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목표, 범위 형태로..2040년 69~80%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에 합의했다. 2035~2045년 중장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단일수치가 아닌 범위로 규정하는 것이 골자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탄소중립기본법심사소위는 22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2031~2049년 중장기 감축목표를 5년 단위로 설정하되 상하한을 둔 범위 형태로 명시했다. 2018년 온실가스 순배출량 기준 2035년 감축목표는 53~61%, 2040년은 69~80%, 2045년은 84~90%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이다. 하한은 국민의힘이 주장한 2050년 탄소중립 시점까지 일정하게 줄이는 선형 감축경로를 기준 삼았다. 상한은 더불어민주당이 강조해온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1.5도 안으로 제한하는 파리협정상 감축경로에 따라 정했다. 배출권거래제
2026-07-22 18:55:08 · 파이낸셜뉴스李대통령 아파트 매매 여야 충돌…野 “더불어근저당” 與 “흠집 내기”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매 과정에서 근저당권 설정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공정과 상식의 파괴”라며 총공세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투명한 거래”라고 반박했다. 장동혁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강남에 매도자 대출이 등장했다고 한다. 이재명식 ‘더불어근저당’이 고가 주택 매매의 뉴노멀이
2026-07-22 18:54:30 · 세계일보위성락 “무역법 301조 또는 다른 조항으로 추가 관세 있을 수도”
미국의 ‘10% 글로벌 관세’가 오는 24일 만료되고 무역법 301조 관세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우리한테 추가 관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무역법) 301조 조치가 있더라도 한·미 간의 관세 합의라는 큰 세율은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
2026-07-22 18:53:40 · 세계일보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는 여야가 재검표 시기를 놓고 또다시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즉각적인 재검표를 주장한 반면, 야당은 선관위 특검 출범이 가시화된 만큼 특검 수사를 먼저 진행한 뒤 재검표에 나서야 한다고 맞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조특위의 검증 대상에 선관위 서버가 포함될 경우 관련 법률에 저촉되지
2026-07-22 18:53:00 · 세계일보'커피 신화' 카페베네 창업주, '요양원 투자 사기' 1심 징역 3년
서울중앙지법[연합뉴스][연합뉴스] 요양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건축주들로부터 많게는 수십억 원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카페베네 창업주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재판장 엄기표 부장판사)는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김씨가 피해자들과 합의할 기회를 주고자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사...
2026-07-22 18:52:27 · 연합뉴스(최신)‘3대 메가 프로젝트’ 국가 성장동력 육성… 국책연구기관 합동 전담지원팀 만든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를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정부가 국책연구기관 합동 연구지원단을 구성해 경제·사회 분야와 연계한 발전전략을 마련한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핵심 프로젝트를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발굴하도록 유도해 국가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추진한다. 구윤철 부총
2026-07-22 18:50:00 · 세계일보판 보멀, 벨기에 축구대표팀 사령탑 되나…현지 언론 "계약 임박"
벨기에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진 마르크 판 보멀[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8강까지 오른 벨기에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에 네덜란드 축구 스타 출신의 마르크 판 보멀(49)이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일간 니우스블라트는 22일(현지시간) 벨기에 축구협회가 판 보멀에게 유로 2028까지 국가대표팀 지...
2026-07-22 18:49:39 · 연합뉴스(최신)제주 장바구니 10개 품목 상시 추적… 위기 땐 긴급재정 투입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도가 휘발유와 돼지고기, 달걀, 쌀, 고등어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10개 품목의 가격을 상시 추적한다. 물가와 관광, 농수축산업, 건설·부동산 지표에서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취약계층 지원과 소비촉진부터 긴급재정 투입, 중앙정부 지원 요청까지 단계적으로 대응한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첫 회의를 열었다. 지난 10일 출범한 상황실의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제주경제 동향과 분야별 대응과제를 논의했다. 민생경제 상황실은 개별 부서가 따로 관리하던 경제지표와 현장 동향을 한데 모아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상시 대응체계다. 도지사가 단장을 맡는 민생경제 비상대책단 아래 경제·
2026-07-22 18:48:55 · 파이낸셜뉴스서울교육감 "혐오 문화, 학교에 만연…스마트폰 사용 제한 필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교육 2기 비전 선포 기자회견[연합뉴스][연합뉴스] 최근 배재고 사태로 청소년들의 '혐오 문화'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혐오 표현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육감은 오늘(22일) 용산구 서울시교육청사에서 연 2기 비전 선포 기자회견에서 "기본적으로는 학생과 학부모의 자율적인 결정에 따르지만, 큰 방향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
2026-07-22 18:48:42 · 연합뉴스(최신)요즘 비와 무더위가 번갈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절기 '대서'인 내일은 중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릴 텐데요. 특히, 새벽부터 오후 사이 시간당 20~50mm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에 최대 120mm 이상, 강원 내륙에 최대 100mm 이상, 충청에 20~60mm가 되겠고요. 남부 지방에는 오후 한때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릴 때는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는 곳도...
