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서 ‘6·25 때’ 수류탄 나왔다…폭발 위험·대공 혐의 없어
서울 강북구 북한산국립공원에서 6∙25 전쟁 당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수류탄이 발견됐다. 30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북한산국립공원 산사태복구팀은 이날 낮 12시30분쯤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국립공원 구천폭포 인근 암반에서 수류탄 1개를 발견했다. 수류탄은 땅속에 묻혀있던 상태였으나, 산사태를 거치며 외부로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사태복구팀은
2026-09-30 18:43:13 · 세계일보제넨셀 창업자, 2심 징역 4년…"김승원 통해 청탁 명백"
[앵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청탁 의혹에 연루된 제넨셀 창업자 강모 교수가 배임 등 혐의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의원을 통한 청탁 대가로 강 교수가 브로커 양모 씨에게 6억 원을 투자했다고 봤습니다. 안채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승원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집중 조명된 의혹인 신약 청탁 의혹과 관련해 핵심 인물로 꼽히는 강모 교수가 2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4천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2026-09-30 18:42:32 · 연합뉴스(최신)"美·日·유럽, 中철강 우회 수출 공동 감시체계 구축"
[파이낸셜뉴스]미국과 일본, 유럽 등이 제3국을 경유해 우회 수출되는 중국산 철강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요미우리신문은 30일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철강포럼(GFSEC) 각료회의에서 회원국들이 공동 체계 구축에 합의할 예정이라면서 이 같이 전했다. GFSEC은 철강 공급과잉 해소를 목표로 2016년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그해 12월 공식 출범한 협의체로, 현재는 28개 국가·지역이 가입해 있다. 새 공동 체계는 각국이 철강의 수입 경로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것이 골자다. 부당하게 저렴한 가격에 수출되는 제품에 부과되는 반덤핑 관세를 회피해 유입되는 철강에 대한 감시를 국제적으로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중국산 철강을 겨냥한 조처로 풀이된다. 철강
2026-09-30 18:41:31 · 파이낸셜뉴스'알래스카 LNG' 온도차…정부 "트럼프 발표 지켜봐야"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미투자 발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알래스카 LNG 사업 관련 언급에 특히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우리 정부가 국회에 보고했던 내용과 온도 차이가 예상돼, 향후 협상 내용이 달라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9월 22일·국회 보고)> "앞으로도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하고, 대미투자 프로젝트를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후속 절차도 차질 없...
2026-09-30 18:41:04 · 연합뉴스(최신)울진 한울원전 6호기, 발전정지→예방정비, 차단기 용량 증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30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제15차 계획정비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 6호기는 약 72일간의 정비를 거쳐 12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정비 기간 동안 한울 6호기의 차단기 용량 증대 공사 등 설비를 개선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계획
2026-09-30 18:40:57 · 세계일보“10월 中 APEC 전후 북·미대화 가능성 50%” [DMZ 지뢰 폭발 사고]
국가정보원은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후로 북·미 대화가 성사될 가능성을 “50% 안팎”으로 전망했다. 북한이 해외 공관에 ‘입단속’을 지시하고 대미 담당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첩보도 입수했다. 국정원은 30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호 메시지 속에서 북한은
2026-09-30 18:40:00 · 세계일보근로자 임금 상승 속도보다 물가가 더 빠르게 오르면서 실질임금이 4개월 연속 뒷걸음질쳤다. 고용 형태별 임금 격차도 벌어져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이 3.4% 늘어날 때 임시일용 근로자는 오히려 2.6% 감소했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명목임금
2026-09-30 18:40:00 · 세계일보생산·소비·투자 일제히 감소… 정부 “일시 조정… 트리플 반등할 것”
8월 전산업 생산은 물론 소비, 투자가 일제히 감소했다. 우리 경기를 보여주는 세 지표가 모두 뒷걸음질하는 ‘트리플 감소’는 올해 5월 이후 석 달 만이다. 자동차 업종에서 8월에 휴가가 집중되면서 생산과 소비 모두 줄어든 영향이 컸다. 설비투자는 7월 선박·항공기 도입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로 운송장비 중심으로 감소했다. 정부는 다만 일시적 요인에 따른 조
2026-09-30 18:40:00 · 세계일보[앵커] 민주당이 다음 달 열리는 국정감사 체제 전환을 예고하며 지지율 반등을 꾀하고 있지만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 시기를 두고는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수장도 없이 출범하게 될 중수청 현장 의총까지 예고하며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기자] 명절 뒤 '민생 회복' 기조로 전환한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초 국정감사를 앞두고 전열 정비에 나섰습니다. 국감 기간 내내 지도부 회의를 국정감사 대책 회의로 바...
