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이반 현상이 심각하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의 지지율 하락 추세는 그 폭과 속도가 굉장히 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지율이) 어느 정도 버티는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속절없이 무너지는 상황"이라며 "지방선거 결과
2026-09-17 12:06:27 · 세계일보청와대가 오늘(17일)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NSC 상임위원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오늘 오전 NSC 회의가 열렸느냐"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질문에 "열리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당초 현지시간으로 1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되는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앞두고 청와대가 NSC를 열어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 등을 논의할 수 있다...
2026-09-17 12:05:20 · 연합뉴스(최신)36t 장갑차가 이렇게 빠르다고?…‘타이곤’ 직접 타보니 [박수찬의 軍]
온몸이 갑작스레 흔들렸다. 기자가 타고 있던 강철의 장갑차가 긴 침묵에서 깨어나는 순간이었다. 14일 오후 경남 창원 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주행시험장. 시험장 한켠에 있던 36t짜리 국산 타이곤 차륜형장갑차차에 탑승한 운전사가 시동을 걸었다. 취재진의 주목을 받으며 장갑차는 엔진을 가동, 앞으로 나아갈 태세를 갖췄다. 몇 초나 흘렀을까.
2026-09-17 12:02:00 · 세계일보병사들 앞에서 “과장은 병신” 욕설 중대장… 대법 “상관모욕죄 안 돼”
부대 행정반에서 병사들이 있는 가운데 상관을 향해 욕설과 비하 발언을 한 중대장에게 군형법상 상관모욕죄를 적용해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이
2026-09-17 12:01:00 · 세계일보18일부터 시행되는 배우자 유산·사산휴가 5일, 분할 사용도 되나요? [오늘도 출근]
18일부터 배우자 유산·사산휴가 제도가 시행된다. 배우자가 유산 또는 사산한 경우 그 날부터 20일 이내에 휴가를 청구해 5일의 범위(최초 3일 유급)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우선지원대상기업 근로자는 휴가 중 최초 3일은 통상임금 100%를 받을 수 있다. 상한액은 1일분 8만4210원, 2일분 16만8420원, 3일분 25만2630원이다. 고용노동부는
2026-09-17 12:01:00 · 세계일보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코스피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6,780선 바로 아래에서 상승 출발한 뒤 오름폭을 키워 장중 6,790선까지 올랐습니다. 이후 상승 폭을 조절해 현재 6,72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 홀로 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하락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소폭 올라 820선에서 움직이...
2026-09-17 12:00:35 · 연합뉴스(최신)명절연휴 고궁 인파[자료 = 연합뉴스][자료 = 연합뉴스]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에 직장인 10명 중 1명은 하루를 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연합회는 오늘(17일) 전국 5인 이상 60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조사 실시 기업 76.5%가 나흘간 추석 연휴를 모두 실시합니다. 9.3%의 기업이 3일 이하의 휴무를 실시하는데, 이유로는 "납기 준수...
2026-09-17 12:00:04 · 연합뉴스(최신)K-원전, 건설 넘어 '해체시장' 노린다…전주기 수출산업화 시동
정부가 고리 1호기 해체를 계기로 원전 건설·운영뿐 아니라 해체까지 아우르는 'K-원전 전주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아직 초기 단계인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을 선점해 국내 기업의 새로운 수출 먹거리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와 '2026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영구정지된 원전은 지난달 말 기준 220기, 설비용량으로는 110GW에 달한다.
2026-09-17 12:00:00 · 전자신문가축분뇨가 재생에너지로…국립환경과학원 '우분 고체연료' 현장검증 착수
가축분뇨인 우분을 고체연료로 전환해 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부의 현장 검증이 본격화된다. 실제 농가의 우분 발생량부터 생산공정, 연료 품질까지 전 과정을 분석해 후속 실증과 제도화를 위한 관리기준을 마련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8일 서울 용산구 제이케이비즈센터에서 '우분 고체연료화 활성화를 위한 현장조사 및 정책지원 기반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과학원은 생산시설 주변 10여개 대표 농가와 300마리 규모 한우 사
2026-09-17 12:00:00 · 전자신문유산·사산 때 남편도 최대 5일 휴가…'배우자 지원 3종 세트' 18일 시행
배우자가 유산·사산한 경우 남성 근로자도 최대 5일간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출산 이후에만 가능했던 남성의 육아휴직도 배우자에게 유산·조산 위험이 있다면 출산 전부터 사용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남성 근로자의 육아·돌봄 참여를 지원하는 '배우자 지원 3종 세트'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배우자 유산·사산휴가'가 신설된다. 배우자가 유산 또는 사산한 날부터 20일 이내에 휴가를 청구하면 최대 5일을 사용할
2026-09-17 12:00:00 · 전자신문디지털교과서 태블릿 650억 입찰담합 의혹…공정위, 4개사 제재 착수
교육청 등이 발주한 디지털교과서용 태블릿 컴퓨터 입찰에서 4개 업체가 조직적으로 담합했다는 공정거래위원회 심사관 판단이 나왔다. 담합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 입찰 규모만 약 650억원, 공급 물량은 20만대를 웃돈다. 공정위 심사관은 과징금과 함께 법인·전현직 임직원 고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는 디지털교과서용 태블릿 컴퓨터 입찰담합 사건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17일 위원회에 제출하고 심의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6-09-17 12:00:00 · 전자신문中企 10곳 중 4곳, 올 추석 자금사정 '곤란' 호소…평균 5800만원 부족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당 추석에 필요한 자금은 평균 2억5645만원으로, 이 가운데 평균 5848만원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소기업 10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올해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한 기업은 40.0%로, '원활하
2026-09-17 12:00:00 · 전자신문[테크 차이나] 지원만큼 퇴출 중요하다…중국은 '좀비기업' 어떻게 살리고 정리하나
중국 산업정책은 기업을 만드는 데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산업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기업을 세웠는가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수요가 사라지고 기술이 뒤처졌는데도 지방정부와 은행 지원으로 생산만 계속하는 기업이 남아 있으면 자본·토지·인력이 묶인다. 공급과잉과 가격전쟁을 해결하려면 새로운 기업 육성만큼 실패한 기업 회생과 퇴출이 중요하다. 중국이 파산·사전회생·강제말소 제도를 산업정책 마지막 문으로 끌어올리는 이유다. 먼저 회생과 연명을
