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맥모닝 공식 흔들리나?…버거킹 2배 확대·노브랜드도 참전
햄버거업계의 경쟁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 점심과 저녁에 몰렸던 경쟁이 출근길 아침까지 번지는 모습이다. 20년 가까이 햄버거 조식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은 맥도날드 맥모닝에 롯데리아와 버거킹이 판매망 확대로 맞서고 있다. 여기에 노브랜드버거까지 처음으로 조식 메뉴 테스트에 나섰다. 올해 들어 움직임은 더 빨라졌다. 롯데리아가 리아모닝 운영점을 크게
2026-09-27 06:18:53 · 세계일보‘흔한 지방간인 줄 알았는데’…간경변·간암 부르는 대사이상 지방간 주의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고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국내 성인 3명 중 1명꼴로 나타날 만큼 흔하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방간에 비만·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 등 대사 이상이 동반된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은 일부 환자에서 간에 염증과 섬유화가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026-09-27 06:18:43 · 세계일보한때 한·중보다 컸는데…일본인 평균 키 30년째 제자리인 이유
한때 한국과 중국보다 컸던 일본인의 평균 키가 1990년대 이후 사실상 정체하면서 두 나라에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19세 기준으로 일본 남성이 한국·중국보다 약 3㎝, 여성은 약 5㎝ 작은 수준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국제 연구그룹 NCD-RisC의 자료와 전문가 분석을 바탕으로 일본인의 평균 신장이 정체된 배경을 분석
2026-09-27 06:17:35 · 세계일보'서학개미' 주도 속 외국인 美 주식 순매입 사상 최대
[파이낸셜뉴스] 외국인들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의 투자 무게 중심이 국채에서 주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및 산하 경제분석국(BEA)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외국인, 6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 BEA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1년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미 주식, 투자펀드 주식 순매수 규모는 9420억달러(약 1280조원)으로 1985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분기 순매수 규모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2% 폭증한 4260억달러에 이르러 이전 2분기 최고치 기록인 2022년에 세운 2990억달러를 압도했다. 4월 1100억달러에서 6월 1820억달러로 급증했다가 7월에는 37억달러로 둔화됐다. 외국인들은 6개월 연속 미 주식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외국인들의 매수세 속에 뉴
2026-09-27 06:17:28 · 파이낸셜뉴스‘국중박 분장놀이’ 대상 받은 ‘용 된 잉어’ 원작 공개한다
‘용문’을 넘어 용이 된 잉어를 형상화한 조선시대 백자 연적이 관람객을 만난다. 특히 이 유물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참여 행사에서 대상을 받은 분장 작품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실제 유물과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다음 달 22일까지 상설전시관 3층 분청사기·백자실에서 ‘백자 잉어 모
2026-09-27 06:17:22 · 세계일보반도체발 세수 호조…내년 미래대응기금 재원 200조 원↑ 전망
[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반도체 경기 호조 등을 반영해 정부가 다시 계산한 올해 초과세수가 5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이달 말 발표할 2026년 국세수입 재추계에서 올해 초과세수를 50조 원 이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국세 수입은 465조 4천억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 4월 추가경정예산 기준 국세 수입보다 50조 원 이상 많고, 종전 역대 최...
2026-09-27 06:16:49 · 연합뉴스(최신)멋 내려면 발품·손품 기본…'옥반지의 부활' 현장 속으로
복고 열풍을 타고 남대문 시장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옥반지.[사진 촬영=강서연 인턴기자][사진 촬영=강서연 인턴기자] 지난 22일 서울 남대문 시장에 위치한 숭례문 수입상가. 상가 안으로 들어서자 은은한 푸른빛을 머금은 옥반지와 영롱한 색감을 뿜어내는 옥 관련 장신구들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일이었지만 매장 안은 20대부터 60대까지 옥반지를 고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로 활기가 맴돌았습니다. 손님들로 북적이는 진열대 앞에서 상인...
2026-09-27 06:02:04 · 연합뉴스(최신)7년 기다린 접는 아이폰…‘애플답다’지만 329만원의 벽 [핫 IT(잇)슈]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열리고 7년 만에 나온 애플의 접는 폰, 기다린 만큼 달라졌을까요. 애플이 최근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가 2019년 첫 갤럭시 폴드를 선보인 뒤 줄곧 키워온 시장에 애플도 뛰어든 겁니다. 그런데 애플의 발표 직후 국내에서 더 팔린 제품은 뜻밖에도 갤럭시 Z 폴드8이었습니다. 아이폰 듀오는 접으면 5.
