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원도심 밤길 엮는다… 빛축제·목관아·상권 한 동선으로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도가 신산공원의 빛 축제와 제주목 관아 미디어아트, 중앙로·칠성로 상권을 하나의 야간관광 동선으로 묶는 방안을 추진한다. 축제와 전시를 본 뒤 주변 음식점과 상점가까지 걸어서 이동하도록 해 원도심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함께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지난 1일 저녁 제주시 신산공원과 제주목 관아, 중앙로 일대를 차례로 찾아 야간관광 콘텐츠와 주변 상권의 연계 가능성을 점검했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과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 등이 동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의 초점은 새로운 야간행사를 추가하는 데 있지 않았다. 이미 운영 중인 빛 축제와 역사문화 콘텐츠, 상점가를 서로 연결해 관광객이 원도심에 더 오래 머물도록 만드는 데 맞
2026-10-03 09:00:36 · 파이낸셜뉴스"김대리, 그때 어떻게 귀신같이 판거야?" 매수·매도 타이밍의 비밀 [인치범의 주식투자 부트캠프]
"운명의 또 다른 이름은 타이밍이다." < 드라마 정환(류준열)의 독백 > 드라마 에서 성인이 된 정환(류준열)은 덕선(혜리)을 만나기 위해 차를 몰고 서둘러 콘서트장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하필 도로 위 수많은 빨간 신호등에 걸리는 바람에 뒤늦게 도착합니다. 한 발 늦은 타이밍에 도착한 정환. 이미 덕선의 곁에 와있는 택(박보검)을 보며 가슴 아린 독백을 합니다. '운명의 또 다른 이름은 타이밍이다' 드라마에 나온 것처럼 사랑에 타이밍이 중요하다면, 주식 투자에도 타이밍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드라마에 나온 사랑의 타이밍만큼이나 주식시장의 타이밍(매매 타이밍)도 맞히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초보 투자자는 타이밍을 족집게처럼 맞힐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까요? 아
2026-10-03 09:00:00 · 파이낸셜뉴스그래미, 아시안 팝 논란에...BTS 이어 스트레이 키즈도 보이콧
[파이낸셜뉴스] 그래미의 아시안 팝 차별 논란 속에서 글로벌 K팝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가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그래미 보이콧을 선언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내년 열리는 제69회 그래미 시상식에 음악을 출품하지 않는다. 이번 결정은 그래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논란이 된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아시안 팝) 부문 시상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확정한 직후 이뤄졌다. 앞서 보이콧을 선언한 BTS에 이어 K팝 대표 그룹이 연달아 항의의 뜻을 표출한 것이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6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음악을 별도로 분류하는 아시안 팝 부문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전 세계 주류 음악으로 자리 잡은 K팝을 본상에서 배제하고 특정 지역으로 한정 지으려
2026-10-03 08:55:46 · 파이낸셜뉴스"연휴 때 100원 내렸다더니"...지난주 국내 기름값 0.4원 하락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소폭 하락하며 20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5주차(9월 27일∼10월 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L당 0.4원 하락한 1857.6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중동 원유 수출 회복과 사우디아라비아 동서송유관 재가동에 따라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됐으나, 석유제품의 타이트한 공급 상황이 하락 폭을 제한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3.3 달러 상승한 143.3 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8 달러 하락한 174.9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정부는 국제유가 변동이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 지정된 10차 석유 최고가격은 9차와 동일하게 휘발유 L당 1784원, 경유 1773
2026-10-03 08:55:20 · 파이낸셜뉴스"조선 왕실도 울고 갈 로맨스"… 경복궁 결혼식 첫 주인공, 유튜버 '김치귀신 마이'
