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연봉 8억, 아내 4000만원...집안일 반반하는거 맞나?" 삼성전자 남편의 투정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연봉이 아내보다 20배 많은데도 집안일을 똑같이 나눠야 하느냐는 남편의 질문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삼성전자 직원 표시된 작성자 "연봉 20배 더 버는데..."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연봉 20배 차이 나도 집안일은 반반이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삼성전자 직원으로 표시된 작성자 A씨는 "성과급 포함한 내 연봉은 8억원 정도이고, 아내는 4000만원"이라며 "퇴근 시간은 비슷하고 둘 다 바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비꼬려는 게 아니라 여자들 생각이 궁금하다"며 "이런 상황에 집안일을 반반 하는 게 맞느냐"고 물었다. A씨는 부부 사이는 좋지만 가치관 차이는 크다고 했다. 그는 "나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았고, 아내가 조금 희생해 내조해 주길 바라는데
2026-11-01 06:00:00 · 파이낸셜뉴스리투아니아, 2032년 보편적 징병제 도입… 연간 7500명 징집
발트해 연안국 리투아니아가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해 2032년부터 병역 적격 청년 남성을 폭넓게 징집하는 보편적 징병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연간 징집 인원은 현재 5000여명에서 약 75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29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공영방송 LRT에 따르면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은 이날 국가방위위원회 회의 후 이 같은 도입 일정에 합의
2026-11-01 05:07:07 · 세계일보올해 강원지역 음주운전 2757건 적발…강원경찰청 "출근시간 대 단속 강화"
강원경찰청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부터 출근 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강원도 내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은 2757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에 적발된 건수는 340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의 약 12.3%를 차지했다. 강원경찰청은 도경찰청 주관
2026-11-01 05:06:52 · 세계일보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준공 2030년으로 연장…사업비 1793억원 추산
양양군은 지난달 30일 양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단 설명회를 열고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은 오색지구와 설악산 상부를 연결하는 약 3.3㎞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양양군은 2024년 6월 착공 이후 희귀식물 이식 등 현장여건 준비와 함께 가설삭도 설계 및 안전성 검토를 진행해
2026-11-01 05:06:21 · 세계일보‘민중의 적’은 누구인가… 질문보다 질타가 앞선 연극 ‘에너미’
차곡차곡 쌓아온 이야기와 등장인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극 ‘에너미’의 대단원은 워터파크 리조트 개장식이다. 화려한 조명과 EDM 속에 유튜버가 등장해 쇼를 펼친다. 가설 비계 사이에 달린 대형 화면은 라이브 중계창으로 변모한다. 조명이 객석을 환히 비추고 무대는 행사장 단상이 된다. 배우들은 극장 뒤편에서 나타나 개장식에 참석하듯 객석 맨 앞줄에 앉는다.
2026-11-01 05:04:50 · 세계일보세금 6억여원 체납 ‘출국금지’에 불복 소송… 법원 판단은 [법잇슈]
수억원의 양도소득세를 체납했다는 이유로 당국이 내린 출국금지 처분은 재량권 일탈·남용으로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재산을 빼돌릴 목적이 없는 데다, 출국을 막으면 유일한 생계수단이 차단돼 오히려 세금 징수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취지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9단독 이주일 판사는 체납자 권모씨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출입국금지처
2026-11-01 05:04:03 · 세계일보‘부천 웰컴카드’ 외국인환자에 쇼핑·관광 혜택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 부천시가 의료관광 활성화와 외국인환자의 지역 내 소비 촉진에 나선다. 지난 8월부터 시범 운영해 온 ‘부천 웰컴카드’ 사업을 통해서다. 1일 시에 따르면 ‘부천 웰컴카드’는 관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이용 중인 본인과 동반자에게 쇼핑·관광·레저·숙박시설의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1일부터 본격 시행하며 부천을 찾은 외국인환자가 진료 외
2026-11-01 05:03:44 · 세계일보S&P, 메타 신용전망 '부정적' 하향…"AI 수익화, 경쟁사에 비해 제한적"
[파이낸셜뉴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메타플랫폼스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면서도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금은 등급을 동결했지만 앞으로 강등될 위험이 있다는 뜻이다. 신용등급이 강등되면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해 필요한 막대한 자금조달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S&P 글로벌레이팅스는 메타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추면서 높은 자본 지출과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FCF)과 연관된 불확실성이 그 부정적 전망의 근거라고 설명했다. 특히 "메타가 AI 투자를 수익화하는 능력이 경쟁사들에 비해 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S&P는 메타 경쟁사들이 이미 최첨단 모델 연구소와 기업 고객을 포함한 제3자에 연
2026-11-01 05:00:37 · 파이낸셜뉴스전혜빈도 반한 샐러리 효능…‘해독 주스’보다 씹어 먹어야 더 좋다는데 [FOOD+]
한때 ‘해독주스’ 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던 샐러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전혜빈이 최근 유튜브에서 샐러리 주스에 빠졌던 경험을 털어놓으면서다. 샐러리는 열량이 낮고 수분이 풍부해 식단 관리에 활용하기 좋은 채소지만, 주스로 갈면 식이섬유 상당 부분을 놓칠 수 있다. 장 건강을 챙기려면 주스보다 줄기째 먹는 편이 유리하다. ◆ 열량 낮고 수분 풍부…
