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S한양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전남 여수시 묘도동 인근 해역의 항로 폭을 185m에서 300m로 넓히고 수심을 정비하는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사업'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20일 BS한양에 따르면 이달 기본설계 심의 결과 BS한양·태영건설·대우건설·동부건설·HJ중공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실시설계적격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발주했다. 사업 규모는 1957억원이다. 사업 대상은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 일대 묘도수도 구간 2760m다. 혼잡한 항로의 폭을 기존 185m에서 300m로 확장하고 수심은 10.5m까지 정비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1만7000DWT급 선박의 안정적인 접안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박과 화물의 정체 완화, 통항 안
2026-08-20 09:38:29 · 파이낸셜뉴스신형철 극지연구소장,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 부의장 선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신형철 극지연구소장(61· 사진)이 남극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기구인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 부의장에 선출됐다. 한국인으로는 2010년 김예동 전 극지연구소장에 이어 16년 만에 두 번째다. 극지연구소는 18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SCAR 대표자회의에서 신 소장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30년까지 4년이며, 신 소장은 네릴리 에이브럼 호주 남극국 수석연구원과 함께 선출됐다. SCAR는 1958년 설립된 남극 분야 대표 국제학술기구로 46개 회원국과 9개 학술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남극 과학연구의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하며,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ATCM) 등에 과학적 자문을 제공한다. 부의장은 과학연구 프로그램 발굴과 국제협력, 조직 운영
2026-08-20 09:37:24 · 파이낸셜뉴스부산 향토기업 세정, 취약계층 3억원 지원..."생활밀착형 나눔 확대"
[파이낸셜뉴스] 부산 향토기업 세정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억원을 쾌척한다. 부산시는 20일 오전 시청 의전실에서 향토기업 세정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재수 시장, 박순호 세정 회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정이 기부하는 금액은 총 3억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취약계층 의류 지원사업 2억 2000만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비타트 주거개선사업 4000만원, 전국 자치단체 최초 장애인 특화 공유오피스 'B-워크스테이션' 구축사업 4000만원 등 총 3개 사업에 각각 지원된다. 이 가운데 2억 2000만원 규모의 취약계층 의류 지원사업은 세정이 수년간 이어오
2026-08-20 09:37:17 · 파이낸셜뉴스네이버 디지털트윈 플랫폼, 사우디 '공식 인증' 받았다...수주 3년 만 성과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이 사우디 정부의 '국가 디지털트윈 표준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지난 2023년 사업 수주 3년 만의 성과로, 사우디 전역으로 자사 기술을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정부청(DGA)으로부터 지자체용 플랫폼으로 공식 승인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정부청의 승인에 따라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는 최근 각 지자체에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시 네이버 플랫폼을 우선 도입할 것을 권고하는 공문을 공식 발송했다. 공문에는 각 지자체가 디지털트윈 사업을 추진할 때 네이버 플랫폼을 우선 검토해 지방정부 간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국가 차원에서 기술 표준과 방법론을 통일하도록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우디 각 지방정부에서 추진되는 디지털
2026-08-20 09:37:02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카카오는 지난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카카오그룹의 프라이버시 철학을 공유하고 개인정보 인식 강화를 도모하는 '제1회 카카오그룹 프라이버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카카오그룹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가 함께 '카카오그룹 프라이버시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에는 △이용자 주권 △프라이버시 중심 서비스 △프라이버시 문화 등 3대 핵심 가치가 포함됐다. 서비스 기획부터 파기까지 전 과정에 안전 조치를 기본으로 적용하는 한편, 모든 임직원이 일상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프라이버시를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 후 각 사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실행 방안 발표가 진행됐다. 카카오는 인공지능(AI)시대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프라이버시 정책 방향
