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기업에도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를 유예할 수 있도록 시행세칙을 개정했다.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에 법원이 제동을 걸자 줄소송에 대비해 규정을 개정한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부실주 신속 퇴출 정책 유지를 위한 보완책 마련에 나섰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2일 코스피·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에 법원 판단에 따른 조치 근거를 각각 신설했다. 관리종목 지정 근거 규정에 대한 법원 판단이 있을 경우 필요시 지정을 유예하거나 지정의 효력을 정지하고, 상장폐지 근거 규정에 대해서도 법원 판단이 있을 경우 상장폐지를 유예하는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거래소는 개정이유에 "상장관리의 일관성을 위해 소송의 당사자가 아닌 법인에게도 필요한 조치를
2026-10-06 18:13:56 · 파이낸셜뉴스한국증권금융이 창립 71년 만에 3억달러 규모의 외화표시 채권(글로벌본드)을 발행했다. 전 세계 증권금융회사 가운데 공모 형태로 글로벌본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일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만기 3년의 미국 달러화 공모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3년물에 0.47%p를 더한 연 4.977%다. 신용등급은 무디스로부터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Aa2'를 부여받았다. 투자자 주문은 발행금액의 8배인 누적 24억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자 유형별 비중은 은행 48%, 자산운용사 39%, 기타 13%다. 싱가포르·홍콩 로드쇼 개최 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한국증권금융의 자본시장 내 공적 역할과 우수한 재무 건전성 등을 홍보한 성과라는 설명이다. 증권금융은 지난 2일 관계기관 등과 발행 인수계약서 서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
2026-10-06 18:13:55 · 파이낸셜뉴스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 시장에서 '1위' 도약을 목표로 MTS를 전면 개편하고 디지털 기반 연금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 단순히 연금 상품을 조회·매매하는 기능을 넘어 고객의 연금자산을 한눈에 보여주고 필요한 관리까지 제안하는 '디지털 PB'로 MTS의 역할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전무)은 6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연금 MTS 서비스와 연금플랫폼 전략' 설명회에서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연금 사업에서 반드시 1등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연금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한투는 증권업계 퇴직연금 사업자 중 3위로, 올해 조직을 개편하고 관련 인력을 대거 충원하며 사업 확대에 나선 상황이다. 핵심은 MTS를 통한 연금 서비스 고도화다. 황윤희
2026-10-06 18:13:54 · 파이낸셜뉴스대신자산운용이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에 적극적이면서도 주가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선보인다. 대신자산운용은 '대신 주주환원고배당펀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과 현재 주가 수준을 함께 분석해 투자 매력이 높은 종목을 선별하는 주식형 펀드다. 핵심 지표는 '주주환원율'과 '주주환원수익률'이다. 주주환원율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가운데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으로 주주에게 돌려주는 비중을 뜻한다. 여기에 현재 주가 대비 주주환원 규모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도 함께 따진다. 보유 종목의 주가가 크게 올라 주주환원 매력이 낮아지면 매도하고, 조정으로 상대적 매력이 높아질 경우 다시 편입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일회성 정책보다 꾸
2026-10-06 18:13:51 · 파이낸셜뉴스LFP 6兆 '빅딜'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핵심 공급사로 도약
포스코퓨처엠(대표이사 엄기천)이 삼성SDI와 6조원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대형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지난 8월 합의했던 공급 물량을 불과 두 달여 만에 2배 이상 늘린 계약이다. 삼원계 양극재에 이어 LFP·LMO와 인조흑연 음극재까지 공급 범위를 넓히면서 삼성SDI의 핵심 이차전지 소재 공급사로 입지를 끌어올리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6일 삼성SDI와 LFP 양극재를 포함한 이차전지 소재 일괄 공급을 위한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지난 8월 합의한 2027~2032년 LFP 양극재 19만t 공급 물량을 2배 이상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계약 규모는 약 6조원이다. 특히 개별 소재별로 이뤄졌던 협력을 하나의 포괄적 공급 체계로 묶었다. 양사는 2023년 체결한 기존 공급계약을 개정해 NCA 양극재 중심이던 거래 품목을 LF
2026-10-06 18:12:45 · 파이낸셜뉴스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내부 준법·통제 체계를 재점검하고 전사적인 쇄신에 나선다. LIG D&A는 판교하우스에서 신익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P(Compliance Program)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선포식은 기업에 요구되는 높은 도덕적 기준에 부응하고, 내부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원점에서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임직원들은 전사적인 쇄신 의지를 다지고 사내 준법·통제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것을 결의했다. LIG D&A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 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관련 체계와 모니터링 절차를 정비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 one1@fnnews.com 정원
2026-10-06 18:12:40 · 파이낸셜뉴스"신작 개발은 시간·비용 부담"… M&A로 눈 돌리는 게임업계
