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식으로 몰리는 해외 투자자금... 1년간 1280조원 순매수 '사상최대'
외국인들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의 투자 무게 중심이 국채에서 주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및 산하 경제분석국(BEA)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BEA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1년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미 주식, 투자펀드 주식 순매수 규모는 9420억달러(약 1280조원)으로 1985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4분기 순매수 규모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2% 폭증한 4260억달러에 이르러 이전 2·4분기 최고치 기록인 2022년에 세운 2990억달러를 압도했다. 4월 1100억달러에서 6월 1820억달러로 급증했다가 7월에는 37억달러로 둔화됐다. 외국인들은 6개월 연속 미 주식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외국인들의 매수세 속에 뉴욕 증시 시황을 폭넓게 반영하는 스탠더
2026-09-27 17:44:53 · 파이낸셜뉴스메타 '뮤즈' 경고 알림 강화... 클라우드 VM 접근 취약점 노출
메타의 새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이에 메타는 경고 알림을 강화하는 조치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해커 등 공격자가 이용자의 개인 데이터가 저장된 전용 클라우드 가상머신(VM)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할 위험성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가 뮤즈에 악성코드가 있는 웹사이트 링크를 주고 이를 요약하거나 정리해달라고 요청할 경우 이 같은 해킹 공격이 발생할 수 있었다. 이에 메타는 해당 웹사이트의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될 경우 이용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경고 메시지를 눈에 띄게 표시하기로 했다. 홍채완 기자
2026-09-27 17:44:52 · 파이낸셜뉴스트럼프 '7일 계획 평화안' 거절… 이란 "확실한 입장 기다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7일 계획' 평화안을 거부하면서 중동의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은 미국의 공식 답변을 기다리며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중재국을 통해 미국의 확정적인 입장을 확인한 뒤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제안과 관련해 "내가 그들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너무나 크게 패배하고 있어서 해협을 즉시 개방하는 합의를 맺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란은 앞서 △해상봉쇄 해제 △동결 자금 반환 △모든 전선에서의 휴전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 면제 등을 미국이 이행하면 7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할 수 있다고 미국 측에 제안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 역시 합의하는 것을
2026-09-27 17:44:51 · 파이낸셜뉴스"먹고사는 문제 해결부터"… 물가·일자리·주거 불안 호소
추석 명절 기간 정치권을 향한 밥상머리 민심은 싸늘했다. 거시경제 지표들은 나아졌지만 민생 현장의 체감 경기는 어려워진 탓이었다. 여기에 부동산 문제와 새 사법체계 등 사회·구조적인 문제까지 얽히면서 명절임에도 시민들의 얼굴은 다소 어두웠다. 특히 강원도 등 농촌 지역에서는 농지를 팔고 싶어도 팔기 어렵다는 하소연이 나왔다. 27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추석 명절 전국 각지의 시민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정치권에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특히 물가와 일자리 등 생활에 밀접한 영역에 대한 개선은 물론이고, 주거 불안과 새 사법체계에 대한 불신도 해소해 주기를 바랐다. ■"먹고사는 문제 해결 시급"부산에서 만난 60대 시민은 물가 현실을 꼬집었다. 그는 "예전에는 명절이면 조금 비싸도 가족들
2026-09-27 17:44:13 · 파이낸셜뉴스與 "성장 과실 고루 퍼지도록 민생 올인"… 野 "농지조사로 갈등 고조"
여야는 추석 연휴를 마치고 밥상머리 화두를 '민생'으로 꼽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성장의 과실을 모두에게 돌리기 위한 입법 과제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실패를 인정하고 정책을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당의 민생 문제 해법이 극명하게 갈린 만큼 다음 달 열리는 국정감사에서도 신경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與 "민생 어렵다는 민심 뼈 아파"권칠승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석 연휴 동안 가장 무겁게 들은 말씀은 역시 민생이었다"며 "수출·경제 성장률은 대한민국 최전성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갔지만 그 온기가 골고루 퍼지지 못하는 것은 정부·여당으로서 뼈아픈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 대원칙
2026-09-27 17:44:12 · 파이낸셜뉴스DMZ 지뢰 폭발·北포로 한국 송환… 李대통령 '한반도 평화' 구상에 부담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미·중 4자회담 제안을 했지만, 서부전선 내 북한 소행 의심 지뢰 폭발사고와 북한군의 송환 비공개 논란이 터지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념 갈등이 우려되는 대북 사안들이 발생했지만 '한반도 평화' 구축안을 담은 유엔 연설을 그대로 단행했다. 하지만 우리 군 간부 3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지뢰가 북한군의 소행으로 밝혀질 경우 남북관계 급랭 우려가 예상된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의 국내 송환을 두고 북한의 반발이 제기될 수도 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현장 조사 시점과 방식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야권은 북한의 소행 가능성이 제기된 사안인 만큼 군이 사고 경
2026-09-27 17:44:00 · 파이낸셜뉴스美中, 무역전쟁·희토류 '빅딜' 없었다…'갈등 관리' 방점
