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바로 앉지 마세요”…25분 뒤 ‘딱 3분’ 계단 탔더니 혈당 ‘18.4㎎/dL’ 덜 올랐다
“밥 먹고 바로 앉지 마세요.” 식사를 마치면 곧바로 의자에 앉거나 소파에 기대기 쉽다. 긴 산책을 할 여유가 없더라도 식후 혈당이 오르는 시간대에 가까운 계단을 몇 분간 오르내리는 것만으로 초기 혈당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식후 25분부터 계단 3분…혈당 상승폭 18.4㎎/dL 줄어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 연구진은 평균
2026-08-07 05:00:00 · 세계일보“또 4.6% 폭락했는데 지금 사라고?”…월가는 “코스피 1만2000 간다” [숫자 뒤의 진실]
“또 4.6% 폭락했는데 지금 사라고요?” 코스피가 이틀 반등한 뒤 다시 4% 넘게 무너졌다. 장중에는 낙폭이 5%를 넘었다.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삼성전자는 6%, SK하이닉스는 10% 넘게 급락했다. 같은 시기 월가에서는 정반대의 숫자가 나오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한국 주식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높이면서 코스피 목표치 9
2026-08-07 05:00:00 · 세계일보[경제 단신] CJ제일제당 ‘푸드 AI 360’ 글로벌 론칭 외
CJ제일제당 ‘푸드 AI 360’ 글로벌 론칭 CJ제일제당은 트렌드 분석부터 신제품 개발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 ‘푸드 AI 360’(사진)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식품업계 최초로 AI가 실시간 트렌드 분석부터 마케팅, 상품 기획·개발, 소비자 반응 시뮬레이션까지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6월 국내 사업부에 푸드
2026-08-07 05:00:00 · 세계일보[이코노 브리핑] 공정위, 하도급법 위반 ‘세라젬’ 과징금 외
공정위, 하도급법 위반 ‘세라젬’ 과징금 안마의자 등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세라젬이 하도급업체에 도면을 요구하고 이를 중국 계열사에 넘긴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세라젬의 부당특약, 기술 유용 행위 등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32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세라젬은 하도급업
2026-08-07 05:00:00 · 세계일보레버리지 ETF 거래대금 급감…1위 삼성, 순자산총액 반 토막 [경제 레이더]
정부의 보완책 시행 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대금이 급감하면서 이 상품을 주도했던 삼성자산운용의 운용규모도 빠르게 줄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로 벌어졌던 삼성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운용규모 격차도 다시 좁혀지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6종의 총
2026-08-07 05:00:00 · 세계일보[테크 차이나] DeepSeek V4 Flash 1위… 중국 모델 강세 지속(OpenRouter 주간 AI 모델 사용량 순위)
DeepSeek V4 Flash가 글로벌 AI 모델 집계 플랫폼 OpenRouter에서 가장 많이 호출된 대형언어모델(LLM)으로 집계됐다. 중국 AI 모델은 전체 사용량에서도 미국 모델을 크게 앞서며 14주 연속 우위를 이어갔다. OpenRouter가 발표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글로벌 AI 모델 사용량 집계에 따르면 DeepSeek V4 Flash는 주간 7조2200억 토큰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8월 5일 기준 최신 집계에서
2026-08-07 05:00:00 · 전자신문"왜 비쌀 때 사라고 하셨냐" 홍진경, '삼전·닉스' 하락에 분통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홍진경이 전문가 조언에 따라 매수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6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경제 콘텐츠 크리에이터 최고민수(박민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 하락 배경을 설명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홍진경은 영상에서 모델 후배들과 함께 강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모델 후배들인데 오늘 삼성전자, 하이닉스 강연 들으러 간다니까 따라왔다"며 "주식 공부해야 된다고 해서 함께 왔다"고 소개했다. 후배들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최근 반도체 시장, 글로벌 증시, AI 산업, 금리, 투자 전략 등이 다뤄졌다. 최고민수는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상장과 글로벌 투자 심리 변화 등을 들어 반도체주가 흔들린 배경을 설명
2026-08-07 05:00:00 · 파이낸셜뉴스"내가 고른 제품과 같네?!" 멀티 페르소나 맞춤추천 AI 개발 [1일IT템]
[파이낸셜뉴스] 제품군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자의 취향까지 반영해 추천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나왔다.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은 기존 기술 대비 최대 36% 이상 높았다.7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따르면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이연창 교수팀은 세부 상품군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자의 구매 성향을 제대로 읽어낼 수 있는 '교차 도메인 추천 기술'인 '멀티탭(Multi-TAP)'을 개발했다. 멀티탭은 같은 상품 분야 안에서도 세부 상품군에 따라 달라지는 구매 성향을 구분하며, 다른 상품 분야의 정보는 현재 추천과 관련 있는 만큼만 반영하는 교차 도메인 추천 기술이다. 덕분에 기존 기술 대비 소비자의 세부 취향을 더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다. 기존 기술은 사용자가 컴퓨터를 살 때는 비싸고 평점이 좋은 제품을 고르면서도 홈 오디오를 살 때는 저렴하