게임업계의 성장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신작을 개발해 시장에 안착시키기까지 막대한 비용·시간 투입이 불가피해지자 새로운 장르, 지식재산권(IP), 해외 사업망 등 검증된 게임 개발 역량을 단번에 강화할 수 있는 인수합병(M&A)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게임 개발에 투입되는 각종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장병규 의장 직속 '체어맨스오피스' 내 CNTD Dept 조직에서 근무할 7년차 이상 M&A 스페셜리스트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 조직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AI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M&A 등 새로운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투자 후에도 크래프톤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후속
2026-10-06 18:12:39 · 파이낸셜뉴스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7일 다섯 번째 우주 비행에 나선다. 이번에는 역대 가장 많은 15기의 위성을 싣고 국내 최초로 군집위성 발사에 도전한다.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5기를 차례로 우주에 풀어놓는 고난도 임무다. 발사에 성공하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는 정밀 감시체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6일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 25분께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지난 5일 총조립을 완료한 누리호는 6일 발사대로 이동해 전원과 추진제 충전 계통 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을 수행했다. 발사 당일 오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종 발사 시각을 확정한다. 이번 5차 발사에는 주탑재위성으로 초소형군집위성인 네
2026-10-06 18:12:36 · 파이낸셜뉴스SK텔레콤이 전장 데이터를 분석해 지휘관의 전술 판단을 돕는 '인공지능(AI) 참모'와 저궤도 위성 기반 통신 체계를 선보였다. AI와 통신·보안 기술을 결합해 군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2026 지상군페스티벌'에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참가해 국방 AX 기술을 전시·시연했다고 6일 밝혔다. 육군본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일반 관람객이 육군의 첨단 기술과 장비를 체험하는 군 문화축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AI 작전 지원 체계인 'AI 참모'다. 군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하는 플랫폼과 데이터의 의미·관계를 구조화하는 온톨로지, 실제 전장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지휘관의 상황 인식과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2026-10-06 18:12:36 · 파이낸셜뉴스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스페이스XAI에 공급할 가스터빈을 출하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스페이스XAI에 수출하는 S2 380메가와트(MW)급 가스터빈(DGT6-300H) 제작을 완료하고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창원 본사 가스터빈 조립공장에서 열린 출하식에는 발주처인 스페이스XAI 주요 관계자와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스터빈 출하 현장을 참관하고 창원 본사의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가스터빈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출하하는 가스터빈은 스페이스XAI의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기술 규격 요구를 충족한 이번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빅테크와
2026-10-06 18:12:35 · 파이낸셜뉴스에이전틱 AI 시대, 기업이 '레드티밍'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그저 '질의응답의 도구'로만 바라보던 시대는 사실상 막을 내렸다. 최근 기업들이 개발하고 도입하는 AI 서비스는 단순히 문서를 검색·요약하거나 질문에 답변하는 수준을 넘어섰다.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와 모델 콘텍스트 프로토콜(MCP)을 통해 스스로 메일을 발송하고 파일을 조회하며, 외부 시스템을 호출해 실제 업무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로 진화하고 있다. 이처럼 AI의 활용 범위가 크게 확장되면서 보안 리스크의 양상 역시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그럴듯하지만 사실과 다른 정보나 존재하지 않는 출처를 만들어내는 '환각(Hallucination)' 정도가 AI 오작동의 대표적인 문제였다면, 이제는 내부 정보 유출이나 권한 오남용 등 실제 업무에 직접적인 피해를 미치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변
2026-10-06 18:12:31 · 파이낸셜뉴스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 들어가는 소재를 함께 개발하기로 하고 6일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협약은 황화물계 방식의 전고체 배터리를 2027년 상용화한다는 목표 아래 마련됐다. 삼성SDI는 배터리 셀 개발과 양산 기술을 다듬고, 에코프로비엠은 고체전해질과 양극재 등 핵심 소재 개발을 맡는다. 두 회사는 개발 초기부터 품질 평가와 양산 체계 구축까지 협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분야에서 연 40톤(t) 규모 파일럿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8월 산업통상부 '슈퍼을(乙) 프로젝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양사는 공동 연구개발 범위를 양극재에 한정하지 않고 전해질 등 소재 전반으로 넓히기로 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쓰는 방식으로, 충전 한 번에 쓸 수
2026-10-06 18:12:28 ·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 일본 야당 공명당의 오카모토 미쓰나리 신임 대표(사진)가 자신이 재일한국인 3세 출신이며 대학 졸업 당시 일본으로 귀화했다고 밝혔다. 당 대표 취임을 계기로 자신의 국적을 둘러싼 온라인 비방에 직접 설명하고 나섰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카모토 대표는 전날 일본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당 대표의 책임을 맡게 된 만큼 이 시점에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인터넷에서 국적과 관련한 비방과 중상이 있었던 점도 공개 이유로 꼽았다. 앞서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는 조부모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주했으며 자신은 사가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그곳에서 자랐다고 설명했다. 일본 국적을 취득한 배경에 대해서는 "일본을 무척 좋아하고 앞으로도
