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 후보 순위 요동… 친명계 약진 [與 8·17 전당대회]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은 호남 표심을 거치며 상위권 순위가 크게 요동쳤다. 친명(친이재명)계 후보들이 호남에서 약진하면서 기존 누적 1위였던 친청(친정청래)계 최민희 후보가 2위로 내려앉고 박선원 후보가 처음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당선권인 5위와 6위의 격차도 0.19%포인트에 불과해 막판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지난 15일 전남광주
2026-08-16 17:30:32 · 세계일보“李대통령 지키자” 김민석에 힘 실어줘 … ‘1차 과반’ 가능성 [與 8·17 전당대회]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 호남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큰 격차로 누르면서 1%포인트대 초접전이던 당권 경쟁의 흐름이 김 후보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호남에서 단순 과반을 넘어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한 만큼 김 후보 측에서는 선호투표 방식의 결선까지 가지 않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할 가능성도 기
2026-08-16 17:29:45 · 세계일보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출을 위한 호남(전남광주·전북)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57.54%를 얻어 압승하며 정청래 후보(32.65%)를 24.89%포인트 차로 크게 앞섰다. 전체 권리당원의 약 33%가 몰린 최대 승부처에서 과반 득표로 압승하면서 호남 경선 전 1.48%포인트였던 두 후보의 누적 득표율 격차도 14.07%포인트까지
2026-08-16 17:28:22 · 세계일보[앵커] 긴 가뭄 끝에 기다리던 비가 내렸지만, 전남광주에서는 짧은 시간 폭우가 집중되면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아파트와 상가에 물이 들어차고 도로와 농경지도 침수됐는데요.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추가 피해도 우려됩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지하 공간이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자전거와 각종 생활용품 주변까지 물이 들어찼고 배수펌프는 쉼없이 고인 물을 퍼냅니다. 물을 빼낸 뒤에도 바닥 곳곳에는 빗물과 진흙이 그대로 ...
2026-08-16 17:27:08 · 연합뉴스(최신)최태원 "일부 주식 지급" 제안했으나…노소영 "9,440억 현금만"
[앵커] 지난 14일 최태원 SK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 불복해 재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최 회장 측이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노 관장 측은 전액 현금을 고수하는 등 입장 차가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지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역대 최대 재산분할'로 화제를 모은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최 회장 측은 재상고 마감 시한 1분 전인 지난 14일 밤 11시 59분,...
2026-08-16 17:26:16 · 연합뉴스(최신)[앵커] 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잠시 뒤 마지막 승부처인 서울과 경기 경선 결과가 발표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채연 기자! [기자] 네, 현재 고양 킨텍스에서 전국 순회경선의 마지막인 서울 합동연설회가 진행 중입니다. 최고위원과 당 대표 후보까지 모두 마치고 나면, 6시쯤 수도권 전체 권리당원 최종 투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서울·경기는 권리 당원이 전체의 38%가 몰려 있는 만큼 호남...
2026-08-16 17:25:19 · 연합뉴스(최신)기자 개인정보도 탈탈 털렸다…대학·기업 등 전방위 유출에 '불안'
[ 앵커 ] 쿠팡, 티빙 등에 이어 서강대학교까지, 대학과 기업을 가리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기자 역시 피해가지 못했는데요. 2차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 기자 ] 서강대학교 홈페이지에 띄워진 안내문입니다. 재학생과 졸업생 등의 휴대전화 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유출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렇게 유출된 개인정보는 약 18만 건입니다. 기업의 경우 유출 규모는 ...
2026-08-16 17:24:20 · 연합뉴스(최신)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이 "이 대통령이 연임 불추진을 명확히 밝히면, 야당도 개헌 논의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정치는 협치할 것은 협치하고 견제할 것은 단호히 견제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당 내부에선 "사법 리스크를 덮으려는 의도"라는 등 이 대통령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3선 이양수 의원은 "사법 리스크를 덮고 권력을 연장하려는 '맞춤형 헌법 개악 쇼'일 뿐"이...
