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법 1년 넘게 표류… 당정·업계 ‘이견’ [심층기획]
가상자산 2단계법으로 불리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논의가 1년 넘게 공전하고 있다. 당정이 연내 제정을 목표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핵심 쟁점마다 당국과 업계의 시각차가 뚜렷해 하반기 국회 통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일 금융당국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는 9월 정기국회를 기점으로 법안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여당은 이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초·중 교사 66% “학생 어휘력 부족, 수업에 큰 영향”
초등·중학교 교사 3명 중 2명은 학생들의 어휘력 부족이 수업에 미치고 있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공립 학교 도서관 6곳 중 5곳은 전담 사서교사조차 배치되지 않아 공교육 내 문해력 교육이 소홀하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학습자 친화적 어휘 교수학습 지원 방안 탐색 및 콘텐츠 개발’ 보고서에 따르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40도 넘으면 선풍기만으론 위험”… WHO 폭염 생존수칙
한국 낮 최고기온이 42.5도를 기록하며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는 선풍기만 사용할 경우 오히려 체온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낮 외출과 격렬한 신체 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물론, 에어컨은 27도로 설정한 뒤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전통과 첨단, 미식과 뷰티, 쇼핑과 자연을 한데 품은 서울이 5년 연속 글로벌 MZ세대(1981∼2010년생)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로 선정됐다. 2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이 발표한 올해 ‘글로벌 MZ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서울은 이 부문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연속 수상 도
2026-08-03 06:00:00 · 세계일보메타빌드, 인천국제공항공사 차세대 통합연계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AI·연계 플랫폼 전문기업인 메타빌드(대표 조풍연)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차세대 통합연계시스템 구축사업(2024.9.2~2027.4.27)을 수행하며, PoC와 BMT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검증받아 기존 'MESIM EAI'를 'MESIM ESB'와 'MESIM APIG' 기반으로 고도화한 차세대 아키텍처를 구축했으며, 현재 성공적으로 시험 운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AI·클라우드 기반 고품질과 고성능으로 공항 내외부 기관
2026-08-03 06:00:00 · 전자신문“너무 위험해”… '금속 텀블러' 금지한 美 켄터키 학군
미국 켄터키주의 한 학군이 개학을 일주일 앞두고 금속 재질의 텀블러(물병)의 학내 사용을 금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 스펙트럼 뉴스1 등에 따르면, 약 1만 5000명의 학생을 관할하는 켄터키주 하딘 카운티 교육청은 최근 학생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 수업 시간 중 금속 재질 물병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스탠리, 오와라, 브루메이트 등 청소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제품들의 교내 소
2026-08-03 06:00:00 · 전자신문태평양에서 다시 만난 사촌…96세 노병이 기억한 한국전쟁
【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1953년 여름. 한국전쟁을 마치고 미국으로 향하던 미군 수송선이 태평양 한가운데를 가르고 있었다. 전장을 떠났다는 안도감 때문이었을까. 병사들은 오랜만에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96세 한국전 참전용사 알렉스 애서러스(Alex Atheras)도 그 줄 한가운데 서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자꾸 그의 등을 밀었다. 한 번. 두 번. 세 번째에도 등을 떠밀자 그는 결국 참지 못했다.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화를 내며 뒤를 돌아본 순간, 애서러스는 말을 잃었다. 사촌이었다. 같은 한국전쟁에 참전했지만 서로 다른 부대에 배치돼 전쟁 내내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두 사람이 태평양 한가운데 귀국선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것이다. 서로 한국에 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사촌 형제였다.
2026-08-03 06:00:00 · 파이낸셜뉴스[이 시각 핫뉴스] 승객 가방서 '남북 전쟁 포탄 5발'…美공항 발칵 外
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 중 온라인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본 상위권 뉴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승객 가방서 '남북 전쟁 포탄 5발'…美공항 발칵 많이 본 뉴스 20위 중 2위를 차지한 기삽니다. 미국의 한 공항에서 남북전쟁 당시 포탄이 발견돼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인지 기사로 확인해보시죠. 공항 검색대에서 한 승객의 여행 가방 안에서 남북전쟁 당시 사용된 포탄 5발이 발견된 건데요. 조사 ...
2026-08-03 05:59:57 · 연합뉴스(최신)"효성중공업, 북미 수주 호조에 하반기 성장 본격화" 하나證
[파이낸셜뉴스] 효성중공업이 상반기 일부 고마진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이 하반기로 이연된 가운데, 북미를 중심으로 한 수주 확대와 생산능력 확충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3일 효성중공업의 2·4분기 실적이 일부 매출 인식 지연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수주 증가세와 수주잔고 확대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2·4분기 신규 수주는 3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했으며, 수주잔고는 17조5000억원으로 63.3% 늘었다. 신규 수주 가운데 미국 비중은 63%를 기록했고,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71%에 달했다. 전체 수주잔고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57%로 전 분기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68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2026-08-03 05:59:00 · 파이낸셜뉴스폭설로 눈에 쌓인 아르헨티나 멘도사주 가정집[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칠레 중남부에는 강한 폭풍우가, 아르헨티나 서부 안데스 산악지대에는 기록적인 폭설이 이어지면서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지시간 2일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는 칠레 당국 발표를 인용해, 중남부 지역에 폭우와 시속 100㎞를 넘는 돌풍이 몰아쳐 최소 2명이 숨지고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칠레 국가재난예방...