2026-08-20 09:36:47 · 파이낸셜뉴스코레일, 철도 유휴공간 태양광 발전…연 116.9GWh 생산 추진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차량기지와 공영주차장, 역사 등 철도 유휴공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연간 116.9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약 2만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20일 코레일에 따르면 발전사업자가 철도 유휴부지에 설비를 설치·운영하면 코레일이 생산 전력을 전량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코레일은 발전사업자에게 사업 부지를 임대한다. 사업 대상지는 철도차량기지 유휴부지 35곳, 전국 공영주차장 132곳, 고양 KTX 차량기지·행신역 일대, 경부선 KTX 역사 9곳 등이다. 예상 발전량은 차량기지 유휴부지 49.8GWh, 공영주차장 32.5GWh, 고양 KTX 차량기지와 행신역 일대 25.6GWh, 경부선 KTX 역사 9GWh다. 이와 관련해 코레일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대전 본사
2026-08-20 09:36:31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한다. 코레일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대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공개 설명회'를 열고 사업 대상지와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부처·지자체·공공기관 관계자와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관련 사업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코레일의 태양광 발전사업은 철도 유휴공간에 발전설비를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코레일이 발전사업자에게 부지를 임대하면 사업자가 발전설비를 설치·운영하고, 생산된 전력은 코레일이 전량 직접구매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철도차량기지 유휴부지(35곳·49.8GWh) △전국 코레일 공영주차장(132곳·32.5GWh) △고양 KTX 차량기지와 행
2026-08-20 09:35:18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미 의회 내 대표적인 지한파 의원인 공화당 톰 틸리스 상원의원(노스캐롤라이나)과 민주당 마크 켈리 상원의원(애리조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미연합군사훈련 축소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19일(현지시간) 틸리스 의원은 공동명의 서한을 통해 "한국은 유능한 군사 동맹국"이라면서 "70년 이상 이어진 한미동맹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전역의 평화·안보를 지탱하는 핵심 축이었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지금은 이 지역 내 미군과 동맹국의 대비태세를 낮출 때가 아니다"라며 "훈련을 축소하는 것은 연합 작전 수행 능력과 대비태세를 저하시키고, 북한과 적대국들에 잘못된 신호를 보낼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우리의 동맹국들이 중동에서의 단독 군사 행동을
2026-08-20 09:34:25 · 파이낸셜뉴스LH, 전국 건설현장 위험도 분석…매일 고위험 현장 20곳 선별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고위험 현장을 선별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20일 LH에 따르면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RICS)'은 전국 건설현장의 작업 현황과 공정률, 인력·장비 투입 현황, 재해 발생 현황, CCTV 정보를 한데 모아 관리한다. 현장별 위험도를 분석해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다. LH는 지난해 3월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 뒤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단계별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안정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기능 보완도 마쳤다. RICS를 활용하면 전국 350개 LH 건설현장 가운데 당일 위험작업·장비 등을 기준으로 작업 위험도가 높은 20곳을 매일 선별할 수 있다. 모든 현장을 같은 방식으로 관리하는 대
2026-08-20 09:34:00 · 파이낸셜뉴스SK하이닉스, 세계적 학술지에 차세대 AI 기술 'CPO 청사진' 제시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인프라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CPO(Co-Packaged Optics)'의 발전 방향을 담은 논문을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일렉트로닉스'에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CPO는 반도체 칩과 칩 사이를 기존 전기 신호 대신 빛으로 연결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말한다. 수천 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엮인 초대형 클러스터가 등장하면서 연산 성능은 2년마다 약 3배씩 폭발적으로 늘어난 반면, 대역폭은 1.4배 증가하는 데 그쳐, 시스템 간 데이터 이동이 제한되는 '대역폭 장벽'이 AI 분야의 새로운 과제로 지목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연구 논문을 통해 고대역폭메모리(HBM)혁신을 넘어, 메모리·프로세서를 광으로 연결하는 광 인터커넥트(Optical Interconnect)로 데이
