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게이트 연루 1억원 수수' 전직 검사, 징역 2년 확정
대법원 전경[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법조비리 사건의 장본인이었던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청탁받고 현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부장검사가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오늘(3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 전 검사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9,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박 전 검사는 2014년 정 전 대표로부터 청탁과 함께 현금 1억원을 수수한 혐...
2026-09-03 18:42:21 · 연합뉴스(최신)영화관이 시각·청각 장애인에게 화면해설과 자막을 제공하지 않은 것은 차별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나아가 영화관의 재정 부담을 이유로 편의 제공의 범위와 횟수를 제한한 하급심 판결에 대해 부당하다며 다시 심리하라고 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날 시각장애인 김모씨 등 2명과 청각장애인 오모씨 등 2명이 CJ CGV와 롯데컬처웍스, 메가박스중앙을 상대로 낸 차별구제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패소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영화관들의 상고는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영화라는 정보에 접근하고 이를 향유할 장애인의 권리 보장은 장애인 개인의 자아발전, 사회참여의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장애인 아닌 사람의 사회통합을 위한 직
2026-09-03 18:40:41 · 파이낸셜뉴스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 추진 우려에 대해 "그럴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공소유지는 공판검사의 권한이라며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활용해 공소취소에 관여할 의사가 없다고 못 박은 셈이다. 반면 자신을 둘러싼 식품의약품안전처 청탁 의혹과 과거 성범죄 피고인 변호 이력 등에 대해서는 적극 해명했다. 김 후보자는 3일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법과 원칙에 따라 개별 사건의 공소유지는 공판검사가 권한을 행사하고, 장관 후보자로서 그 권한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무부 장관으로서 공소취소를 할 직접적인 권한이 없을 뿐 아니라 검찰총장을 통해 지휘할 생각도 없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의원 신분
2026-09-03 18:40:38 · 파이낸셜뉴스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3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고랑랄 다스 주한 인도대사를 만났다. 이번 회동에서 황 행장과 다스 대사는 양국 경제 현안과 조선·해운·핵심광물 공급망 등 전략산업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인도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과 연계해 조선·해양을 비롯한 첨단제조업 분야의 현지 생태계 구축 방향에 주목했다. 최근 한국 기업들은 조선소, 일관제철소 건설 등 인도 조선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맞춰 양국 간 협력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우리 기업의 성공적인 현지 안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6-09-03 18:40:29 · 파이낸셜뉴스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훼손 기소'.. 前산케이지국장, 日 국가정보국 기용
【 도쿄=서혜진 특파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한국에서 기소됐다가 무죄가 확정된 가토 다쓰야(사진)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일본 국가정보국(NIB)의 정보분석전문관에 기용됐다. 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말 신설한 NIB의 내각정보분석전문관에 가토 전 지국장을 임명했다. 발령일은 지난 1일이다. 가토 전 지국장은 서울지국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행적을 다룬 기사를 작성했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한국에서 불구속기소됐지만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판결이 확정됐다. 그는 2021년 NIB의 전신인 내각정보조사실 내각심의관으로 기용돼 일본 정부의 정보 업무를 맡아왔다. 이번 인사로 신설 국가정보기관에서 국내외 정보를 분석
2026-09-03 18:40:26 · 파이낸셜뉴스[앵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여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도 깊이 생각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기본소득당의 '사당화' 논란과 과거 이력들까지 인사청문회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공항 의전실 가족 사용 문제에 이어 기본소득당 당직자인 배우자 급여 문제로 추가 고발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논란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도 "통상...
2026-09-03 18:40:24 · 연합뉴스(최신)[fn이사람] "월급 끝났는데 연금은 멀고… 은퇴 후 소득공백 대비를"
"노후자금은 너무 높게 날아서도, 너무 낮게 날아서도 안 됩니다." 3일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사진)는 은퇴를 앞둔 50·60대의 자산운용을 그리스신화 속 이카루스에 빗댔다. 높은 수익률만 좇다가 큰 손실을 입는 것도 위험하지만 원금 보존에만 매달리다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수익을 내는 것 역시 노후자금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의미다. 김 상무는 "정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50대가 공격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다 큰 폭의 하락장을 만나면 회복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며 "은퇴 초기에 큰 손실을 입으면 노후자금이 예상보다 빠르게 고갈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노후자금을 모두 원리금보장상품에 넣어두는 것도 해법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기대수명이 길어진 데다 물가 상승
2026-09-03 18:40:18 · 파이낸셜뉴스이 대통령 "경찰, 뼈 깎는 자정해야"…추납 꼼수 개선 지시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의혹 등 경찰의 연이은 부실 수사 논란을 거론하며, 경찰에 고강도 각성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꼼수 추납 논란으로 수면 위로 드러난 사회보장제도의 맹점과 관련해서도 개선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경찰의 기강 해이를 보여준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과 장윤기 사건을 겨냥해 경찰에 대오 각성을 주문했습니다. 소수의 일탈로 규정했지만 연이...
