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우릴 지켜줄까" 이란전쟁에 美 묶이자 中 아시아 확장에 동맹국 '불안'
[파이낸셜뉴스] 미국이 이란과 전쟁에 군사력과 외교력을 쏟아붓는 사이 중국이 아시아에서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미국의 동맹국들 사이에서 안보 불안이 커지고 있다. 중국과 충돌할 경우 미국이 실제로 자국을 지켜줄 능력과 의지가 있는지를 둘러싼 의구심도 확산하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이란전쟁에 따른 미국의 전력 분산과 중국의 공세적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아시아에서 미국의 억지력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7월 중국과 필리핀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인근에서는 양국 간 수년 만에 가장 심각한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다. 중국 해경은 필리핀 측에 곤봉을 휘두르고 물대포를 발사했다. 주필리핀 미국 대사는 중국을 강하게 비판하며 동맹국인 필리핀과 함께하겠
2026-08-16 15:04:21 · 파이낸셜뉴스대구 남구, 3년 만에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기후 변화·인위적 이동 원인
대구 남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은 무더운 기후로 인한 매개충 활성화와 인위적 이동 등 복합적인 요인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산림 당국과 대구 남구 등에 따르면, 이달 남구 대명동 남덕초등학교 조경지에 심어진 잣나무가 소나무재선충병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구는 2023년 12월 재선충병 미발생 지역인 ‘청정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이번
2026-08-16 15:04:19 · 세계일보[앵커] 밤사이 전남광주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6일) 비구름이 부산과 울산, 경남으로 이동하면서 추가 피해도 우려되는데요. 전국부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지훈 기자,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밤사이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전남·광주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오전 10시 3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해남 201.3㎜, 목포 165㎜를 기록했습니다. 목포...
2026-08-16 15:03:58 · 연합뉴스(최신)[앵커] 휴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나들이객들도 실내로 몰리고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를 맞아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는 식물원에 뉴스캐스터가 나가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식물원에 나와 있습니다. 비 내리는 연휴, 나들이 어디로 갈지 고민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곳은 날씨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휴일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식물원은 세계 ...
2026-08-16 15:02:58 · 연합뉴스(최신)金 "경기도 반도체 챙기겠다"·鄭 "개혁이 정체성"·宋 "한반도 평화" 방점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기도 합동연설회가 16일 수원에서 열렸다.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연설 순) 당 대표 후보는 지역 경제 발전 등을 주요 화두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반도체 등 경기도의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단결과 강력한 개혁을 강조했다. 송 후보는 접경지인 경기도의 특성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에 방점을 찍었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 3가지 과제로 "반도체로 미래와 세계를 이끄는 것,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같은 개혁정책으로 대한민국과 세계의 개혁을 이끄는 것,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정상화를 이끄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당 대표가 되면 이 과제에 대해 경기도와 추미애 지사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남권에서 진행되는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해서 언급했다
2026-08-16 15:02:35 · 파이낸셜뉴스한라산 폭우…횡단도로에 나무 쓰러져 한때 통행 차질 [날씨]
제주 산간에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한라산 횡단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6일 정오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도로인 516도로 숲터널에서 나무가 쓰러져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은 쓰러진 나무를 절단해 도로변으로 옮기는 등 안전조치했다. 조치가 완료되기까지 4
2026-08-16 15:02:34 · 세계일보[앵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가뭄을 달래줄 단비지만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이 집중돼 호우 대비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권진영 캐스터. [캐스터] 조금 전까지 비가 소강을 보였던 서울에 다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거리에 나와 있는 시민들도 접었던 우산을 다시 펼쳤는데요.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경남을 중심으로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과 경남, 제...
