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항공좌석 부족… 문대림 의원 "총리가 이동권 대책 조정해야"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 항공좌석 공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도민의 항공 이동권을 국무총리 주재 제주지원위원회의 공식 안건으로 다뤄야 한다는 요구가 국회에서 나왔다. 제주공항의 이착륙 시간대 확대와 관제인력 충원계획을 연내 확정하라는 주문도 제기됐다. 5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제주시갑)에 따르면 문 의원은 전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제주 항공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항공 좌석 공급을 시장 논리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며 "국가가 제주에 국제자유도시라는 역할을 부여한 만큼 안정적인 교통 기반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항공좌석 부족은 실제 공급 감소와 맞물려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2026-11-05 13:38:51 · 파이낸셜뉴스대법 "중간에 멈춘공사, 배임 손해 여부는 계약 시점으로 판단해야"
[파이낸셜뉴스] 공사가 중간에 멈춘 상황에서 그동안 치른 돈이 공사 진척도를 웃돌게 됐다는 사정만으로 배임죄의 손해를 인정할 수는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공사대금이 지나치게 많았는지는 계약을 맺을 당시를 기준으로 따져야 한다는 취지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지난달 8일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모 종중 회장 A씨와 총무 B씨에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 등은 2022년 10월 17일 종중 총회 의결 없이 전남 순천의 종중 땅에 3층 건물을 올리는 공사를 종합건축공사 자격이 없는 무등록 업자 C씨에게 맡기면서 공사대금을 17억3310만원으로 정해 계약했다. 이후 이듬해 4월까지 10억7000만원을 지급해 종중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
2026-11-05 13:37:35 · 파이낸셜뉴스이민법인 대양, 제이에스쉴드와 MOU…미국 진출 기업 지원 협력
미국 기업비자 및 해외 진출 전문기관 이민법인 대양(대표이사 김지선)이 주식회사 제이에스쉴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현지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11월 4일 이민법인 대양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 진출 기업의 비자 및 인력 파견 문제에 대응하고 현지 사업 운영 지
2026-11-05 13:37:24 · 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 개원 두달째를 맞은 울산시 울주군립병원이 지역의 핵심 공공의료기관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문을 열고 본격 진료에 들어간 울주병원을 찾는 환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개원 이후 외래환자는 9월 960명에서 지난달 2467명으로 한 달 만에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입원환자 역시 9월 43명에서 10월 91명으로 배 이상 늘어났다. 수술 건수는 9월 9건, 10월 16건으로 증가했으며, 개원 이후 11월 3일까지 누적 외래 환자 3639명, 입원 환자 141명을 기록했다. 이는 대학병원급 베테랑 의료진 전면 배치가 뒷받침된데 따른 것으로 병원 측은 분석했다. 수도권에서 30년 이상 진료 경험을 쌓은 인공관절 분야 정형외과 명의 이장성 과장(전 국군수도병원
2026-11-05 13:37:15 · 파이낸셜뉴스지난 한 달간 금융권 37개사에서 약 47만 3천 건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9월 30일 첫 침해사고 확인 이후 지난 3일까지 총 37개사에서 40건의 침해신고가 있었고 자금 탈취 규모도 약 10억 원에 달했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임직원 정보나 고객 성명,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이며, 계좌 비밀번호 등 부정 결제 우려가 있는 정보 유출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금융권...
