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정부가 기업의 사회공헌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제3자 뇌물죄’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있는 현행 법률 운용에 대해 “한 번은 정리를 해야 한다”며 관련 기준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중동상황 악화로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위기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자 석유 최고가격제를 더 강화할 수 있다는 뜻
2026-07-22 06:00:00 · 세계일보전북 군산시와 경북 김천시가 27년간 이어온 자매도시 인연을 바탕으로 농특산물 교류를 지속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의 행보를 잇고 있다. 군산시는 자매결연도시인 김천시와 함께 21일 군산시청 광장에서 농특산물 교류·판매 행사를 열고 우수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상생 발전에 나섰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한 김천시
2026-07-22 06:00:00 · 세계일보‘장윤기 사건’ 지휘 前 형사과장 “국수본, 성범죄·살인 병합 막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여고생 이채원양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을 지휘하면서 세 차례에 걸쳐 장윤기의 베트남 여성 성폭행 사건과 병합해 처리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장윤기 살인사건을 맡았던 전 전남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박모씨는 21일 “국수본이 베트남 여성 사건과 여고생 살인사건을 병합하지 말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박씨
2026-07-22 06:00:00 · 세계일보AI·로봇 혁신 막는 낡은 규제… 글로벌 경쟁 뒤처진다
“자율주행 분야는 인공지능(AI) 기술개발 과정에서 원본 자료를 활용할 수 있지만 로봇 분야는 원본 이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돌봄 로봇이나 안내 로봇이 사람의 상태를 파악하려면 눈썹, 입꼬리, 시선 등 미세한 표정과 음성 정보를 학습해야 하는데 현재는 모자이크된 영상과 변조된 음성만 사용해 AI 정밀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크고 연구개발도 지연되고 있어요.”
2026-07-22 06:00:00 · 세계일보“영업익 나눠달라” 쟁의 대상 맞나… 이재명 “노란봉투법 범위 너무 확장되는 듯”
이재명(얼굴) 대통령은 21일 이른바 ‘영업이익 N% 성과급’ 지급 문제와 관련해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배분하는 문제가 과연 (노동)쟁의의 대상인가. 저 같은 경우는 아닌 쪽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2·3조) 시행에 따라 노동쟁의 대상이 확장된 것을 두고는 “너무 광범위하게 확장되는 것 같다”며 고용노
2026-07-22 06:00:00 · 세계일보[법조브리핑] 헌재, 서부지법 사태 기록한 다큐감독 재판소원 심리 外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기록하려고 법원 경내에 들어갔다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은 다큐멘터리 감독 정윤석(45)씨의 재판소원을 헌법재판소가 정식 심리하기로 했다. 몸 곳곳에 구더기가 생길 정도로 아내를 장기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전직 육군 부사관이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여론조
2026-07-22 06:00:00 · 세계일보세계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현존 최고 수준의 바둑 인공지능(AI) 카타고(KataGo)를 상대로 1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AI가 인간을 넘어섰다는 ‘알파고 쇼크’ 이후 10년, 다시 한번 인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신 9단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棋神戰) 최종 3국에서 카타고를
2026-07-22 06:00:00 · 세계일보돈·인력·데이터 삼중고… 중소기업엔 ‘그림의 떡’ [연중기획-더 나은 미래로]
경기 지역의 한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은 최근 생산라인에 인공지능(AI) 기반 불량 검사 시스템을 도입할지 여부를 검토했다. 직원이 육안으로 제품 표면의 결함을 확인하는 방식으로는 품질 편차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 포기하기로 했다. 카메라와 센서, 검사 장비를 도입하고 기존 생산관리시스템과의 연동하는 비용까지 더하자 투자 부담이 예상보
2026-07-22 06:00:00 · 세계일보더불어민주당이 10월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보완수사권 존폐 문제를 놓고 당내 논의에 착수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찬반 의견이 정면으로 엇갈렸다. 민주당은 21일 공청회 형식의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형사소송법 개정 방향을 논의했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수사기관이 수사하고 기소기관이 기소하는 상식적인 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거스를 수