2026-09-30 18:39:07 · 연합뉴스(최신)[사설]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낙관 말고 내수 살려야
8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나란히 감소했다. 30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3% 줄어 두 달 연속 줄었고, 소매판매도 1.8% 감소해 두 달째 뒷걸음질했다. 두 달 연속 증가했던 설비투자마저 10% 가까이 줄었다. 생산·소비·투자가 동시에 감소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석달 만이다. 한 달 수치만으로 경기 흐름이 꺾였다고 단정할 상황은 물론 아니다. 자동차업계의 여름휴가와 일부 업체 파업에 따른 특수요인도 감안해야 한다. 실제 자동차 생산은 24.8%나 줄어 2020년 2월 이후 최대폭 감소를 기록하면서 지표를 끌어내렸다. 설비투자도 7월 선박·항공기 투자가 크게 늘었던 데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이 적지 않았다. 그 대신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 투자는 오히려 증가했고, 서비스업 생산도 늘었다. 정부는 이런 차
2026-09-30 18:38:13 · 파이낸셜뉴스육영수 여사 피격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영화 제작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시해사건의 배후에 있는 것처럼 역사를 왜곡한 혐의로 전 서울시 의원에 의해 경찰에 고발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영화가 명백한 사실을 비틀어 역사를 왜곡하고 박 전 대통령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유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패륜행위이자 역사에 대한 반역"이라고 주장했다. 육 여사 피격사건은 재일교포 2세 문세광의 소행임이 수사와 재판을 통해 명백하게 확인됐다. 그것은 진실이다. 영화가 박 전 대통령 측 또는 중앙정보부가 사건을 계획했을 수 있다고 암시한 것은 진실을 왜곡한 것이 분명하다. 제작사 측은 "영화 속 가설과 극적 설정을 역사적 사
2026-09-30 18:38:10 · 파이낸셜뉴스"왜 다들 아이맥스, 아이맥스 하는지 알겠다. 다음에도 여기서 보고 싶다." 영화 '오디세이'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에서 본 관객의 말이다. 영화에서 '관람' 못지않게 '체험'의 가치가 중요해지면서 이제는 무슨 영화를, 어디서 볼지가 중요해졌다. '오디세이'를 일반관에서 보고도 '용아맥' 표를 다시 구하려는 관객이 있는 이유다. 숫자도 변화를 보여준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아이맥스·4DX·스크린X 등을 포함한 특수상영 매출은 4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3% 늘었다. 관객 수는 285만명으로 49.0% 증가했다. 전체 극장 매출에서 특수상영이 차지하는 비중은 7.9%이지만, 성장세는 전체 극장 매출 증가율을 앞질렀다. 홀드백이 점차 짧아지는 가운데 특수상영은 극장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2026-09-30 18:38:06 · 파이낸셜뉴스"뜻을 같이하는 아시아 국가들과 손을 맞잡고, 친구가 필요로 하는 협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힘을 합쳐 이 지역을 함께 강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일본이 앞장서겠습니다." 베트남을 방문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5월 3일 하노이국립대에서 한 강연은 섬뜩할 정도로 강력했다. 2차 세계대전 패전국 멍에에 갇혀 모호한 단어로 평화를 외치던 이전의 총리들과는 완전히 달랐다. 다카이치는 "남중국해에서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현상 변경 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중국을 노골적으로 겨냥했지만, 짧게 말하면 "일본이 아시아의 맹주로 돌아왔다"는 선언이었다. 중국을 비롯한 일부가 일본이 다시 전쟁가능국가로 진입하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다. 하지만 이는 한쪽만 본 것이다. 다카이치의 진짜 노림
2026-09-30 18:38:04 · 파이낸셜뉴스동아대학교는 주한파키스탄대사관 및 STS로보텍과 지난 29일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파키스탄 우수 인재 유치와 교육·취업 및 지역 정주 지원을 위한 제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파키스탄의 우수 이공계·IT 인재를 발굴·유치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졸업 후 지역 산업체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주까지 연계하는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 파키스탄 학생 발굴 및 유학 지원, 한국어 교육 및 복수학위를 포함한 학위과정 운영, 산업체 현장실습(인턴십) 및 지역기업 취업 매칭, 지역특화형 비자 등과 연계한 장기 정주 환경 조성 등이다. 동아대는 집중 한국어 교육과 TOPIK 대비 프로그램을 비롯 학업·생활·한국
2026-09-30 18:37:45 · 파이낸셜뉴스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BNK부산은행과 지난 29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금융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출범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10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관련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무 역량과 기업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대학생 100여명이 총 10개조로 참가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캠코 국유재산 고객서비스 혁신방안, 채무조정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지역생활 기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전략, BNK부산은행 디지털 브랜딩 전략 등 4개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 발표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상 1개조, 우수상 1개조, 장려상 3개조 등 총 5개 우수조를
2026-09-30 18:37:34 · 파이낸셜뉴스이 대통령 "자주국방은 곧 주권"…부상 장병도 직접 위로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기술로 건조한 세 번째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인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에 참석해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서는 지난주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로 다친 장병들을 직접 찾아 위로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의 마지막 함정인 대호김종서함이 바다 위에서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진수식에서 국내 독자 기술로 설계하고 만든 대호김종서함의 의미를 ...
