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60조 용인 반도체 산단 청사진' 지역 사회에 공개…'2029년 가동' 속도
#OBJECT0#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입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청사진을 지역사회에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반도체 투자와 함께 에너지·수자원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산단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국가산단 조성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첫 번째 반도체 공장을 2029년 10월 조기 가동하기 위한 사업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부터 양일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용인 사이버 과학축제'에 참가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미래 모습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수자원 관리 방안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용인 과학축제는 매년 약 4만 명이 방문하는 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과학문화
2026-10-04 06:00:00 · 파이낸셜뉴스장동선도 고백한 '고기능 ADHD'… 일반인 약 복용은 '독' 된다 [똑똑한 웰니스]
[파이낸셜뉴스] 스스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해 ADHD 진단을 받거나 치료제를 처방받으려는 성인이나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ADHD 증상이 없는 일반인이 집중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치료제를 오남용할 경우 불안, 불면, 심장 두근거림은 물론 심할 경우 심리적 의존에 의한 중독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너도 ADHD?" "나도 ADHD" 얼마 전까지만 해도 ADHD는 학업이나 업무가 불가능할 정도로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실수가 잦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등 두드러진 행동에 국한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일상을 무리 없이 해내는 '고기능 ADHD'가 주목받고 있다. 고기능 ADHD는 겉으로는 유능해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만성적인 시간 관리 실패, 무기력증, 잦은 감정 기복을 겪는다는 특징을 지
2026-10-04 06:00:00 · 파이낸셜뉴스"삼전닉스 없으면 미칠 것 같았는데"…고점 대비 최대 38%↓ 불안한 버티기 [개미의 세계]
[파이낸셜뉴스] 직장인 A씨(34)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대량 매수한 건 지난 6월 초였다. 코스피가 9000을 넘어 1만을 향해 가던 때였고, 회사 단톡방이나 친구 모임에서도 모두 '삼전닉스' 얘기만 하던 때였다. "삼성전자 망하는 날이 우리나라 망하는 날이다", "SK하이닉스 가격 이만큼 올라온 거 봐라, 더 올라갈 수 있다" 같은 말들이 쏟아졌다. 빚이라도 내서 더 사야 한다는 말에 조바심이 난 A씨는 들고 있던 돈의 대부분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사는데 썼다. 그리고 현재 A씨 계좌는 -34%를 기록 중이다. A씨처럼 FOMO(Fear of Missing out·소외공포)를 이겨내지 못하고 고점에서 주식에 투자한 이들에게 하반기 증시는 가혹하기만 하다. 코스피 횡보가 이어지면서 40만전자, 300만닉스의 희망도 함께 희미해졌다. A씨는 "손절할
2026-10-04 06:00:00 · 파이낸셜뉴스"엄마·아빠 탈모면 깔때기" 머리숱 엄마 뱃속에서 정해진다는 서울대 교수 [똑똑한 웰니스]
[파이낸셜뉴스] 대학생 A씨(21)는 최근 깊어지는 'M자 탈모' 탓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약물 부작용이 두려워 유명 탈모 샴푸와 영양제에 매달려봤지만 휑해진 헤어라인을 되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탈모는 A씨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탈모가 대중적인 고민이 됐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병원 치료 대신 검증되지 않은 탈모 샴푸나 건강보조식품에 의존한다. 의료진들은 이러한 민간요법에 기대다 정작 '치료 골든타임'을 놓친다고 지적한다.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권오상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탈모와 관련한 잘못된 상식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이들을 위해 탈모의 발생 기전과 올바른 의학적 치료법을 제시했다. 엄마 뱃속에서 정해지는 머리숱, 치아처럼 평생 관리
2026-10-04 06:00:00 · 파이낸셜뉴스북극항로로 몰리는 선박들…9월 운항 133회, 2022년의 4배
북극해를 통과하는 선박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해빙으로 항로 이용이 쉬워진 데다 중동과 홍해 등 주요 해상 요충지의 지정학적 불안이 커지면서 선주들이 기존 항로를 대신할 길로 북극항로를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해양정보 전문업체 로이드 리스트 인텔리전스를 인용해 지난달 북극해 항로를 통한 항해 횟수가 133회로 집계됐다고