23~2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진행된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은 무역 문제 등 핵심 현안에 대한 타결을 미룬 채 첨예한 현안들을 일단 유보시키는 갈등 관리 차원에 방점을 뒀다. 해결하지 못한 핵심 현안은 오는 11월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12월 미국 마이애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마이애미 G20 회담으로 넘겼다. 양측은 각각 공식 발표를 통해 회담 성과를 강조했지만 핵심 현안에서 입장 차이가 확인됐다. 우선 무역 분야에서는 300억 달러(약 40조8000억원) 규모의 상호 관세 인하와 무역·투자위원회 가동 등에 합의했지만 핵심 쟁점인 희토류는 중국 측 발표에서 아예 빠졌다. 11월 만료되는 '무역 휴전' 연장 기간은 단 2달에 불과했다. 트럼프 행정부 만료까지를 요구하는 중국은 무역 압박 카드를 놓치 않으려는
2026-09-27 17:42:59 · 파이낸셜뉴스우크라 北 포로 송환 공개 논란... 靑 "비공개 합의 어겨 아쉬워"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유엔 연설로 공개되면서 비공개 합의 여부와 우리 정부의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당사자 보호와 인도주의 원칙에 따른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야권은 송환 사실을 더 주도적으로 알렸어야 한다고 비판했고, 여당에서도 정부의 설명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프레스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소식통 발언과 관련해 "소식통의 발언에 대해 일일이 구체적으로 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그에 대해서는 답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자의 희망과 국내법·국제법적 기준, 인도주의적 원칙에 근거해 일관된 원칙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
2026-09-27 17:42:56 · 파이낸셜뉴스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2월 게이코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사진)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추진한다. 페루가 최근 미국 주도 안보협력체 '미주의 방패'에 합류한 가운데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와 글로벌 사우스 외교를 강조해온 이 대통령이 이를 방산·핵심광물 등 중남미 경제안보 협력 확대의 지렛대로 활용할지 주목된다. 27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청와대는 이 대통령과 후지모리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일정을 오는 12월 중으로 조율하고 있다. 당초 양 정상은 후지모리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시아 순방에 나서면서 한국에서 상견례를 갖는 방안을 검토했다. 다만 현재는 이 대통령이 12월 중순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전후로 정
2026-09-27 17:42:10 · 파이낸셜뉴스미뤄지는 대미투자 1호… 산업부 "美 내부절차에 시간 소요"
정부가 대미 전략투자 1호 프로젝트에 대한 국회 보고를 마친 지 닷새가 지났지만 한미 양국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한국 측은 필요한 국내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한 가운데 미국 측 내부 절차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발표가 늦어지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만 정부는 여전히 9월 중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산업통상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비공개 보고했다. 정부는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 전략투자 가운데 첫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 엔시날 지역에 6472㎿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223억달러 수준이다. 미국 측에 제안받은 대형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은 추가 협
2026-09-27 17:41:58 · 파이낸셜뉴스“현대차 새만금 투자 발판으로…” 전북도, ‘피지컬AI·수소·AI데이터센터’ 키운다
전북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를 지렛대로 피지컬AI·로봇, 청정수소,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를 3대 축으로 하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에 나선다. 새만금에 집중된 선도기업의 투자 효과를 지역 전체로 확산해 14개 시군이 산업·부품·인력·실증·정주 기반을 분담하는 ‘전북 원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2026-09-27 17:41:49 · 세계일보10년간 280억원 벌어들인 지하철 역명 사업…강남역이 가장 비쌌다
[파이낸셜뉴스]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 이름에 기업이나 기관명을 함께 붙이는 '유상 역명 병기 사업'으로 10년간 약 28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27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2016년 도입된 역명 병기 사업의 누적 수입은 올해 8월까지 약 280억원이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1~8호선 276개 역 가운데 38곳에서 이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환승역은 1개 역으로 계산했다. 이 사업은 공사의 재정난을 줄이기 위한 수익 사업으로 2016년 시작됐다. 이후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해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한 뒤 한동안 신규 계약이 중단됐고, 2021년 다시 추진됐다. 사업이 다시 시작된 뒤인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수입은 약 177억원이었다.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연평균 약 41억원을 벌었고, 올해는 8월까지 12억원의 수입을 거뒀다. 현재 역명
2026-09-27 17:41:49 · 파이낸셜뉴스"역시 우리는 활의 민족"…양궁 단체전 6종목 모두 4강 진출
최용희 '집중'27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16강 일본과의 경기. 대한민국 최용희가 활시위를 놓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27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16강 일본과의 경기. 대한민국 최용희가 활시위를 놓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한국 양궁 대표팀이 2...