2026-08-07 05:00:00 · 파이낸셜뉴스벽돌 나르던 손으로 연기를 쌓다, 허남준·안보현·이도현의 굳은살 기록
카메라 앞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는 여전히 거친 흙먼지 냄새를 기억하며 굳은살 박인 손을 내려다보는 배우들이 있다. 정제된 슈트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는 지금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이들은 과거 건설 노동을 견뎌내거나 보증금조차 구하지 못해 좁은 고시원 방에서 생존을 다지던 평범한 청년들이었다. 최근 허남준이 일용직 에이스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
2026-08-07 04:58:00 · 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성남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 맹독성 화학물질인 하이드라진이 유출돼 직원 등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학 보호복을 착용한 채 제거 작업을 마쳤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7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6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연구실에서 하이드라진 약 200㎖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연구실 건물에 있던 직원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학 보호복을 착용한 대원들을 투입해 사고 실험실 내부로 진입했다. 소방대원들은 실험실 창문을 열어 내부를 환기한 뒤 흡착포를 이용해 바닥에 유출된 하이드라진을
2026-08-07 04:52:40 · 파이낸셜뉴스'찜통 더위' 언제 끝나나…전문가 "올해가 가장 덜 더운 여름 될 수도"
[파이낸셜뉴스] 제13호 태풍 '돌핀'의 영향으로 폭염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찜통더위가 8월 중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폭염 이상기후를 연구하는 민기홍 경북대 대기과학과 교수는 지난 5일 JTBC 뉴스에 출연해 태풍 돌핀의 접근 이후 강수 여부가 폭염 완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 교수는 "태풍 돌핀이 일본 남쪽 해상에서 접근하고 있어서 강수 유무에 따라 다음 주 후반 또는 다음주 초 폭염이 다소 누그러질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최고조에 달하는 극단적인 찜통더위는 8월 중순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8월 중반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최고 기온이 다소 낮아질 수 있어도 습도에 따른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봤다. 그는 "8월 중반 이후에도 대기 상층의
2026-08-07 04:40:00 · 파이낸셜뉴스신동엽, '대학로 발언' 뭐길래…"경솔한 언행으로 상처"
[파이낸셜뉴스] 대학로 공연 문화를 가볍게 다뤘다는 비판을 받은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신동엽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 발언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문제가 된 발언 이후 공연계와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비판이 나오자 신동엽은 직접 입장문을 내 사과했다. 그는 사과문에서 "무대 예술을 만드는 분들의 헌신에 더욱 겸손한 마음을 갖겠다"며 앞으로 언행에 신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6일 신동엽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커뮤니티에 장문의 입장문을 게시했다. 입장문에서 신동엽은 "먼저 최근 '짠한형' 방송 중 저의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 대학로는 매우 뜻깊고 특별한 공간이다. '지하철 1호선', '김종욱 찾기' 등 수많은 명작들을 대학
2026-08-07 04:20:00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해 미사일 부대를 러시아에 처음으로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병력과 포탄 공급을 넘어 미사일 운용 인력까지 전선에 투입될 경우 북·러 군사협력이 한층 강화되는 것은 물론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에도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은 북한 미사일 부대가 러시아 서부로 이동을 시작했으며, 최종적으로 탄도미사일 120기와 이동식 발사대 6기를 운용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안드리 체르니악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대변인은 러시아가 약 90명 규모의 북한 미사일 부대를 러시아 서부 보로네시 지역 제112미사일여단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도 미국이 북한 부대의
