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건희 명품백 미신고' 윤석열 기소…2년 만에 판단 뒤집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 씨의 명품가방 수수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추가로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024년 불기소 처분했던 이 사건을 재검토한 끝에, 최재영 목사의 법정 증언과 김건희 씨 재판부의 직무관련성 인정 등을 근거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반면 김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일임했다가 손실을 보고 절연했다"고 한 발언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는 무혐...
2026-09-18 05:10:23 · 연합뉴스(최신)"쉬지 않고 울다 동료 수형자에"...'징역 47년' 조주빈 수감 근황 일파만파
[파이낸셜뉴스]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으로 총 징역 47년 4개월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조주빈의 수감 생활을 둘러싼 글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조주빈 최근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작성자 A씨는 "조주빈이 영치금을 압류당해 사식이나 물품을 전혀 사지 못하고 있다"며 "종이와 볼펜, 우표조차 사지 못해 외부와의 소통도 사실상 단절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도소 밥만 먹고 살아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면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울고 있어 같은 감방 재소자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맞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글의 작성자가 교도소 내부 사정을 파악하게 된 구체적인 경
2026-09-18 05:10:00 · 파이낸셜뉴스[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8일) 청와대에서 90여분간 기자회견을 엽니다.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만큼 각종 현안을 두고 정면 돌파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데요. 특히 '뜨거운 감자'인 공소취소 문제나 연임 개헌론 등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가 주목됩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해서 청와대가 밝힌 원칙은 국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진솔한 소통이었습니다. 정치권에서 논란이 됐던 민감한 주제를...
2026-09-18 05:09:28 · 연합뉴스(헤드라인)곰 앞발로 손잡이 당겨 문 열고 '낼름'…"그 물건은 안돼"
손잡이를 당겨 차 문을 열고 들어가는 곰출처=[ABC7]출처=[ABC7] 곰이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음료수를 훔쳐 달아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미국 ABC7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레이크타호에서 한 곰이 주차된 밴 차량의 문을 직접 열고 차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곰 한 마리가 밴의 미닫이문을 앞발로 밀어 열고 차 안을 살펴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주...
2026-09-18 05:05:04 · 연합뉴스(최신)도둑 쫓지 않고 장난감 놀이…'직무유기' 반려견 딱 걸렸다
침입한 남성에게 장난감을 물어다 준 골든 리트리버 ‘내시’[NBC 7][NBC 7] 미국에서 집에 침입한 낯선 남성을 새로운 친구처럼 반기며 장난감을 물어다 준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내시’는 이달 초 집에 침입한 낯선 남성을 보고 내쫓기는커녕 장난감을 물어다 주며 함께 놀자고 졸랐습니다. 집주인 댄티 롤리 씨...
2026-09-18 05:01:03 · 연합뉴스(최신)자진퇴사 청년 월 100만원 추진했는데…내년 예산엔 빠진 이유 [숫자 뒤의 진실]
35세 미만 자진퇴사자 3명 중 2명이 한 직장에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떠난다. 정부가 이들에게도 생애 한 차례 구직급여를 주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담기지 못했다. 실업급여 계정의 실질 적립금이 약 6조원 적자인 데다, 조기 이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까지 겹치면서 제도 도입 논의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자진퇴사 66.5%
2026-09-18 05:00:00 · 세계일보야월해상풍력 등에 1조… 국민성장펀드 자금 지원 [경제 레이더]
국민성장펀드가 국산터빈을 활용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인 야월해상풍력 발전사업 등 5건에 1조원을 지원한다. 이달 말까지 18조9000억원의 자금 지원이 결정된 가운데 약 30%가 호남권에 투입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금 지원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야월해상풍력은 한국남부발전, 두산지오솔루션 등이
2026-09-18 05:00:00 · 세계일보[이코노 브리핑] NH농협, 그룹 ‘ESG 추진협의회’ 개최 외
NH농협, 그룹 ‘ESG 추진협의회’ 개최 NH농협금융지주는 16일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추진협의회’를 개최해 전환금융 도입 프로젝트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계열사별 기후금융 확대 및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이날 회의에서 기후금융을 통한 신(新)기업금융 경쟁력 확보 및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우리금융,
2026-09-18 05:00:00 · 세계일보미국과 한국의 가상자산 관련 입법이 나란히 공회전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가상자산 과세 논란까지 겹쳐 시장 침체 우려가 한층 심화하는 모양새다. 17일 가상자산 통계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7만달러 중반대에서 등락했다. 일주일 전에 비해 2% 이상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달 달러 약세 등 영향으로 25%가량
2026-09-18 05:00:00 · 세계일보뜨거운 커피·차 즐겼는데…식도암 위험 3배, 한국 환자 10명 중 9명 [내 몸의 경고등]
갓 내린 차나 커피를 식히지 않고 바로 마시는 습관이 식도암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대규모 추적 관찰 결과가 나왔다. 음료를 ‘매우 뜨겁게’ 마시는 사람은 ‘따뜻하게’ 마시는 사람보다 식도편평세포암 발생 위험이 3배 이상 높았다. 반면 식도선암에서는 이러한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97만명 분석…‘매우 뜨겁게’ 마시면 식도암 위험 3.17배
2026-09-18 05:00:00 · 세계일보머리채 잡힌 담임은 병가 중인데...가해 초등생 측, 학교 관계자 3명 무더기 피소
