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황사·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가전업계가 공기청정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코웨이, 교원웰스, SK매직 등은 청정 성능을 강화하는 한편 인테리어와 반려동물 관리 등 생활환경에 맞춘 기능을 앞세워 가을철 수요 잡기에 나섰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최근 '노블 공기청정기 플러스' 2종을 공개했다. 지난 2021년 처음 선보인 노블 공기청정기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공기순환과 청정, 탈취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상단부에 '에어 팝업'을 적용해 공기를 네 방향으로 고르게 내보낼 수 있다. 공간과 상황에 맞게 △기본 모드 △먼 곳까지 공기를 보내는 확산 모드 △빠르게 순환시키는 입체 모드 △조용하게 운전하는 정음 모드 등 공기순환 기능을 지원한다. 교원웰스는 올가을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를 주력 제품으
2026-10-06 18:17:36 · 파이낸셜뉴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은행 영업시간 30분 단축과 총액임금 기준 3.0% 인상을 골자로 한 '2026년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을 확정했다. 금융노사는 청년인턴 1만명 채용 확대와 사회공헌 사업에도 공동으로 나선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사는 이날 제5차 산별교섭회의를 열고 '2026년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4월 1차 교섭을 시작으로 약 6개월에 걸쳐 58차례 교섭을 거친 결과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임금인상률은 총액임금 3.0%를 기준으로 하되, 각 기관별 노사가 상황에 맞게 정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큰 변화는 영업점 개점 시간 조정이다. 금융노사는 내년 4월부터 영업점 개점 시간을 현행 오전 9시에서 9시30분으로 늦추기로 했다. 점포를 닫는 시간은 오후 4시를 유지한다. 이는 디지
2026-10-06 18:17:22 · 파이낸셜뉴스전담인력 3분의 1이 외주업체… 금융권 '보안 내재화' 숙제로
금융권이 해킹에 의한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비상인 가운데 금융사들의 보안 전담인력 3명 중 1명 이상이 외주인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금융사는 전체 보안인력을 늘리면서도 내부인력을 줄이는 등 '보안의 외주화'가 금융권 전반에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외부 전문인력을 활용하는 동시에 보안 기술과 대응 노하우를 내부에 축적하고, 관리·감독을 책임질 자체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보안인력 외주화 확산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를 분석한 결과 공시에 참여한 금융사 14곳의 정보보호 전담인력은 지난해 기준 729.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외주인력은 263.1명으로 전체의 36.1%에 이른다. 정보보호 인력 3명 중 1명 이상이 외주인력인 셈이다. 분석 대상은 KB금융지주, 은
2026-10-06 18:17:21 · 파이낸셜뉴스금융권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보험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보험사는 일반적인 개인정보뿐 아니라 건강·질병·자동차 관련 등 유출시 파장이 큰 고객 정보를 다루는 만큼 보안점검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시중은행을 공격한 해커가 인터넷전문은행들도 침투를 시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당국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로 추정되는 이번 해킹 공격과 관련한 인터넷주소(IP)를 특정해 금융권에 전파하는 등 추가 피해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긴급 보안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은행·카드업계는 이날까지, 보험·증권사와 저축은행·전자금융업자 등은 오는 8일까지 점검을 마쳐야 한다. 금융사
2026-10-06 18:17:17 · 파이낸셜뉴스차기 Sh수협은행장 최종 후보 선정이 또다시 불발됐다. 지난달 첫 최종 후보 선정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한 데 이어 두 번째 회의에서도 행추위원 4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서 차기 행장 인선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최종 후보 선정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오늘 회의 결과 행추위원 4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후보자가 없어 추후 회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추위는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해양수산부 추천 인사 3명과 수협중앙회 측 인사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최종 후보로 추천되기 위해서는 행추위원 5명 가운데 4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앞서 행추위는 지난달 22일 열
2026-10-06 18:17:16 · 파이낸셜뉴스신한라이프가 7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와 바로 연결하는 시니어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령층 상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SOL메이트 시니어 콜센터'에는 22명의 전문 상담사가 배치됐다. 복잡한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메뉴를 여러 차례 거치지 않고 상담사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도입 이후 하루 평균 약 500명, 월평균 약 1만명의 시니어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상담 연결 후 20초 이내 상담사가 응답하는 비율은 평균 92%다. 고객이 직접 문의하기 전에 필요한 내용을 먼저 안내하는 아웃바운드 케어 서비스도 운영한다. 연금 개시를 앞둔 고객에게 수령 방법을 안내하거나 장기간 접촉이 없었던 고객에게 미청구 보험금 등 계약과 관련해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알려주는
