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교사들 "시험 난이도 반영 가능" 58%가 내신평가 추정 분할점수 선택
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6명은 학생들의 A~E 내신 등급을 가르는 기준 점수를 정할 때 시험의 내용과 난이도를 따져 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해진 점수를 그대로 적용하는 대신, 시험이 어렵거나 쉽게 출제됐을 때 등급 기준선을 유연하게 맞추고 있다는 의미다. 1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교육데이터 톡톡' 제5호에 따르면, 학생평가 중앙지원단 소속 고등학교 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성취수준별 기준 점수 산출 방식을 설문한 결과 58.1%(93명)가 '추정 분할점수' 방식을 쓴다고 답했다. 이 방식을 택한 가장 큰 이유는 '출제한 평가도구의 내용과 난이도를 고려하여 분할점수를 조정할 수 있어서'(63명)였다. 반면 시험 전 정해진 점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고정 분할점수'를 쓴 교사는 41.9%(67명)였다. 가령 90점 이상이면 A등급, 80점 이상이
2026-08-16 18:36:34 · 파이낸셜뉴스서울시 ‘종량제 다이어트’ 헛바퀴… 범인은 상가·오피스
시민 1명당 연간 종량제봉투 1개 감량을 목표로 한 서울시의 '종량제 다이어트'가 이미 가정 수준에서는 한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민의 가정 내 재활용 분리배출률이 이미 84%에 달해 추가 감량 여력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전체 쓰레기 증가를 주도하는 것으로 지목된 상가와 업무시설 등 비가정으로 감량 정책의 타깃을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6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시 자치구별 생활폐기물 배출 특성 분석과 관리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서울시의 하루 평균 생활쓰레기 총량은 2014년 8667t 대비 2023년 7930t으로 약 8.5% 감소했다. 반면 종량제쓰레기 발생량은 2948t에서 3408t으로 15.6% 늘었다. 연구진은 종량제쓰레기의 주된 원인이 가정 밖에 있다고 봤다. 서울시민 1인당 하루 생활쓰레
2026-08-16 18:36:33 · 파이낸셜뉴스수도권 '줍줍' 공공임대로 공급.. 무주택자 내집 마련 기회 뺏나
정부가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발생하는 민간분양 잔여물량, 이른바 '줍줍'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우선 매입하는 방안을 내놨다. 시세차익을 차단한다는 명분이지만 무주택자의 청약 기회를 줄이고 공공주택 재원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수도권 규제지역의 민간분양 잔여물량을 LH 등이 우선 매입해 '보편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올해 5월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전용면적 85㎡ 이하 잔여물량은 약 1600가구다. 현재 민간분양 잔여물량은 무주택자에게 추첨 공급된다. 정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의 시세차익이 청약 과열과 시장 왜곡을 부추길 수 있다고 본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해 6월 19일 국무회의에서 "로또 분양은
2026-08-16 18:33:20 · 파이낸셜뉴스서울시가 신혼부부에게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제공하는 비아파트형 '미리내집' 입주자를 이달 모집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공급 물량은 새로 나온 53가구와 기존 잔여 공가 75가구 등 총 128가구다. 인터넷 청약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를 통해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접수한다. 서류심사와 당첨자 발표 절차를 거쳐 2027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미리내집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이다. 자격 요건을 유지하면 기본 10년 동안 살 수 있으며, 자녀가 있는 가구에는 최장 14년의 거주기간이 주어진다. 신청자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소득은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여야 하며, 맞벌이 가구에는
