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사흘 연속 1,410원대에 머물며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어제(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반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내린 1,416원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 ADR 상장 자금을 비롯해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가 이어진 데다, 미국의 긴축 전망이 후퇴하면서 달러 강세도 주춤한 영향입니다. 다만 저가 매수 수요가 유입되면서 환...
2026-08-12 05:11:13 · 연합뉴스(최신)난파선서 건진 1864년산 기네스 맥주…"마실 가능성 있어"
난파선에서 발견된 기네스 맥주[출처=Stefan Panis][출처=Stefan Panis] 영국 도버 앞바다의 한 난파선에서 162년 된 기네스 맥주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7일 BBC에 따르면, 벨기에 출신 수중사진가 스테판 파니스는 지난해 난파선을 탐사하던 중 액체가 그대로 들어 있는 병을 발견했습니다. 병을 씻어낸 결과 ‘Guinness’라는 상표와 1864년이라는 연도가 확인됐습니다. 파니스는 해당 병이 원래 24...
2026-08-12 05:10:04 · 연합뉴스(최신)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을 중재해 온 파키스탄은 양국이 "모종의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1일 카와자 아시프 국방부 장관은 블룸버그 통신 인터뷰에서 "평화 협정이나 합의에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이 다시 전개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2~3일간 나타난 신호들은 양측이 어떤 형태로든 합의에 도달하기 직전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또 다른 중재국인 카타르의 마제드 모함메드 알안사리 외무...
2026-08-12 05:09:38 · 연합뉴스(최신)'꾸역꾸역' 정원 초과 엘리베이터 15m 추락…알고보니 '무허가 아파트'
[사진출처=뉴욕포스트] 러시아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정원을 초과해 탑승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추락하면서 승객 4명이 다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러시아 다게스탄 마하치칼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엘리베이터에는 정원 6명을 넘은 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보도된 영상에는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지면서 탑승객들이 서로 부딪히고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는 모습이 담...
2026-08-12 05:03:03 · 연합뉴스(최신)[속보][뉴욕증시] 이란 협상 교착 속 하락 지속...SK하닉, 4.7% 급등
[파이낸셜뉴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6-08-12 05:02:01 · 파이낸셜뉴스“89조 벌었는데 목표가 4만원 뚝”…삼성전자 덮친 ‘2027년 경고’ [숫자 뒤의 진실]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내놓은 잠정실적이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그런데 사상 최대 실적을 확인한 뒤 나온 숫자는 목표주가 상향이 아닌 하향이었다. 키움증권은 11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39만원에서 35만원으로 10.3% 낮췄다. SK하이닉스도 22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4.5% 내렸다. 두
2026-08-12 05:00:00 · 세계일보“오전 6시 되자마자 마감”…6억→3억 주담대, ‘새벽 5시 오픈런’ 벌어진 이유 [일상톡톡 플러스]
새벽 5시.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앱 앞에 줄을 선다. 접수는 오전 6시에 열린다. 공식 마감은 오후 11시지만 의미가 없다. 최근엔 접수 시작 1분 안에 하루 한도가 소진되는 날도 나온다. 카카오뱅크는 하루 접수량을 제한한다. 접수 물량이 차면 원하는 날짜의 서류 접수가 조기에 끝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주담대 오픈런’이라
2026-08-12 05:00:00 · 세계일보SK하닉 담보대출 4.3배↑… 빚투로 활용돼 손실 키운 듯 [경제 레이더]
국내 증시 활황세에 SK하이닉스 주식을 담보로 한 증권담보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40대 이하에서 대출을 늘린 가운데 이 자금이 추가로 ‘빚투’(빚내서 투자)에 활용돼 변동장에서 투자자들의 손실을 키웠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국민의힘 소속 이양수 국회 정보위원장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10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연령별·종목별 담보대출
