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산업을 바꾸다④] 버려진 감귤껍질로 포장재 만드는 나누…플라스틱 용기 대체
배달받은 치킨을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데우고, 물기 많은 샐러드를 담아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는 종이 용기. 친환경 포장재 기업 나누(대표 이윤노)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나누는 농식품 부산물을 원료로 쓰고 종이 표면에 얇게 코팅하는 기술을 결합해 식품 포장재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나누는 2021년 이윤노 대표와 펄프몰드 분야 연구자가 공동 창업했다. 이 대표는 남미 파라과이의 사업 현장에서 하천을 뒤덮은
2026-10-13 04:00:00 · 전자신문저커버그 "메타, AI 개발 속도 안 늦춘다"…뮤즈 원더 AI 모델 공개
[파이낸셜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간) 메타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새 AI 모델인 '뮤즈 원더'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메타가 이제 앤스로픽, 오픈AI와 견줄 정도로 '프런티어' AI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뮤즈 원더 저커버그는 뮤즈 원더가 프런티어 모델로 지금보다 훨씬 더 복잡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메타는 기술 벤치마크로 볼 때 일부 임무에서 뮤즈 원더가 앤스로픽과 오픈AI가 공개한 모델들에 비해 더 나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커버그는 그동안 막대한 투자를 한 결과 뮤즈 원더가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에 메타가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메타의 '밑 빠
2026-10-13 03:56:48 · 파이낸셜뉴스미·영·프 등 32개국 "英기지 테러모의에 이란 관여…강력 규탄"
서방 안보 동맹 32개국 참여…영국, 이란대사 초치 이란은 거듭 부인…"증거 제시해야" 이란 관련 공동성명(사진출처=영국 외무부 홈페이지 캡처)(사진출처=영국 외무부 홈페이지 캡처)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서방 32개국이 지난달 발생한 영국 페어퍼드 공군 기지 테러 음모 사건에 이란의 관여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영국 외무부가 현지시간 12일 발표한 공동성명에 따르면 이들 국가는 "9월 27일 영국 공군 페어퍼드에서 발생한 사건에 이란이 ...
2026-10-13 03:45:55 · 연합뉴스(최신)美태평양사령부 "北 탄도미사일 2발 발사…동맹과 긴밀 협의"
미 태평양사령부 성명[태평양사령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태평양사령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군 태평양사령부가 어제(12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평양사령부는 현지시간 12일 성명을 내고 "북한이 한국시간 12일 2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우리는 이를 인지하고 있고 우리의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
2026-10-13 03:15:56 · 연합뉴스(최신)'조만장자' 머스크, 공화당 최대 후원자 등극…중간선거에 3670억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잠잠하던 일론 머스크가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 대한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직접 선거전에는 뛰어들지 않지만 공화당이 의회 다수 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탄'을 대거 기부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현지시간) 테슬라,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이자 세계 최고 부자인 '조만장자' 머스크가 공화당 중간선거에 2억7500만달러(약 3670억원) 넘는 정치 후원금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공화당 최대 후원자로 등극했다. 머스크 홍보 관계자는 지난 2024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선에서 3억달러(약 4000억원) 가까이 지출한 머스크가 지난 수개월 동안 공화당에 2억7500만달러 넘게 후원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이 설립한 정치활동위원회(PAC)인 아메리카팩에 수천만달러를 기부했을 뿐만 아니라 올여름에는 '상원 리
2026-10-13 03:11:28 · 파이낸셜뉴스나토 사령관 "동맹국 공격 때는 대규모 보복"…러시아에 경고
"공격받는다면 오늘 밤이라도 싸울 준비" 알렉서스 그린케위치 나토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알렉서스 그린케위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이 러시아를 겨냥해 "우리는 어떤 동맹국에 대한 공격이든 완전히 헛일로 만들 것"이라며 대규모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폴란드 매체 TVP에 따르면 그린케위치 사령관은 현지시간 12일 폴란드 ...