2026-08-16 18:33:20 · 파이낸셜뉴스올해 들어 청약통장 가입자가 41만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청약통장 납입액 소득공제의 일몰을 폐지하고 제도를 상시화하기로 했지만, 청년주택청약저축의 이자소득 비과세는 오히려 일몰 시점을 2년 앞당기면서 청약통장 이탈세를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577만382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말(2618만4107명)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 41만282명이 감소했다. 지난 6월 말(2583만4034명)과 비교해도 한 달 새 6만209명 줄었다. 가입자별로는 1순위 이탈이 두드러졌다. 1순위 가입자는 지난해 말 1705만5826명에서 7월 말 1653만7678명으로 51만8148명 감소했다. 6월 말과 비교해서도 10만7819명 줄었다. 반면 2순위 가입자는 지난해 말보다 10만7866명 증가했다. 청약통장 가
2026-08-16 18:33:19 · 파이낸셜뉴스늦어지는 '민간 유휴부지 주거전환' 대책… 빨라야 내년에나
지식산업센터 등 민간이 보유한 미활용(미착공) 비주거용지를 주택용지로 변경하는 방안이 중장기 과제로 미뤄졌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민간 미활용(미착공) 비주거 토지에 대한 긴급 실태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8·13 대책'에 이에 관련된 구체적인 대책이 담기지 않은 것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8·13 대책'에서 미활용 비주거용지에 대한 대책으로 '중고밀 주거용지로 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업계에서는 국토부가 실태조사도 진행한 만큼 세부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원론적 수준에 그친 것이다. 국토부가 밝힌 방안을 보면 제도 개선 검토를 위해 올 하반기 연구용역과 지방정부 의견 수렴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거용으로 개발 가능한 토지는 한국토
2026-08-16 18:33:16 · 파이낸셜뉴스전월세 안심신탁 운영 서두르는데…'稅혜택·수익률’ 구멍 숭숭
전세보증금을 공적기구에 맡기는 '전월세 안심신탁사업'이 연내 시범 추진된다. 세입자의 보증금 미반환 위험을 낮추겠다는 취지지만 정작 보증금을 맡겨야 할 집주인을 움직일 유인이 관건이다. 원금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연 4∼5%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 세제 혜택이 구체화될지가 불분명해 제도 활성화가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5억원 기준 세전 月167만∼208만원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는 집주인과 세입자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관리하는 전월세안정화기구와 3자 약정을 맺는 내용이 담겼다. 참여는 자율 방식이며 대상 주택 유형은 아직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세입자는 전세보증금을 안정화기구에 예치하고 해당 주택에 전세로 거주한다. 기구는 이 보증금으로
2026-08-16 18:33:15 · 파이낸셜뉴스[속보] 누적 합산 김민석 49.91%…정청래 41.51%
연합뉴스TV 속보(CG) [속보] 누적 합산 김민석 49.91%…정청래 41.51%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2026-08-16 18:32:46 · 연합뉴스(최신)편의점이 건강기능식품을 새로운 성장 카테고리로 키우고 있다. 1주~1개월분 소용량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을 앞세워 판매량을 늘리면서 건기식이 편의점의 주요 상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이를 바탕으로 판매 점포와 상품군을 확대하며 신선식품과 뷰티에 이어 헬스케어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1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는 지난해 7월 전국 6000여개 점포에서 건기식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30만개를 넘어섰다. 올해 운영 점포를 2000여개 이상 추가할 계획이다. CU는 소용량·소포장 제품을 평균 5000원 이하로 구성해 건기식 구매 부담을 낮췄다. 가까운 점포에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려는 수요와 건강관리를 즐겁게 이어가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판매가 늘어난