2026-08-12 05:00:00 · 세계일보[이코노 브리핑] 로또 미수령 당첨금 앱 통해 자동 입금 외
로또 미수령 당첨금 앱 통해 자동 입금 앞으로 종이 로또복권을 앱에 등록해 두면 실물 복권을 잃어버리거나, 당첨 사실을 몰라도 계좌에 당첨금이 자동 입금된다. 11일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페이코 앱에 실물 복권을 스캔해 등록하면 당·낙첨 여부를 알려주고, 지급기한까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으면 앱에 등록된 계좌로 지급된다. 당첨금
2026-08-12 05:00:00 · 세계일보[경제 단신] 현대차, e스포츠 ‘N 버추얼컵’ 개최 외
현대차, e스포츠 ‘N 버추얼컵’ 개최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심레이싱 e스포츠 챔피언십 ‘2026 현대 N 버추얼컵’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심레이싱은 3차원 스캔 기술로 현실 서킷을 가상세계에 그대로 구현해 게임에서 현실과 거의 같은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는 e스포츠 종목이다. 올해 대회 공식 레이싱 게임으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2026-08-12 05:00:00 · 세계일보"40만전자·420만닉스 아니었어?"…'삼전·닉스' 목표가 줄줄이 하향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업황 부담과 실적 전망 변화가 반영되면서 키움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함께 하향 조정했다. 최근 증권가에서 40만원대 삼성전자와 420만원 SK하이닉스 기대가 나왔던 점을 고려하면 투자자 눈높이도 낮아지는 모습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39만원에서 35만원으로 낮췄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도 22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조정했으며, 두 종목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반도체주를 향한 눈높이는 최근까지 높았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에 40만원대 목표주가를 매기거나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20만원까지 올린 보고서도 나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 연구원은 스마트폰 업체들이 높은 메모리 가격 부담으로 구매를 보수적으로 바
2026-08-12 05:00:00 · 파이낸셜뉴스"시진핑이 대만 침공할까?"…검열에 막힌 중국 AI, 기술까지 도용했다면 [AI 패권, 중국의 반격⑥·끝]
중국 AI 모델은 낮은 비용과 공개형 전략으로 빠르게 퍼졌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기술 도용 의혹, 개인정보 처리, 보안 취약성, 정부 접근 가능성에 대한 의심도 커졌다. 마지막회에서는 중국 AI가 가격과 성능 밖에서 마주한 불신의 구조를 다룬다. [파이낸셜뉴스] 중국 인공지능(AI) 모델을 둘러싼 논쟁은 성능 경쟁에서 보안 문제로 이어진다. 딥시크 R1은 낮은 비용과 공개형 모델로 주목받았지만, 곧바로 개인정보 처리와 모델 증류 의혹이 불거졌다. 일부 국가는 정부 기기에서 사용을 제한했고, 미국 정치권에서는 중국 AI 모델을 국가안보 문제로 다뤘다.증류는 큰 모델의 출력값을 활용해 작은 모델을 학습시키는 방식이다. AI 연구에서 흔히 쓰이는 기술이지만, 경쟁사 폐쇄형 모델의 출력값을 무단으로 대량 활용했다면 약관 위반이
2026-08-12 05:00:00 · 파이낸셜뉴스미 "이란 해상 봉쇄 위반한 화물선에 미사일 발사"…후티 반군, 홍해 도발도 지속
[파이낸셜뉴스] 미군이 11일(현지시간) 이란 항구로 향하던 파나마 선적 화물선 1척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경고를 무시하고 이란 항구로 향하던 파나마 선적 화물선 'M/V 벨라 노바'호에 헬파이어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미사일에 맞은 화물선은 조타 능력을 잃었다고 중부사령부는 덧붙였다. 중부사령부는 이날까지 미군 봉쇄망을 돌파하려던 상선 55척의 항로를 우회시켰고, 3척을 무력화했으며, 2척에 강제 승선했다고 밝혔다. 홍해에서는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이 지속되고 있다. 알자지라는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사바 통신 보도를 인용해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군사 장비를 수송하던 사우디아라비아 상선이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국
2026-08-12 04:57:26 · 파이낸셜뉴스[국제유가] 호르무즈 재개방 난항 속 1.3% 상승…이란 "요구조건 충족해야 개방"
