예정돼있던 불꽃놀이를 모두 취소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효문화뿌리축제 개최장소인 유등천 일원과 뿌리공원 주변 야산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2026-10-04 13:01:41 · 세계일보‘선착장 추락부터 카약 전복까지…’ 전북 해경, 잇단 해상사고 구조
전북 해상과 항포구에서 낚시객 추락과 카약 전복, 모터보트 기관 고장 등 사고가 잇따랐다. 다행히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막았다. 4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22분쯤 군산시 비응항 수협위판장 인근 선착장에서 낚시하던 A(20대)씨가 차량 주차 방지턱에 발이 걸려 정박 중인 어선 갑판으로 추락했다. 해경은 비응파출소 육상 순찰팀과 연
2026-10-04 12:59:55 · 세계일보"주가 묻는 투자는 틀렸다"...30년 경력 경제평론가의 직격 [fn 인사이트]
코스피는 7000선 안팎에서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이 멈춘 뒤로 지수는 위로도 아래로도 좀처럼 방향을 잡지 못한다.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은 사상 최대 수준인데 주가는 제자리다. "장이 어렵다"라는 말과 "장이 재미없다"라는 말이 동시에 들리는 이유다.[파이낸셜뉴스] 윤지호 경제평론가는 4일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현재 장세를 "위로도 아래로도 쉽지 않은 시장"이라고 한 줄로 정리했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을 거쳐, 현재는 경제평론가로 활동하는 그는 "지금 투자자들이 던지는 질문 자체가 틀렸다"라는 말부터 꺼냈다. "'긍정론 vs 부정론' 팽팽한 상황" 윤지호 평론가는 상승·하락·횡보 세 갈래로 시장을 재단하는 사고방식을 먼저 경계했다. "상승하는 것도 15도로 올
2026-10-04 12:58:38 · 파이낸셜뉴스대전·청주원정 이제 그만… 세종 ‘1호 맥도날드’ 11월13일 드디어 오픈 [100투더세종-13]
연휴를 맞아 세종시 외곽인 장군면까지 차를 끌고 나갔던 본 기자는 그만 절망하고 말았다. 세종에 첫 상륙하는 맥도날드가 지어지고 있는 장군면 봉안리 189-5, 남양유업 세종공장 인근의 넓은 부지에 ‘11월 13일 그랜드 오픈’을 알리는 현수막과 깃발이 나부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맥도날드는 이곳에 건축면적 318㎡(연면적 514.97㎡), 지상 2층 규모로
2026-10-04 12:54:00 · 세계일보▲ 임현빈씨(전 중앙여고 교사) 별세· 고흥길씨(전 특임장관·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부인상· 고중선(현대자동차 경영전략담당 전무) 혜원 혜신씨 모친상· 박병호(KAIST 경영공학부 교수) 김기현씨(특허법인 가산) 장모상=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40분. (02)3010-2000
2026-10-04 12:53:23 · 파이낸셜뉴스조희대, 국감 증인 출석 사실상 거부…與 "국민 앞에 직접 답하라"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에 사실상 불응 의사를 밝혔다며 출석을 촉구했다. 법사위원장인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대법원장이 10월 6일 대법원 국정감사를 앞두고 출석 요구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드리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국회가 사법부 현안에 대한 설명을 요구할 때마다 사법부 독립을 앞세워 출석을 거부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국회 출석 요구를 계속 거부하는 것은 국회의 견제와 검증을 거부하는 문제"라고 비판했다. 특히 법사위가 조 대법원장을 기관 증인이 아닌 일반 증인으로 채택한 만큼 출석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출석
2026-10-04 12:48:45 · 파이낸셜뉴스평택 공원서 외국인 10여 명 패싸움하다 도주…현재까지 2명 검거
"외국인 패싸움" 신고…2명 체포[연합뉴스][연합뉴스] 한밤중 경기 평택시의 한 공원에서 외국인 여러 명이 패싸움을 벌여, 현재까지 2명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외 나머지 용의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며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평택시 포승읍 노상에서 "외국인 여러 명이 패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자율방범대원에 따르면, 외국인 여러 ...
