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이 금연과 걷기, 건강검진 등 고객의 일상 속 건강 실천을 금융 혜택과 연계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 주요 계열사들은 정부의 '예방·건강관리 중심' 건강 정책에 맞춰 '건강증진형 금융상품' 5종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된 NH농협손해보험의 'NH올원더풀 바른치료보험'은 암·뇌·심장·치매 등 질병의 주요 치료비를 보장한다. 이에 더해 금연은 물론 헌혈, 노인대학 수료, 자원봉사 등 사회활동에 참여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이른바 '사회적 활동 동참 할인제도'다. 건강증진의 범위를 신체적 건강에서 사회적 건강까지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5개월 만에 1만3000여건이 판매됐다. NH저축은행의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은 금연 등 건강관리와 친환경 서약을 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2026-09-27 17:47:48 · 파이낸셜뉴스대출 갈아탔더니 이자 더 비싸네... 대환대출 금리, 신규보다 높아
일부 은행에서 대환대출이 일반 신규 대출보다 높은 금리로 취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대환대출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부산 북구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할 수 있는 16개 은행 중 11개 은행에서 대환대출 평균금리가 일반 신규취급 평균금리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iM뱅크의 경우 신규취급 금리와 대환대출 금리의 차이가 2.33%p로 가장 컸다. 신규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4.84%, 대환대출은 7.17%였다. 5대 시중은행에서도 이같은 금리 역전 현상이 확인됐다. 우리은행은 신규 주담대 평균금리가 4.34%였지만 대환대출은 4.71%로 0.37%p 높았고, 농협은행은 각각 4.25%, 4.49%
2026-09-27 17:47:47 · 파이낸셜뉴스종신보험 시장이 소액 가입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액 보장 수요도 동반 증가하는 양극화가 뚜렷해 지고 있다. 가입 목적과 보장 필요에 따라 종신보험의 가입액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 소액·고액 수요 동반 증가27일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NH농협생명 등 주요 5개사의 가입액별 종신보험 신규계약을 보면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 계약은 2024년 1521건에서 지난해 2653건으로 74.4% 증가했다. 10억원 초과 계약도 같은 기간 1만5672건에서 1만9015건으로 21.3% 늘었다. 5억원 초과 계약을 합치면 지난해 2만1668건으로 전년 1만7193건보다 26.0% 증가했다. 전체 종신보험 신규계약 증가율인 12.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고액 계약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지난해 5억원 초과 신규계약은
2026-09-27 17:47:46 · 파이낸셜뉴스현직 검사, 국회 상대로 '수사권 박탈' 권한쟁의심판 청구
헌법재판소 간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검사의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에 반발해 현직 검사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오세현(변호사시험 12회) 춘천지검 영월지청 검사는 지난 22일 헌법재판소에 국회를 상대로 하는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권한쟁의심판은 국가기관 사이 업무와 권한이 충돌할 경우 각 기관의 책임과 권리가 어느 기관에 있는지 가리는 소송입니다. 오 검사는 검사의 수사지휘권이 헌법...
2026-09-27 17:47:08 · 연합뉴스(최신)이강인 "모레노호 1기, 모든 선수가 원팀으로 뭉쳤다"
'강인이 살려'[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에콰도르전에 대해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모든 선수가 팀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강인은 오늘(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에서 오랜만에 경기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에콰도르전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 만큼 우리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해서 좋...
2026-09-27 17:46:47 · 연합뉴스(최신)'감성 장착' C소비재에 베트남 들썩… 韓中전 판 커진다
【파이낸셜뉴스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지난 24일 오후 베트남 경제 중심지 호찌민시 중심가의 한 밀크티 매장 앞. 섭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매장 밖까지 50m가 넘는 대기줄이 늘어섰다. 대학생 탐씨는 "한국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마시고 반했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음료 맛뿐 아니라 컵 디자인과 매장 인테리어도 세련돼 SNS 인증샷용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최근 베트남 젊은 층 사이에서 '장원영 밀크티'로 불리는 중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차지(CHAGEE·王茶姬)'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호찌민에 직영 1호점을 연 차지는 1년 만에 현지 매장을 22개까지 늘렸다. 베트남에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키워온 중국이 이제 소비재 시장으로 전선을 넓히고 있다. 중국
2026-09-27 17:45:53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대사배 베트남 전국 한국어 말하기대회' 결선이 26일 하노이한국국제학교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전역 28개 대학과 49개 중·고등학교, 17개 세종학당 등 모두 94개 기관이 참여했다. 2022년 50개였던 참가 기관은 2023년 64개, 2024년 66개, 2025년 77개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94개까지 확대됐다. 기관별 예선과 하노이·호찌민에서 열린 북부·남부 본선을 거쳐 선발된 18명이 이날 결선 무대에 올라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일반부 참가자들은 '나의 소망 목록(버킷 리스트)'과 'AI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한국어로 발표했다. 대사관은 일반부 전공·비전공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2026-09-27 17:45:49 · 파이낸셜뉴스검찰청이 78년 만에 사라지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출범하는 10월2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검찰은 기존에 보유하던 사건과 증거를 새 기관으로 이관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신설 기관 두 곳 모두 수장 공백이 예상되는 데다 인력 배치와 전산시스템 구축 등 핵심 준비도 마무리되지 않아 출범 초기부터 업무 혼선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