2026-08-16 18:31:39 · 파이낸셜뉴스편의점에서 3만원 미만의 저가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가성비 위스키 '블랙서클' 시리즈도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넘어섰다. 16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블랙서클'과 '블랙서클맥스(MAX)'는 현재까지 각각 85만병 이상, 약 15만병이 팔렸다. 지난해 2월 출시된 블랙서클은 방송인 신동엽이 원액 시음부터 상품 디자인까지 개발 과정에 참여한 제품이다. 가격을 1만9000원으로 책정해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달 16일에는 몰트 함량을 높인 후속 제품 블랙서클MAX를 추가로 내놨다. 세븐일레븐의 판매 데이터를 보면 편의점 위스키 소비도 저렴한 가격대에 빠르게 쏠리고 있다. 전체 위스키 매출 가운데 3만원 미만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37.5%에서 올해 8월 76.9%로 39.4%p 확대됐다. 위스키 소비층에서는 30대의 존재감이 커
2026-08-16 18:31:38 · 파이낸셜뉴스K푸드 인기 업고 수출 호조… 식품업계 2분기 성적표 ‘양호’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고유가 기조 속에서도 주요 식품 기업들이 올해 2·4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글로벌 시장 내 K푸드 인기 확산에 따른 수출 호조가 실적을 견인한 결과다. ■해외 사업 호조에 2분기 영업익 18% 증가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식품기업 9곳(CJ제일제당 식품사업, 롯데칠성음료, 롯데웰푸드, 대상, 농심, 오뚜기, 풀무원, 오리온, 삼양식품)의 올해 2·4분기 합계 매출은 10조7358억원, 영업이익은 675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17.9% 증가한 수치다. '불닭' 브랜드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양식품을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기업들의 실적 상승세는 견고하다. 삼양식품을 제외한 8개 기업의 올해 2·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2026-08-16 18:31:37 · 파이낸셜뉴스대형마트 규제가 시행된 지 14년이 지난 가운데 유통시장의 중심은 전통시장보다 온라인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와 전문소매점의 시장 비중이 함께 줄고 대형마트 3사의 고용 인원도 감소하면서 달라진 시장 환경에 맞게 규제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 상반기 및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서 대형마트가 차지한 비중은 8.5%였다. 2018년 상반기 22.1%에서 8년 만에 13.6%p 낮아졌다. 같은 기간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 비중은 37.5%에서 59.6%로 22.1%p 높아졌다. 식품 소비의 온라인 전환도 뚜렷하다. 지난 6월 대형마트 식품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8% 감소했지만 온라인 식품 매출은 11.2% 증가했다. 대형마트 전체 매출은 2024년 2·4분기부터 올해 2&mid
2026-08-16 18:31:35 · 파이낸셜뉴스객실 넓히고 럭셔리 강화.. 롯데호텔 서울 ‘새 간판’
롯데호텔 서울이 약 15개월간의 객실 재단장을 마치고 클래식 럭셔리 호텔 '더그랜드롯데 서울'로 새롭게 출발했다. 16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더그랜드롯데 서울은 지난 14일 공식 문을 열었다.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도 진행됐다. 1979년 당시 국내 최고층인 38층 규모로 개관한 롯데호텔 서울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더그랜드롯데'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가장 큰 변화는 객실이다. 지난해 5월부터 메인 타워 7~21층을 리뉴얼해 기존 737실을 590실로 줄이는 대신 객실당 면적을 넓혔다. 메인 타워와 이그제큐티브 타워를 합친 전체 객실 수도 1015실에서 868실로 조정됐다. 업무용 데스크 대신 다목적 테이블을 놓고 욕실 공간도 확대했다. 객실 디자인은 포시즌스 호텔 조지 V 파리와 세인
2026-08-16 18:31:28 · 파이낸셜뉴스[속보]민주당 대표 경선 투표 누계 金 49.91%·鄭 41.51%
[파이낸셜뉴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2026-08-16 18:30:42 · 파이낸셜뉴스[현장연결] 서울·경기 경선도 김민석 1위…호남 이어 연승
<발표자 : 소병훈 민주당 중앙선관위원장> '마지막 승부처' 서울·경기 경선 결과 발표 서울·경기 권리당원 38% 집중…59만 표심 촉각 경기 경선서 김민석 1위…정청래 2위 김민석 46.70% 우위…정청래는 46.37% 송 6.93% 정 46.37% 김 46.70% 서울 경선서 김민석 1위…정청래 2위 <서울> 송 7.22 정 46.17 김 46.61% 김민석 46.61% 우위…정청래는 46.17% 서울·경기 경선도...