2026-10-04 12:48:05 · 연합뉴스(최신)인천시·하나금융그룹 투자유치 결실… 청라 헤드쿼터 공식 스타트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타운 조성이 최종 완성됐다. 그룹은 본사 이전에 따른 향후 10년간 직·간접 경제유발 효과를 약 3조4000억원, 협력기업 유입 등이 포함된 직·간접 고용을 1만5000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인천시·인천경제청은 2012년 첫 협약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한 하나금융그룹 투자유치 프로젝트가 15년만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지
2026-10-04 12:46:29 · 세계일보걷고, 쉬고, 즐긴다…경북도, 10월 산림축제 ‘풍성’
경북도는 이달 한 달간 봉화와 포항, 영주 등 도내 곳곳에서 꽃과 단풍, 걷기와 체험, 지역 먹거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산림행사를 연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경북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4일 도에 따르면 1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대간 봉자 페스티벌’이 열린다. 다만 6일은 휴관한다. ‘봉화 자생식물’을 뜻하는 ‘봉자’를
2026-10-04 12:44:17 · 세계일보“건축은 부동산이 아닌 삶의 터전”…은민균 교수의 ‘공간에 담긴 인간의 이야기’
“저 건물은 왜 저렇게 뾰족할까?” “저 창문은 왜 저렇게 크게 만들었을까?” 길을 걷다 낯선 건물을 보고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궁금증이다. 건축을 흔히 평당 가격이나 건물의 뼈대와 기술로만 생각하지만 은민균 우석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다르게 바라본다. 은 교수는 4일 세계일보와 통화에서 “첫 강의 때마다 ‘건축을 배우면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알
2026-10-04 12:43:08 · 세계일보의대 후보 추천 집행정지 ‘각하’… 목포대 “즉시항고 등 교육부 검증 촉구”
국립목포대학교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 선정·추천 처분 효력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각하된 것과 관련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즉시항고 검토 및 교육부의 철저한 독립 검증을 촉구하고 나섰다. 목포대는 4일 입장문을 내고 광주지방법원 행정1부가 전남광주시가 순천대를 의대 신설 후보 대학으로 선정해 교육부장관에게 추천한 행위에 대해
2026-10-04 12:40:14 · 세계일보‘바람난 남편 잡는다’ 도청 앱 팔아 33억 챙긴 운영자…징역 7년 확정
‘바람난 남편’ 등을 내세워 광고하며 휴대전화 감시 애플리케이션(앱)을 판매해 11만 건이 넘는 통화 녹음 파일을 취득하고 33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운영자에게 징역 7년이 확정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휴대전화 감시 앱 판매업체 운영자 A씨에게 징역 7
2026-10-04 12:40:00 · 세계일보‘혜경궁 홍씨의 회갑 행렬’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정조대왕 능행차 [한강로사진관]
4일 서울과 경기 일대에서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화성 원행을 재현하는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가 공동 주최하며,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금천구가 후원하여 진행된다. 능행차 재현 행사의 고증적 기반이 되는 '원행을묘정리의궤(園行乙卯整理儀軌)'는 조선 정조 19년인 1795년에 정조
2026-10-04 12:35:13 · 세계일보산업부, 석유 최고가격제 격차 100원당 예산 1.5조 산정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사 손실보전금을 위한 목적 예비비를 편성할 때 유가 100원의 격차당 1조 5000억 원을 산정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이 4일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는 석유 최고가격제로 인한 정유사 손실보전금 예산으로 이같이 산정했다고 보고했다. 최고가격제를 시행하지 않
2026-10-04 12:34:32 · 세계일보고급 포도의 상징이었던 샤인머스캣 가격이 5년 새 70%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 먼저 상품을 내놓기 위해 충분히 익지 않은 샤인머스캣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면서 저품질 물량이 증가해 소비자 선호도가 낮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샤인머스캣 2kg(L과) 소비자 평균 가격은 1만1791원
2026-10-04 12:31:35 · 세계일보李대통령 "개혁 목표여야…선명함·누군가 공격 수단이어선 안 돼"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개혁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하는 것이지, 누군가의 정치적 성과와 환호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개혁은 목표이어야지 선명함을 드러내고 주목을 받고 누군가를 공격하는 수단이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개혁은 민생 개선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실제 성과로 이어져야지, 눈길을 끌기 위해 과정만 요란해서 성과 창출을 방해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 삶을 실제로 개선하는 실용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구체적인 사안을 특정하진 않았다. 다만 일각에선 지난 1일 청와대가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
2026-10-04 12:31:21 · 파이낸셜뉴스제주 바다 아열대 어종 최대 81.8%… 상어·해파리 출현도 급증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 일부 연안에서 조사된 어류 가운데 아열대성 어종 비율이 최대 81.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조천읍 북촌에서는 7년 사이 아열대 어류 비중이 31.3%에서 52.4%로 높아졌고, 동해에서는 대형상어 혼획과 해파리 피해까지 급증하면서 우리 바다의 생물상 변화가 제주를 시작으로 남해·동해까지 확산하는 양상이다.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2023년 제주 신흥 해역에서 조사된 아열대 어종 비율은 47.2~81.8%였다. 사계 해역은 50.0~66.7%, 신창은 45.2~58.5%, 북촌은 33.3~51.1%로 나타났다. 여기서 아열대 어종 비율은 조사에서 확인된 전체 어종 가운데 아열대성 어종이 차지한 비중을 뜻한다. 장기간 같은 지역의
2026-10-04 12:30:19 · 파이낸셜뉴스김혜경 여사, 경복궁 야외결혼식 ‘제1호 부부’ 새 출발 축하…“문화유산, 엄숙한 공간에 머무르지 않길”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2일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은행나무쉼터에서 처음으로 열린 야외 결혼식에 앞서 현장을 직접 찾아 ‘제1호 부부’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에서 “김 여사는 지난 2일 오후 1시 은행나무쉼터에서 열린 첫 번째 야외 결혼식에 앞서 현장을 찾아 제1호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
2026-10-04 12:30:04 · 세계일보4골 4도움 '금 하드캐리' 손흥민-이강인 계보 잇는 차세대 에이스, '엄지성 시대' 개막하나
[파이낸셜뉴스] 위기의 순간, 에이스의 품격은 더욱 눈부시게 빛났다. '스완지시티의 에이스' 엄지성이 4골 4도움이라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아시안게임 무대를 평정하며, 자신이 왜 손흥민과 이강인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황태자인지를 완벽하게 증명해 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후반 16분 터진 엄지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일본을 1-0으로 격파하고 사상 최초의 4연패 대업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의 진정한 주인공은 단연 엄지성이었다. 2002년생인 그는 24세 이상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이민성호에 승선했다. 월드컵 32강 탈락이라는 A대표팀의 충격적인 성적표 속에서도 홀로 군계일학의 활약을 펼쳤던 그는, 아시
2026-10-04 12:3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