2026-10-04 05:51:14 · 세계일보가수 겸 방송인 그리가 예비 장모를 만나는 상황극을 펼치며 자신의 재산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2일 그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을 허락해주세요 장모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조혜련은 예비 장모 역할을 맡아 그리에게 여러 질문을 던졌고, 그 과정에서 그리의 경제적인 상황도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은 그리에게 결혼 후 어디
2026-10-04 05:50:59 · 세계일보“기분이 썩 좋진 않다” 이서진, 리센느 메이와 상반된 ‘왁뿌볼’ 체험
배우 이서진이 그룹 ‘리센느’ 멤버 메이와 함께 장난감인 ‘왁뿌볼’을 체험하며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서는 리센느가 ‘my 스타’로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센느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멤버 메이가 이서진에게 특별한 장난감을 소개했다. 메이가 꺼내 든 것은 왁스로
2026-10-04 05:50:44 · 세계일보“그걸 왜 압수합니까?”…‘스시자로’ 부른 비싼 마운자로, ‘에페’가 대안될까 [의사소통]
비만치료제 ‘마운자로’를 싸게 구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 이른바 ‘스시자로’ 원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보다 저렴한 약값에 엔화 약세까지 겹치면서 항공권 비용을 포함해도 국내에서 처방받는 것보다 싸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다. 국내에서도 비만치료제의 비용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만치료제로 약 40㎏을 감량한 장형우
2026-10-04 05:42:30 · 세계일보"쌍둥이 독박육아 시킨 남편, 유치원 가니 육아휴직 쓴다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육아가 한창 힘들던 시기에는 육아휴직을 거부하던 남편이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자 전문직 시험을 핑계로 육아휴직을 사용하겠다고 해 아내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세무사 공부한다며 육아휴직 쓰겠다는 남편, 어이 없는 아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이제서야 남편이 육휴 쓴다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부부 공무원이고 쌍둥이 키우면서 가장 힘든 시기 육아휴직 같이 쓰자니까 (남편이) 지금 맡고 있는 프로젝트 때문에 어렵다고 배우자 출산 휴가 딱 10일인가 20일 쓴 게 다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금은 애들이 커서 유치원 다니고 있고 집안일이 많지도 않은데, 이제서야 육아휴직 쓸 거라고 한다"며 "원래 남편이 세무사 준비 중이었다
2026-10-04 05:40:00 · 파이낸셜뉴스“통통하고 운동신경 없다”며 방출…오기 하나로 버텨 연 570억 슈퍼스타 됐다
영국 런던 북동쪽의 작은 동네. 집 뒤 공원에 나무 두 그루가 서 있었다. 소년의 골대였다. 소년은 5세 때부터 두 나무 사이로 공을 찼다. 아버지가 골문을 막았고, 네 살 위 형과 함께 뛰었다. 어느 날, 소년과 함께 공원으로 향하던 아버지가 불쑥 할 얘기가 있다며 아들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해리… 아스널이 널 내보내기로 했단다.” 당시
2026-10-04 05:34:43 · 세계일보‘가왕은 없다’ 조용필이 무대 뒤에서 58년간 버린 것들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조용필이라는 이름은 하나의 고유명사다. 1968년 미8군 무대에서 처음 기타를 잡은 이래, 그는 반세기가 훌쩍 넘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현역이라는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대중은 그를 가왕이라 칭송하지만 정작 그는 거창한 수식어 대신 조용필이라는 이름 그 자체로 불리길 원한다. 그가 58년간 무대 뒤에 두고 온 수많은 일상과 포기
2026-10-04 05:33:55 · 세계일보건강검진을 위해 이동 중인 고릴라 '바카리'[출처=뉴욕포스트][출처=뉴욕포스트] 거대한 실버백 고릴라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건강검진을 받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수컷 고릴라는 보통 12~13살 무렵 등과 다리의 털이 은빛으로 변하는데, 이런 개체를 '실버백'이라고 부릅니다. 실버백은 일반적으로 무리의 우두머리 역할을 합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23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21살 수컷 서부 저지대 고릴라 '바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2026-10-04 05:05:03 · 연합뉴스(최신)'건강 이상설' 시진핑, 미중 정상회담 당시 이례적 휴식
[파이낸셜뉴스]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는 시진핑(73)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당시 이례적으로 휴식시간을 요구해 방문 일정에 약 5시간의 공백이 생겼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 전용 휴게실 요청 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측이 백악관 서관에 시 주석 전용 휴게실을 마련해 달라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 공간에는 부인 펑리위안 여사만 동석이 허용됐다. 비서실장을 비롯한 다른 중국 측 인사들은 이 '대기실'에 접근하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측 사전 준비팀은 방미 한 달 전에 당초 9월 24일로 예정됐던 양국 정상 업무 오찬도 취소해달라고 백악관에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월 베이징 방문 당시 중국 권력의 심장부로 부르는 중난하이에서 업무 오찬