2026-09-30 18:37:27 · 연합뉴스(최신)시교육청, 2027학년도 중등교사 471명 선발… 공립 356명
부산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국·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471명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국립 3명, 공립 356명, 사립 112명이다. 시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부산광역시 국·공·사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공립학교 교사는 지난 8월 5일 사전예고한 인원과 동일한 356명을 선발한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중등교사 289명, 보건(유치원·초등) 11명, 보건(중등) 9명, 사서 6명, 전문상담 16명, 영양 7명, 특수(중등) 18명 등 30개 과목 총 356명이다. 지난해 590명을 뽑았던 것과 비교하면 234명이 줄었다. 국립학교 교사는 부산해사고등학교로부터 1차 및 2차 시험(일부)을 위탁받아 항해 과
2026-09-30 18:37:23 · 파이낸셜뉴스HJ重, 부산서 7900TEU급 컨테이너선 '가닛' 명명식 개최
HJ중공업이 지난 29일 오전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명명식에는 선주사인 그리스 TMS의 콘스탄티노스 파블로풀로스 본부장, HJ중공업 유상철 대표를 비롯해 조선소, 한국무역보험공사, 선급, 협력사 등 총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선박은 HJ중공업이 지난 2024년 유럽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총 8척의 7900TEU급 컨테이너선 중 네번째 선박이다. 총길이 272m, 폭 42m, 깊이 20m 규모로, 연료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친환경 컨테이너 운반선이다. 이날 명명식에서는 콘스탄티노스 파블로풀로스 본부장의 배우자가 대모로 나서 선박에 '가닛(GARNET)'이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앞으로의 안전한 항해와 선원들의 무사고를 기원했다. 이번 명명식으로 HJ중공업은 지난 2021
2026-09-30 18:37:18 · 파이낸셜뉴스동아대학교가 인공지능(AI)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AI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동아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AI중심대학은 대학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해 AI 전문 인재와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공모 사업이다. 시는 동아대와 함께 2026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국비 212억원을 포함한 총 252억원을 투입해 동남권 특화산업의 피지컬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는 실증형 AI중심대학을 조성한다. 동아대는 기존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으로 축적한 교육 기반과 산학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기존 SW 중심의 교육 체계를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전공·융합 교육부터 대학원
2026-09-30 18:37:13 · 파이낸셜뉴스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실질적 생태계 구축돼야" 한목소리
해운 대기업의 본사 부산 이전이 본격화하면서 이전 효과가 지역경제로 확산되기 위해선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해운·물류 생태계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30일 지역 해운·물류기업 201곳을 대상으로 한 'HMM 등 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에 따른 지역 해운·물류기업 의견 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지역 해운·물류기업은 대기업 이전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삼기 위한 '생태계 구축'을 주요 현안으로 꼽았다. 실제 경영상 중점 현안을 묻는 질문에 '글로벌 해운·물류 정보 네트워크 체계 구축'(26.9%)과 '해운 대기업 이전 활용 사업 기회 확대'(16.4%)를 비중있게 제시했다. 해운 대기업 이전이 자사 경영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신규 거래 및 수주 기회 확대'등 긍정
2026-09-30 18:37:12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