2026-10-13 02:47:34 · 연합뉴스(최신)젤렌스키 "러, 에너지 휴전 깼다"…정유설비 공격 재개 시사
[파이낸셜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에너지 휴전'을 러시아가 깼다고 비난했다.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바르샤바 안보 포럼' 화상 연설에서 러시아가 간밤 드론과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발전, 가스 설비들을 전방위적으로 공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러시아와 '경유 합의'를 이끌어내기 전에 자신을 찾았어야 했다면서 "트럼프의 글이 올라온 직후 러시아가 목표물들을 공격하기
2026-10-13 02:46:30 · 파이낸셜뉴스[국제유가] 브렌트유, 배럴당 106달러 돌파…사우디, 러-우 에너지 휴전 안갯속
[파이낸셜뉴스] 국제 유가가 12일(현지시간) 2% 안팎 상승세로 일주일을 시작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지난 10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공격해 12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부상을 입으면서 중동 불안이 고조됐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경유 수출 재개를 위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6주 에너지 휴전'을 이끌어냈다고 밝혔지만, 러시아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에너지 설비를 공격하면서 경유 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가라앉지 않았다. CNBC에 따르면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1.8% 상승해 배럴당 106.65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2% 뛴 배럴당 93.7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트럼프 대통령이 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2026-10-13 02:14:46 · 파이낸셜뉴스독일 길거리서 로봇이 10대 성추행…SNS 중계 일당 수사
압수된 성추행 로봇[쾰른 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쾰른 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밤중 독일 길거리에서 로봇이 여성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독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45분쯤 쾰른 시내의 한 패스트푸드 가게 앞에서 키 1m 20cm짜리 로봇이 16세 여성의 뒤에서 접근해 신체 부위를 만지고 밀어붙이는 동작을 했습니다. 로봇 주인인 16세 남성과 함...
2026-10-13 01:42:37 · 연합뉴스(최신)[속보] 강경화 주미대사 "한미 정보협력, 양 정보기관 간 소통…진전 이뤄져"
국정감사 답변하는 강경화 주미대사(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강경화 주미대사가 12일(현지시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강경화 주미대사가 12일(현지시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2026-10-13 01:30:54 · 연합뉴스(최신)우크라 외무, '북 포로 한국행 공개' 논란에 "종결된 사안"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EPA=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EPA=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행 사실을 공개해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종결된 사안"이라며 사실상 사과를 거부하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우크라이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시비하 장관은 선의의 표시로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에 인도했으며 우크라이나는 모든 의무를 이행했다며 이같이...
2026-10-13 01:22:20 · 연합뉴스(최신)강경화 "정동영·이종석 개인에 대한 지적 없어…백악관 소통 한계"
주미대사관 국정감사…"美측 기대만큼 문제 충분히 해소 안 돼" "정동영·이종석 美측 지적 없어…정보협력 진전 이뤄진 걸로 알아" 백악관 소통 문제에 "고위급 협의, 답답할 정도로 안 돼" 국정감사에서 발언하는 강경화 대사(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강경화 주미대사가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2 yumi@yna.co.kr(워싱턴=연합뉴스) ...