2026-09-27 06:00:00 · 세계일보[르포] 일본이 이 정도였나…쓰레기통도 없는데 깨끗한 나고야 거리의 비밀 [아시안게임]
[나고야=권준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취재를 위해 지난 18일 일본에 들어온 뒤 기자의 하루는 숙소와 경기장을 오가는 일의 연속이었다. 기계체조가 열린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부터 펜싱, 종합격투기(MMA), 테크볼, 야구 경기장까지 취재를 위해 나고야 곳곳을 누볐다. 그렇게 매일 같은 길을 걷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무심코 길바
2026-09-27 06:00:00 · 세계일보대만 겨냥한 중국의 ‘역사 전쟁’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
2차대전은 1939년 9월 나치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며 시작했다는 것이 정설로 통한다. 그런데 일부 역사학자는 그 시기를 조금 앞당겨 잡기도 한다. 군국주의 일본이 1937년 7월 중국 침략에 나서며 발발한 중일 전쟁을 2차대전 개전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1945년 8월 전쟁이 끝났을 때 중국은 분명히 연합국 일원이자 5대 전승국의 하나였다. 다만
2026-09-27 06:00:00 · 세계일보‘럭셔리·샴페인 제국’ LVMH도 탐낸 앤더슨 밸리 스파클링 와인 생산자 누구?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앤더스 밸리 뛰어난 잠재력 간파 존 샤르펜베르거가 1981년 설립 거대 자본 인수합병 회오리 휘말려 포므리·LVMH 거치며 아예 이름 없어져 루이 로더레 2004년 인수 역사 되살려 프랑스 샴페인 명가 루이 로더레(Louis Roederer)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멘도시노 카운티(Men
2026-09-27 06:00:00 · 세계일보김승원 검증으로 ‘공격수’ 존재감… 한동훈, 이번엔 ‘지뢰사고’ 정조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정부·여당을 상대로 ‘공격수’로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제기를 주도한 데 이어, 최근에는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계기로 정부와 군의 대응을 문제 삼고 있다. 소속 정당은 없지만 현안에 적극 개입하며 ‘야당 역할’을 부각하는 모양새다. 한 의원
2026-09-27 06:00:00 · 세계일보아이 교육 걱정에 세종행 망설이지만…서울대 진학률 전국 2위 [100투더세종-11]
행정∙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발표를 앞두고 세종 이전 가능성을 우려하는 한 중앙부처 소속 김모(38) 사무관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서울에서 일궈온 삶의 기반이 송두리째 바뀌는 것이 걱정이지만, 마음에 걸리는 건 역시 아이들”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전 예상 부처 소속 최모(45) 과장도 “가장 좋은 환경에서 뒷받침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 아니겠나”
2026-09-27 06:00:00 · 세계일보李대통령, 美·멕시코 순방 마치고 귀국… ‘깜짝’ 한미회담·외교 성과 뒤엔 산적한 내치 과제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이뤄진 미국·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26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 구상을 제시하고 복잡해지는 국제 환경에서 한국의 역할 확대를 천명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깜짝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의 굳건함과 북·미대화 재개의 동력을 재확인했
2026-09-27 06:00:00 · 세계일보강남언니, 해외 고객 보상안 마련 '난항'…국가별 유출정보 재분류 공지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해외 개인정보 유출 고객에 대한 보상안 마련에 난항을 겪고 있다. 국내 고객과 달리 일부 국가는 현지 서비스에 결제·포인트 기능 자체가 없어 동일한 방식 보상을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힐링페이퍼는 한국·일본 고객에게 보상으로 포인트를 지급했지만 다른 국가 고객에 대한 보상책 마련은 늦어지고 있다. 국내 고객 보상은 1인당 5만원 상당 포인트를 지급한다. 일본 고객 역시 현지 서비스에서 결제
2026-09-27 06:00:00 · 전자신문추가 주주환원 기대에 외국인도 쓸어담고…“65만전자 간다” 파격 근거 나왔다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약 한 달 만에 종가 기준 28만원선을 회복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장기 호조 전망과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우려 완화,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가 겹치면서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도 잇따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전 거래일보다 3.62% 오른 28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4일 24만8500원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이 기간 주가는 15.3% 올랐다. 종가
