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시대 속 반격… '남춘천 센트레빌', 3년 전 시세 갖춰 가격 경쟁력 돋보여
분양가 상승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신규 공급 단지의 가격 메리트가 주거 결정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건축 원가 상승과 자금 조달비용 인상이 분양가에 가스란히 반영되어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커짐에 따라 시장의 관심 또한 단순 신축 선호를 넘어 공급 가격의 타당성을 따져보는 실속형 청약으로 선회하는 양상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134.53을 기록한 건설공사비지수는 8월 들어 138.74까지 치솟아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
2026-11-05 13:15:31 · 전자신문‘선거범죄 수사 기밀’ 유출 의혹…경남경찰청 수사 공정성·신뢰성 ‘흔들흔들’
지방선거의 공정성을 감시하고 선거사범을 엄단해야 할 경찰관이 수사 기밀을 외부에 유출한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처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선거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를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이 같은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의 수사 공정성과 신뢰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A
2026-11-05 13:15:22 · 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 구스타프 클림트는 1911년 로마 국제미술전에서 금메달을 받은 그림을 다시 손봤다. 그는 '죽음과 삶(Death and Life)'으로 알려진 이 작품의 금빛 배경을 회색으로 덮고, 고개를 숙였던 해골이 화면 맞은편 인물들을 바라보게 했다. 이지안 도슨트의 첫 단독 저서 '열두 밤의 미술관'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유럽의 벨 에포크를 살았던 화가 12명의 삶을 따라간다. 파리 몽마르트르에서 화가들의 모델로 일했던 쉬잔 발라동과 아내의 뒷모습을 즐겨 그린 빌헬름 함메르쇠이도 소개한다. 책은 자정의 미술관에서 하룻밤에 한 화가씩 만나는 형식이다. 미술치료사로 일한 저자는 화가들이 겪은 상실과 고독이 그림의 색과 구도에 어떻게 드러나는지 짚는다. 작품 150여점을 실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6-11-05 13:15:00 · 파이낸셜뉴스중수청·경찰, '내란 특수본' 공동 출범 준비...장소·인력 구성 협의
[파이낸셜뉴스]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경찰이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내란 특별수사본부(특수본)' 공동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양 기관은 특수본의 지휘체계와 인력 구성, 설치 장소 등을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 5일 중수청과 경찰에 따르면 두 기관은 내란 특수본 구성을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중수청은 검사 출신 지방중수청 국장급 인사를 특수본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찰에서는 기존 내란 관련 사건 전담수사팀을 이끌어온 강일구 경무관이 파견될 것으로 전해졌다. 강 경무관은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 해산 이후 남은 사건의 수사를 담당해 왔다. 특수본의 지휘체계도 협의 대상이다. 현재로서는 중수청과 경찰에서 파견된 인사가 각각 공동 본부장을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
2026-11-05 13:14:39 · 파이낸셜뉴스"국회·선관위 폭동 없었다...내란 아닌 주권 수호" 尹 변호인단 무죄 주장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우두머리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항소심 최후변론에서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어디에서도 내란죄 성립 요건인 '폭동'은 존재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요청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2-1부(이승철·조진구·김민아 고법판사)는 5일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에 대한 공판기일을 열고 피고인 측 최후변론을 이어갔다. 오전 변론에 나선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통화내역과 폐쇄회로(CC)TV, 경찰 무전망 기록 등을 제시하며 국회 출동 경찰 및 군 병력의 통제가 '질서유지' 차원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변호인 측은 "삼청동 안가에서 윤 전 대통령이 경찰 지휘부에 당부
2026-11-05 13:14:07 · 파이낸셜뉴스제철 해산물 맛보러 갔다가 가을 숲길에 반하다…울진의 재발견
【울진(경북)=정순민 기자】 경북 울진은 붉은대게로 유명한 고장이지만, 문어·새우·도다리·가자미·멍게·해삼 등 싱싱한 해산물이 사시사철 난다. 특히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이 오면 찰진 식감과 고소함을 자랑하는 대방어를 비롯해 고등어, 삼치, 전어가 지천이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 대규모 수산물축제가 열리는 것도 이런 까닭에서다. '2026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앞둔 지난달 말 울진을 다녀왔다. ■금강산도 식후경, 6일부터 수산물축제 울진의 북쪽 관문인 죽변항은 동해안의 대표적인 어항이다. 남쪽의 후포항과 함께 대게 어획량이 많은 곳으로, 항구에 들어서면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수산물이 여행객을 맞는다. 죽변이라는 이름은 이 일대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 데서 유래했다. 지금도
2026-11-05 13:13:56 · 파이낸셜뉴스LS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의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을 도입해 전력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는 기술력을 강화한다. LS일렉트릭은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6'에서 한전과 '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SEDA)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전이 개발한 SEDA는 변전소 내 주요 전력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장 징후를 미리 발견하고,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대
2026-11-05 13:13:04 · 전자신문2025년 11월 5일 뉴스포커스 다시보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김유동(kimpd@yna.co.kr)
2026-11-05 13:11:43 · 연합뉴스(최신)트럼프 참패에 日 긴장…'일본 패싱'·방위비 압박 경계 [美중간선거]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미국 중간선거에서 집권 공화당이 참패하자 일본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의회의 견제가 강해진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 성과를 서두르다 일본을 배제한 채 중국·러시아·북한과 거래할 수 있다는 우려다. 방위비와 주일미군 주둔경비 부담을 늘리라는 압박도 경계하며 미국과의 소통을 서두르고 있다. "일본 배제한 거래 곤란" 북핵·납치 문제 소외 우려 5일 요미우리신문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남은 2년여 임기 동안 외교에서 돌파구를 찾으려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면 예산과 법안 처리가 어려워지는 반면 외교에서는 대통령이 독자적으로 움직일 여지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