[파이낸셜뉴스] 청년세대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일상에서 국가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고궁박물관에서 결혼해(고결)'이 2일 시작됐다. 총 293쌍이 신청해 올해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8쌍의 예비부부 중 첫 결혼식의 주인공은 에스토니아 출신 유튜버 '김치귀신 마이'다. 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은행나무 야외쉼터에서 신부 마이(27)와 신랑 A씨의 '고결(고궁박물관에서 결혼해)'이 진행됐다.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온 신부 마이는 3년째 한국에서 살며 한복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려왔다. 약 2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그는 유튜브 '김치귀신 마이'(Kimchi Ghost Mai) 계정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외국인 최초로 미스 춘향에 선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6-10-03 08:54:15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의 오름과 숲, 눈 쌓인 들과 바람·빛의 기억이 전북 전주에서 한국화의 풍경으로 펼쳐진다. 한국화가 이미성이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전주 교동미술관에서 제8회 개인전 '기억이 머무는 풍경'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제주에서 마주한 자연을 눈앞에 보이는 모습 그대로 옮기기보다 시간이 흐른 뒤 기억 속에 남은 풍경으로 다시 구성한 신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 장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교동미술관 본관 2전시실이다. 이미성의 작업은 비단과 장지를 겹치고 화면에 수많은 선을 반복해 쌓는 방식에서 출발한다. 반투명한 비단 뒤로 선과 형상이 포개지면서 가까이에서는 작은 흔적으로 보이던 선들이 거리를 두고 바라보면 산의 능선과 숲, 바람과 물결의 형상으로 바뀐다. 풍경의 윤
2026-10-03 08:29:43 · 파이낸셜뉴스北, 신임 국방장관 '험프리스 방문' 하루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올해 16번째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3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기습 발사하며 또다시 무력 도발을 감행했다. 지난달 20일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하루 두 차례 발사한 지 13일 만이며, 올해 들어서만 16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 30분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700km 이상을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이다. 군 당국은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 및 공유해 왔으며,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압도적인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도발은 특히 한미 군 수뇌부가 북한의 최근 연쇄 도발에 대한 연
2026-10-03 08:04:44 · 파이낸셜뉴스지금 통과해야 연내 상장…코스닥본부 "한주에 8곳도 심사" [여의도는 지금]
[파이낸셜뉴스] 매년 가을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난히 분주해진다.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공모 절차에 앞서 상장예비심사를 마쳐야 하는 시기여서다. 심사 안건 검토와 기업 대표이사 면담, 상장위원회 준비까지 맞물리면서 코스닥 상장 심사 인력은 연말 상장 시즌마다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다. 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관계자는 "요즘은 한 주에 8개가량의 상장예비심사 승인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며 "상장 승인을 기다리는 회사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 카인드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는 12건으로 집계됐다. 신규상장 청구는 10건이었다. 2024년 9월 전체 청구 7건, 지난해 9월 10건과 비교하면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연말 상장을 앞두고 예심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
2026-10-03 08:00:00 · 파이낸셜뉴스20대 공무원 "월급 250만원, 적금·투자 어떻게 나눌까요"[재테크 Q&A]
Q. 취업한 지 4개월 된 25세 공무원 A씨는 본격적으로 저축과 투자를 시작하려 한다. 월급은 약 250만원이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 불편해 가족 차량을 이용하고 있으며 용돈과 유류비, 통신비, 보험료 등으로 매달 약 70만원을 쓴다. 현재 적금과 비상금으로 각각 월 30만원을 모으고 있다. 남는 자금은 적금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저축 등에 추가로 납입할 계획이다. 주변에서는 적금보다 투자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하지만 원금 손실이 걱정된다. ISA와 연금저축 가운데 어떤 상품을 먼저 활용해야 할지도 고민이다. #OBJECT0# A씨의 월수입은 250만원이다. 고정비로 보험료 9만원이 나간다. 변동비는 용돈·생필품비 30만원, 통신비 6만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료 2만원, 운동비 7만원, 유류비 20만원 등 총 65만원이다. 적금과 비상금에