2026-08-16 18:30:01 · 연합뉴스(최신)폭염으로 체온이 올랐을 때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건강정보가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의 온라인 건강정보 모니터링 과정에서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온열질환 발생 시 정확한 응급대처가 필요하다고 16일 밝혔다. 일반적인 감염성 발열과 온열질환은 체온이 올라가는 원인이 다르다. 감염 등에 따른 발열은 체온 조절 기준점이 높아지는 과정에서 발생해 아세트아미노펜 등 해열제가 사용될 수 있지만, 열사병은 고온 환경에 노출돼 체내에 열이 과도하게 축적되고 체온 조절 기능이 무너지는 응급상황이다. 따라서 열사병에서는 해열제로 체온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신속하게 몸을 식히는 냉각 치료가 핵심이다. 특히 체온 상승과 함께
2026-08-16 18:29:50 · 파이낸셜뉴스휴온스글로벌의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41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7% 늘었고 영업이익은 22.8%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112.9%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 가운데 휴온스는 별도 기준 매출 1176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 연속혈당측정기 사업 종료와 미국 수출 일시 중단 등의 영향이 이어졌지만 백신 신사업과 내수 의약품 매출 증가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6.4% 늘었다. 1·4분기 미국 수출 제품 자진 리콜 비용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도 2·4분기 흑자로 전환했다. 휴온스는 하반기 백신 유통
2026-08-16 18:29:49 · 파이낸셜뉴스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바이오텍과 신약 후보물질에 수조원을 베팅하고 있다. 초기 후보물질을 직접 발굴하기보다 일정 수준의 임상 검증을 거친 자산을 인수하거나 기술이전해 개발 기간과 실패 위험을 줄이려는 움직임이다. 특히 희귀·난치질환처럼 경쟁 치료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분야가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바이오기업에도 기회가 열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버텍스 파마슈티컬스는 지난달 말단비대증 치료제 등을 보유한 크리네틱스를 약 10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크리네틱스의 말단비대증 치료제 팔소니파이드는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 후기 임상 후보물질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면역질환 전문 바이오파마 아젠엑스도 포르테 바이오사이언스를 약
2026-08-16 18:29:48 · 파이낸셜뉴스반도체 계측장비에 주력하는 파크시스템스가 올해 2·4분기 매출 반등을 일궜다. 파크시스템스가 16일 올해 2·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2·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523억원보다 증가한 530억원이었다. 다만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본사 이전 등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0억원에서 42억원으로 줄었다. 이로써 파크시스템스는 한 개 분기 만에 매출 증가 흐름을 회복했다. 파크시스템스는 지난 1·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23%, 84% 줄어든 393억원, 21억원에 머물렀다. 파크시스템스 관계자는 "지난 1·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가 유난히 좋아서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라며 "하지만 올해 수주 상황이 긍정적이어서 이번 2·4분기를 기점으로 매분기 매출 성장 흐름을 이어
2026-08-16 18:29:45 · 파이낸셜뉴스"초소형 레이저 기술 활용… 피부미용·의료기기 시장 정조준" [C리즈]
"초소형 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치료·미용·약물전달을 연결하고, 디바이스와 소모품·바이오 소재에서 반복매출을 만드는 글로벌 레이저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16일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사진)는 회사의 미래를 '초소형 레이저 플랫폼'에서 찾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라메디텍은 기존 대형 레이저 장비에 적용되던 기술을 소형화하고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레이저 채혈기와 혈당관리 제품, 피부치료용 의료기기, 개인용 미용기기 등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레이저 보조 약물전달(LADD) 기술과 약물전달시스템(DDS) 등 바이오 소재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현재 매출을 이끄는 제품은 피부미용 분야의 '퓨라셀(PURAXEL)' 시리즈와 올해 시장에 진입한 개인용 혈당 검사기 '핸디레이 글
2026-08-16 18:29:44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