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택시기사, 르노 얼굴 됐다... "조용하고 넓은 실내 타 보이소~"
르노코리아가 부산지역 그랑 콜레오스 개인택시 기사를 엠버서더로 발탁해 상생과 협력을 다짐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7일 부산 동래사업소에서 부산 그랑 콜레오스 개인택시 운영 고객들을 초청, 엠버서더 위촉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랫동안 르노코리아 제품을 신뢰하고 재구매해 온 부산 지역 개인택시 기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브랜드와 함께 성장해 나갈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르노코리아는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를 운행하는 개인택시 홍보대사를 5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들은 개인택시를 운행하며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경험을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택시를 희망하는 부산 지역 개인택시 고객에게는 최대
2026-07-08 18:30:29 · 파이낸셜뉴스ESG 법정공시 직행… 10조 이상 상장사 2028년 의무화
2028년부터 연결자산 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지속가능성(ESG)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지난 2월 발표된 초안이 국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에 따라 공시 대상을 늘리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강화된 법정공시로 곧바로 시행한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이
2026-07-08 18:29:38 · 세계일보BNK금융그룹이 기업과 서민을 아우르는 복합 금융지원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 역할에 나선다. BNK금융그룹은 8일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열고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을 확대하는 '부울경 경제 도약 BNK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경제의 발전이 곧 BNK의 성장'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자체 정책과 연계한 금융지원, 지역 전략산업 협업 확대, 생산적금융·포용금융 과제 발굴 등을 추진해 부울경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하반기 3대 핵심 전략으로는 산업금융 전환, 자본시장 대응력 강화,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BNK는 지역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산업금융 체계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산업금
2026-07-08 18:29:36 · 파이낸셜뉴스해마다 계절이 바뀌면 장롱 속 옷들을 꺼내 정리한다. 작년에는 멋스럽게 입었던 외투도 올해 다시 입으려니 디자인과 색감이 어색하게 느껴져 외출을 망설인 경험은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우리 삶을 규율하는 법령도 이와 다르지 않다. 과거에는 합리적이고 타당했던 법령도 세상이 변하고 생활방식이 달라지면, 어느새 몸에 맞지 않는 낡은 옷처럼 우리의 일상을 가로막는 규제가 된다. 법제처는 국민 삶의 접점에 있는 지방정부가 현장의 불편함을 가장 먼저 감지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지난겨울,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법령정비 제안창구'를 개설했다. 불합리한 규정이나 입법 미비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법령 체계를 검토하여 완성도 높은 정비안을 마련한다. 나아가 이렇게 마련된 정비안이 실제 법제
2026-07-08 18:29:25 · 파이낸셜뉴스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문제가 정국의 핫이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논란은 진행형이다. 청와대는 임기 내 완공을 공언했지만, 투자 주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시장의 싸한 분위기를 읽은 듯 신중하다. 800조원 넘는 '초현실적' 투자 규모라 실현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 기류도 엄존한다. 지난달 29일 이 대통령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함께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총 4755조원을 쏟아붓는 대역사다. 삼성전자 평택·용인(2030조원), SK하이닉스 용인(600조원) 반도체 클러스터 등 진행 중인 투자를 포함해서다. 신규 사업으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팹(각각 2기) 신설 등에 약 896조원을 투자하는 서남권(전남광주) 반도체 사업이 두드러졌다. 그러니 소외된 여타
2026-07-08 18:29:23 · 파이낸셜뉴스"경찰 부실수사 거를 장치"…'보완수사권 폐지' 제동 걸리나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장윤기의 부친인 현직 경찰 간부와 담당 수사팀 간 유착·증거인멸 의혹이 검찰의 보완수사로 드러나면서, 검사 보완수사권 존폐 논의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여당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에서는 '보완수사권 완전폐지'에 무게가 쏠린 가운데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 수사의 공백과 부실 등을 사후에 걸러낼 '2차 안전장치'인 보완수사권을 존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힘을 얻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전담 수사팀을 꾸린 광주지검은 전날 광주 광산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경찰 초동 수사팀은 장윤기의 부친인 장모 경감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하고, 성범죄 핵심 증거물을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장윤기를 송치하며 단순 살인 등 혐의만 적용했으나,