2026-09-27 17:45:00 · 세계일보美주식으로 몰리는 해외 투자자금... 1년간 1280조원 순매수 '사상최대'
외국인들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의 투자 무게 중심이 국채에서 주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및 산하 경제분석국(BEA)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BEA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1년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미 주식, 투자펀드 주식 순매수 규모는 9420억달러(약 1280조원)으로 1985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4분기 순매수 규모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2% 폭증한 4260억달러에 이르러 이전 2·4분기 최고치 기록인 2022년에 세운 2990억달러를 압도했다. 4월 1100억달러에서 6월 1820억달러로 급증했다가 7월에는 37억달러로 둔화됐다. 외국인들은 6개월 연속 미 주식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외국인들의 매수세 속에 뉴욕 증시 시황을 폭넓게 반영하는 스탠더
2026-09-27 17:44:53 · 파이낸셜뉴스메타 '뮤즈' 경고 알림 강화... 클라우드 VM 접근 취약점 노출
메타의 새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이에 메타는 경고 알림을 강화하는 조치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해커 등 공격자가 이용자의 개인 데이터가 저장된 전용 클라우드 가상머신(VM)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할 위험성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가 뮤즈에 악성코드가 있는 웹사이트 링크를 주고 이를 요약하거나 정리해달라고 요청할 경우 이 같은 해킹 공격이 발생할 수 있었다. 이에 메타는 해당 웹사이트의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될 경우 이용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경고 메시지를 눈에 띄게 표시하기로 했다. 홍채완 기자
2026-09-27 17:44:52 · 파이낸셜뉴스트럼프 '7일 계획 평화안' 거절… 이란 "확실한 입장 기다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7일 계획' 평화안을 거부하면서 중동의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은 미국의 공식 답변을 기다리며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중재국을 통해 미국의 확정적인 입장을 확인한 뒤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제안과 관련해 "내가 그들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너무나 크게 패배하고 있어서 해협을 즉시 개방하는 합의를 맺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란은 앞서 △해상봉쇄 해제 △동결 자금 반환 △모든 전선에서의 휴전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 면제 등을 미국이 이행하면 7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할 수 있다고 미국 측에 제안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 역시 합의하는 것을
2026-09-27 17:44:51 · 파이낸셜뉴스"먹고사는 문제 해결부터"… 물가·일자리·주거 불안 호소
추석 명절 기간 정치권을 향한 밥상머리 민심은 싸늘했다. 거시경제 지표들은 나아졌지만 민생 현장의 체감 경기는 어려워진 탓이었다. 여기에 부동산 문제와 새 사법체계 등 사회·구조적인 문제까지 얽히면서 명절임에도 시민들의 얼굴은 다소 어두웠다. 특히 강원도 등 농촌 지역에서는 농지를 팔고 싶어도 팔기 어렵다는 하소연이 나왔다. 27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추석 명절 전국 각지의 시민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정치권에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특히 물가와 일자리 등 생활에 밀접한 영역에 대한 개선은 물론이고, 주거 불안과 새 사법체계에 대한 불신도 해소해 주기를 바랐다. ■"먹고사는 문제 해결 시급"부산에서 만난 60대 시민은 물가 현실을 꼬집었다. 그는 "예전에는 명절이면 조금 비싸도 가족들
2026-09-27 17:44:13 · 파이낸셜뉴스與 "성장 과실 고루 퍼지도록 민생 올인"… 野 "농지조사로 갈등 고조"
여야는 추석 연휴를 마치고 밥상머리 화두를 '민생'으로 꼽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성장의 과실을 모두에게 돌리기 위한 입법 과제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실패를 인정하고 정책을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당의 민생 문제 해법이 극명하게 갈린 만큼 다음 달 열리는 국정감사에서도 신경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與 "민생 어렵다는 민심 뼈 아파"권칠승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석 연휴 동안 가장 무겁게 들은 말씀은 역시 민생이었다"며 "수출·경제 성장률은 대한민국 최전성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갔지만 그 온기가 골고루 퍼지지 못하는 것은 정부·여당으로서 뼈아픈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 대원칙
2026-09-27 17:44:12 · 파이낸셜뉴스DMZ 지뢰 폭발·北포로 한국 송환… 李대통령 '한반도 평화' 구상에 부담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미·중 4자회담 제안을 했지만, 서부전선 내 북한 소행 의심 지뢰 폭발사고와 북한군의 송환 비공개 논란이 터지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념 갈등이 우려되는 대북 사안들이 발생했지만 '한반도 평화' 구축안을 담은 유엔 연설을 그대로 단행했다. 하지만 우리 군 간부 3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지뢰가 북한군의 소행으로 밝혀질 경우 남북관계 급랭 우려가 예상된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의 국내 송환을 두고 북한의 반발이 제기될 수도 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현장 조사 시점과 방식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야권은 북한의 소행 가능성이 제기된 사안인 만큼 군이 사고 경
