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우디 공급 우려 완화에 하락…WTI 101달러대
사우디 동서 송유관을 찍은 위성사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일부 완화하면서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0.95% 내린 배럴당 104.8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보다 0.51% 내린 배럴당 101.91달러...
2026-09-18 05:38:39 · 연합뉴스(최신)헌재 "전자담배 니코틴 농도 아닌 부피 기준 과세 합헌"
헌법재판소는 니코틴 용액을 사용하는 전자담배에 대해 함량과 관계없이 부피 기준 정액 세금을 부과하도록 한 지방세법과 개별소비세법 조항에 대해 각각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담배소비세는 니코틴 용액 1밀리리터당 628원, 개별소비세는 370원의 고정된 세율이 적용되는데, 헌재는 부피를 기준으로 한 과세 방식이 조세행정의 효율성과 법적 안정성을 높이는 합리적 선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지방세법 사건에서 담배의 정의 조항 자체에 대한 위헌...
2026-09-18 05:38:27 · 연합뉴스(최신)'김병기 수사 지연 의혹' 박성주 전 국수본부장, 검찰에 고발돼
박성주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수사를 고의로 지연시켰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김 의원의 전직 보좌관 김 모 씨는 어제(17일) 박 전 본부장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수사팀이 김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입장을 드러냈지만 박 전 본부장이 이를 저지하며 수사가 지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7일 경찰은 김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나흘...
2026-09-18 05:35:51 · 연합뉴스(최신)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1심 실명 판결문을 공개하라는 요청을 '미확정 형사판결문'이란 이유로 거부한 결정은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참여연대가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앞서 중앙지법은 "일반 국민이 미확정 형사판결서를 열람·등사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은 없다"며 판결문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현행 형사소송법은 공개를 금지하는 ...
2026-09-18 05:34:59 · 연합뉴스(최신)계엄 당일 '선관위 출동' 소극 대응에도 징계…법원 "취소해야"
12.3 비상계엄 당시 위법한 명령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지 않은 군 간부에게까지 징계를 내린 국방부의 결정은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유재원 전 국군방첩사령부 사이버보안실장이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유 전 실장은 계엄 당시 선관위 출동 지시를 받았지만,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서 "지시가 위법하다고 봤다"고 증언한 인물입니다. 앞서 국방부는 출동 ...
2026-09-18 05:33:58 · 연합뉴스(최신)'수원 마약 좀비' 30대 "해외서 투약" 자백…오늘 송치
이른바 '수원 마약 영상' 속 30대 남성 A씨가 범행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수원권선경찰서에 따르면, 두 달여 동안 혐의를 부인하던 A씨는 구속 이후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해외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A씨는 올해 초 해외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인으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을 건네받아 투약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영상 촬영 당시 A씨가 보인 기이한 행동은 필로폰이 아닌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때문일 가능...
2026-09-18 05:31:39 · 연합뉴스(최신)경북 포항 호미곶 남동방 200㎞ 공해상에서 북한 상선의 부속선이 침몰해 3명을 구조하고 1명을 수색 중입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제(17일) 오전 10시 52분쯤 해군으로부터 북한 상선 부속선이 침몰돼 4명이 실종됐다는 사고 상황이 접수됐습니다. 이후 일본 해상보안청으로부터 낮 12시 18분쯤 3명을 구조했다는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동해해경청은 나머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수색과 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2026-09-18 05:31:01 · 연합뉴스(최신)"안귀령, 총기탈취 연출" 주장…김현태 전 707단장 명예훼손 송치
12·3 비상계엄 당시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국회에 진입한 무장 계엄군의 총구를 잡고 가로막은 것을 두고 '연출'이라고 주장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17일) 김 전 단장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단장은 지난해 12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안 부대변인이 직전에 화장하는 모습도 목격됐다"며 "연출된 모습으...
2026-09-18 05:30:25 · 연합뉴스(최신)“치이익 소리에 희열?”… 뜨거운 프라이팬에 찬물 붓는 순간 수명 끝난다 [헬스&라이프]
고기를 굽거나 볶음 요리를 끝마치자마자 기름때가 굳기 전에 씻어내겠다며 달궈진 프라이팬을 곧장 싱크대로 가져가는 이들이 적지 않다. 수도꼭지를 틀어 쏟아지는 찬물에 요란한 수증기와 함께 ‘치이익’ 소리가 퍼지면, 마치 묵은 기름때가 깨끗이 씻겨 내려가는 듯한 상쾌함을 느끼기 쉽다. 그러나 이는 주방에서 프라이팬의 수명을 가장 빠르게 갉아먹는 대표적인 ‘
2026-09-18 05:30:00 · 세계일보"남편에게 성폭행당했다" 울며 신고한 아내...몸속 검사해보니 '전혀 다른 男 DNA'
[파이낸셜뉴스] 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아내의 몸에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성의 DNA가 검출되는 황당한 사건이 대만에서 발생했다. 혐의를 벗은 남편은 곧바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아내에게 외도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17일 ET투데이 등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이베이에 거주하는 부부 A씨와 B씨는 2017년 혼인했으나 잦은 갈등으로 불화를 겪어왔다. 갈등이 극에 달했던 2023년 2월, 크게 다툰 뒤 병원을 찾은 아내 B씨는 상처를 확인하고 "새벽까지 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남편 A씨를 경찰에 전격 고소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타이베이 검찰과 수사기관은 성폭행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B씨의 체내에서 검체를 채취해 대만 형사경찰국에 감정을 의뢰했다. 그러나 결과는 수사기관과 부부 모두
2026-09-18 05:30:00 · 파이낸셜뉴스[뉴욕증시] 유가·국채 수익률 하락에 나흘 만에 반등…반도체 급등