2026-10-03 08:00:00 · 파이낸셜뉴스제주 첫 지방공단 이끌 경영진 5명 뽑는다… 이사장 도의회 청문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 첫 지방공단인 제주시설관리공단을 이끌 초대 경영진 5명에 대한 공개모집이 시작됐다. 내년 1월 출범을 앞두고 이사장 1명과 비상임이사 3명, 비상임감사 1명을 선발하며 이사장은 제주도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연내 임명할 계획이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9월30일 첫 회의를 열어 초대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 계획을 확정했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이번 공개모집은 조직 출범에 앞서 공단의 경영 방향과 내부 운영체계를 설계할 첫 경영진을 뽑는 절차다. 제주시설관리공단은 제주도가 처음 설립하는 지방공단으로 도내 공공하수처리시설과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운영을 맡는다. 주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기초시설을 한 조직에서 운영하는 만큼
2026-10-03 07:50:31 · 파이낸셜뉴스[속보] 합참, 北 원산일대서 동해상 발사 탄도미사일 포착…감시·경계 강화
[파이낸셜뉴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6-10-03 07:43:32 · 파이낸셜뉴스"왜 남의 집을 거래 장소로 쓰나"…현관문에 걸린 수상한 봉투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집 주소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의 현관문을 중고거래 장소로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일이 알려졌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타인의 주거지를 임의로 거래 장소로 삼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해당 내용은 지난달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게시된 글을 통해 알려졌다. 작성자는 퇴근 후 집에 돌아왔다가 현관문 문고리에 검은색 비닐봉투가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했다. A씨는 "퇴근 후 집에 오니 문고리에 검은색 비닐봉투가 걸려 있었다"며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정체 모를 벨트가 있었다"고 적었다. A씨는 봉투를 그대로 두기 찝찝해 문 옆 계단으로 옮겼다고 했다. 그는 "사진을 찍고 계속 걸어두기엔 찝찝하여 문 옆 계단에 던져두고 들어왔다"며 &qu
2026-10-03 07:4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삼별초가 고려·몽골 연합군에 맞섰던 제주 항파두리에서 항몽의 역사를 되짚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문화제가 열린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오는 5일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일원에서 '2026 항파두리 역사문화제'가 열린다. 2018년 시작해 올해 8회째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다. 올해 주제는 '항몽의 역사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염원'이다. 항파두리는 고려·몽골 연합군에 맞서 제주까지 이동한 삼별초의 항전 역사가 남아 있는 곳이다. 행사는 항몽의 역사가 깃든 실제 유적을 걸으며 당시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핵심 프로그램은 항파두리 토성 걷기다. 애월읍민속보존회의 걸궁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고 다온무용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개막식
2026-10-03 07:38:07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개천절 연휴 제주에서는 낮 기온이 20도 중반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연휴 마지막 날인 5일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해지겠다. 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성산 24도, 고산 25도, 서귀포 26도로 예상된다. 산천단은 22도, 한남 23도, 한라산 성판악은 20도에 머물겠다. 4일에는 대체로 흐리겠지만 기온은 더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고산 19도, 서귀포와 성산·추자도 20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고산 25도, 성산 24도, 서귀포는 27도까지 오르겠다. 중산간과 산지는 해안보다 기온이 낮겠다. 산천단과 한남은 아침 17도, 성판악은 15도까지 떨어지고 낮에는 각각 23도와 24도, 21도를 보이겠다. 5일에는 기
2026-10-03 07:31:16 · 파이낸셜뉴스"사고 끝났는데 공포는 계속" 송기윤 아내가 겪은 정신건강 후유증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배우 송기윤의 아내 김숙진이 대형 교통사고 뒤 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어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큰 사고를 겪은 뒤에는 우울감과 불안, 공황발작뿐 아니라 사고 장면이 반복해서 떠오르거나 차량 탑승을 피하는 등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송기윤과 공연기획자로 활동 중인 아내 김숙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숙진은 과거 공연장 답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뒤에서 달려오던 덤프트럭에 차량이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는데 나는 피 한 방울 나지 않았다"며 "대신 온몸으로 충격이 다 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외상이 크지 않았지만 이후 정신건강 문제가 이어졌다고 했다. 김숙진은 "이렇
