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여주시 창동 소양천에서 포획된 악어가 국제멸종위기종인 샴악어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여주시에 따르면 국립생물자원관은 시가 제출한 악어의 사진과 영상을 토대로 종을 분석한 결과 해당 악어를 샴악어로 판정했습니다. 샴악어는 현재 국제멸종위기종 1급으로 등재돼 있으며, 샴악어를 허가 없이 거래하거나 소유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지난 18일 "애완용 악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몸길이 5...
2026-07-22 05:31:02 · 연합뉴스(최신)[앵커] 최근 강원도 춘천의 한 애견 호텔에서 이곳에 맡겼던 4살짜리 반려견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업주는 반려견이 숨진 이후에도 잘 있다, 도망쳤다는 거짓말을 하는 등 미심쩍은 행동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보호자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춘천의 한 애견카페 겸 호텔입니다. 지난 13일 이곳에 반려견 '후치'를 맡긴 A씨는 다음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후치가 애견 호텔을 벗어나 사...
2026-07-22 05:30:20 · 연합뉴스(최신)코스피 한 달 만에 28% 폭락시킨 주범...알고 보니 '이것' 때문이었다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최근 국내 증시의 급격한 조정을 이끈 과도한 차입 투자(디레버리징) 청산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기업 기초체력(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한국 증시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과 12개월 코스피 목표치인 1만 2500포인트를 그대로 유지했다. 21일 JP모건은 '한국 증시 디레버리징 과정 동향' 보고서를 통해 "한국 증시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지만, 강도 높은 디레버리징 과정이 주가를 끌어내렸다"며 "시장이 과열을 스스로 해소하는 자기조정 메커니즘이 작동 중"이라고 분석했다. JP모건은 지난 6월 고점 대비 약 28% 급락한 코스피의 핵심 하락 원인으로 '레버리지 ETF'와 '헤지펀드의 포지션 청산'을 짚었다. 지난 1년간 한국 증시 상승세 속에 개인투자자와
2026-07-22 05:30:00 · 파이낸셜뉴스[앵커] 흔히 로봇이 일자리를 뺏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람이 입는 로봇이라면 어떨까요. 훌륭한 조수가 되기도 합니다. 장시간 팔을 높이 올려야 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착용 로봇'을 최지원 기자가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기자] 지퍼를 올리고 팔을 끼운 뒤 고리를 걸어 고정합니다. 기기의 도움을 받으니 어깨 근육을 쓰지 않아도 팔을 높이 들 수 있습니다. 입는 로봇, 엑스블 숄더입니다. 지난 봄 농협창업농지원센터를 통해 처음 엑스블...
2026-07-22 05:29:04 · 연합뉴스(최신)[앵커] 생성형 AI에 이어 이제는 직접 움직이는 '피지컬 AI'가 차세대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로봇 전담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국내 대기업들도 미래 먹거리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월드컵에서 축구 대표팀 외에도 대한민국 이름을 알린 또 다른 존재가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였습니다. 유명 선수들 세리머니를 재현하는 등의 퍼포먼스로 현대차그룹 기술력을 전세계에...
2026-07-22 05:27:43 · 연합뉴스(최신)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당시 형사과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어제(2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전 광주 광산경찰서 박모 경정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지금까지 소명된 자료만으로는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경정은 당시 수사팀이 장윤기에 대해 성폭행 목적 살인이 아닌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
2026-07-22 05:26:21 · 연합뉴스(최신)국가유산청, 서울시에 '세운4구역 재개발 취소' 재차 요청
국가유산청이 서울시에 서울 종로구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취소하라고 재차 요청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최근 서울시에 종로구가 구보에 게시한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취소하도록 시정명령을 내리고, 조치 결과를 회신해달라고 공문을 보냈습니다. 지난달에도 국가유산청은 한 차례 같은 요청을 했지만, 서울시는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회신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 #국가유산청 #종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2026-07-22 05:25:06 · 연합뉴스(최신)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20일 이란 전쟁과 관련해 전 세계에 있는 자국민에게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돼 예기치 못한 사태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중동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이외 지역에 체류 중인 미국인에게는 중동지역으로의 여행이나 경유 일정을 재고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경보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계속 격화하는 가운...
2026-07-22 05:24:21 · 연합뉴스(최신)중국이 차세대 항공모함 전단의 장거리 작전을 지원할 수 있는 세계 최대급 해상보급함을 건조 중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20일 미국 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지난 2일 촬영한 광저우 룽쉐다오 조선소 위성사진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건조 중인 선박은 길이 약 271m, 폭 37m로, 중국 해군의 기존 901형 고속보급함보다 약 30m 길고 폭도 6m가량 넓습니다. 선체 중앙에는 해상 급유·보급 장비가, 선...