2026-09-17 12:00:00 · 전자신문우즈베키스탄 국가 경시대회에 한국어가 정규 경시 과목으로 채택된다. 정부는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과 한국어 교육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 고등교육까지 교육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교육부는 제1회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및 타지키스탄과 교육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총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 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양국은 디지털·AI, 과학·기술·공학·수
2026-09-17 12:00:00 · 전자신문K콘텐츠가 벌어들인 달러, AI·플랫폼 비용에 더 썼다
[파이낸셜뉴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지식서비스 무역수지가 64억달러가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정보통신과 K콘텐츠 산업이 선전하며 역대급 흑자 행진을 벌였으나 해외에 지불한 첨단산업 지식재산권 등의 적자가 압도한 결과다. AI 확산과 반도체중심의 국내 산업 특성상 첨단 지식재산권 및 디지털 플랫폼 이용 등에 따른 구조적 적자가 고착화되는 양상이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식서비스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지식서비스 무역수지는 수출 203억6000만달러, 수입 268억달러로 총 64억4000만달러(약 8조9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2010년 하반기(-70억달러)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적자다. 적자폭은 직전 반기(54억4000만달러)보다 커졌다. 유형별로 보면, 정보·통신서비스(24억2000만달러)와 문화·여가
2026-09-17 12:00:00 · 파이낸셜뉴스공무원 난임치료 '질병휴직' 대신 별도 난임휴직…12월 시행
[파이낸셜뉴스] 난임 치료가 필요한 공무원이 오는 12월부터 기존 질병휴직 대신 별도의 '난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휴직 신청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원칙적으로 허가되며, 난임으로 보조생식술 등 치료를 받는 경우가 휴직 사유로 구체화된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과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12월 3일부터 시행된다. 난임휴직 제도 도입 자체는 지난 6월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 개정으로 이미 확정됐다. 지금까지 공무원이 난임 치료를 위해 장기간 자리를 비워야 할 경우 질병휴직을 이용해야 했지만, 법 개정으로 난임휴직이 별도의 청원휴직 사유로 신설됐다. 휴직 기간은 1년 이내이며, 부득이한 경우 1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2026-09-17 12:00:00 · 파이낸셜뉴스2024년 생애주기 적자 220조원…45세 4651만원 흑자, 61세부터 다시 적자
[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 국민은 28세부터 소비보다 노동소득이 많아져 흑자로 전환한 뒤 61세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7일 발표한 '2024년 국민이전계정'에 따르면 지난해 생애주기적자는 220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7조3000억원 감소했다. 생애주기적자는 소비에서 노동소득을 뺀 금액으로, 국민의 연령별 경제활동과 세대 간 자원 이동을 보여주는 지표다. 전체 소비는 1509조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4% 증가했다. 노동소득은 1289조7000억원으로 4.6% 늘면서 소비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생애주기적자 규모도 전년보다 축소됐다. 연령별로는 노동연령층(15~64세)에서 155조원 흑자가 발생했다. 소비는 1059조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7% 늘었지만 노동소득이 1214조9000억원으로 소비를 웃돌았다. 반면 유년층(0~14
2026-09-17 12:00:00 · 파이낸셜뉴스"공항 폭파" 허위글에 경찰 571명 출동…法 "2277만원 배상"
[파이낸셜뉴스] 제주공항 등 국내 5개 공항을 폭파하겠다는 허위 협박글을 온라인에 잇달아 올려 대규모 경찰력을 투입하게 한 게시자가 국가에 2277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5-2민사부는 지난 8일 경찰이 제주공항 등 5개 공항 폭파 협박글 게시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게시자의 불법행위 책임을 인정하고 2277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해당 게시자는 지난 2023년 8월 6일부터 이틀 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제주·김해·대구·인천·김포공항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허위 협박글을 6차례 게시했다. 당시 경찰은 공항 주변의 치안을 유지하고 게시자를 검거하기 위해 18일 동안 총 571명의 경력을 투입했다. 경찰은 같은 해 11월 게시자를 상대로 3253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2026-09-17 12:0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 비중이 지난해보다 줄어들면서 근로자들의 추석 차례상 마련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상여금을 줬다가 올해 지급하지 않기로 한 기업 중 절반 가량은 "지급 여력이 나빠졌다"고 답했다. 추석 경기가 개선됐다는 기업도 10곳 중 1곳에 못 미쳐 명절을 앞둔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여금 지급 축소…300인 미만 감소폭 더 커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기업은 61.0%로 집계됐다. 같은 응답 기업의 지난해 지급 비중인 63.0%보다 2.0%p 낮아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5인 이상 기업 60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상여금 지급 비중이 줄었지만, 300인 미
2026-09-17 12:0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가 매년 변이를 일으키며 고령층 입원·사망 위험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인플루엔자와 같은 필수예방접종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은 그동안 임시예방접종으로 운영해온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하고, 26-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시행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전환은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사항, 미국·일본·영국·호주 등 주요국의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26-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은 오는 10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내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 방문 전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접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왜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하나
2026-09-17 12:0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