2026-08-07 04:16:49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유튜버 야생마(본명 주경진)가 고(故)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와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야생마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배 대표를 추모하는 글을 올린 뒤 추가 글을 남겼다. 그는 "고 배인규에 대해 믿을 수 없는 자료들과 이야기들을 들었다"고 전하며 이후 대응을 예고했다. 야생마는 배 대표와 나눴던 대화도 꺼냈다. 그는 "나는 배인규의 거의 모든 것을 알고있다"고 한 뒤 "'인규야,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다 공개해라. 그러면 너도 속 시원하게 오해들이 풀릴 것이고 사람들이 널 다시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배 대표의 마약 사건과 자신이 말하려는 사안은 별개라고 설명했다. 야생마는 "배인규의 마약 사건은 분명 질타 받는 것이 당연하며, (배인
2026-08-07 04:00:00 · 파이낸셜뉴스[통증으로 보는 척추·관절⑤] 밤마다 욱신대는 어깨…오십견일까 힘줄 파열일까
옷을 갈아입거나 머리를 감을 때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다 어깨가 찌릿하거나, 밤에 아픈 쪽으로 돌아눕기 힘들어 잠에서 깨기도 한다. 대개는 가벼운 근육통으로 넘기지만 통증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스스로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렵고, 들어 올린 팔을 유지하기 힘들다면 어깨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어깨 관절은 인체 관절 가운데 운동 범위가 가장 넓은 부위 중 하나다. 움직임이 많은 만큼 손상 위험도
2026-08-07 04:00:00 · 전자신문포항을 '제조 AX' 글로벌 거점으로…한·중 '피지컬 AI' 동맹 뜬다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가 중국의 인공지능(AI) 관련 핵심연구소 및 기업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체인지업그라운드 지역확산사업에 가속도를 붙인다. 포항TP는 지난 6일 포항지식산업센터에서 상하이AI연구원(SAIRI), MScape, 유니도 글로벌 AI 센터 핵심인사와 뉴로메카,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한국피지컬AI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AI 생태계 조성 민관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신강뇌강(身强腦强), 피지컬
2026-08-07 04:00:00 · 전자신문6개월 황톳길 맨발로 걸으며…90대 노모, 알츠하이머 이겨냈다 [박동창의 맨발걷기學]
최근 필자가 이끄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기존의 사회 통념을 뒤집는 무병 장수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행복한 사건들이 넘쳐난다. 10년 전 처음 맨발걷기 국민운동을 시작할 때 유방암이 재발되어 갑상선암 종양 3㎝가 있던 당시 64세 이모씨가 맨발로 걸은지 두 달 만에 종양이1.6㎝로 줄어들었고 6개월 만에 깨끗이 사라졌는데, 10년이 지난 최근 필자의 한 강연회장에 나타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또 6년 전 대모산 맨발걷기 행사를 하고 있을 때 필자 옆에 다가와 "회장님 잠을 못자서 죽겠어요"라던 70대 후반의 남궁모씨가 최근 대모산 맨발 행사에 건강하고 젊은 모습으로 나타나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지난 6년간 매일 맨발걷기로 그 지독했던 불면증을 극복하고, 코로나 시대에
2026-08-07 04:00:00 · 파이낸셜뉴스부드럽고 도도하게 혀끝을 간질… ‘피노 누아’의 네가지 얼굴 [Weekend 와인]
와인 애호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우아하고 인기 있는 레드 와인 품종 중 하나로 '피노 누아'를 꼽는다. 매년 8월18일은 세계 각지에서 '국제 피노 누아의 날'로 기념되는 날이다. 피노 누아가 세계 각 대륙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는 점을 방증한다. 다만, 한 품종의 세계화는 역설적으로 지역의 차이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같은 피노 누아라도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자란 포도와 칠레 카사블랑카 밸리, 미국 오리건, 뉴질랜드 말보로에서 자란 포도는 서로 다른 향과 질감을 드러낸다. 피노 누아는 껍질이 얇고, 송이가 조밀해 병충해와 기후 변화에 민감한 품종이다. 재배하기 까다로운 대신 포도가 자란 지역의 기후와 토양, 수확 시기와 양조 방식에 따라 와인의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 비교적 서늘한 기후와 석회질 토양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도 피노
2026-08-07 04:00:00 · 파이낸셜뉴스땅끝마을에 찍힌 외계인 발자국… 호프 속 '호포항'을 가다 [Weekend 레저]
【해남(전남)=정순민 기자】나홍진 감독의 SF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의 가상 공간 '호포항'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영화의 초반부 대부분은 전남 해남군 북평면 남창마을에서 촬영됐다. 세트를 짓는 대신 실제 마을을 1970~80년대 풍경으로 바꿔 완성한 공간이다. 영화가 개봉한 뒤 해남군은 이곳을 '호프 영화의 거리'로 조성해 영화 팬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7월의 태양이 작열하는 지난주, 전남 해남 남창마을을 다녀왔다. ■외계인 발자국 따라 '호프' 시네마여행 남창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길바닥에 새겨진 거대한 발자국이었다. 공룡 발자국처럼 보이지만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금세 알아챌 수 있는 외계 생명체 '바미기르'의 족적이다. 쑥대밭이 된 마을 풍경은 이미 사라지고 없지만,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
2026-08-07 04:00:00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