2026-10-04 05:04:24 · 파이낸셜뉴스13만원 무제한 믿었는데…1588 고객센터 1시간에 7128원 샌다 [숫자 뒤의 진실]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데도 추가 통화료가 나왔다면 고객센터에 건 1588 전화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전국대표번호 통화는 집전화·휴대전화 무제한 통화와 별도로 제공량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월 13만원 안팎의 고가 요금제도 예외는 아니다. SK텔레콤 베스트 Max, LG유플러스 플러스플랜130, KT 5G 초이스 프리미엄은 영상·부가통화 제공량이
2026-10-04 05:00:00 · 세계일보새벽 운동하려고 잠 줄였더니…5시간 이하 수면, 지방간 위험 19%↑
운동 시간을 만들기 위해 잠을 줄이는 사람이 있다. 새벽 운동을 하려고 기상 시간을 앞당기는 식이다. 운동은 지방간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수면을 5시간 안팎으로 줄이는 생활이 반복되면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시간 이하 자면 지방간 위험 19%↑…6시간도 7% 높아 강북삼성병원·성균관대 연구진
2026-10-04 05:00:00 · 세계일보"나도 애 키워봤어요, 소음 신경 쓰지 마세요" 아랫집 편지에 눈물 '왈칵'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 간 갈등과 분쟁이 나날이 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육아 중인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편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벌써 5살, 2살이라니 깜짝" 건강하게 키우시라 덕담한 이웃 작성자 A씨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뜻한 우리 아파트'라는 제목의 글과 이웃에게 받은 편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편지는 자신을 706호 주민이라고 밝힌 이웃이 작성한 것으로, 명절을 잘 보냈냐는 인사와 함께 "아이들이 벌써 5살, 2살이라니 깜짝 놀랐다. 건강히 잘 키우신 것 같아 내 손주인 듯 반갑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편지를 작성한 이웃은 "두 아이 키우면서 고생하시는데 아래층 소음 때문에 신경까지 쓰면 얼마나 피곤하겠나, 다 이해하니 편하게 사시라
2026-10-04 05:00:00 · 파이낸셜뉴스UAE "플라이두바이 테러 부기장, 도끼로 기장 공격"
[파이낸셜뉴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발 이스라엘 텔아비브행 여객기 추락을 꾀한 오만 국적 부기장이 탈출용 비상 도끼로 기장을 공격했던 것으로 3일(현지시간) 확인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UAE 조사에서 부기장은 플라이두바이 1073편이 사우디아라비아 상공을 지날 때 조종실 내에 비치된 도끼로 기장을 공격하고 조종실을 장악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 국적의 스미트 마차르 기장은 공격을 받아 큰 부상을 입고 바닥에 쓰러졌지만 의식을 잃어가는 상황에서도 조종실 문 잠금을 해제했고, 그 덕에 이스라엘 승객 3명과 승무원이 진입해 부기장을 제압하며 추락을 막았다. 용의자의 신원도 확인됐다. 테러를 꾀한 부기장은 29세의 오만 국적 '하맘 알함마미'로 시리아에 체류하면서 종교적 극단주의에 물든 것
2026-10-04 04:29:18 · 파이낸셜뉴스북극항로 이용 사상 최대…"지구 온난화 가속화시킬 수도"
[파이낸셜뉴스] 이란 전쟁과 지구 온난화 속에 북극 항로 항해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 그러나 고위도 수로 이용은 자칫 대규모 환경 재앙과 선원들의 안전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북극해 이용, 사상 최대 파이낸셜타임스(FT)는 3일(현지시간) '로이드 리스트 인텔리전스(LLI)'를 인용해 지난달 북극 북항로 항해 건수가 133건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022년 항해 건수의 4배를 웃돈다. 전월비로도 46% 급증했다. LLI는 영국 런던의 글로벌 해운 해양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기업이다. LLI에 따르면 지난달 북항로 이용 선박 거의 절반은 러시아 국적이었다. 또 홍해 항행이 차질을 빚으면서 대체 항로 탐색에 나선 중국 선박들도 많았다. 지난달 중국 컨테이너 화물선 '두바이 타워'호는 칭다오에서 북극해
2026-10-04 03:46:02 · 파이낸셜뉴스사우디·예멘 정부군, 후티 반군 충돌…"최소 72명 사망"
[파이낸셜뉴스]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정부군이 3일(현지시간) 후티 반군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에 나섰다. 후티 반군 측은 최소 7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이 반격에 나선 가운데 사우디 수도 리야드 남부의 사우디 아람코 석유 설비에서 폭음이 들리고 화재가 목격됐다. 사우디의 공습 사우디와 예멘 정부군은 반군이 장악한 예멘 수도 사나의 대통령궁과 군 캠프를 공습하고, 북부 사다를 공습해 반군의 통신망과 미사일 등을 파괴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날 사우디 전투기 2대가 사나 시내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총 26차례의 공습이 감행됐고, 최소 5차례 이상의 강한 폭음이 들렸다. 사우디는 대통령궁이 위치한 알사빈, 동부 하파 기지, 서부 파지아탄 등 핵심 군사 시설을 목표로 삼았다. 후티 반군 매체인
2026-10-04 03:01:35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