2026-10-06 18:17:15 · 파이낸셜뉴스野 "호남 전력·물 턱없이 부족" 與 "남아돌아 수도권 송전" [李정부 2년차 국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용수 공급 가능성을 두고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맞붙었다. 국민의힘은 반도체 공장이 쓸 막대한 전력과 물을 호남에서 안정적으로 대기 어렵다고 공세를 폈고,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에 부족했던 건 전기와 물이 아니라 이를 쓸 산업이었다고 맞섰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전력 6.3GW와 하루 65만t의 용수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부 국정감사에서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발전량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호남의 기저전원인 한빛원전의 연간 발전량은 4만5000GWh인데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은 5만2430GWh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피크 기여도가 태양광 14.3%, 풍력 2.4%에 그쳐 전력수요가 몰
2026-10-06 18:16:09 · 파이낸셜뉴스"미래대응기금, 지방비 보탬 없이 전액 지원" [李정부 2년차 국감]
지방재정 악화 논란을 불러온 미래대응기금 지방사업에 대해 '지방비 매칭 없이 전액 국비 지원' 원칙을 행정안전부가 재확인했다. 기금 중 3조5000억원은 일반 재원으로, 나머지는 국비로 조달해 지방정부가 자체 예산을 보태야 하는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안부 국정감사에서 "사업의 의사결정과 정책 설계 주도권을 지방정부에 맡기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회는 '지방정부가 세수 증가에 따른 교부세 확대를 기대했지만 기대만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교부세와 달리 미래대응기금 사업에는 지방비를 함께 투입하는 '매칭' 부담이 생겨 지방정부가 예산을 자유롭게 쓸 여지가 줄어들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2026-10-06 18:16:07 · 파이낸셜뉴스李대통령 "전세사기 피해자 빠른 일상 회복…정부가 뒷받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절차와 시간을 기다리느라 일상으로 돌아가는 일이 늦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주거 안정과 빠른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전세사기 피해자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국무회의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11월 13일부터 피해자가 경·공매 등을 거쳐도 보증금의 3분의 1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 부족한 금액을 보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탁사기 등 경·공매를 통한 보증금 회수가 어려운 피해자에게는 절차가 끝나기 전에 먼저 지
2026-10-06 18:15:42 · 파이낸셜뉴스해킹 예상됐는데… 보안강화법 10개월째 국회 표류 [금융권 AI해킹 사태]
금융권을 덮친 인공지능(AI) 해킹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정치권과 금융당국이 예견된 사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융사의 정보보호 투자 강화 내용을 담은 법안은 국회에 잠들어 있고, 금융당국이 마련한 AI 보안 위협 관련 가이드라인도 현장에선 무용지물이었다. 6일 금융당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
2026-10-06 18:15:00 · 세계일보전액보상 한다지만… 2차 피해 입증 관건 [금융권 AI해킹 사태]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빠져나간 은행들이 소비자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유출된 정보와 2차 피해의 인과관계 입증을 둘러싼 책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정보 유출이 확인된 곳은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현대캐피탈, 예가람·웰컴저축은행 등 7개사다. 신한은행에서는 고객 2만57
2026-10-06 18:15:00 · 세계일보자체 보안망·모의 해킹훈련… ‘유비무환’ 인터넷은행은 안 뚫렸다 [금융권 AI해킹 사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연쇄 해킹 공격이 인터넷전문은행 3사에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자체 방화벽과 탐지망이 정상 작동하며 정보 유출 같은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정보기술(IT) 기반 업체들의 자체적인 보안 역량이 기계적 속도의 침투를 방어하는 데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을 해킹한 IP 중 일부
2026-10-06 18:15:00 · 세계일보與 "'암살자(들)'에 정치공세 과도…프레임 씌우기 중단하라"
"명백한 문화예술 탄압이자 정치적 검열 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국회 문체위원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보수 일각 제기하는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과도한 정치 공세와 창작의 자유를 왜곡하는 시대착오적 정치 검열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문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6일) 발표한 성명에서 "영화 제작진과 관계자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출...