2026-10-06 18:12:22 · 파이낸셜뉴스지난해 기준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의 국영 에너지 기업 대표가 올해 이란전쟁 개전 이후 처음으로 대면 연설에 나서 공급 부족을 경고했다. 사우디 측은 원유 공급을 정상화하려면 최소 2년이 걸린다고 내다봤다. 사우디 국영 에너지기업 아람코는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에너지정보포럼에 참석해 이란전쟁에 따른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원유 시장에 미친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월 말 이란전쟁 직전에 세계 해양 원유 운송의 약 25%를 담당했던 호르무즈해협의 주요 이용국은 사우디였다. 사우디는 지난 2월 일평균 720만배럴의 석유를 수출했으며 이 가운데 88.6%인 638만배럴을 호르무즈해협으로 보
2026-10-06 18:12:22 · 파이낸셜뉴스러시아 시베리아의 전염병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20대 여성 연구원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페스트(흑사병) 유출 및 감염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CBS뉴스 등 외신은 러시아 당국은 즉시 현장에 수석 보건관을 급파하고 접촉자 수백 명을 격리하는 등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으나, 상황은 통제하에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자는 시베리아 및 극동 이르쿠츠크 방역연구소 소속 28세 연구원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감염 경위에 대해 보도가 갈리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중증 증상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소셜 미디어상에서는 이 연구원이 살아있는 페스트균이 든 시험관을 떨어뜨려 감염됐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지며 공중보건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됐다. 이에 대해 러시아 소비자보호감독
2026-10-06 18:12:19 · 파이낸셜뉴스'트럼프의 남자들' 본선도 가져올까… 텍사스·조지아 주목 [격전지로 본 美 중간선거(5)]
【 뉴욕=이병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은 11월 3일 중간선거 투표용지에 없다. 그러나 공화당 후보를 고르는 과정에서 트럼프와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했다. 남은 질문은 경선에서 확인된 트럼프의 영향력이 본선에서 중도·무당층까지 확장될 수 있느냐다. 텍사스와 조지아가 시험장이다. 텍사스에서는 트럼프가 지지한 후보가 4선 현역 상원의원을 경선에서 꺾었다. 그러나 공화당이 30년 넘게 지켜온 상원 의석은 초접전으로 바뀌었다. 조지아에서는 트럼프가 지원한 후보가 상원 결선을 통과했다. 같은 날 주지사 결선에서는 트럼프가 지지한 후보가 패했다. ■트럼프가 택한 팩스턴…4선 꺾었다 텍사스 상원 선거는 공화당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과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원의원의 대
2026-10-06 18:12:18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7~9일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국제 농산업박람회에 14개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관을 열고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850여개 기업, 3만6000여명의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가 참가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중국·베트남·호주·일본 등 4개국 농업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85건, 1513만달러(약 203억원) 규모의 업무협약(MOU)과 6건(32만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람회 참가는 실제 수출로 이어졌다. 한 친환경 농자재 업체는 지난해 중국 상하이 농약·작물보호 박람회에서 발굴한 인도 바이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 8월 제품을 선적했으며, 이달 중 8만5000달러 규모의 추가 수
2026-10-06 18:11:49 · 파이낸셜뉴스"알래스카 LNG 전략적 가치 생겼지만… 상업성이 전제" [李정부 2년차 국감]
정부가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를 다시 검토하는 배경으로 중동전쟁 이후 커진 에너지 안보의 전략적 가치를 제시했다. 과거 사업성이 낮아 추진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중동산 LNG 수급 차질과 미국 연방정부의 사업 참여 등으로 여건이 달라졌다는 판단이다. 다만 실제 투자는 상업적 합리성을 전제로 결정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김정관 장관은 알래스카 LNG 사업과 관련, "사업성이 낮아 그동안 안 됐던 것이 맞다"며 "중동전쟁을 거치면서 새로운 전략적 가치가 생긴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밝혔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0년간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착수조차 안 했던 사업인데 미국 측 팩트시트에 '작업 착수 합의(a
2026-10-06 18:10:08 · 파이낸셜뉴스"가스관 프로젝트, 세부 조율해야" '韓 투자 확정'서 한발 물러선 밴스
다음 달 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투자를 일방적으로 확정한 가운데 J D 밴스 미국 부통령에게서 다른 발언이 나왔다. 그는 아직 투자 진행에 대해 세부사항을 조율해야 한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밴스 부통령은 미국산 천연가스에 대한 수요가 강하다며 사업 자체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지 매체 더내셔널데스크(TND)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5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알래스카로 향하는 전용기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알래스카 가스관 공사에 대해 "그 가스관은 우리가 정말 성사되기를 원하는 사업이고, 많은 아시아 우방국 역시 성사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이 가
2026-10-06 18:09:59 · 파이낸셜뉴스[앵커] 시즌 막바지를 향해가는 프로야구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역대 최다 관중 수를 늘려가고 있는데요. 경기를 앞둔 서울 잠실구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조한대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LG와 NC의 경기가 곧 열릴 잠실구장에 나와 있습니다. 프로야구는 어제(5일) 역대 최다 관중 수를 경신했는데요. 어제 5개 구장에 총 9만 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 2천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026-10-06 18:09:20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