2026-09-03 18:40:02 · 연합뉴스(최신)"이러다 상폐될라" 동전주·시총미달 10개중 7개는 주가 추락
강화된 상장폐지 기준에 따라 증시 퇴출 위험에 놓인 기업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은 관리종목 지정 이후 주가마저 추가로 하락하며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지정 사유를 해소하기 상대적으로 어려운 시가총액 미달 기업이 전체 관리종목의 절반에 육박하면서 상장폐지 위험도 한층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강화된 상장폐지 요건이 처음 적용된 지난달 13일 동전주와 시가총액 기준 미달로 36개 종목에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 이후에도 관련 지정이 이어지면서 동전주·시총 기준미달에 따른 관리종목은 46개로 늘어났다. 특히 시가총액 미달 기업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달 13일 첫 지정 당시 전체 36개 가운데 시총 미달 종목은 12개로 33.3%였지만, 이달 3일까지
2026-09-03 18:38:25 · 파이낸셜뉴스금융당국이 신탁과 펀드 등 투자성 상품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해 소요 시간을 현재의 최대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류 작성 간소화와 투자자 정보 확인 절차 효율화, 설명의무 합리화 등을 통해 현재 약 1시간인 펀드 가입 시간을 2027년에는 30~40분 내외로 줄일 계획이다. 우선 가입서류는 17종 안팎에서 10종 안팎으로 줄인다. 서류를 기본서류와 부속서류로 나눠 관리하고 작성·교부 목적이 비슷한 서류는 하나로 합친다. 자필서명 횟수도 17회 안팎에서 3~6회 안팎으로 축소한다. 소비자가 기본서류에 한 차례 서명하면 미리 확인한 부속서류에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자필서명을 받지 않는다. 다만 개별 법령에서 서명을 요구하는 서류는 제외된다. 투자자가 직접 적어야 하는 문구는 핵심 단어 중심으로 정비해 163자 안
2026-09-03 18:38:20 ·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반도체 검사장비 국내 1위 업체, 대학과 함께 반도체 검사 설계 핵심 거점 육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구시는 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반도체 검사장비 선도기업인 ㈜티에스이와 '반도체 검사 디자인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유치하고, 경북대·계명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추경호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티에스이가 대구에 연구개발(R&D) 거점을 확대하고 지역 대학들과 인재 양성까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대구에서 반도체를 공부한 청년들이 고향에 정착해 세계적인 설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검사 디자인센터는 오는 2030년까지 최
2026-09-03 18:38:18 · 파이낸셜뉴스동국대 연구팀, 과기부 경찰청 공동 추진 '치안현장 연구개발기관' 선정
[파이낸셜뉴스] 동국대학교 범죄학과 김연수 교수가 이끄는 응용범죄연구소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공동 추진하는 '2026년도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폴리스랩3.0)' 신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는 2026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18개월간 진행되며 정부출연금 9억원이 지원된다. 3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스트라티오코리아가 주관하고 동국대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단파장 적외선(SWIR) 분광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치안 현장에서 발견된 가루 형태의 위험물질 의심 시료를 포장을 뜯지 않고 수초 안에 판별하는 휴대형 식별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폴리스랩3.0은 경찰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이다. 이번 과제가 선정된 '
2026-09-03 18:38:14 · 파이낸셜뉴스증시 조정이 장기화 되며 증권주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거래대금 감소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지수 하락을 이끈 전기전자업종을 넘어서는 낙폭을 기록중이다. 시장에서는 거래 위축이 장기화 될 경우 내년 실적 전망치도 낮출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나오는 상황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2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30거래일간 KRX 증권업종 지수는 8.66%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3.21% 내렸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주도주가 있는 전기전자 업종은 0.13% 하락하는 데 그쳤다. 증권업종의 낙폭이 시장 전체는 물론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전기전자 업종보다도 크게 나타났다. 증권업종의 낙폭은 코스피의 약 2.7배에 달했고 전기전자업종과의 격차는 8.53%포인트에 달했다. 최근 증권주의 부진은 거래대금 감소에서 비롯됐다. 한국
2026-09-03 18:38:13 · 파이낸셜뉴스밤에 일해도 아이 걱정 없게… 시간당 2천원 심야돌봄 확대
앞으로 서울지역 야간근로자·플랫폼 종사자 등도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시간당 2000원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영업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야간 근무가 잦은 양육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소상공인 중심에서 지원 대상을 대폭 늘렸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등 민간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심야돌봄 혜택을 추가로 받는 대상은 병원·요양시설 교대근무자, 노무제공자, 배달·플랫폼 종사자, 프리랜서 등 야간·새벽 시간대에 정기·반복적으로 일하는 근로자다. 다만 일시적인 야근자나 주거지 기반 재택근무자는 제외된다. 이들은 소상공인과 워라밸 포인트제 참여기업 근로자 등과 마찬가지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아이를 맡기는 것이 가