2026-07-22 06:00:00 · 세계일보서울 대학생 6000여명이 전공 지식과 재능을 활용해 아동·어르신 교육과 환경 보호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다. 지역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동시에 대학생들이 사회참여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우는 효과가 기대된다. 서울시는 ‘2026년 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서울 동아리ON)’에 참여할 서울 소재 대학 동아리 155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
2026-07-22 06:00:00 · 세계일보제약회사 A사는 가짜 실험데이터를 기재해 특허를 등록받았지만 소송 과정에서 허위 기재 사실이 드러나 해당 부분을 삭제했다. B사는 타인의 기술자료를 자사 기술인 것처럼 명세서를 작성해 특허를 등록했다가 뒤늦게 사실이 밝혀져 합의금을 지급했다. C사는 기계장치 발명과 관련 없는 화학 조성물을 명세서에 추가해 특허를 받은 뒤 홍보와 입찰에 활용하다 적발됐으나
2026-07-22 06:00:00 · 세계일보“변기 속 음료 원샷하면 188만원”…러시아 황당 이벤트 논란
러시아의 한 욕실 설비 업체가 우승 상금 약 188만원을 걸고 변기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열어 논란이 됐습니다. 먼저 1라운드에서는 참가자들이 새 변기에 담긴 무알코올 스파클링 음료를 가장 빨리 마시는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참가자 7명이 뚜껑이 닫힌 변기에 가장 오래 앉아 있는 경쟁을 벌였습니다. 행사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상금을 위해 지나친 이벤트”라는 비판이 이어졌고, 러시아 하원의원은 “스타브로폴판 오징어 게
2026-07-22 06:00:00 · 전자신문'미국판 초코파이 사건?'…3000원짜리 쿠키 때문에 해고된 남성
미국에서 한 남성이 사내 매점 셀프 계산대를 이용했다가 11년간 다닌 직장에서 해고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단돈 1.95달러(약 2900원)짜리 쿠키를 정상 결제했지만, 키오스크 오류로 결제 내역이 전송되지 않아 절도범 누명을 쓴 탓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포드 자동차 공장에서 11년간 전기 기술자로 근무해 온 커트 크롬(60)은 최근 사측과 구내식당 위탁업체 아라마크를 상대로
2026-07-22 06:00:00 · 전자신문中 자동차, 신흥시장서 유럽으로 거점 이동..."완성차 넘어 로봇까지 공급망 영향력 확대"
[파이낸셜뉴스]관세 장벽과 원산지 규제가 높아지자 중국 완성차·부품 기업들이 현지 생산거점 확보로 맞불을 놓고 있다. 단순 수출에서 현지 공장 인수·합작으로 전략을 바꾼 중국 기업들의 행보가 완성차 판매를 넘어 배터리·로봇 등 미래 산업 공급망 재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수 꺾이자 해외로…2021년 이후 수출 4배 급증한국자동차연구원이 22일 발표한 '중국 완성차·부품 해외 생산거점 확대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승용차 수출량은 2021년 133만대에서 2025년 574만대로 4년 만에 4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 1~5월에도 337만대를 수출해 전년 동기 대비 66.8% 늘었다. 반면 내수는 같은 기간 71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했다. 보고서는 이같은 수출 급증의 배경으로 2018년 이후 구매세 인하조치 종료와 미&m
2026-07-22 06:00:00 · 파이낸셜뉴스7월 홀로 상승세 '이것', 기관·외인 담았다…"변동성에 방어주 매력"
[파이낸셜뉴스] 최근 국내 증시에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성이 확대되자 금융주가 방어주로서 떠오른 양상이다. 증권가에선 금리 인상 시기와 실적 호조에 안정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은행' 지수는 이달 들어 9.29% 상승했다. 해당 기간 KRX 지수 36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KRX 은행'은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관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기관은 이달 들어 △KB금융 6563억원 △신한지주 2989억원 △하나금융지주 2166억원 △메리츠금융지주 1071억원 △우리금융지주 764억원 △한국금융지주 671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역시 △카카오뱅크 607억원 △기업은행 249억원 △케이뱅크 221억원 등을 사들였다. 최근 변동성 확대
2026-07-22 06:00:00 · 파이낸셜뉴스xAI가 그록 이용자에 칼 빼든 사연은…'미성년자 딥페이크 반복 생성'[1일IT템]