2026-11-05 13:11:40 · 파이낸셜뉴스연구실 성과를 기업 성장으로…안광률 경기도의원, '사업화 지원' 확대 방안 논의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시흥1)이 대학 연구성과의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안 대표의원은 지난 3일 아주대 고령화 미극복질환 대응기술 연구센터를 방문해 도내 연구센터·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연구개발 성과와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에 참여하는 반도체·피지컬 인공지능(AI)·바이오헬스 분야 등 7개 센터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2026-11-05 13:08:39 · 전자신문“'실험실의 상상, 세상의 비즈니스가 되다”…딥테크 사업화 페스티벌, 12~13日 대전서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딥테크 사업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험실의 상상, 세상의 비즈니스가 되다'를 주제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견인하는 '7대 SEED 프로젝트'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딥테크 등 공공연구성과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창업 보육, 기술 이전·고도화, 투자유치 연계 등 지원
2026-11-05 13:08:04 · 전자신문【파이낸셜뉴스 가평=김경수 기자】 경기 가평군 설악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4년째 실천하고 있다. 5일 가평군에 따르면, 설악고는 전날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겨울 꾸러미 100개를 기탁했다. 나눔에는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꾸러미에는 간식과 비누, 핸드크림 등 생활용품과 장갑, 핫팩 등 추운 겨울에 필요한 물품을 담았다. 기탁식에는 정한웅 설악고 교장과 김태국 교감, 정가영 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가영 학생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정한웅 교장은 "매년 이어지
2026-11-05 13:05:56 · 파이낸셜뉴스[앵커] 흐린 날씨 속 전국 곳곳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 바람이 불어 내일부터 날이 크게 추워진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이곳 광화문 광장은 비가 그치고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비구름대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옮겨가며, 현재 강원 남부와 영남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빗줄기는 시간당 5mm 미만으로, 그리 강하진 않습니다. 오후 서쪽...
2026-11-05 13:05:30 · 연합뉴스(최신)[경제읽기] 美 '반도체 급락'…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권혁중 경제평론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증시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중간선거가 끝나고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는데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주는 급락했고, 빅테크는 급등했습니다. 반도체 비중이 높은 국내 증시는 장중 4% 넘게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
2026-11-05 13:04:17 · 연합뉴스(최신)[센터엔터] 차예련, 학폭 의혹 반박…"허위 사실 법적 대응" 外
▶ 차예련, 학폭 의혹 반박…"허위 사실 법적 대응" 배우 차예련 측이 온라인에서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차예련의 과거와 관련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달드린 바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에 대해 법률 검토를 거쳐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1985년생 여배우가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이 담긴 글...
2026-11-05 13:03:09 · 연합뉴스(최신)KB국민은행, 118억원 출연…2000억원 규모 청년창업 금융지원
KB국민은행이 청년 창업기업 대상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청년 창업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이 같은 내용의 '청년창업 희망사다리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각각 특별출연금 50억원, 보증료 지원금
2026-11-05 13:02:57 · 전자신문교황 방한 '세계청년대회' 내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개막
내년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본대회에 돌입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원회’는 오늘(5일) 오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회 전체 일정 등 준비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조직위는 내년 본대회에 전 세계 약 190개국의 해외 청년 순례자 약 40만 명과 국내 참가자 약 10만 명이 등록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3일 개막 미사와 5일 교황 환영 행사 등은 서울월드컵경기...
2026-11-05 13:02:31 · 연합뉴스(최신)지식재산처, '2026 지역 IP 스타트업 로드데이' 개최…유망 기업 투자시장 문 두드린다
지식재산으로 경쟁력을 키운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이 투자시장을 향해 도약한다. 지식재산처는 5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2026 지역 지식재산(IP) 스타트업 로드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처 IP디딤돌과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육성한 지역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식재산 권리 확보와 창업 컨설팅에 머물렀던 기존 지원을 실제 투자와 사업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IP디딤돌은 예비창업자
2026-11-05 13:00:00 · 전자신문매월 '공감톡톡'으로 소통·화합 다지는 광주특별시...3개 청사 릴레이 개최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새로운 시작! 함께하면 더 멀리 갑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가 행정통합 이후 서로 다른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자 3개 청사 릴레이 개최 방식으로 매월 '공감톡톡'을 열어 직원 간 소통과 조직 화합을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5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이날 무안청사에서 민형배 특별시장과 부시장, 실·국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직원과 함께하는 공감톡톡'을 열었다. 앞서 광주특별시는 지난 9월에는 광주청사에서, 10월에는 동부청사에서 '공감톡톡'을 개최했으며, 매번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3개 청사에서 공유했다. 이날 무안청사에서 열린 '공감톡톡'은 전남광주통합시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통합을 주제로
2026-11-05 12:56:01 · 파이낸셜뉴스수은, 탄자니아에 1억7000만달러 지원…EDCF 첫 AI 사업 착수
한국수출입은행이 탄자니아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교육기관 건립 사업에 1억7000만달러 규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이동훈 수은 선임부행장은 4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나투 므왐바 탄자니아 재무부 차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사업은 EDCF 최초의 AI 분야 지원이자, 개도국 인프라와 AI 기술을 동시 지원하는 'K-AI 패키지' 1호 프로젝트다. 사업 대상지인 3만5000㎡
2026-11-05 12:54:18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