2026-08-20 09:33:05 · 파이낸셜뉴스고금리에 갇힌 소상공인 구하라…수원시, 특례보증 300억 확충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 수원시가 고금리와 고물가 지속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금융 지원의 문턱을 한층 낮추고 특례보증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이번 지원 확대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자금줄이 막힌 지역 자영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지역경제의 뿌리인 골목상권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한 수원시의 전방위적 민생 안정 조치의 일환이다. 20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6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특례보증 출연 예산 6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당초 24억원이었던 본예산 출연금은 총 30억원으로 늘어났다. 특례보증은 지자체 출연 예산의 10배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이번 예산 증액에 따라 총 보증 지원 규모는 기존 240억 에서
2026-08-20 09:33:04 · 파이낸셜뉴스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회사 성장과 고객 신뢰는 임직원 건강에서 시작"
[파이낸셜뉴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여름철 무더위 속 임직원 노고를 격려하며 전 임직원 가정에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건강을 회사 성장의 출발점으로 삼는 현정은 회장의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이 담긴 복리후생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1번째로 이어지고 있다. 20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삼복 전후로 국내외 임직원 6590명에게 삼계탕과 소고기 보양식 선물을 발송했다. 이번에 전달된 보양식은 총 4만 인분 규모로 국내 5469명, 해외 1121명의 임직원 가정으로 배송됐다. 현 회장은 선물과 함께 보낸 편지에서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사의 성장과 고객의 신뢰는 결국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에서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여
2026-08-20 09:32:27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여름철 고농도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차량 창문을 닫고, 환기가 필요할 때는 공조장치의 외기유입모드를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20일 TS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와 강한 햇빛의 영향으로 여름철 오존주의보 발령 일수와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오존주의보는 81일 동안 655회 발령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존은 성층권에서는 자외선을 차단하지만, 지표면에서는 자동차 배기가스 등 오염물질이 강한 햇빛과 반응해 생성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 오후 2~5시에 농도가 높게 나타난다. 장시간 노출되면 기침과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고 눈·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할 수 있다. TS는 오존주의보 발령일에 차량 환기 조건별 실내 오존 농도
2026-08-20 09:31:43 · 파이낸셜뉴스한국첨단소재, 코리아퀀텀에 아이온큐 추가…양자컴퓨터 교차검증 체계 구축
[파이낸셜뉴스] 한국첨단소재는 자회사 퀀텀AI솔루션이 개발한 기업용 양자전환 검증 플랫폼 '코리아퀀텀(KoreaQuantum)'에 아이온큐(IonQ)의 트랩이온 방식 양자컴퓨터를 추가했다고 20일 전했다. 이에 따라 코리아퀀텀은 기존 IBM의 초전도 방식에 아이온큐의 트랩이온 방식을 더해 서로 다른 2종의 실제 양자컴퓨터에서 동일한 문제를 실행하고 결과를 비교·검증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코리아퀀텀은 기업이 해결하려는 업무 문제를 자연어로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양자 기술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고 양자컴퓨터와 기존 컴퓨터에서 처리할 수 있는 최적화 모델로 변환하는 플랫폼이다. 기업은 양자컴퓨터를 직접 도입하기 전 제조·물류·금융 등 실제 업무에 적용했을 때의 결과와 처리시간, 예상 비용 등을 비교할 수 있다. IBM과
2026-08-20 09:30:29 · 파이낸셜뉴스셀트리온, 신약 개발·수익화 '투트랙' 가속..ADC 3종 FDA '패스트트랙'
[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 신약 후보물질 3종이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 대상으로 지정되면서 신약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진행 단계가 빠른 후보물질의 임상 1상 결과가 내년 상반기부터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셀트리온이 후보물질별로 자체 상업화와 기술수출을 병행하는 전략을 추진하면서 신약 사업의 수익화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셀트리온은 최근 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 등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ADC 후보물질 'CT-P73'이 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CT-P70, 올해 4월 CT-P71에 이어 CT-P73까지 지정되면서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ADC 후보물질 3종 모두 패스트트랙에 오른 것이다. FDA 패스트트랙은 기존 치료법으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거나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중