2026-07-08 18:29:12 · 파이낸셜뉴스법률지식 앞세워 핵심증거 없앤 장윤기父… 친족특례 도마 위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피의자 부친이 범행의 핵심 증거를 대거 인멸하고도 '친족 특례'로 면책되면서, 현행 형법 제155조 제4항에 대한 폐지 여론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8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현행법은 친족이나 동거 가족이 본인을 위해 증거를 인멸한 때에는 처벌하지 않도록 규정한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피의자 장윤기(23)의 부친은 피해자 혈흔이 묻은 SUV 차량을 보름간 운행하고, 범행 동기와 왜곡된 성 인식을 입증할 핵심 단서로 꼽히는 리얼돌과 휴대전화 등을 파손·소각했음에도 친족이라는 이유로 형사 책임을 면했다. 이는 향후 재판에서 사형 또는 무기징역 선고만 가능한 강간목적살인죄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로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 친족 특례 조항이 사법 공백 원인 중 하나라는 지적은 과거에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2026-07-08 18:29:09 · 파이낸셜뉴스증상 발생 후 ‘골든타임’이 중요한 뇌졸중 환자의 119 이용과 전문병원 직접 이송은 늘었지만, 치료 골든타임 안에 병원에 도착하는 비율은 10년째 제자리걸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병원 도착 뒤 치료 기술은 발전했지만, 증상 발생부터 병원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병원 밖 응급체계가 여전히 과제로 지적된다. 분당서울대병원 김준엽·배희준 교수
2026-07-08 18:29:05 · 세계일보"회피성 어미로 입틀막법 대응" 확산... "처벌 가능" "의견일뿐" 법조계 논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온갖 미확인 정보들이 퍼지고 있다. 그 중 해당 법을 '입틀막법'이나 '정부검열법' 등으로 지칭하며 처벌을 피하는 방법 등 확인되지 않은 글도 계속해서 업로드되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법조계에서는 해당 글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일각에서는 '유통' 자체에 무게를 두고 처벌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8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스레드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는 전날부터 시행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입틀막법' 또는 '정부검열법' 등으로 부르며 대응 방안이라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게시글을 보면 문장 마지막에 '~라고 주장한다', '~라는 비판이 나온다', '사실인지 아닌지 조사해봐야 한다', '~이 논란이다' 등의
2026-07-08 18:29:03 · 파이낸셜뉴스韓·美·日, SMR 동맹 가속… 대북 메시지는 ‘온건’ 수위 조절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이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의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3국은 대북 관련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고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면서도, 지난해보다 ‘온건하게’ 대북 메시지의 수위를 조절했다. 7일(현지시간) 미
2026-07-08 18:28:55 · 세계일보마스가 잭팟?… 1600조 美 함정시장 한국 노크 [李, 나토 정상회의 참석]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신 한국 방위산업 업계가 미국 함정시장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캐나다 사업에선 K방산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간 전략적 연대라는 벽을 넘지 못했지만, 미국 시장에선 한·미 조선 협력 확대를 지렛대로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8일
2026-07-08 18:28:33 · 세계일보KB국민은행,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한도 3억원으로 축소…가계대출 선제 관리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안정화를 위해 수도권과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6억원에서 3억원으로 축소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별도 통보 시까지 수도권 및 규제지역의 주택구입자금대출 최대한도를 이같이 제한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시행한 '6·27 대책'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최대 6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했으나, 국민은행이 자체적으로 한도를 50% 줄이며 선제적인 관리에 나섰다. 매매가격 25억원을 초과하
2026-07-08 18:28:10 · 전자신문野 ‘원구성 파행’ 출구전략 고심하는데… 밖으로만 도는 장동혁
여당의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반발해 상임위 ‘보이콧’을 고수하고 있는 국민의힘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다수당의 독주를 막을 실질적 수단이 마땅치 않은 만큼, 출구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8일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 대여 투쟁 방안과 관련해 “중진회의를 소집해 향후 투쟁 방향에 대해 중진들의 의견을
2026-07-08 18:27:58 · 세계일보김민석·정청래, 틈만 나면 호남행…전대 1인1표제 도입에 중요도 ‘쑥’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의 발걸음이 부쩍 호남을 향하고 있다. 송영길 의원 등 다른 주자들도 마찬가지다. 이번 전당대회부터 1인1표제가 적용되면서 권리당원 비중이 큰 호남 민심을 잡아야 승기를 굳힐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정 전 대표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
2026-07-08 18:27:40 · 세계일보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구체적인 방안을 놓고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선관위 구조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과 2012년부터 시행된 사전투표제 폐지 여부를 두고 학계에서도 찬반이 갈렸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조사특별위원회가 8일 국회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2026-07-08 18:27:32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