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인도 헷갈린 80세 트럼프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2021년 1월∼2025년 1월 재임)의 임기 말년은 온갖 치명적 말실수로 점철됐다. 그는 한국을 북한으로 착각하고 유럽의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헷갈렸다. 미국 주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새로 가입한 스웨덴을 스위스로 부르기도 했다. 잠시 후 문제점을 알아차린 바이든은 “나토 확대에 대한 열망이 너무 컸나 보다”라고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경기 연천군 중면에 거주하고 있는 신현창(78)씨는 병원 진료를 보거나 마트에 장을 보러 가는 일조차 쉽지 않다. 하루에 버스가 몇 대 없는 데다 운전면허증도 반납하면서 이동이 쉽지 않은 상태다. 그는 “우리 마을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며 생필품을 구하기조차 어려운 현실을 토로했다. 5일 경기연구원 보고서 ‘우리 동네가 사막이 되어간다’에 따르면 지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농식품부 고위직 모친도 농지 휴경…“농지조사 농촌 현실 괴리”
투기 근절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농지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고위 공직자의 가족이 소유한 농지가 미경작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만식 신임 해양경찰청장 역시 상속받은 농지를 대신 경작해줄 사람을 찾지 못해 미경작 상태였다.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으로부터 제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편의점 업계의 매출 증가세가 둔화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양적 성장보다 내실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나 소비쿠폰 배급에 따른 역기저효과, 시장 포화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매출 반등을 위해 단독상품 개발, 매출군 확대 등 다양한 전략 개발에 나서고 있다. 5일 산업통상부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편의점 점포당 매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소형·현지 특화 차종 확대”… 현대車 ‘보급형 EV’로 승부수 [심층기획-격랑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더 이상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은 없다고 본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은 지난 8월26일 ‘2026 현대차 CEO(최고경영자) 인베스터 데이’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장 일각의 우려를 일축하며 전동화 시장 정면 돌파 의지를 밝힌 것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가격 민감도가 높은 대중화 단계로 접어들고 중국계 완성차 기업들의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오는 16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성화가 경기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되어 제주 본섬과 5개 부속섬을 잇는 봉송 여정을 시작한다. 5일 제주도에 따르면 3일 마니산에서 하늘에 제를 올리는 천제 봉행과 칠선녀 성화무에 이어 성화를 채화했다. 홍익인간의 뜻을 되새기며 민족의 평화와 화합, 전국체육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공식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쌍방울 대북송금’으로 실형 확정 이화영측, 재심 청구 검토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형 실형이 확정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재심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은 5일 세계일보와 통화에서 “재심 청구를 검토 중”이라며 “(청구) 시기에 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재심 사유로는 앞선 재판에서 증거로 제출되지 않은 국가정보원 문건이 나온 점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사사건건] 뒤따라가 살해·돌로 공격…서울·용인서 잇따라 체포 外
서울과 경기 용인에서 일면식 없는 행인을 뒤따라가 살해하거나 돌로 공격한 용의자가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어머니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며 횡단보도에서 어머니를 폭행한 20대 남성은 현행범 체포됐다. ◆70대 뒤따라가 살해한 20대 긴급체포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가갸거겨’ 노래서 AI 편지까지… 한세기 이어온 한글의 기억
“우리의 문화에 새봄이 돌아올 때면 우리의 정음 문자는 언제라도 세계 인류의 환호를 받을 것이다.” 1926년 잡지 ‘신민’에 실린 이 문장은 100년이 흐른 지금 현실이 됐다. 한글을 모어로 쓰지 않는 사람들이 한글을 배우고, 글자의 형태 자체가 디자인과 예술의 소재가 되는 시대가 됐다. 올해는 1926년 첫 ‘가갸날’ 기념식이 열린 지 꼭 100년이 되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그냥 두자” vs “내보내야”…북항 안 떠나는 ‘부캉이’ 어떡할까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18일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외해로 돌려보내는 문제를 놓고 시민들 의견이 분분하다. ‘부캉이가 스스로 수로에 머물고 있는데 왜 굳이 내몰려고 하느냐’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장기간 좁은 수로에 머물 경우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외해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상당하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캉이는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靑 “조국도 보완수사 인정한 바 있다”…혁신당 반박에 재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보완수사권 등 검찰개혁을 둘러싼 여권 지지층 내 논란의 주요 쟁점을 언급한 것을 두고 조국혁신당이 반발하자, 청와대가 재반박에 나섰다. 청와대는 5일 밤 대변인실 명의 공지에서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지난해 8월29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조건을 붙여 ‘보완수사가 인정돼야 한다는 입장’임을 스스로 밝힌 바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아시아태평양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사들의 기술 거래가 잇따라 주목받고 있다. 5일 한국 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 전문매체 바이오파마가 선정한 ‘2026년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바이오제약 10대 거래’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한미약품이 이름을 올렸다. 18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스위스 폴리펩타이드그룹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北 요새화에 물리적 맞대응… “MDL이남 모든 北지뢰 없앨 것” [DMZ 지뢰 폭발 최종 조사결과]
군이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남쪽에서 발생한 북한군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조치로서 사건 관련 지역인 MDL 이남 북한 지뢰지대를 폭파·제거하는 작전을 5일 감행했다. 북한군 국경선 요새화 작업과 MDL 접근에 원칙적으로 대응한다는 의지를 과시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다. ◆MDL 근접 활동으로 맞대응 2024년 4월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6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강원 산지에는 5일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2005년 이후 가장 이른 한파특보다. 기상청은 5일 오후 9시를 기해 강원 태백과 평창 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올가을 첫 한파특보로 지난해보다 20일가량 빠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기온이 급격히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기아가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영국에서 스포티지를 내세워 선전하고 있다. 올해 1~8월 누적 판매 기준 폭스바겐에 이어 현지 판매 2위까지 올라섰다. 5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기아는 올해 1∼8월 영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7만6850대를 팔았다. 판매량 1위 폭스바겐(11만1830대) 다음으로,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박영선 前 중기부 장관 “급변하는 AI 시대 ‘패스트 팔로어’로는 생존 못 해”
“‘패스트 팔로어’(신제품·기술 추종 전략)로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지난달 29일 국회 의원회관 내 여성의정 사무실에서 만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한국 정부의 AI 전략이 변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동안 성공적으로 작동해왔던 한국 정부의 ‘패스트 팔로어’ 산업 전략이 AI 시대에는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심야 시간대 경기 평택시 주택가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중앙아시아 출신 외국인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출신 무리 사이의 갈등이 충돌로 번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도주한 가담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5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10분쯤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에서 “차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서울 강남구가 8일 역삼로의 창업가거리 일대에서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인 ‘스타트 트랙 위크(START TRACK WEEK) 2026’을 개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강남취·창업허브센터, 포스코의 체인지업그라운드, 한국엔젤투자협회 팁스타운 등 창업 지원 기관 3곳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에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선 오후 6시30분 대치2동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꼬리명주나비부터 각시붕어, 말조개까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20년째 태화강에서 자취를 감췄던 토종 생물을 되살리며 지역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5일 현대차 울산공장에 따르면 복원 활동의 출발점은 꼬리명주나비였다. 2005년 울산시의 ‘에코폴리스 울산’ 선포에 발맞춰 꼬리명주나비 400여마리를 방사했다. 2011년에는 나비 먹이식물을 심은 15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서울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4년 후인 2030년 서울시 25개구의 주요 아파트 재산세가 올해보다 평균 50%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재산세 증가액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가장 컸지만, 증가율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KB국민은행에
2026-10-06 06:00:00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