2026-10-13 01:14:41 · 연합뉴스(최신)"선거용 60일 휴전? 당일 하루만" 러 싸늘…트럼프 '에너지 휴전' 겉돈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에너지 휴전' 합의를 전격 발표하며 종전 압박 수위를 높였지만, 러시아가 공습을 강행하고 휴전안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전선의 긴장이 오히려 고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참석한 폴란드 바르샤바 안보포럼(WSF)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에너지 휴전 구상을 지지하지만, 러시아가 동의하지 않고 공격을 계속한다면 올겨울 우리도 대응(보복)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밤 러시아 정유시설에서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자정에 러시아 전투기와 드론이 우크라이나의 가스 생산시설과 일반 주유소를 공격했다"며 "하루에만 우크라이
2026-10-13 01:12:35 · 파이낸셜뉴스[속보] 강경화 주미대사 "정동영·이종석에 대한 美측 지적 없어"
외교부 온 강경화 주미대사(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일시귀국한 강경화 주미대사가 15일 종로구 조 장관과의 면담을 위해 외교부 청사로 들어가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6.7.15 hama@yna.co.kr(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일시귀국한 강경화 주미대사가 15일 종로구 조 장관과의 면담을 위해 외교부 청사로 들어가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
2026-10-13 01:06:25 · 연합뉴스(최신)강경화 주미대사 "트럼프 북미대화 의지 주목…'구성 발언' 논란은 美에 설명"
[파이낸셜뉴스] 강경화 주미한국대사는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대화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한미 양국이 '피스메이커'이자 '페이스메이커'로서 긴밀하게 대북 공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한미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안정에 대한 일치된 기조 및 대화 재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오는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한미·한미일 간 추가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논란이 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발언과 관련해서는 "정 장관과 통화한 뒤 통상적인 협의 채널을 통해 미국 측에 관련 설명
2026-10-13 00:56:23 · 파이낸셜뉴스월정수당 3.5% 인상·의정활동비 동결…경기도의원 내년 의정비 연 7875만원
경기도의원의 내년 의정비가 올해보다 185만1680원 오른 연 7875만6850원으로 결정됐다. 월정수당은 3.5% 인상하고 의정활동비는 현행 수준을 유지한 결과다. 13일 경기도가 공개한 의정비심의위원회 회의 결과를 보면 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회의를 열고 2027년 도의원 월정수당을 연 5475만6850원으로 정했다. 올해 지급액 5290만5170원보다 185만1680원 많다. 여기에 월 200만원씩 지급하는 의정활동비를 합하면 의원 1인당
2026-10-13 00:52:06 · 전자신문'서울 30.1도' 10월 최고 경신…비 오며 고온 꺾여
[앵커] 10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날이 너무 덥죠. 어제(12일) 서울의 기온이 30도를 넘으며, 역대 10월 중 가장 높았는데요. 때아닌 고온 현상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 아래, 시민들이 양산을 펼쳐 들고 도심을 오갑니다. 반소매 차림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아침에 걸치고 나온 외투는 거추장스러운 듯 팔에 걸려 있습니다. 10월 중순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2026-10-13 00:41:39 · 연합뉴스(최신)[속보] 강경화 "'구성' 발언 후 정동영과 통화…美 협의채널 통해 전달"
외교부 도착한 강경화 주미대사(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일시귀국한 강경화 주미대사가 15일 종로구 조 장관과의 면담을 위해 외교부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26.7.15 hama@yna.co.kr(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일시귀국한 강경화 주미대사가 15일 종로구 조 장관과의 면담을 위해 외교부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26.7.15 hama@yna.co.k...
2026-10-13 00:34:02 · 연합뉴스(최신)트럼프, '러 경유딜' 비판 반박…"EU는 러에 에너지값 334조원 지불"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이른바 '경유 딜'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 "미국인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했으며 언제나 미국이 우선"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유럽연합(EU)은 에너지값으로 러시아에 2천500억 달러(약 334조원)을 지...
2026-10-13 00:32:44 · 연합뉴스(최신)"철파이프 난동 후 9년 도망쳤는데…" 공소시효 6개월 남기고 아내 신고로 덜미
[파이낸셜뉴스] 9년 전 주점에서 철제 파이프를 휘두르고 영장실질심사 직전 잠적했던 30대 지명수배자가 공소시효 만료를 불과 6개월 앞두고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오랜 도피 행각의 끝은 뜻밖에도 아내의 가정폭력 신고였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9년 가까이 수배 중이던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3월 23일 오전 3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주점에서 상의를 벗은 채 여자친구를 폭행하며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말리던 종업원을 주먹으로 때리고 철제 파이프로 가격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1차 경찰 조사를 마친 뒤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했다. 이후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2026-10-13 00:28:25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