[파이낸셜뉴스] 교실에서 담임교사를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해 사회적 공분을 샀던 초등학생의 학부모가 피해 교사와 학교 관리자 등을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확인됐다. 17일 경찰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청주 모 초등학교 5학년 A양의 학부모는 지난 3일 담임교사 B씨와 교감, 동료 교사 등 교원 3명을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학부모 측은 고소장을 통해 B씨가 A양의 시험지 교체 요청을 거부하며 소리를 질렀고, 폭행 사건 수습 과정에서도 교감이 A양에게 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 발언을 하는 등 학교 측 대처가 부적절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양은 지난 2일 오전 8시 40분께 교실에서 담임교사 B씨의 머리채를 잡고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심한 폭행을 가했다. 당시 A양이
2026-09-18 05:00:00 · 파이낸셜뉴스"후배 너무 깊이 찌르지 마시길"...박지원 쓴소리에 서운함 감춘 조국
[파이낸셜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최근 자신의 '레드팀' 행보를 "낙선 분풀이"라고 비판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대권 욕심으로 당을 흔드는 이들은 따로 있다며 "진영을 쪼개는 간신들을 꾸짖어 달라"고 날을 세우면서도, 오랜 인연에 대한 서운함을 감추지 않았다. 조 원장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원 의원은 교수 시절부터 인연을 맺고 많은 배움을 얻은 원로"라면서도 "과거 '문모닝'을 하셨던 것처럼 근래에는 저를 겨냥해 '조모닝'을 하고 계신다"고 포문을 열었다. '문모닝'은 과거 박 의원이 아침 회의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속해서 비판했던 행태를 빗댄 표현이다. 앞서 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최근 조 원장이 민주당과 이
2026-09-18 04:50:00 · 파이낸셜뉴스이란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차 美 방문할듯…국무부 "비자 승인"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과 전쟁 중인 이란의 고위급 대표단이 다음 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P·AFP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란의 "핵심 대표단"과 수행원들에 대한 입국 비자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에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포함된다고 익명의 ...
2026-09-18 04:46:05 · 연합뉴스(최신)"美, '과잉생산' 추가 관세 발표 미중정상회담 이후로 미룰듯"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요 무역 상대국의 과잉 생산을 문제 삼아 추진해 온 추가 관세 발표를 오는 24일 예정된 미중정상회담 이후로 미룰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지시간 17일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당초 미중 정상회담 전에 과잉 생산 문제에 대한 무역 보고서를...
2026-09-18 04:45:56 · 연합뉴스(최신)"오후 8시 청국장 자제 좀"...하다하다 '찌개 냄새'까지 민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공동주택에서 늦은 저녁 시간대 청국장, 삼겹살 등 냄새가 강한 음식 조리를 자제해 달라는 안내문이 붙어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공동주택에서 저녁에 청국장 끓이면 민원 들어오는 시대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게시된 안내문 사진이 공유됐다. 안내문 작성자는 "최근 저녁 시간대에 음식 조리 냄새가 심하게 유입돼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오후 8시 전후로 청국장, 고기 굽는 냄새 등 강한 음식 냄새가 베란다와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와 환기조차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어 "군고구마를 드시는 것은 좋지만 밤 10시가 되도록 들어오는 냄새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면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는 것은 당
2026-09-18 04:40:00 · 파이낸셜뉴스"출국 사흘 전 결심"...이동국 딸 재시, 뉴욕 유학 접고 '백수' 선언한 진짜 이유
[파이낸셜뉴스]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재시(19)가 미국 명문대 본교 진학을 앞두고 휴학을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 가파르게 치솟은 고환율과 뉴욕의 살인적인 물가, 그리고 사회 경험을 먼저 쌓길 바라는 가족의 조언이 맞물린 결정이다. 이재시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 '휴학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근황을 전했다. 2007년생인 이재시는 18세에 뉴욕주립패션공과대학교(FIT) 송도 한국 캠퍼스에 입학해 2년 과정을 마쳤다. 당초 한국 캠퍼스를 마친 뒤 뉴욕 본교로 이동해 2년 더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었으나, 출국을 불과 사흘 앞두고 1년간의 휴학을 결정했다. 이재시는 휴학을 결심한 가장 현실적인 요인으로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그는 "당시 환율이 미친 듯이 오르던 때였다.
2026-09-18 04:30:00 · 파이낸셜뉴스작업복을 어떻게 입어? 옛말…‘일할 때 입는 옷’에서 ‘일상에도 입는 옷’으로 [트렌드]
‘작업복’으로 여겨졌던 워크웨어가 달라지고 있다. 안전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AI 기술과 패션을 접목하며 작업 현장과 일상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워크웨어 시장에서는 작업 환경에 특화된 안전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디자인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워크웨
2026-09-18 04:00:00 · 세계일보60대가 된 MZ도 피할수 없는 질병…'치매'는 조기관리가 답[Weekend 헬스]
카페에서 늘 먹던 디저트 이름이 떠오르지 않고, 이미 집에 있는 LP를 또 주문한다. 단편영화 '영식스티' 속 주인공 영식에게 나타나는 변화다. SK케미칼이 대한치매학회와 함께 제작한 단편영화 '영식스티'를 치매 예방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16일 공개했다. 이 영화는 18일 오후 6시 JTBC 유튜브채널 '드라마봐야지'에서 방송된다. '영식스티'는 2056년 근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레트로 감성을 지닌 60대 남성 영식이 인지 기능 저하 변화가 나타나는 과정을 다룬 15분 분량의 단편영화다. 스타 제작자 용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실제 부부인 권해효·조윤희가 출연했다. 제작진은 미래에도 사라지지 않을 건강 문제인 '치매'를 30년 후 모습을 통해 조명하고,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조기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 작품을 기획했다고
2026-09-18 04:0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