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배우 유해진(56)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누구도 그 수상에 토를 달지 않았다. 진작에 받았어야 할 사람이 받았다는 반응이었고, 거의 모든 이들이 이 결과에 반색했다. 수상 장면이 담긴 영상엔 이런 댓글이 달렸다. "누군가 대상을 받아서 이렇게 좋은 적이 처음인 것 같다. 평생 한 계단 한 계단 뚜벅뚜벅 올라온 한 사람의 인
2026-09-16 06:53:26 · 세계일보주진우 뒤로 '슥' 가더니, 쪽지 '찰칵'...김승원 보좌진 '사찰 논란'
[파이낸셜뉴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장에서 김 후보자의 보좌진이 자신을 사찰했다고 반발했다. 이에 김 후보자 측은 해당 보좌진의 실수라며 사과했다. 인사청문회장서 주 의원 메모 곁눈질 하더니 촬영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공소 취소를 위해 사찰까지 하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김승원 후보자 보좌진이 인사청문위원인 내 뒤에서 질의 준비 내용을 엿보고, 정탐하고, 급기야는 몰래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승원 후보자는 법사위원이 아니다. 어떻게 보좌진이 야당 인사청문위원들 사이를 활보하나"라고 질타한 뒤 "그 장면이 언론에 찍혔다. 빼박(빼지도 박지도 못한다) 영상을 공개한다"며 한 언론사의 동영상을 함께 게시
2026-09-16 06:52:58 · 파이낸셜뉴스[글로벌증시] 美국채 금리·유가 상승 지속…뉴욕증시 일제 하락
<전화연결 : 염승환 LS증권 이사> 세계 증시 소식을 빠르게 새벽 배송 해드리는 <글로벌 증시> 시간입니다. 염승환 LS증권 이사와 함께합니다. <질문 1> 밤사이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일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역시나 국제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국채금리도 오르면서 하락한 건데요. 유가와 국채금리가 증시를 계속 끌어내리는 모양새네요?? <질문 2> AI 속도조절론에 충격을 받았던 AI ...
2026-09-16 06:50:06 · 연합뉴스(최신)"한국 증시 다시 사라"…블랙록, 3개월 만에 '비중 확대' 전환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한국을 포함한 신흥시장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올렸다. 지난 6월 한국 증시의 인공지능(AI) 쏠림과 레버리지에 따른 변동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낮춘 이후 3개월 만에 판단을 바꾼 것이다. 블랙록 투자연구소(BII)는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서 AI 붐에 필요한 희소 자원에 대한 접근성과 견조한 실적이 신흥시장 주식의 초과수익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블랙록은 올해 6월 30일 신흥시장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당시에는 한국 증시의 AI 쏠림 구조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수익 구조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후 올해 7~8월 한국 증시에서 진행된 디레버리징(차입 축소)이 블랙록의 투자의견 상향에 핵심 근거
2026-09-16 06:48:29 · 파이낸셜뉴스"감기약 달랬는데, 피임약을" 초6, 두 알 먹고 응급실...약국 "피임약 달래서 줬을뿐"
[파이낸셜뉴스]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약국에서 감기약을 구매하려다 약사로부터 '피임약'을 받아 복용하는 일이 발생했다. 학생은 심한 두통과 복통을 호소하다 병원으로 이송됐다. 15일 여수MBC에 따르면 감기 기운이 있었던 A학생은 최근 전남광주 순천시 한 약국에 감기약을 구매하러 갔다. 이후 집에 돌아와 약을 먹었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알고보니 A학생이 가져온 약은 감기약이 아닌 '여성용 경구피임약'이었던 것. A학생 학부모는 "아이가 상태가 안 좋아서 (약을) 보니까 거기에 피임약 복용할 때 주의 사항이 있어서 엄청 화나고 당황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학생은 이 사실을 모른 채 피임약 두 알을 복용했고, 심한 두통과 복통을 호소하다 응급실로 이송됐다. 피해 학부모는 약국에서 나이 확인도, 복약 지도도
2026-09-16 06:42:36 · 파이낸셜뉴스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대두된 상황에서 오픈AI가 이미 앤트로픽·구글과 협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최고대외협력책임자(CGAO)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몇 주 전부터 두 경쟁사와 AI 안전 대응을 위한 협력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세 기업이 AI 안전을 위해 공조하는 데 있어 반독점법 면제 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
2026-09-16 06:41:54 · 전자신문[앵커] 요새 재취업을 시도하는 중장년이 많은데요. 채용시장 전체가 얼어붙은 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서울시가 중장년의 경력과 역량, 생활권에 맞는 일자리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열린 채용박람회입니다. 이력서 작성부터 상담, 사진 촬영까지 열기가 뜨겁지만, 다시 뛰어든 취업시장의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김도희 / 서울 구로구 (40대)> "취업을 하고 싶은 욕구...