2026-10-06 18:14:41 · 연합뉴스(최신)현대글로비스가 미국 물류기업과 손잡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추진 자동차운반선(PCTC)의 상업운항 가능성을 검토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리버티 글로벌 로지스틱스(LGL)와 'SMR 추진 자동차운반선의 한·미 간 항로 운영 공동 검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제리코에 있는 LGL 본사에서 열렸다. 김태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부사장)과 데이비드 R. 미네티 LGL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L은 자동차와 중장비, 중량화물, 프로젝트화물 등을 운송하는 해운·국제 복합운송 전문기업이다. 미 국방부와 군의 주요 계약자로 미국 정부 화물 운송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SMR 추진 선박의 상업운항 타당성을 공동 연구한
2026-10-06 18:14:21 · 파이낸셜뉴스오펜하이머 철학 옮긴 과학놀이터... 회로 잇고 전구 켜고 몸으로 배워 [르포]
"직렬, 병렬 그렇게 생각하셔도 돼요. 그런데 정답이 있는 건 아니에요."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4층. 스위치와 버튼, 전구를 이리저리 연결하며 불을 켜보던 참가자들에게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여러 방식으로 회로를 이어볼 것을 권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32년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에 들어설 체험형 과학관에 앞서 미국 익스플로라토리움과 함께 마련한 팝업 전시 '해브 펀 위드 사이언스(Have Fun with Science)'의 공개 현장이다. 이번 전시는 움직임, 생태, 빛과 소리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물 12종과 전기 회로·전자 기기를 활용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 3종으로 구성됐다. 2024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이은 두 번째 팝업으로, 본 개관에 앞서 한국 관람객의 반응을 살피는 '파일럿' 성격이다. 정해진 답
2026-10-06 18:14:17 · 파이낸셜뉴스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인공지능(AI)과 차세대 메모리를 중심으로 현지 조직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첨단 패키징까지 인재 확보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신규 기술·AI 조직 구축에도 나섰다. 메모리 공급을 넘어 AI 시스템과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는 움직임과 맞물려 미국 현지 기술·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6일 SK하이닉스 미국 현지 판매법인인 SK하이닉스 아메리카의 채용공고에 따르면 현재 공개적으로 채용 중인 직무는 총 56개다. 이 가운데 AI와 AI 데이터센터, HBM·D램·낸드, 첨단 패키징, AI 연구센터 등 AI 및 차세대 메모리 관련 기술 직무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신규 AI·기술 조직 구성에는 속도가 붙고 있다. SK하이닉스 아메리
2026-10-06 18:14:11 · 파이낸셜뉴스'홈플 후폭풍'… 메리츠 금융3사, 여신 부실로 건전성 경고등
홈플러스에 1조원대 익스포저를 보유한 메리츠금융그룹 금융 3사의 여신 부실·위험 지표가 각 업권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나이스신용평가가 발표한 6월 말 기준 증권·할부리스·손해보험 산업 데이터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의 고정이하자산은 1조2112억원으로 고정이하자산비율이 4.2%에 달했다. 대형 증권사 10곳 평균 2.2%의 약 두 배다. 고정이하자산 대비 충당금커버리지도 49.3%로 대형사 평균 105.2%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여신 규모 자체도 크다. 메리츠증권의 여신성 위험익스포저는 자기자본의 144.1%로 대형 증권사 10개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대형사 평균은 99.2%다. 우발부채는 7조2073억원으로 자기자본의 86.3%에 달했다. 메리츠캐피탈은 6월 말 1개월 이상 채권 연체율이 8.4%에 달했다. A급 이하 캐피탈사 14개
2026-10-06 18:14:10 · 파이낸셜뉴스사모펀드(PEF) 운용사 씨엘자산운용 회장에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사진)이 선임됐다. 권 신임 회장은 사재를 들여 씨엘자산운용 지분 10%도 직접 취득했다. 전문경영인 영입을 넘어 회사 성장에 직접 베팅한 셈이다. 권 회장은 우리PE 대표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 우리은행장을 거쳐 KB금융지주 회장 최종 숏리스트에까지 이름을 올렸던 금융계 거물로 꼽힌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씨엘자산운용은 최근 권 전 행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영입은 부동산 디벨로퍼 마인42가 씨엘자산운용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추진됐다. 부동산 개발에 금융 역량을 결합해 종합 자산운용·디벨로퍼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IB업계 관계자는 "권 회장은 은행뿐 아니라 PE와 기관투자가 영역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
2026-10-06 18:14:08 · 파이낸셜뉴스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산업가스 업체 에어퍼스트에 다시 한번 대형 베팅에 나선다. 에어퍼스트 지분가치 100%를 약 4조2000억원으로 평가하고 이 가운데 65%를 컨티뉴에이션 펀드로 넘기는 약 3조원 규모 거래다. 2019년 에어퍼스트를 인수한 뒤 2023년 지분 30% 매각으로 투자금을 상당 부분 회수한 IMM PE가 이번에는 기존 투자자의 엑시트와 우량 자산의 장기 보유를 동시에 택했다. 이미 한 차례 투자 성과를 현실화한 자산에 다시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셈이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프로젝트 에버그린'으로 명명한 에어퍼스트 컨티뉴에이션 거래를 오는 11월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자금조달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에어퍼스트의 100% 지분가치는 약 4조2000억원이다. 거래 대상인 약 65%의 지분가치는 단순 계산하면 약 2조7300억원으
2026-10-06 18:14:05 · 파이낸셜뉴스대장주에서 눈돌린 개미들 재미 못봤다… 종목 절반은 손실
개인투자자들의 최근 한 달간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중 절반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 종목을 반도체 대형주에서 다른 업종으로 넓혔지만 수익률 측면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한 셈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국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로 6222억원에 달했다. 이어 삼성전자우 5573억원, 현대차 5346억원, NAVER 4526억원, 넷마블 3798억원, 삼성SDI 2168억원, 두산 2123억원, 한화오션 1985억원, 에이피알 1842억원, HLB 1705억원 순이었다. 문제는 이들 종목의 주가 흐름이다. 같은 기간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두산과 HLB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을 뿐 나머지 종목의 성과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두산은 9월 4일 114만7000원에서 10월 6일 146만8000
2026-10-06 18:13:59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