2026-09-27 17:41:10 · 연합뉴스(최신)"인터뷰 싫다"면서 할 말 다 한 이강인… 푹 쉰 에이스의 여유, 우루과이 숨통 조인다
[파이낸셜뉴스] "제가 인터뷰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나오라고 해서 나왔습니다.(웃음)" 에콰도르전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100%로 끌어올린 '에이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유쾌한 입담과 함께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전 맹활약을 예고했다. 이강인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결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평소 기자회견 등 미디어 노출을 즐기지 않는 그지만, 이날만큼은 특유의 수줍은 미소와 뼈있는 농담으로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내며 한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 24일 열린 '모레노호 1기' 데뷔전인 에콰도르와의 평가전(3-0 승)에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상 등의 이유가 아닌, 소속팀 일정과 장거리 비행으로
2026-09-27 17:40:29 · 파이낸셜뉴스"2~3년 뒤 韓·中 반도체 치킨게임 전망... 범용D램 수율 높이고 HBM 속도 유지"[반도체 호황의 그림자]
중국 반도체 기업의 증설과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 해소 시점이 맞물리면 한국과 중국 업체 간 치킨게임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2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올해 2·4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은 9.5%로, 전 분기 7.6%에서 상승했다. 삼성전자(39.4%), SK하이닉스(24.9%), 마이크론(23.3%)에 이은 4위다. CXMT의 월간 D램 생산능력이 내년에는 급증할 것이란 전망 속에도 현재로선 추가 물량이 중국 내 수요에 흡수돼 당장 글로벌 공급과잉이 가시화되진 않을 것이란 분석과 함께 서버용 D램 공급부족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우세하다. 이에 전문가들이 경계하는 시점은 그 이후다. 권석준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교수는 CXMT 신규 공장의 양산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8년 하
2026-09-27 17:40:27 · 파이낸셜뉴스美 압박 속 中 따라붙어… K반도체 정부·기업 '원팀' 대응을[반도체 호황의 그림자]
중국의 기술추격과 미국의 현지투자 요구가 동시에 거세지는 가운데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지키려면 정부와 기업이 투자 일정을 함께 책임지는 '원팀'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업이 차세대 공장과 연구개발에 투자하더라도 전력·용수 공급과 인허가가 늦어지면 생산시점 자체가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향후 2~3년을 국내 반도체 생산 기반을 다질 골든타임으로 꼽았다. ■정부, 일정대로 인프라 공급해야 27일 파이낸셜뉴스가 국내 주요 반도체 전문가들의 진단을 종합한 결과 민관 협력의 최우선 과제로 계획된 국내 투자를 실제 가동으로 연결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최정동 테크인사이츠 수석부사장은 미국의 현지 생산시설과 중국의 차세대 D램·고대역폭메모
2026-09-27 17:40:26 · 파이낸셜뉴스[단독] ADAS 사고 분석 36건… 23건 ‘특이사항 없음’ 종결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 관련 사고에 대한 기술분석 3건 중 2건가량이 별다른 이상 없이 종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무상수리 등 차량 조치로 이어진 사례는 모두 비상자동제동장치(AEB) 관련이었다. ADAS 보급 확대에 맞춰 차량 결함과 운전자 요인을 정확히 가려낼 사고 분석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회
2026-09-27 17:39:06 · 세계일보'유시민 비판'에 민주 "과유불급"…혁신당 "입에 쓴 약"
더불어민주당 추석민심 기자간담회[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이재명 정부를 향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을 두고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추석 민심 전달' 기자간담회에서 유 작가를 거론하며 "전체 진영을 너무 흔들어놓는 지나친 말들, 과유불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원 등이) 쓴소리는 어떤 경우엔 약효가 있지만, 도가 지나쳤을 경우 정부에 도움 되느냐 하는...
2026-09-27 17:38:41 · 연합뉴스(최신)삼전닉스 덜어낸 큰손들…'배당·소각 호재' 삼전우 늘려
고액자산가들은 조정장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을 매도하는 반면 삼성전자 우선주를 담으며 반도체 업종에 선별투자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하면서도 가격과 주주환원 매력 등을 감안해 포트폴리오를 일부 조정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우선주 '선호 1위' 27일 미래에셋·NH·삼성·신한투자증권 등 증권사 4곳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0일까지 3개 증권사 고액자산가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 삼성전자우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증권사 2곳에서 국내주식 순매수 상위 1·2위를 차지했다. 해당 기간 개인 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우를 4803억원 순매도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액자산가와 소액 개인투자자 간 우선주에 대한 투자 방향이 엇갈린 것으로 해석된다. 반
2026-09-27 17:38:06 · 파이낸셜뉴스1인 가구 및 미혼 인구 증가와 고물가 여파로 종신보험 가입액이 낮아지고 있다. 과거 종신보험이 사후 가족의 편익을 위한 고액 사망보장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종신보장 자체를 유지하려는 수요가 커지는 양상이다. 실제 주요 생명보험사의 종신보험 신규계약 중 가입금액 1000만원 이하 계약은 2년 새 2.6배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NH농협생명 등 주요 5개사의 지난해 종신보험 신규계약 중 가입액 1000만원 이하 계약은 25만451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9만7221건보다 161.8% 증가한 수치다. 2024년은 15만3118건으로 전년보다 57.5% 늘어났는데, 지난해 증가율(66.2%)이 더 커진 것이다. 전체 신규계약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됐다.
2026-09-27 17:38:03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