2026-08-20 09:30:10 · 파이낸셜뉴스美, 이란에 "전례없는 경제 전쟁" 예고...거래하는 제3국도 공격
[파이낸셜뉴스] 이달 이란과 60일 휴전을 끝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공격을 재개하는 대신 이란을 경제적으로 봉쇄한다고 선언했다. 트럼프는 이란과 거래하는 제 3국 역시 제재 대상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나보다 이란에 합의할 기회를 더 많이 준 사람은 없다. 비극적이게도 그들은 그 기회를 놓쳤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그 결과 오늘 그 어느 나라를 상대로도 취해진 적 없는 가장 치명적인 경제 작전을 발표한다!"면서 "이것은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 전쟁이자 고립 조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란의 해군은 사라졌고, 그들의 공군은 파괴되었으며 군수공장 역시 폐허가 되었다. 그들의 통화는 가치가 없고, 국가 자체가 위기에 몰
2026-08-20 09:29:33 · 파이낸셜뉴스한동훈 "김민석 씨, 당대표 되더니 왕 된 것 같나…정신 차려라" 일갈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대표 되더니 왕이 된 것 같나보다. 정신차려라"고 일갈했다. 19일 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대법원장을 '조희대 씨'라고 부르며 '자르겠다'고 협박했다"며 "'김민석 씨'는 민주당 대표 되더니 왕이 된 것 같나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민석 씨, 정신 차려라. 대한민국은 삼권분립된 민주공화국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대표는 이날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대법관 후보 임명을 제청한 데 대해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 조희대 씨는 물러나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고 조 대법원장의 사
2026-08-20 09:28:15 · 파이낸셜뉴스"호르무즈 봉쇄에도 원유 수입 '이상無'…문제는 10월부터" 유진證
[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지연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정유업계의 원유 조달 부담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시아 정유사들이 선제적으로 원유 물량을 확보하면서 오는 9월까지는 공급 차질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봉쇄가 지속될 경우 10월부터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정유사들의 부담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인도·한국·일본의 지난 7월 원유 수입량은 하루 1784만배럴로 전월 대비 210만배럴 증가했다. 8월에도 하루 1700만배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앞서 아시아 정유사들이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하면서 단기적인 공급 충격을 흡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할 경
2026-08-20 09:26:30 · 파이낸셜뉴스"北 핵무기 57개" 꺼낸 트럼프…비핵화 대신 '핵 관리' 가나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57개'를 직접 거론하며 올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마주 앉겠다고 선언했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 현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향후 북미 협상의 목표가 완전한 비핵화에서 핵 동결이나 감축 등 군비통제로 이동할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미국 정부가 북한 비핵화 원칙을 공식적으로 포기한 것은 아니어서 실제 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북핵 협상의 목표를 어디에 둘지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김 위원장과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르면 올가을 김 위원장
2026-08-20 09:26:26 · 파이낸셜뉴스"인간 암 정복 길 열리나"…14% 폭등한 '이 종목', 모더나 mRNA 수혜주로 [주주클럽]
[파이낸셜뉴스]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세계 첫 mRNA 암 백신의 대규모 임상 성공으로 주가가 177% 폭등하면서, 20일 국내 제약·바이오주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모더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6.97% 폭등했고 머크 역시 12% 넘게 상승했다.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개인 맞춤형 mRNA 암 백신 '인티스메란'이 대규모 임상 3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낸 데 따른 것이다. mRNA 기반 암 치료제가 대규모 3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글로벌 대형 호재는 국내 관련주 랠리로 이어졌다. 특히 mRNA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갖춰 수혜주로 꼽히는 에스티팜과 과거 모더나 백신의 국내 허가·유통을 맡았던 GC녹십자로 개장 전부터 강한 매수세가 몰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
2026-08-20 09:26:08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