2026-11-05 13:36:52 · 연합뉴스(최신)기후부, IEA와 추진하는 '라이즈 아시아'에 민간 참여 확대 논의
[파이낸셜뉴스]정부가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함께 추진하는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구상 '라이즈 아시아(RISE ASIA)'에 국내 학계와 산업·금융계, 시민사회의 참여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라이즈 아시아 국내 민간 전문가 및 학계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라이즈 아시아는 지난 9월 17일 이재명 대통령과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의 면담 직후 기후부와 IEA가 양해각서(MOU)를 맺으며 본격 추진된 협력 구상이다. 아시아 국가들이 함께 에너지 안보와 기후위기 대응을 달성하자는 취지로, △에너지 위험정보 공유와 위기대응 △미래 성장을 위한 전기화 협력 △개방적·포용적 에너지 정책대화 등 3대 협력축으로 구성된다. 구상의 배경에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드러
2026-11-05 13:36:48 · 파이낸셜뉴스CPTPP 앞두고 해수부, 품목별 어업인 간담회… "일본산 수입규제 유지" 우려 청취
[파이낸셜뉴스]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논의와 관련해 수산업계의 피해 우려를 품목·업종별로 직접 듣는다. 수산업계는 수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피해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유지 문제 등을 걱정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6일부터 연말까지 CPTPP가 수산업계에 미칠 영향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품목별·업종별 간담회를 잇따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6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농어민과의 대화'의 후속 조치다. 당시 수산업계는 CPTPP와 관련해 수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피해 우려와 함께 수산보조금 유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유지, 선제적인 피해 보완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해수부는 이런 우려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품목과 업종을 세분화해 간담회를 열고,
2026-11-05 13:34:08 · 파이낸셜뉴스고속철도 통합 60일, 하루 32만명 이용…전년 대비 12.6% 증가
고속철도 통합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32만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에 따른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혜택도 두 달간 515억원에 달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간의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9월 1일부터 코레일와 주식회사 SR이 최종 통합되어 모든 고속
2026-11-05 13:33:22 · 세계일보기업의 집중투표제 회피 꼼수를 막고 주주보호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6일 상장회사의 주주보호 강화와 적극적 주주환원을 유도하기 위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개정방안을 발표했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는 기업의 지배구조 현황과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등을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핵심 공시 수단이다. 2017년 한국거래소 자율 공시로 처음 도입된 이후 공시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돼 올해부
2026-11-05 13:32:55 · 전자신문[파이낸셜뉴스] 삼양사의 프랑스식 햄 '서브큐 잠봉'이 기술 혁신을 통한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사는 식자재 유통 브랜드 서브큐의 프랑스식 햄 '서브큐 잠봉'이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기술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식품연구원이 주최하는 식품기술대상은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고, 식품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서브큐 잠봉은 프랑스 정통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가공 햄으로, 국내산 돈육을 96.38%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삼양사는 원육 고유의 조직감을 살리기 위해 홀머슬 공법을 적용했다. 고기를 분쇄하지 않고 통살 상태로 가공해 근육 조직과 고기의 결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숙성에는 100시간 이상의 저
2026-11-05 13:31:48 · 파이낸셜뉴스한국공항공사가 김포공항 인근 어르신의 디지털교육 등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5일 김포공항 인근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시니어 온 에어(ON AIR)’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부사장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지역 복지시설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2026-11-05 13:31:47 · 세계일보춘천시, 3분기 재정 111.7% 집행…민생경제 회복 속도 낸다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춘천시가 골목형상점가 지정 문턱을 점포 15곳으로 낮추는 등 14건의 제도를 손질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쏟고 있다. 5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8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제도개선과 재정 신속집행,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지역 물가와 고용 동향도 함께 살폈다. 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필요한 점포 수를 25곳에서 15곳으로 줄여 소규모 상권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지난 10월부터는 공공 배달앱 '땡겨요'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15%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모바일 결제하면 5%포인트를 더 돌려준다. 기업 부담도 덜었다. 투자유치 보조금을 받기 위한 기존기업의 업력 기준과 창업기업의