2026-09-27 17:44:00 · 파이낸셜뉴스美中, 무역전쟁·희토류 '빅딜' 없었다…'갈등 관리' 방점
23~2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진행된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은 무역 문제 등 핵심 현안에 대한 타결을 미룬 채 첨예한 현안들을 일단 유보시키는 갈등 관리 차원에 방점을 뒀다. 해결하지 못한 핵심 현안은 오는 11월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12월 미국 마이애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마이애미 G20 회담으로 넘겼다. 양측은 각각 공식 발표를 통해 회담 성과를 강조했지만 핵심 현안에서 입장 차이가 확인됐다. 우선 무역 분야에서는 300억 달러(약 40조8000억원) 규모의 상호 관세 인하와 무역·투자위원회 가동 등에 합의했지만 핵심 쟁점인 희토류는 중국 측 발표에서 아예 빠졌다. 11월 만료되는 '무역 휴전' 연장 기간은 단 2달에 불과했다. 트럼프 행정부 만료까지를 요구하는 중국은 무역 압박 카드를 놓치 않으려는
2026-09-27 17:42:59 · 파이낸셜뉴스우크라 北 포로 송환 공개 논란... 靑 "비공개 합의 어겨 아쉬워"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유엔 연설로 공개되면서 비공개 합의 여부와 우리 정부의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당사자 보호와 인도주의 원칙에 따른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야권은 송환 사실을 더 주도적으로 알렸어야 한다고 비판했고, 여당에서도 정부의 설명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프레스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소식통 발언과 관련해 "소식통의 발언에 대해 일일이 구체적으로 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그에 대해서는 답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자의 희망과 국내법·국제법적 기준, 인도주의적 원칙에 근거해 일관된 원칙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
2026-09-27 17:42:56 · 파이낸셜뉴스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2월 게이코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사진)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추진한다. 페루가 최근 미국 주도 안보협력체 '미주의 방패'에 합류한 가운데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와 글로벌 사우스 외교를 강조해온 이 대통령이 이를 방산·핵심광물 등 중남미 경제안보 협력 확대의 지렛대로 활용할지 주목된다. 27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청와대는 이 대통령과 후지모리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일정을 오는 12월 중으로 조율하고 있다. 당초 양 정상은 후지모리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시아 순방에 나서면서 한국에서 상견례를 갖는 방안을 검토했다. 다만 현재는 이 대통령이 12월 중순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전후로 정
2026-09-27 17:42:10 · 파이낸셜뉴스미뤄지는 대미투자 1호… 산업부 "美 내부절차에 시간 소요"
정부가 대미 전략투자 1호 프로젝트에 대한 국회 보고를 마친 지 닷새가 지났지만 한미 양국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한국 측은 필요한 국내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한 가운데 미국 측 내부 절차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발표가 늦어지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만 정부는 여전히 9월 중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산업통상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비공개 보고했다. 정부는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 전략투자 가운데 첫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 엔시날 지역에 6472㎿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223억달러 수준이다. 미국 측에 제안받은 대형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은 추가 협
2026-09-27 17:41:58 · 파이낸셜뉴스“현대차 새만금 투자 발판으로…” 전북도, ‘피지컬AI·수소·AI데이터센터’ 키운다
전북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를 지렛대로 피지컬AI·로봇, 청정수소,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를 3대 축으로 하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에 나선다. 새만금에 집중된 선도기업의 투자 효과를 지역 전체로 확산해 14개 시군이 산업·부품·인력·실증·정주 기반을 분담하는 ‘전북 원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2026-09-27 17:41:49 · 세계일보10년간 280억원 벌어들인 지하철 역명 사업…강남역이 가장 비쌌다
[파이낸셜뉴스]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 이름에 기업이나 기관명을 함께 붙이는 '유상 역명 병기 사업'으로 10년간 약 28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27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2016년 도입된 역명 병기 사업의 누적 수입은 올해 8월까지 약 280억원이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1~8호선 276개 역 가운데 38곳에서 이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환승역은 1개 역으로 계산했다. 이 사업은 공사의 재정난을 줄이기 위한 수익 사업으로 2016년 시작됐다. 이후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해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한 뒤 한동안 신규 계약이 중단됐고, 2021년 다시 추진됐다. 사업이 다시 시작된 뒤인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수입은 약 177억원이었다.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연평균 약 41억원을 벌었고, 올해는 8월까지 12억원의 수입을 거뒀다. 현재 역명
2026-09-27 17:41:49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