[파이낸셜뉴스] 국제 유가가 11일(현지시간) 1.3%대 상승했다. 전날에 이어 호르무즈 재개방 협상이 순탄치 않다는 점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다만 상승률은 하루 만에 5%대에서 1.3%대로 대폭 좁혀졌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10월 인도분은 ICE 선물거래소에서 전장 대비 1.19달러(1.36%) 상승한 배럴당 88.9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물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7달러(1.3%) 오른 배럴당 83.20달러로 마감했다. 지난 9일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이 된 안보 수장 모흐센 레자이는 이날 자국의 요구조건을 미국이 수용하기 전에는 오만과 합의와는 별개로 호르무즈는 계속 막혀 있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레자이는 미국이 이번 전쟁을 끝내고, 이란의 동결 자산을 해제하며, 레바논과 가자 등 이 지역
2026-08-12 04:40:10 · 파이낸셜뉴스"스토커 아냐" vs "연락 과도하게 많아"…檢, '황정민 스토킹 혐의' 여성에 벌금 1000만원 구형
[파이낸셜뉴스] 배우 황정민에게 장기간 연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대 여성에게 검찰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11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김영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구형 이유에 대해 검찰은 "범행 기간이 장기간이고 피고인이 일방적으로 연락한 횟수가 과도하게 많다"며 "재판 과정에서도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협박성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A씨 측은 황정민이 연락을 명확하고 일관되게 거부했다는 점이 증명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변호인은 황정민이 한때 연락 자제를 요청한 적은 있지만, 이후
2026-08-12 04:4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거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연산자원 용량에 가격을 매겨 시장에서 선물로 거래하는 장치가 오는 10월 도입된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CME(시카고상업거래소) 그룹이 지수 산출 업체 '실리콘 데이터'와 제휴해 관련 선물 상품을 상장하기로 했다. 금융 당국 승인을 거쳐 10월 5일부터 정식 거래가 시작된다. 거래 대상은 엔비디아의 H10과 최신 블랙웰 B200 GPU의 시간당 임대 가격을 추적하는 실리콘데이터 지수다. 선물 1계약은 '엔비디아 H100 1개월 임대료'를 기준 단위로 삼는다. 석유, 전기, 기타 원자재가 그런 것처럼 AI 연산능력이 선물 시장에서 거래되면 기업과 투자자들은 가격 변동성 위험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AI 연산능력 '표준가격' 실리콘데이터 최고경영자(CEO)
2026-08-12 04:22:27 · 파이낸셜뉴스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 행적' 논란에…'재산 환수' 가능성까지
[파이낸셜뉴스] 친일 관변단체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의 증조부 안상호가 포함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하영 가족사를 둘러싼 논란이 재산 환수 가능성으로까지 확대됐다. 하영은 지난 7일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가족사를 전했다. 그는 증조부에 대해 "당대 한양에서 서양 의학 전문 의원을 가장 먼저 여신 분 중 한 분, 일본에서 의학을 공부하신 후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하셨고, 고종 황제를 진료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하영이 과거 언론 인터뷰 등에서 의사 집안이라는 점을 밝혀온 내용도 다시 주목받았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그의 증조부가 의사 안상호라는 주장이 나왔고, 이는 사실로 확인됐다. 안상호는 1902년 일본 도쿄자혜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2026-08-12 04:20:00 · 파이낸셜뉴스[화면제공 시청자][화면제공 시청자] 오늘(12일) 새벽 0시쯤 서울 성수동 인근 강변북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25분 만인 0시 2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차량 내부에 있던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준하(jj...
2026-08-12 04:09:22 · 연합뉴스(최신)[통증으로 보는 척추·관절⑧] 손 저려 잠 깬 밤…문제는 손목일까 목일까
밤에 자다가 손이 저려 깨거나, 스마트폰을 오래 들고 있다가 엄지와 검지 쪽이 찌릿해지는 경우가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오래 사용한 뒤 손끝 감각이 둔해지고, 손을 털거나 주무르면 잠시 나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단순한 혈액순환 문제로 여기기 쉽지만 손가락 저림이 반복되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이나 목디스크 등 신경 압박 질환을 살펴야 한다. 저린 손가락의 위치는 눌린 신경을 가늠하는 중요한 단서다. 엄지·검지
2026-08-12 04:00:00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