2026-10-03 07:20:00 · 파이낸셜뉴스"1000억 벌었지만 빈손으로 귀국"…김연자가 밝힌 전남편과의 결별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연자가 15세에 홀로 서울로 올라와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무대에 서며 생계를 이어갔던 시절부터 이혼 뒤 약 1000억원의 수익을 돌려받지 못하고 귀국했던 사연까지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52주년을 맞은 김연자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김연자를 "1980년대부터 전국구 스타였다. 88올림픽 폐막식 가수, 3년 연속 10대 가수"라고 소개했다.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아버지의 권유였다. 김연자는 "15살 때 가수가 되라고 아버지가 완행열차 태워서 서울로 보냈다. 아버지는 노래를 못 하시는 편이라 딸이 노래를 잘하니 좋으셨나 보다. 광주에 있으면 안 된다고 서울 가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서울에 올라온 뒤 오디션에서 탈락한 김연자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공장
2026-10-03 07:00:00 · 파이낸셜뉴스"영국 다시 유럽연합(EU)의 품으로"....... 앤디 버넘의 승부수 [이석우의 글로벌24]
[파이낸셜뉴스]"영국 다시 유럽연합(EU)의 품으로..." 집권 석달 차에 접어든 앤디 버넘 총리가 영국의 EU 재가입을 위해 승부수를 띄울 태세이다. 그가 이를 국민투표에 붙을 것이란 전망은 거의 기정사실이 됐다. 다만 시기만이 문제로 보인다. 버넘 총리가 '2차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차기 총선 승부수로 띄울 가능성까지도 제기됐다. 이 때문에 영국에서 EU 재가입 논의가 사회 이슈로 확산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리버풀에서 열린 27일부터 열렸던 집권 노동당 전당 대회에서 "브렉시트는 득보다 실이 많았다"고 규정하고 '유럽 파트너들과의 장기적 관계 재설정'을 당이 추진할 주요 의제로 천명했다. 관계 재설정이란 것이 EU 재가입을 의미한다. 버넘 총리는 EU 관세동맹·단일시장 재
2026-10-03 07:00:00 · 파이낸셜뉴스'암살자들' 논란 속 유해진 광고 종료…키움증권 "계획된 일정"
[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이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진행해온 광고 캠페인을 종료하고 새 캠페인 준비에 들어갔다. 종료 시점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과 겹치면서 업계에서는 관련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키움증권은 당초 계획된 일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유해진이 출연한 광고 캠페인을 마치고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유해진과는 지난 4월 1년간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으며 퇴직연금 등 주요 금융상품 광고를 선보여왔다. 유해진이 등장하는 유튜브 광고 영상의 댓글 작성 기능은 현재 중단된 상태다. 업계에서는 광고 종료 시점이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쟁이 커진 때와 겹친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영화 개봉 이후 출연 배우가 모델로 활동하는 기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2026-10-03 06:40:00 · 파이낸셜뉴스"우리 개는 안 무는데 왜 그래"…목줄 없는 반려견에 놀란 시민
[파이낸셜뉴스] 반려견과 외출할 때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하지만 공원에서 이를 풀어놓는 일부 견주들 때문에 불안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나오고 있다. 목줄이 풀린 반려견이 시민에게 달려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 1일 채널A '현장카메라'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한 공원에서 반려견의 목줄을 풀어놓는 일부 견주들의 모습을 전했다. 해당 공원은 반려견을 목줄 없이 뛰게 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었다. 실제 현장에서는 단속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일부 견주들이 반려견의 목줄을 푸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공원 보안관은 "견주들은 우리를 보면 '목줄 잘 매고 있어요'를 보여주고, 우리가 없을 때 목줄을 풀어놓는다"며 "숨바꼭질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현행법에 따라 반려견과 외출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2026-10-03 06:2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