[파이낸셜뉴스] 뉴욕 증시가 17일(현지시간)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 인상 충격에서 하루 만에 벗어났다. 국제 유가와 미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되살아났다. 이날 주요 반도체 종목 30개 일일 변동폭을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속슬(SOXL)'이 10.4% 폭등하는 등 반도체 종목들이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4일 만에 반등 증시는 연준 금리 인상이 촉발한 매도세를 하루 만에 벗어던졌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전장 대비 317.95p(0.62%) 상승한 5만1779.85로 마감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은 각각 1% 넘게 뛰었다. S&P500은 85.95p(1.14%) 상승한 7637.76, 나스닥은 439.87p(1.69%) 급등한 2만6418.30으로 올라섰다. 대형 기술주 100개로 구성된 나스닥100은 501.92p(1.73%) 뛴 2
2026-09-18 05:23:46 · 파이낸셜뉴스"이게 1만5000원 게장 백반?"...700억 여수섬박람회, 이번엔 '부실 식사' 뭇매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700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조악한 공연 연출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행사장 내 부실한 음식 구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약 6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음식 리뷰 전문 유튜버 '맛상무'가 여수세계섬박람회 식당을 방문해 올린 영상이 확산하며 논란을 촉발했다. 영상 속 유튜버가 주문한 1만 4900원짜리 간장게장 백반은 쟁반 위에 간장게장, 공깃밥, 김치, 콘샐러드, 김, 국물 정도로만 채워져 있었다. 통상 푸짐한 밑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남도식 '게장 백반'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다. 유튜버는 게장에 대해 "살이 많고 맛있다"고 긍정적으로 평했으나, 밥을 맛본 뒤 "전기밥솥에서 하루 정도 묵은 밥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해당 영
2026-09-18 05:20:00 · 파이낸셜뉴스[앵커] 당분간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쪽 지방은 낮 동안 덥고 건조하겠습니다.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에 밀려 태풍 '두쥐안'은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을 향하겠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파란 하늘이 유난히 높고,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얇은 구름은 하늘에 수를 놓으며,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낮에는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우리나...
2026-09-18 05:16:24 · 연합뉴스(최신)유럽연합(EU)이 27개 회원국에서 13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현지시간 16일 유럽의회 연례 정책연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EU 키즈법'을 제안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은 SNS 계정을 만들 수 없고, 13~14세는 부모의 감독 아래 낯선 사람과의 접촉이나 이용 시간 등을 제한하는 '미니 계정'을 쓸 수 있습니다. 법안이 시행...
2026-09-18 05:15:12 · 연합뉴스(최신)“여자가 맞냐” 전 세계가 의심했다…19개월 만에 돌아온 ‘올림픽 챔피언’
“그는 정말 여성인가.” 2024 파리올림픽이 한창이던 때, 링 위의 한 선수를 향해 전 세계에서 같은 질문이 쏟아졌다. 대만 여자 복싱 국가대표 린위팅(31). 그는 여성으로 태어나 여성으로 살아왔고, 여자 복싱 선수로 올림픽 무대에 섰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될 때마다 그의 주먹보다 ‘성별’이 먼저 화제가 됐다. 유명 인사와 정치인들까지 논
2026-09-18 05:13:16 · 세계일보60억원 펜트하우스에 사는 여배우가 밤마다 연습실 이부자리에서 버티는 이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60억원대 주상복합 펜트하우스의 내부가 최초로 베일을 벗으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야외 정원과 탁 트인 시티뷰를 갖춘 화려한 주거 공간은 대중의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 눈부신 외형적 조건 뒤에는 안정적인 방송인의 자리를 내려놓고 연기라는 미지의 영역에 뛰어들어 바닥부터 버텨낸
2026-09-18 05:12:50 · 세계일보반이민 여론이 급증하자 호주 정부가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을 줄이고 대다수 유학생의 가족 동반을 제한하는 등 이민 규제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7일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이민 순유입자 수를 현재 연간 약 30만 명에서 2028년 22만 5천 명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민 규정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기본 체류 기간이 1년인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연장하려면 무작위 추첨을 거치도록 하고, 2년 차·3년 차 비자 발급 건수도 축...
2026-09-18 05:12:50 · 연합뉴스(최신)트럼프 "이란 전멸 공격 여부 중대기로…중동 의견 들을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이란전과 관련해 대규모 공격을 재개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나와 관련해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이 미국과 직접 접촉하고 있으며, 여전히 미국과 합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6개국 지도자와 회동합...
2026-09-18 05:11:56 · 연합뉴스(헤드라인)검찰, '김건희 명품백 미신고' 윤석열 기소…2년 만에 판단 뒤집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 씨의 명품가방 수수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추가로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024년 불기소 처분했던 이 사건을 재검토한 끝에, 최재영 목사의 법정 증언과 김건희 씨 재판부의 직무관련성 인정 등을 근거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반면 김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일임했다가 손실을 보고 절연했다"고 한 발언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는 무혐...
2026-09-18 05:10:23 · 연합뉴스(최신)"쉬지 않고 울다 동료 수형자에"...'징역 47년' 조주빈 수감 근황 일파만파
[파이낸셜뉴스]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으로 총 징역 47년 4개월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조주빈의 수감 생활을 둘러싼 글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조주빈 최근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작성자 A씨는 "조주빈이 영치금을 압류당해 사식이나 물품을 전혀 사지 못하고 있다"며 "종이와 볼펜, 우표조차 사지 못해 외부와의 소통도 사실상 단절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도소 밥만 먹고 살아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면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울고 있어 같은 감방 재소자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맞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글의 작성자가 교도소 내부 사정을 파악하게 된 구체적인 경
2026-09-18 05:1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