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여신 가이아(Gaea)는 ‘거대한 ‘기간테스(Gigantes)’를 여럿 낳는데, 워낙 거대해서 영어 ‘자이언트(giant)’는 여기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창조신화에서는 기간테스가 제우스 등의 올림푸스 신들과 전쟁을 벌인 적이 있어요. 올림푸스 신들이 이들을 제압해서 산으로 눌러 놓았습니다. 기간테스는 이따금씩 산이 너무 무겁고 갑갑해서 몸을 뒤척이기도 하는데, 이 여파로 지진이 생기는 거죠. 이들이 큰 몸부림을 치면 땅은 물론이고 땅 밑에 있는 저승까지 뒤흔들렸는데, 그곳에 사는 명왕 하데스는 날마다 좌불안석이겠죠. 지하세계가 무너질 수도 있으니.. 우려했던 일이 생깁니다. 한 날은 땅이 쩍 갈라지면서 빛이 저승으로 들어.......
2021-08-30 10:18:32 · Self-Esteem[5년 전 오늘] 고다이버(고디바) - 백성을 위한 숭고한 희생
2021-08-29 21:06:34 · Self-Esteem[2년 전 오늘] 벨 에포크의 초절정 미녀 : Cléo de Mérode
2021-08-29 20:58:16 · Self-Esteem외딴 바위에 앉아 있는 저 이는 등대로 가려는 걸까. 계절이 깊어 가면 바닷가의 암석은 쓸쓸히 홀로 남는다. 무심한 파도 속에 바람과 비, 햇볕과 어둠에 잠식된 외딴섬 같은 이곳은 누구도 찾아오지 않는 공간으로 남는다. 영국 화가 Richard Thorn의 그림, 특히 바다를 그린 그림들을 좋아하는데 물에 비치는 빛을 정말 아름답게 표현한다. 현혹되는데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받는 느낌. Richard Thorn 수채화 Watercolor British Artist 쏟아지는 반사되어 비산하며 흩어지는 오후의 햇살 개인적으로 풍경화 중에 이렇게 밝고 생기 있는 느낌을 잘 살리는 그림이 좋더라 저 햇살 아래서 날 말리고 싶다. 이 그림은 러시아 화가 바.......
2021-08-28 17:46:06 · Self-Esteem[2년 전 오늘] 책은 ‘소설처럼’ 읽어라. 다니엘 페나크
우리에게 많은 책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때때로 우리 삶의 어떤 순간을 영원의 두께로 간직할 수 있는 몇 권의 소중한 책과 사람은 분명 필요하다. 책은 오래된 인간의 모습이고, 인간은 지금 씌어지는 고뇌에 찬 책의 모습이다 미국 다니에 게르하르츠
2021-08-28 09:40:41 · Self-E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