[파이낸셜뉴스]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자사 챗봇 '그록'으로 성적 딥페이크를 생성한 혐의를 받는 이용자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AI 기업이 자사 서비스를 악용한 이용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22일 정보기술(IT) 매체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xAI는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테리 웨인 하우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xAI는 하우드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자신이 보유한 두 개의 xAI 계정을 이용해 성인과 미성년자의 일반 사진을 업로드한 뒤 이를 성적으로 묘사한 이미지와 영상을 생성하도록 그록에 반복적으로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하우드는 사진 속 인물의 옷을 제거하거나 특정 자세를 취하도록 만드는 프롬프트를
2026-07-22 06:00:00 · 파이낸셜뉴스유가 하락에 생산자물가 '스톱'···"상방 요인 혼재"
[파이낸셜뉴스] 9개월 연속 이어지던 생산자물가 오름세가 멈췄다. 반도체 가격은 올랐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관련 제품 값이 떨어진 영향이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생산자물가지수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0.0%로 변동이 없었다. 앞서 해당 지수는 지난해 9월(0.4%)부터 지난 5월까지 9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이번에 그 흐름이 중단됐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론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전월과 같이 8.6% 올랐는데, 이는 지난 2022년 7월(9.2%) 이후 3년11개월 만에 가장 높다. 부문별 전월 대비 상승폭을 보면 농산물(-0.2%), 수산물(-0.6%) 하락에도 축산물(2.1%)이 오르며 농림수산품이 0.7% 상승했다. 전월(-0.8%) 대비 상승 전환했다. 공산품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2.4%), 1차금속제품(1.1%) 등이 올랐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5.3%), 화학제품(-1.8%) 등
2026-07-22 06:00:00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위반건축물 정비와 공장·창고 화재안전, 산업단지 건축허가 개선 등 지역 건축 현안을 지방정부와 함께 논의한다. 특정건축물 특별조치법 시행 준비와 화재안전 조사, 지방정부의 제도 개선 건의를 한자리에서 다룬다. 22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16개 시·도 및 관계기관과 '중앙·지방 건축정책 공감 협의회'를 연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지방정부가 건축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첫 공식 협의체다. 국토부는 협의회에 앞서 6월 18일~7월 4일 전국 지방정부로부터 60여건의 제도 개선·정책 건의사항을 사전 접수했다. 접수 과제는 협의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한 뒤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시행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준
2026-07-22 06:00:00 · 파이낸셜뉴스"잘했어, 난 네편이야"…아이 '정서' 중독시키는 AI, 법은 아직도 '사후 대응'
[파이낸셜뉴스] 중학교 1학년 민수(가명)는 학교 수업을 마치면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켠다. 화면 속 AI 캐릭터는 "오늘도 기다렸어", "너랑 이야기하면 기분이 좋아"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 민수가 고민을 털어놓을 때면 AI는 "넌 정말 잘하고 있어", "나는 항상 네 편이야"라고 공감한다. 잠시 휴대전화를 내려놓으면 "무슨 일 있어? 걱정돼", "다시 이야기해 줄래?"라는 알림이 도착한다. 어느새 민수는 친구보다 AI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 민수의 부모님은 아이가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게 게임이 아닌 AI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된 뒤 걱정이 더 커졌다. "게임보다 더 끊기 어려운 것 같다"는게 걱정의 이유였다. 생성형 AI가 일상 속으로 빠르게 파고들면서 민수와 같은 상황이 더
2026-07-22 06:00:00 · 파이낸셜뉴스갈매기떼 공격에도 필사의 헤엄...알고 보니 2주 전 실종 반려견
[KRON4 SNS 갈무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바다 한가운데서 갈매기떼의 공격을 견디며 수영하던 강아지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알고 보니 2주 전 실종됐던 반려견으로 밝혀져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지역 매체 KRON4 등에 따르면, 멘로파크 소방국(MPFD)은 샌프란시스코 만에서 표류 중이던 강아지 한 마리를 구조했습니다. 당시 911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강아지가 물속으로 뛰어든 뒤 계속해서 멀리 헤...
2026-07-22 05:59:02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