2026-09-03 18:38:12 · 파이낸셜뉴스LG, 3위 전쟁 끝낸다…'우승 청부사' 고우석, 친정팀 복귀
돌고 돌아 종착지는 '친정팀'이었다.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도전했던 '우승 청부사' 우완 투수 고우석(28)이 3년 만에 다시 줄무늬 유니폼을 입었다. LG 트윈스는 2일 고우석과 계약기간 1년, 연봉 5억 원에 도장을 찍고 선수 등록을 완료했다. 정규시즌 종료를 코앞에 둔 시점이라 실제 수령액은 9월부터 11월까지 석 달 치 월급인 1억 5000만 원이다. 2023시즌 LG의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이끈 뒤 포스팅 시스템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태평양을 건넜던 고우석은 이로써 다사다난했던 미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의 미국 무대 도전기는 험난함의 연속이었다. 샌디에이고 개막전 엔트리 탈락을 시작으로 마이애미 말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을 거치며 마이너리그를 전전했다. 지난 7월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마침내 빅리그
2026-09-03 18:38:07 · 파이낸셜뉴스'6경기 승부' 모레노號 출항… 벼랑 끝 한국 축구 반전 노린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상처를 딛고 일어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소방수'로 스페인 출신의 로베르토 모레노(48) 감독이 전격 낙점됐다. 사상 첫 공개채용이라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과한 '공채 1기' 사령탑이다. 그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6경기. 이 짧은 시험대 위에서 모레노 감독은 자신의 지도력을 입증하고 벼랑 끝에 몰린 한국 축구의 신뢰를 재건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짊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이사회를 열고 모레노 감독의 대표팀 임시 사령탑 선임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선임은 과거 홍명보 전 감독 선임 당시 불거진 절차적 정당성 논란을 반면교사 삼아,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른 전면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력강화위원회와 외부 평가위원이 참여한 엄격한
2026-09-03 18:38:04 · 파이낸셜뉴스10대 그룹 인사책임자, 노동부 장관과 만났다 ″원팀으로 청년일자리 확대"
[파이낸셜뉴스] 주요 10대 그룹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민·관 원팀으로 협력해 청년들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3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 및 고용·노동 현안 논의를 위한 고용노동부 장관-주요 그룹 CH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훈 장관을 비롯해 류진 한경협 회장, 삼성, SK, 현대차, LG, 한화, 롯데, 포스코, HD현대, GS, 신세계 등 주요 10대 그룹의 CHO들이 참석했다. 류 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제계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다"면서 "정부가 AI 시대에 걸맞은 제도를 마련해 길을 트면, 경제계는 신규 채용, 인턴십 등 청년 일자리와 일 경험 기회 확대
2026-09-03 18:38:04 · 파이낸셜뉴스고범석 서울청장 취임 첫 행보로 불꽃축제 현장점검... 경찰 4700명 지원
[파이낸셜뉴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3일 취임 후 첫 공식행보로 오는 5일 서울 여의도·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현장의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시경에 따르면 올해 불꽃축제는 예년과 달리 하루전 전야제를 개최하며, 경찰은 전야제를 포함해 양일간 총 28개팀, 4700여명의 경찰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야제 행사가 평일 저녁 시간대에 열리는 만큼, 퇴근 인파와 관람객이 동시에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 도로와 지하철역, 한강공원 주요 진출입로 등에 경찰관을 배치해 안전 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인다. 작년 행사의 경우 해산 과정에서 지하철역으로 인파가 몰렸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여의동로 남단 쪽에 2명의 총경급 기동단장을 동서 양측에 배치한다. 불꽃축제가 열리는 구회의사당
2026-09-03 18:36:12 · 파이낸셜뉴스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취임 첫 현장행보 제주로..."실종수사 빈틈 없도록"
[파이낸셜뉴스]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제주를 찾아 잇따른 실종사건의 경찰 부실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실종수사 체계 전반의 쇄신을 예고했다. 김 대행은 3일 오후 제주경찰청에서 현안보고를 받은 뒤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현장에서 짚어보고 실효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행은 이날 제주 도착 직후 실종신고가 허위 종결된 뒤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어 제주시 한림읍에서 실종된 30대 여성 장미란씨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도 방문했다. 김 대행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2026-09-03 18:35:41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