2026-08-03 05:55:32 · 연합뉴스(최신)KT 김현수, 역대 4번째 4,000루타…키움, 탈꼴찌 보인다
[앵커] 선두 탈환에 성공한 KT가 한화전 스윕승을 거두며 6연승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고척에서는 '최하위' 키움이 9위 SSG를 제압하며 1.5게임 차로 바짝 추격했는데요. 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날 한화를 제압하고 76일 만에 1위를 탈환한 KT가 6연승을 달렸습니다. 1회 말 김민혁의 타구를 이도윤이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고, 이 틈에 안현민이 홈을 밟아 KT가 먼저 점수를 올렸습니다. 이후 고영표와 화이트가 투...
2026-08-03 05:52:43 · 연합뉴스(최신)4연임을 노리는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피파 회장이 '월드컵 자회사' 설립 논란으로 역풍을 맞았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현지시간 1일 성명을 내고 "인판티노 회장이 밀어붙이려 한 거래는 전혀 투명하지 않았다"며 "유럽축구연맹뿐 아니라 다른 축구 가족 구성원의 신뢰도 잃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도 인판티노 회장 임기 동안 "일방적이고 터무니없는 부실 운영"이 이어져 왔다며 "지도부에 대한 전면적 검토가 시급하다"고 지적...
2026-08-03 05:52:13 · 연합뉴스(최신)그리스 산불 진화 진화 헬기 2대 공중 충돌... 조종사 2명 숨져
[파이낸셜뉴스] 그리스 아테네 서부 프사타 지역에서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헬리콥터 2대가 공중 충돌하는 참사가 발생해 탑승 중이던 조종사 2명이 목숨을 잃었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유로뉴스 등 외신은 그리스 소방청의 발표를 인용해 강풍을 타고 번지는 산불을 진화하던 중 임차용 벨 헬리콥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방송 영상에는 한 헬리콥터가 다른 헬기의 하부와 부딪힌 직후 폭발하며 지상으로 추락하는 장면이 담겼다. 숨진 조종사들은 각각 덴마크와 그리스 국적자였으며 충돌한 두 번째 헬기 탑승자들은 무사히 구조됐다. 그리스 국영 방송 ERT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해당 지역 내 모든 벨 헬기의 운항을 전면 중단 조치했다. 사고 헬기는 호주 업체 '맥더못 에비에
2026-08-03 05:52:01 · 파이낸셜뉴스미국 워싱턴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5천 가구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워싱턴주 제2의 도시인 스포캔시 인근에서 산불 3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약 21제곱킬로미터 이상의 면적이 불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밥 퍼거슨 워싱턴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9월 말까지 농업 목적 등의 불태우기를 전면 금지했으며, 국립기상청도 워싱턴주 동부에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학자들은 앞선 폭염으로 대기가 건조해진 상태에서...
2026-08-03 05:51:43 · 연합뉴스(최신)미 중간선거 앞 여권 이상기류…"트럼프-원내대표, 2주간 전화 한 통 없어"
존 튠 공화 상원 원내대표(왼쪽)와 트럼프 대통령[AP =연합뉴스 제공][AP =연합뉴스 제공]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상원의원 간 이상기류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일 CNN은 공화당 존 튠 상원 원내대표(사우스다코타)가 최근 2주일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한 통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표적 '충성파'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 시도 때도 없...
2026-08-03 05:51:12 · 연합뉴스(최신)송아지에게 우유를 주던 70대 농장주가 어미 소에 받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2일) 오전 10시 47분쯤 전북 임실군의 한 축사에서 농장주인 7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송아지에게 우유를 주던 중 어미 소로부터 여러 차례 들이받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전북소방...
2026-08-03 05:46:00 · 연합뉴스(최신)[현장영상] 이 대통령, 프랑크푸르트서 국내로…순방 마무리
이 대통령이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환송 일행과 인사를 나누고, 1호기에 탑승하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마지막 방문지이자 중간 기착지인 프랑크푸르트에서 이 대통령은 동포간담회를 열었는데요. 파독 광부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됐던 이민 1세대의 노력에 존경을 표하고, 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7박 11일 간의 미국·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옵니다. #샌프란시스코 #브라질 #이재명대통령 #아르헨티나 #칠레 #미국남미...
2026-08-03 05:43:56 · 연합뉴스(최신)일면식도 없는 외국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어제(2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4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제(2일) 새벽 1시쯤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역 근처에서 50대 외국인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경상에 그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를 추격해 체포한 뒤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
2026-08-03 05:43:41 · 연합뉴스(최신)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 속에 이란이 오만과의 해협 관리 관련 협의가 막바지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일 국영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양측이 수용할 수 있는 항로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며 "양국의 주권을 존중하고 우리의 국익과 안보를 수호하는 항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휴전 협정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의 향후 관리는 오만과의 협의와 역내 국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
2026-08-03 05:43:26 · 연합뉴스(최신)[앵커] 채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항소심 결과가 이번 주 나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을 선고했는데요.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차가원 대표의 구속 여부도 오늘(3일) 결정됩니다. 배규빈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예천 수해 현장에서 해병대원이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당시 무리한 수색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
2026-08-03 05:43:10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