2026-09-16 06:31:04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해운사들이 홍해를 거쳐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항로로 복귀하는 움직임을 확대하고 있다. 항로 단축으로 운항 효율은 높아지는 반면 희망봉 우회에 묶여 있던 선박이 시장에 풀릴 경우 컨테이너 운임에는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 HMM도 영향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1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세계 2위 컨테이너선사 머스크와 독일 하팍로이드는 해운동맹 '제미나이 협력(Gemini Cooperation)'의 AE5·AE11·AE12·ME2 등 4개 정기 서비스를 희망봉 우회 대신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항로로 전환한다. 양사는 지난 7월과 8월에도 아시아와 지중해·유럽을 연결하는 일부 서비스를 수에즈 항로로 돌린 데 이어 이번 조치로 복귀 대상을 한층 확대했다. 수에즈 복귀의 가장 큰 효과는 항해 거리 단축이다. 홍해 사태 이후 주
2026-09-16 06:29:00 · 파이낸셜뉴스러시아, 나토에 또 군사 도발...덴마크 헬기에 조명탄 발사
[파이낸셜뉴스] 최근 폴란드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군사 위협을 확대하고 있는 러시아가 다른 나토 회원국인 덴마크의 헬리콥터에 조명탄을 발사했다. 프랑스 AFP통신에 따르면 덴마크군은 1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날 발트해 인근에 머물던 러시아 함선이 덴마크 공군 헬리콥터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덴마크군은 "공군 소속 페넥 헬리콥터 1대가 게드세르 앞바다의 국제수역에 있던 러시아 호위함을 상대로 일상적인 촬영 임무를 수행하던 중 조명탄 공격을 받았다"며 "문제의 군함이 발사한 조명탄 2발 중 1발은 헬기에 근접해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예페 브루스 덴마크 국방장관은 조명탄 발사 전 어떤 경고나 무선 교신도 없었고, 조명탄이 헬기에서 불과 몇m 떨어진 거리까지 접근했다고 말했다. 브루스
2026-09-16 06:28:04 · 파이낸셜뉴스초면인 딸뻘 여성에 "뽀뽀해줘"…거절하자 얼굴에 가스총 쏜 60대 남성
[파이낸셜뉴스] 스킨십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처음 만난 여성의 얼굴에 가스총을 수차례 발사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64)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령했으며, 그가 소지하고 있던 가스총을 몰수했다. A씨는 지난 1월 27일 오후 11시께 인천 부평의 한 주점에서 여성 B씨(34)의 뒤통수와 얼굴에 가스총을 8차례 발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해당 가게에서 B씨와 처음 만나 합석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에게 "뽀뽀해 달라"는 등의 스킨십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B씨가 이를 거
2026-09-16 06:27:55 · 파이낸셜뉴스"남편에게 그대로 전해야 할 듯"…송지은 눈물 고백에 쏟아진 반응
[파이낸셜뉴스] 유튜버 박위가 각종 논란 이후 3주 넘게 별다른 활동 없이 침묵을 이어가는 가운데, 아내 송지은이 방송에 출연했다. 송지은은 눈물을 보이며 신앙에 대한 생각을 전했지만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비판적인 반응도 나왔다. 송지은은 지난 14일 공개된 CBS TV '새롭게 하소서'에서 주영훈, 이정수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지난 7일 방송에 이어 예정된 방송 활동을 계속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는 17세 큰아들을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진성애 권사가 출연해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이를 듣던 송지은도 눈물을 흘리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은은 "너무 꺼내기 어려운 말이었을 텐데 많은 분들을 위해 삶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아이들을 흔히 '천사'라고 부르지 않나. 이 가정에 천사가 다녀온 것 같다"
2026-09-16 06:22:46 · 파이낸셜뉴스율촌 하이커스, 산에서 가까워진 사람들 [방과 후 법조인들①]
[파이낸셜뉴스] 대형 로펌의 경쟁력은 전문성과 인재만으로 완성될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한 조직에서 일하는 만큼, 이들을 어떻게 연결하고 소통하게 하느냐도 조직 운영의 중요한 과제다. 국내 주요 대형 로펌으로 성장한 법무법인 율촌에서는 그 해답의 한 단면을 사내 동호회에서 엿볼 수 있다. 업무상 접점이 적은 변호사와 직원, 서로 다른 부서의 구성원들이 취미를 매개로 만나면서다. 현재 율촌에서는 공연관람과 독서, 와인, 원데이클래스 등 15개 동호회가 활동 중이다. 동호회 가입 인원은 400명에 달한다. 최소 3개 부문 또는 팀에서 8명 이상이 모이면 관심 분야에 제한 없이 동호회를 만들 수 있다. 회사는 실제 참석 인원을 기준으로 비용의 50%를 지원하지만, 운영 방식은 구성원들의 자율에 맡긴다. 그 중 하나가 지난 2022년 8월 출범한
2026-09-16 06:22:00 · 파이낸셜뉴스'조지아 구금' 한국인 300명, 美 정부에 법적 대응 시작
[앵커] 지난해 조지아주에서 미국 이민당국에 대거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실수를 시인하고 사과하도록 하는 것이 법적 대응의 목적이라고 밝혔는데요. 워싱턴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영빈 특파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워싱턴입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 3백여 명이 트럼프 행...