2026-07-22 05:23:47 · 연합뉴스(최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지하 핵시설이 구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른바 '곡괭이산'을 타격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백악관에서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회담하던 중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조만간 그 지역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곡괭이산은 이란의 나탄즈 우라늄 농축시설 인근에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요새화된 지하 핵시설이 구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
2026-07-22 05:23:02 · 연합뉴스(최신)'여의도 10배' 군 보호구역 해제·완화…용산·마포·고양 포함
[앵커] 국방부가 여의도 면적의 10배 규모인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완화합니다. 강원 고성군과 속초시, 경기 평택과 고양시, 서울 용산구 등 전국 10개 지역이 포함됐습니다. 장보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번에 해제되거나 규제를 완화하기로 한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은 모두 2,916만 제곱미터.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달합니다. 이번 조치는 국방부가 앞서 발표한 군사시설 규제 개선 방침을 구체화하는 후속 조치 성격을 띄고...
2026-07-22 05:22:18 · 연합뉴스(최신)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민에 대한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미 연방 관보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전날 자국민의 북한 여행 금지를 내년 8월 31일까지 1년 연장하는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국무부는 미국 시민의 북한 여행과 관련해 "체포 및 장기 구금을 당할 심각한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행정부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첫해인 지난 2017년 자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2026-07-22 05:20:41 · 연합뉴스(최신)3살 딸 암매장 후 조카까지 동원한 '연극'...6년 잠적 끝에 실형 선고
[파이낸셜뉴스] 3살 된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뒤 6년간 범행을 은폐해 온 30대 친모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시신 유기와 범인 은닉을 도운 전 남성친구 역시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재판장 박지영)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30대)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체유기 및 범인은닉 혐의 등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 남자친구 B 씨(30대)에게는 징역 10개월이 선고됐다. A 씨는 지난 2020년 3월 경기 시흥시 정왕동 자택에서 당시 3세이던 딸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B 씨와 공모해 안산시의 한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된 A 씨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자 아이에게 원망을 품고
2026-07-22 05:20:00 · 파이낸셜뉴스교정당국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과거 구치소에 수용됐을 당시 내부 정보를 유출한 신도 교도관을 고발했습니다. 서울지방교정청은 지난주 해당 교도관을 김 모 씨로 특정하고 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0년 이 총회장이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수원구치소에 수용됐을 당시 건강 상태 등의 정보를 담은 동정기록표를 유출한 의혹을 받습니다. 또 이 총회장의 일과를 기록한 보고서를 신천지 수뇌부에 전달했단 의혹도 있...
2026-07-22 05:19:58 · 연합뉴스(최신)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무상 여론조사 등 혐의와 관련한 김건희 씨의 대법 선고를 앞두고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유죄 판결문을 분석한 의견서를 대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특검은 지난 20일 대법원에 "여론조사에 대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명태균 씨의 의사 합치가 있었다"는 취지의 48쪽짜리 의견서를 냈습니다. 또 "김 씨의 역할을 고려할 때 윤 전 대통령과 공동정범으로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여론조사 무상...
2026-07-22 05:19:07 · 연합뉴스(최신)검찰, '일민미술관 흉기난동' 70대 구속기소…협박 혐의 추가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7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70대 A 씨를 지난 20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미화원인 A 씨는 지난달 26일 일민미술관에 휘발유 통을 들고 들어가 관리팀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A 씨가 평소 징계와 인사 문제 등으로 피해자와 미술관에 불만을 품어온 사실, 범행 이틀 전 피...
2026-07-22 05:18:24 · 연합뉴스(최신)음주운전 사고를 낸 전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이 씨를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2일 구리시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맞은편에서 유턴하던 승용차와 정차 중이던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승용차 운전자와 경찰관 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으며, 이 씨는 경찰 조사...
2026-07-22 05:17:39 · 연합뉴스(최신)[앵커] 특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앞서 두 차례 수사기한을 연장한 2차 종합특검이 마지막, 3차 연장에 들어갔습니다. 특검은 오늘(22일) 김건희 씨를 피의자로 불러 조사하는데요. 수사 결과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과 6월, 특검법상 가능한 1, 2차 수사기간 연장을 모두 사용한 2차 종합특검. 3차 연장을 가능하게 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고, 여당 주도로 개정 특검법이 통과돼, 마지막으로...
2026-07-22 05:17:00 · 연합뉴스(최신)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임금 교섭 결렬에 따라 오는 31일 하루 동안 전면 파업에 나섭니다.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어제(21일) "카카오뱅크에 한해 전일 파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회사가 교섭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본사를 비롯한 다른 계열사의 추가 파업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뱅크 노사는 임금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절차를 거쳤지만, 전날 열린 조정회의에서도 입...
2026-07-22 05:15:23 · 연합뉴스(최신)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건강 문제로 9월 예정된 콘서트를 취소하고 새 앨범 발매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20일 팬 소통 플랫폼 베리즈에 "고질적이었던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되고 있다"라며 "고양 스타디움 콘서트는 진행하기 어렵게 됐다"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팬들에게 "컨디션 문제로 우리 모두의 하반기를 망쳐버린 것 같아 미안하다"라며 정규 6집으로 예정됐던 새 앨범 발매 연기 소식도 전했습니다. 이관개방증은 고막 안쪽과 코 뒤...
2026-07-22 05:14:41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