2026-07-22 18:46:29 · 연합뉴스(최신)“선진적 투자환경 조성” “반칙기업 엄벌”… ‘1만피 시대’ 제언 봇물 [2026 세계증권포럼]
22일 ‘코스피 1만 시대,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세계증권포럼’은 코스피에 대해 최근 높아진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듯 1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정부·학계·금융권 전문가들은 올해 코스피 9000 돌파로 양적 성장을 이뤄낸 한국 자본시장이 장기적으로 혁신적
2026-07-22 18:46:00 · 세계일보[DM왔어요] 이륙 직후 "불이야!"…5분 만에 진압한 승무원
오늘도 DM이 왔습니다. 첫 번째 DM부터 열어보겠습니다. ▶ 이륙 직후 "불이야!"…승무원 5분 만에 진압 설렘을 안고 오른 비행기. 그런데 이륙 직후 누군가 "불이야!"라고 외친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아찔한 순간인데요. 이런 상황이 실제로 벌어졌지만, 다행히 승무원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가 큰 사고를 막았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20일, 인천에서 필리핀 보라카이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여객기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륙 직후 객실 바닥...
2026-07-22 18:45:35 · 연합뉴스(최신)“외부변수에 출렁이는 롤러코스피, 기초체력 강화 시급” [2026 세계증권포럼]
국내 증시는 올해 유례없는 상승장을 경험했다. 1월 ‘꿈의 지수’라 불리는 ‘5천피’(코스피 5000)를 달성한 후 미국·이란 전쟁 여파에도 ‘9천피’까지 쾌속 질주했다. 전대미문의 ‘1만피’ 달성도 시간 문제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다. 그러나 최근 증시 흐름은 투자자들의 희망과는 거리가 멀다. 상승 방향성을 잃고 극심한 변동성의 늪에 빠졌다. 전
2026-07-22 18:45:00 · 세계일보절기상 가장 더운 대서(大暑)이자 목요일인 23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지만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충북이
2026-07-22 18:45:00 · 세계일보김용범 정책실장 "레버리지 ETF 대책, 신속 이행이 급선무"
[파이낸셜뉴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제도의 신속 보완을 지시한 것에 대해 "새로운 추가 대책을 말씀하신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김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발표를 한 방안들이 언제 시행되는 지를 묻고, 좀 더 빨리 시행할 방안을 찾으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급격한 주가 변동의 주원인으로 지적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문제와 관련해 "신속하게 또 필요한 대응 조치는 더 과감하게 하도록 하라"면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지난번 발표한 내용이 꽤 큰 변화를 포함한 대책들이라 그것을
2026-07-22 18:41:54 · 파이낸셜뉴스경찰, "진보·민주당 뒷거래" 게시글 올린 나경원 무혐의 처분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이 진보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연합공천 뒷거래를 했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고소당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진보당이 나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지난 3일 불송치 결정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진보당을 비방할 목적으로 글을 작성했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나 의원은 진보당과 더...
2026-07-22 18:41:40 · 연합뉴스(최신)경찰, 차가원 대표 300억대 사기 혐의 구속영장 3번째 신청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에 대해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달에도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추가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 대표는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제안해 관련 업체들로부터 거액의 선급금을 받고도 사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 주장 금액은 모두 3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 대표 측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며 이번 의혹이 원헌드레드를 겨냥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
2026-07-22 18:41:37 · 파이낸셜뉴스투자·관세·쿠팡… 방미 김정관 ‘통상 3중고’ 해법에 촉각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다시 대미 통상전의 최전선으로 향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압박부터 쿠팡을 둘러싼 양국 간 통상 마찰까지 김 장관은 지난 1년간 끊이지 않는 대미 현안을 조율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쏟아왔다. 양국이 주요 통상 현안을 놓고 여전히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을
2026-07-22 18:40:00 · 세계일보“극우 성지화 안 된다”…히틀러 생가의 새 용도는 ‘경찰서’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태어난 집이 결국 경찰서로 문을 열었다. 이는 오스트리아 정부가 극우 세력의 순례지로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년간 논란 끝에 내린 결정으로, 건물에 덧씌워진 나치의 상징성을 지우려는 의도가 담겼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인접한 국경 도시 브라우나우 암 인(Braunau-am-In
2026-07-22 18:39:00 · 세계일보국민의힘 내부에서 당대표에게 권한이 집중된 당원 중심 구조를 원내 중심 정당으로 바꾸자는 정당 개편론이 확산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비당권파의 사퇴 요구만으로는 지도체제 변화를 끌어내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보수 쇄신 논의가 당대표제 폐지와 공천권 분리 등 구조 개편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당내 쇄신파 모임 ‘대안과미래
2026-07-22 18:37:00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