2026-09-16 06:21:25 · 연합뉴스(최신)'승부조작 사주' 의혹 파장… 프로축구심판협의회, 사과·쇄신 입장 발표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가 최근 불거진 심판 관련 의혹과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협의회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프로축구 심판을 둘러싼 여러 문제 제기로 축구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사과한다"며 "판정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윤리 기준 및 전문성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과는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K리그 경기를 앞두고 심판 ...
2026-09-16 06:20:39 · 연합뉴스(최신)[날씨클릭] 하루 사이 기온 들쑥날쑥…일교차 10~15도 안팎
[앵커] 오늘 아침도 쌀쌀해서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그래도 한낮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양윤진 캐스터, 오늘도 기온이 들쑥날쑥하다고요? [캐스터]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워서 하루 사이 날씨 변화가 큽니다. 낮에는 강한 햇볕에 기온이 크게 올랐다가, 밤에는 맑은 날씨 속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다시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2026-09-16 06:17:18 · 연합뉴스(최신)[앵커] 20년 동안 제자리였던 주요 궁궐과 왕릉의 관람료가 내년부터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햄버거 한 개 값도 안 되는 관람료를 현실화하고, 무료입장 기준도 손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김태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복궁 매표소 앞.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성인 1명당 경복궁과 창덕궁의 관람료는 3천 원, 조선왕릉은 최대 2천 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와 창경궁, 덕수궁의 입장료는 단돈 천 원 ...
2026-09-16 06:16:56 · 연합뉴스(최신)"이란 새 최고지도자, 놀런 영화 팬…토플 성적도 있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모습이 담긴 빌보드 앞을 지나는 여성[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이란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할리우드 영화감독 크리스토퍼 놀런의 작품 등을 즐겨보는 영화 애호가이고,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배우는 데도 열심인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유로뉴스는 이란 매체에 재공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처남 등 처가 식구들의 인터뷰를 인용해 현지시간 15일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2026-09-16 06:16:20 · 연합뉴스(최신)대전, 교토 꺾고 23년 만의 아시아 무대 복귀전 승리… 포항은 베이징에 완패
교토전 승리 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대전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데뷔전이자 23년 만의 아시아 무대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전은 어제(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33분에 터진 밥신의 오른발 결승 골에 힘입어 일본의 교토 상가 FC를 1-0으로 제압했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1 준우승...
2026-09-16 06:15:55 · 연합뉴스(최신)‘172㎝·48㎏’ 채정안은 뭘 먹길래 이렇게 날씬할까
배우 채정안(48)이 평소 즐겨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공개한 영상에서 촬영을 앞두고 운동과 식단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삶은 계란과 올리브오일을 곁들인 토마토주스, 무화과 샐러드 등을 먹었다. 채정안은 “아침마다 토마토주스나 당근주스를 챙겨 마신다. 겨울
2026-09-16 06:15:07 · 세계일보‘가을 여행 가볍게 떠나세요’…교통·숙박 할인 혜택 쏟아진다
올가을 국내 여행객들의 여행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교통·숙박·여행상품 할인 혜택이 마련된다. 자동차와 열차, 항공편 할인부터 숙박할인권과 캠핑장 할인, 여행경비의 최대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지원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0~11월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202
2026-09-16 06:14:19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