2026-11-05 13:30:18 · 파이낸셜뉴스카카오가 인적분할 일정을 한 달 연기했다. 또 분할 비율도 카카오AI에 현금을 추가 배당하는 방식으로 조정했다. 카카오는 5일 정정 공시를 통해 인적분할 기일을 기존 내년 1월 1일에서 2월 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분할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기존 12월 17일에서 내년 1월 15일로 미뤄졌다. 분할에 따른 주식 매매거래 정지 기간도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24일까지로 조정됐다. 분할신설회사의 재상장 예정일은 1월 27일에
2026-11-05 13:30:02 · 전자신문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제주삼다수 공장 방문…“청정 수자원 가치 공감”
제주도개발공사는 한중수교 34주년을 맞아 방한한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5일 제주삼다수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 한중미래발전 제주-중국 교류주간’ 행사의 하나로 성사됐다. 이날 현장에는 다이빙 대사를 비롯해 덩밍푸 참사관, 진건군 주제주 중국총영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주 청정 수자원의 가치와 우수한 관리 체계를 공
2026-11-05 13:29:06 · 세계일보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에도 213억원 영업손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897억원, 영업손실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전 분기 대비 49%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성장과 현지 완성차 업체 대상 동박 출하 확대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북미 고객사의 비중국 공급망 확보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지박과 회로박 시장 모두 공급 부족이 심화될
2026-11-05 13:28:14 · 전자신문트럼프 참패에 日 언론들 "동맹 강화·외교 다각화 필요" [美중간선거]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하자 일본 주요 언론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의회의 견제가 강해진 트럼프 대통령이 성과를 서두르다 동맹국을 배제한 거래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다. 산케이신문은 미일동맹의 억지력 유지를, 아사히신문은 한국·유럽 등과의 협력을 통한 외교 다각화를 강조했다. 성과 급한 트럼프, 동맹 빼고 거래할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중간선거 관련 5일자 사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정의 어려움을 뚫기 위해 외교에서 돌파구를 찾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외교는 대통령 재량이 크고 임기가 2년 남은 재선 대통령에게는 업적을 남기려는 동기도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닛케이는 미·중·러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이 거론되는
2026-11-05 13:27:31 · 파이낸셜뉴스해외 배터리 생산공장 가동에 따른 금형과 부품 수요가 점차 회복되는 가운데 유진테크놀로지가 북미와 유럽 공급을 확대하고 현지 기술지원 인력을 확충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정밀금형·제조장비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는 미국 조지아법인에 엔지니어를 추가 파견하고 북미 배터리 생산라인에 대한 현지 기술지원 역량을 강화한다. 유진테크놀로지는 미국 조지아법인에 국내 본사의 설계·엔지니어링 전문인력을 상주시켜 현지 고객사의 정밀가공품 수요와 기술
2026-11-05 13:27:05 · 전자신문현대건설, 콘크리트 품질관리 전 과정 디지털화…'큐콘 v3' 탑재
[파이낸셜뉴스] 레미콘 출하부터 굳은 콘크리트의 강도 시험까지, 콘크리트 품질관리 전 과정이 하나의 모바일 시스템 안으로 들어왔다. 현대건설은 스마트 통합 검측 시스템 '큐포켓(Q-Pocket)'에 콘크리트 품질관리 시스템 '큐콘(QCON) v3'를 탑재하고, 기능을 품질관리 전 영역으로 넓혔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큐포켓은 회사가 2021년 업계 처음으로 개발한 시스템이다. 모바일과 웹에서 검측·시험 계획 수립, 자재 검수, 콘크리트 균열 관리 등 현장 품질관리를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시공 중 하자가 나오면 현장에서 바로 보고서를 쓰고 확인과 협력사 조치까지 한 번에 끝내는 '비대면·종이 없는 시스템'은 특허(제10-1959459호)를 받았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큐콘 v3다. 현대건설은 2018년 검측 결과를 모바일로 입력하는 큐콘 v1을 처음
2026-11-05 13:26:30 · 파이낸셜뉴스"11년간 대한항공 안 탔다"…기내 난동 후 바비킴 괴롭히는 '좌석 트라우마'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가수 바비킴이 11년 전 겪은 기내 소란 사건 이후 지금까지도 좌석에 대한 극심한 불안과 예민함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으면서, 충격적 사건 이후 일상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트라우마(심적 외상)'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대중교통을 탈 때도 자신의 자리가 맞는지 강박적으로 확인하게 된다며 "PTSD와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1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특정 자극(좌석 배정)에 대한 불안 반응이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발권 실수에서 법적 처벌까지…바비킴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바비킴이 겪은 트라우마의 배경에는 지난 2015년 1월 발생한 이른바 '대한항공 기내 난동 사건'이 자리 잡고 있다. 당시 바비킴은 인천에서 미국 샌프란
2026-11-05 13:25:58 · 파이낸셜뉴스현대제철이 임직원과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헤리티지 보존 플랫폼 'H아카이브(H.ARCHIVE)'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H아카이브는 과거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분류해 보존하는 아카이브 기능과 임직원이 기록을 직접 경험하고 함께 축적·공유하는 큐레이션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플랫폼의 대표 기능인 아카이브에서는 임직원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된 사진, 영상, 문서 등 다양한 형태의 헤리티지 자산을 검색하거나 열람하고 이를 업무와 콘텐츠 제작에 활
2026-11-05 13:25:51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