2026-09-27 06:00:00 · 전자신문코스피 7000 되찾았는데…내 주식도 오를까, 반도체만 또 웃을까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한 가운데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함께 내려가야 상승 업종이 넓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반도체·전력기기 등 관련 수혜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외국인 9조원 순매도에도 급락 만회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3일 7080.92로 거래를 마쳤다. 14일 3.26% 급락한 6684.37에서 396.55p 오른 수치다. 18일과 21일 각각 2.66%, 1.65% 상승하며 낙폭을 만회했고, 이달 종가 기준 고점인 7051.64도 넘어섰다. 급락일을 포함한 14~23일 외국인과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9조1819억원, 6조4734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타법인은 13조820억원, 기관은 2조592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 가운데 금융투자가 3조62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투신
2026-09-27 06:00:00 · 파이낸셜뉴스"갈비뼈 너무 넓어서" 최준희가 시도한 '흉곽 교정' 뭐길래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과거 '뼈말라' 체형을 만들기 위해 코르셋으로 흉곽을 줄이는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성인의 흉곽은 갈비뼈와 흉골, 흉추가 연결된 뼈 구조로, 코르셋처럼 외부에서 압박하는 방식은 일시적으로 허리와 몸통 모양을 달라 보이게 할 수 있지만 흉곽 자체를 안전하게 줄이는 의료적 교정법으로 보기는 어렵다. 최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창 뼈말라 진입할 때 갈비뼈가 너무 넓어서 코르셋으로 흉곽 줄이기 프로젝트 했었는데 레전드 정병(정신병 온다)"이라며 "어깨만 넓어가지고 비율 이상해지는 것 같아 포기함. 그래서 그냥 체지방만 빼내는 중인 것"이라고 적었다. 다른 게시물에서는 "코르셋 흉곽 교정은 요즘 흔한 것. 경악이라는 단어로 오버하지 말아 달라"고 밝
2026-09-27 06:00:00 · 파이낸셜뉴스"그러니 기사 밖에 못한다" 뒤통수 퍽...승객 안전 위협하는 '버스 내 난동' 잇따라
[파이낸셜뉴스] 버스 안에서 큰소리로 소란을 피우고 운전기사나 다른 승객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중교통 내 안전과 시민의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부산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하던 기사 A씨는 운행 중 한 남성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버스가 내리막길을 지나던 중 의자에서 미끄러진 한 중년 남성은 "기사 때문에 다쳤다"며 욕설을 쏟아냈고, 차에 타고 있던 학생들에게까지 위협적인 언행을 이어갔다. 위험을 느낀 A씨가 버스를 멈춰 세운 뒤 경찰에 신고하자, 남성은 운전석으로 다가와 A씨의 뒤통수를 강하게 가격했다. A씨는 승객들을 먼저 안전하게 하차시킨 뒤 출동한 경찰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제출했다. A씨는 사건 당일 심한 어지럼증과 구토 증
2026-09-27 06:00:00 · 파이낸셜뉴스"제발 비싸게 좀 주세요"…서민들 애환 서린 전당포, 몇만원 두고 여전한 흥정 [낮은 곳의 기록자]
온라인 중고거래와 비대면 대출이 늘면서 전당포를 찾는 사람은 예전보다 줄었다. 하지만 당장 생활비나 공과금, 병원비 등이 필요한 이들은 여전히 손에 쥔 물건을 들고 전당포를 찾는다. 종로3가 일대 전당포를 돌며 달라진 이용 모습과 급전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의 사정을 들어봤다. [파이낸셜뉴스] "어머니 수술비가 급해서요." 전당포 업주들이 지금도 손님들에게서 종종 듣는 말이라고 한다. 온라인 중고거래와 비대면 대출이 일상화하면서 전당포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생활비나 병원비처럼 당장 현금이 필요한 사람들은 금반지와 시계, 악기 등 손에 쥔 물건을 들고 전당포를 찾는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3가 일대. 귀금속점과 음식점, 휴대전화 판매점이 이어진 골목 사이로 '전당포' 간판이 띄엄띄엄 걸려 있었다. 대로변에
2026-09-27 06:0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