2026-08-16 15:02:06 · 연합뉴스(최신)한라산 272㎜ 폭우에 516도로 나무 쓰러져… 제주공항 급변풍 특보 발효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광복절 연휴 이튿날인 16일 제주 한라산에 272㎜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간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랐다. 제주공항의 이·착륙 방향 급변풍 특보도 당초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연장돼 하늘길에도 기상 변수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제주지방기상청과 제주소방안전본부, 항공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 271.5㎜의 비가 내렸다. 남벽 265.5㎜, 윗세오름 178.5㎜, 성판악 148.5㎜, 영실 141.5㎜를 기록했다. 산지 밖에서도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다. 성산수산 135.5㎜, 가시리 102.5㎜, 산천단 96.5㎜, 한남 93㎜, 구좌 81.5㎜, 표선 75㎜, 성산 74.5㎜, 서귀포 59.3㎜의 강수량을 보였다. 오후 들어 일부 지역의 호우특보가 해제됐지만 제주
2026-08-16 14:57:31 · 파이낸셜뉴스두산에너빌리티, 美 테라파워 차세대 SMR 핵심 기자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의 차세대 원전 선도기업 테라파워(TerraPower)와 손잡고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 기자재 제작에 나선다. 16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가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에 건설 중인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갈 원자로 보호용기와 원자로 지지구조물, 원자로 내부구조물 등 핵심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6-08-16 14:55:33 · 세계일보강원도 시군, 2차 공공기관 유치전 사활…9월 정부 로드맵 임박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9월로 다가오면서 강원지역 시군의 유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춘천과 강릉이 조례 제정과 유치위원회 출범으로 발 빠르게 채비하는 반면 1차 이전으로 혁신도시를 품은 원주는 민선9기 들어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 35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차 이전 계획을 9월 안에 내놓을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늦어도 9월 안에 전체적인 그림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달 국무회의에 보고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도 연내 이전계획 마련과 내년 선도기관 이전 착수가 담겼다. 지난해 12월 전수조사와 올해 초 시도별 유치제안서 접수를 거쳐 대상지 선정이 끝나면 2027년부터 이전이 추진될 전망이다. 강원
2026-08-16 14:54:19 · 파이낸셜뉴스▲정영애씨 별세·최형욱씨(전 부산시 동구청장) 모친상=16일 부산시민장례식장 VIP실, 발인 18일 오전 8시, 장지 부산추모공원 (051)636-4444
2026-08-16 14:54:16 · 파이낸셜뉴스“증시에 단기간 내 효과”…8·13 부동산 대책에 주목 받는 건설주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골자로 한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중견 건설사, 건자재사 등 건설주들이 수혜를 입을 거란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번 대책과 관련해 지난 14일 보고서에서 “전체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건설사의 수주 총량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2026-08-16 14:50:49 · 세계일보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새단장… 공항철도, 탑승 수속 편의성 향상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 전 항공기 탑승수속과 수하물 위탁, 출국심사를 미리 마칠 수 있는 곳이다. 이곳 수요는 2025년 기준 연간 47만명, 일평균 1302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속적 확대 추세다. 공항철도㈜는 꾸준히 증가하는 이용객에 대응하고자 2025년 10월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리뉴얼 공사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2026-08-16 14:49:55 · 세계일보대미투자 진행과 관세 조치 등 미국과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예정에 없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1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 장관은 이날 오전 미국으로 떠났다. 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하는 건 지난달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이후 약 3주만으로, 통상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하게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
2026-08-16 14:48:29 · 세계일보손흥민 5경기 연속골 무산…LAFC, 샌디에이고에 0-1 패
손흥민[AFP=연합뉴스][AFP=연합뉴스]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LAFC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졌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전반 5분,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옆 그물을 맞고 후반 26분 오른쪽에서 때린 슈팅이 수비수에게 막히는 등 아쉬운 장면을 연출하며 끝내 침묵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 샌디...
2026-08-16 14:46:56 · 연합뉴스(최신)이재명 대통령 “오래된 전쟁 끝내자”…한반도 평화체제 다자 논의 제안
이재명 대통령은 제81주년 광복절인 15일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설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북한의 강경한 태도로 남북 대화가 끊긴 상황에서 당사국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자 대화를 통해 돌파구를
2026-08-16 14:46:21 · 세계일보[단독] 아동 유기 매년 800건…반복신고 점검에도 사건 되풀이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11살 아이가 30시간 넘게 방치돼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아동을 유기·방임한 사건이 매년 8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반복신고 등 고위험군을 반기별로 점검하고 있지만 가해자 분리 등 실질적인 조치가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2026-08-16 14:45:27 · 세계일보“가뭄 끝에 찾아온 폭우”…경남도, 호우경보 확대에 ‘비상 2단계’ 격상
가뭄 해갈의 안도도 잠시 경남 지역에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남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남도는 16일 오후 12시50분을 기해 남해·사천·고성 등 3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도내 전역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비상 대응 체계를 2단계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호우경보 3곳
2026-08-16 14:45:11 · 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 증세 중심의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야권이 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부동산 세제개편안이 발표되자 "증세에 미친 정권"이라고 비난했고, 8·13 공급대책에 대해서는 실효성을 의심했다. 이들은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와 부동산 세금 인하 등을 포함한 법안들을 내세우면서 맞불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야권에 따르면 지난 3일 부동산 세제개편안이 공개된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에 맞서는 법안들을 발의하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을 늘리는 방향의 세제개편안을 발표했지만 야권은 이에 반대하는 만큼, 반대되는 법안들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野 '감세' 법안 발의.."거래 활성화"먼저 정부 세제개편안에 장기보유특
2026-08-16 14:44:48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 가계신용 규모가 사상 처음 2000조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계신용은 국내 가계부채 규모를 나타내는 포괄적인 지표로, 금융기관에서 빌리거나 신용카드 등으로 외상 구매한 돈을 합한 수치다. 16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한은이 오는 19일 발표할 올 2·4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 잠정치는 2000조원을 넘는 것이 확실시된다. 지난 1·4분기 말 잔액은 1993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다. 작년 말보다 14조원 늘어 2000조원까지 불과 6조9000억원을 남겨뒀다. 올 2·4분기 들어 가계대출 증가 속도는 더 빨라졌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4월 3조5000억원, 5월 9조3000억원, 6월 8조3000억원씩 증가했다. 석 달간 증가액만 21조1000억원에 달했다. 한은 가계신용 통계는 금융위 가계대출 통계에 포함
2026-08-16 14:43:17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