2026-08-16 17:23:19 · 연합뉴스(최신)'PF 옥석가리기' 2막 열리나…정상 사업장엔 다시 온기 [fn마켓워치]
[파이낸셜뉴스] 최근 금융당국이 내놓은 부동산 금융대책을 두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계에서는 47조8000억원+α라는 지원 규모보다 '정상적인 PF에는 다시 돈을 넣어도 된다'는 정책 신호에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 PF를 사실상 위험자산처럼 취급해온 금융회사들이 우량 사업장을 중심으로 신규 PF와 리파이낸싱에 다시 나설 명분이 생겼다는 평가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번 대책을 통해 부동산 금융 지원 규모는 기존 26조3000억원에서 47조8000억원+α로 확대된다. PF 보증은 향후 3년간 연평균 28조7000억원으로 늘리고 2027년에는 33조원까지 공급한다. 주거사업장 PF 보증비율도 기존 90~95%에서 한시적으로 100%까지 높인다. PF 익스포저가 2023년 말 231조1000억원에서 올해 3월 169조8000억원으로 61조원 넘게 감소하는 동안 금융회사들은 신규 PF
2026-08-16 17:16:40 · 파이낸셜뉴스中난징대학살 기록 공개…日병사 "며칠전 1만여명 죽였다"
[파이낸셜뉴스] 중국이 일본의 패전 81주년을 맞아 난징대학살 관련 기록물을 추가 공개했다. 16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난징대학살 희생동포 기념관은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 병사의 친필 편지 등을 공개하는 사료 기증 행사를 전날 개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본군 제16사단 병사 이시카와 모리타가 1937∼1939년에 쓴 서신 모음과 일본군 제114사단 병사 미쓰이 시게마사가 일본으로 보낸 엽서 등에는 당시 일본군의 행적이 상세히 적혔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특히 이시카와가 1937년 12월 20일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에는 "며칠 전 패잔병 1만여명을 죽였다"고 쓰여 있었다. 편지가 쓰인 시점은 난징이 함락된 지 불과 일주일 뒤라고 신화통신은 짚었다. 이 기록은 난징대학살 당시 일본군 제16사단이 중국군 포로를 대규모로 학살한 만행을 저질
2026-08-16 17:11:56 · 파이낸셜뉴스경찰 드론이 포착한 폭염 속 탈진 노인…폐지 줍던 70대 구조
A씨와 손수레 함께 끄는 경찰관[경기북부경찰청 제공][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찰이 드론 순찰 중 폭염 속에서 폐지를 줍다가 탈진 위기에 놓인 노인을 발견하고 도움을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6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살인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26일 오후 파주시 금촌동의 한 도로에서 폐지가 가득 실린 손수레를 힘겹게 끄는 70대 A씨의 모습이 순찰 드론 화면에 잡혔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였습니다. ...
2026-08-16 17:11:38 · 연합뉴스(최신)[파이낸셜뉴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다시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두 종목에서 19조원 넘게 자금을 빼냈던 것과 대조적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고 인공지능(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도 잦아들면서 반도체 대형주가 다시 외국인 수급의 중심에 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1~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조700억원을 순매수했다. 11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간 데다 14일에는 하루에만 3조원 넘게 사들이며 매수 규모를 키웠다. 자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이 기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3조3064억원, SK하이닉스를 2조8580억원 순매수했다. 두 종목의 순매수액만 6조1643억원으로 전체 코스피 순매수액의 76.4%에 달한다. SK스퀘어도 1
2026-08-16 17:10:38 · 파이낸셜뉴스與 법사위 "조희대, '김건희 재판지연' 직무유기 책임 묻겠다"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범여권 의원들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해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 재판을 지연하는 대법원장의 직무유기를 반드시 책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법사위 의원들은 입장문을 내고 "불법 비상계엄에 가담·방조한 한덕수와 이상민, 국정농단 범죄를 저지른 김건희 피고인 심리를 대법원이 전원합의체로 회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2026-08-16 17:09:11 · 연합뉴스(최신)"평생 계약직 할 거냐" 폭언…직장인 10명 중 8명 "기간제 차별 존재"
직장갑질 119[연합뉴스TV][연합뉴스TV]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한국 사회에서 기간제와 정규직 노동자 간 차별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1~7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기간제와 정규직 노동자 간 차별이 존재하느냐'고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4%가 '존재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형태별로는 임...
2026-08-16 17:05:07 · 연합뉴스(최신)■가뭄 뒤 집중호우…내일까지 남부 200㎜ 폭우■ 가뭄이 극심했던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내일까지 경남 남해안과 부산 쪽에 최대 200㎜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민주, 마지막 승부처 서울·경기…잠시후 경선 결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오늘 최대 표밭 수도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됩니다. 현재까지 누적득표율은 김민석 후보 52.21%, 정청래 후보 38.14%입니다. ■김정...
2026-08-16 17:03:19 · 연합뉴스(최신)“보고서 쓰는 AI는 기본”…이젠 ‘AI 비서’ 직접 만든다
직장인들의 인공지능(AI) 교육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챗GPT에 질문하는 방법이나 보고서 작성법을 배우는 수준을 넘어 직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고 반복 업무를 대신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단계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 물류부터 전자·통신·제조까지 업종도 가리지 않는다. 기업들은 생성형 AI 이용권만 제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내 데이터를
2026-08-16 17:02:30 · 세계일보걸그룹 ‘리센느’ 멤버들이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휴대전화 없이 생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 리브, 제나가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브는 자신을 소개하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로 ‘바비인형
2026-08-16 17:02:08 · 세계일보전국 말라리아 경보 발령…파주·연천 매개모기서 원충 검출
경기 파주시와 연천군에서 채집한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삼일열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검출되면서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폭염 이후 매개모기 개체 수가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위험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2026-08-16 16:59:11 · 세계일보코미디언 곽범이 방송에서 그동안 외모 관리를 위해 받아온 각종 시술과 치료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코미디언 황제성, 남호연, 임우일, 곽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곽범은 왕홍 체험했던 경험이 언급되자 ‘장카설범(장원영, 카리나, 설윤, 곽범)’이라는 별칭을 언급했다.
2026-08-16 16:58:04 · 세계일보[날씨] 남해안 최대 200㎜ 호우…연휴 안전사고 주의
기다렸던 단비가 연휴동안 전국 곳곳을 적시고 있습니다. 가뭄에 시달리던 남부에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지만, 강수량이 상당합니다. 현재 경남과 제주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에는 시간당 70㎜ 이상, 남부 내륙과 제주에는 시간당 최대 50㎜의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부산과 울산, 경남과 전남 지역은 산사태 위기경보도 '주의' 단계로 상향된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
2026-08-16 16:53:15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