2026-11-01 05:00:00 · 세계일보골프장은 황금알 낳는 거위?…103만평 폐업 골프장에 베팅한 BS그룹 [권준영의 머니볼]
한때 골프장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다. 골프 열풍에 전국 곳곳에서 신규 골프장 조성이 이어졌지만, 이용객 증가세가 꺾이고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산업 환경도 달라지고 있다. 전남 영암에서는 개장 17개월 만에 문을 닫은 골프장 부지를 새 주인이 인수해 태양광 발전사업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1일 골프·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BS그룹 계열사 대신피
2026-11-01 05:00:00 · 세계일보출고 나흘 된 새 차 긁은 폐지 줍는 노인…"괜찮다" 돌려보낸 차주, 다시 찾아오더니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출고 나흘 된 새 차를 긁은 폐지 줍는 노인에게 수리비를 받지 않고 돌려보낸 차주가 며칠 뒤 노인에게서 아기 옷을 선물로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리어카 돌리다 차 긁었다, 변상하겠다" 전화 건 노인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내 차에는 가슴 아프지만 뿌듯한 상처가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사건은 A씨가 새 차를 출고한 지 나흘째 되던 날 벌어졌다. 부모님 집 앞 지정 주차구역에 차를 세워둔 사이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 왔다. 전화를 건 사람은 폐지를 줍던 노인이었다. 리어카를 돌리다 A씨의 차량을 긁어 도색이 벗겨졌다는 내용이었다. 현장에서 만난 노인은 연신 고개를 숙이며 수리비를 변상하겠다고 사과했다. 출고 일주일도 안 된 차량의 상처를 본 A씨는
2026-11-01 05:00:00 · 파이낸셜뉴스10·29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과 피해자를 위로하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서울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추모제와 공식 기억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민추모제는 24일 서울광장에서 열렸으며, 참사 당일인 29일 오전 10시 29분에는 광화문 북광장에서 정부와 정당 관
2026-11-01 04:54:40 · 세계일보5700선에서 하락 멈춘 코스피...연기금 매수했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팔자’
미국 발 ‘알파벳 쇼크’에 인공지능(AI) 관련 부정적 영향을 받으면서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증권가는 5600선 부근에서 하단 지지가 확인된 점은 다행이나 여전히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코스피가 상승 추세를 회복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을 내놨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3.48(206.
2026-11-01 04:53:07 · 세계일보책마저 ‘유전무죄’…부모 소득 높을수록 도서관 2년 반 먼저 간다
아이들의 ‘독서 환경’마저 부모의 소득과 거주 지역 등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높은 가구의 아이일수록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기가 빠르고, 읽는 책의 수도 저소득 가구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소득 상위층 월 11.8권 vs 하위층 4.7권… 첫 방문 나이도 ‘5.8세 vs 8.4세’ 1일 육아정책연구소의
2026-11-01 04:52:02 · 세계일보세면대에 툭 얹어놨는데…내 칫솔이 ‘세균 온상’ 된 뜻밖의 이유
아침에 일어나 양치를 마친 뒤, 젖은 칫솔을 털어 세면대 한구석에 툭 얹어놓거나 위생 캡을 씌워 보관하는 행위는 수많은 이들의 익숙한 욕실 풍경이다. 칫솔모에 남은 물기를 털어냈으니 깔끔하게 정리했다 생각하기 쉽지만, 이 무심한 마무리가 욕실이라는 특수한 환경과 만나는 순간 뜻밖의 위생 문제를 만들어낸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욕실은 집안에서 습도와 온도가
2026-11-01 04:48:47 · 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 성장 둔화에 베팅하기 시작했다. 인공지능(AI) 테마에 대한 우려가 미 성장 둔화 전망으로 이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예상보다 탄탄한 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에서는 성장세 둔화를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이 29일 발표한 3분기 미 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 3.2%보다 높은 3.4%를 기록했지만 금융시장의 미 성장 전망은 약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AI 실적 쇼크가 방아쇠 AI 관련주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그 방아쇠를 당겼다. 메타플랫폼스를 시작으로 알파벳, 아마존의 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알파벳의 분기 마이너스 FCF는 2004년 상장 이후 단 두 번째다. 인텔도 저조한 분기 실적 전망으로 반도체 종목들
2026-11-01 04:43:55 · 파이낸셜뉴스중흥그룹 경영진, 겨울철 앞두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점검
중흥그룹 경영진이 겨울철을 앞두고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1일 중흥그룹에 따르면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지난 27일 경기 양주시 ‘양주역 중흥S-클래스’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관리체계 운영 현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김 대표는 현장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법적 안전기준 준수뿐
2026-11-01 04:43:39 · 세계일보3500억 투자·212명 고용…구미에 희토류 생산기지 짓는다
코리아모션웍스가 구미에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기지를 짓는다. 코리아모션웍스는 2029년까지 3500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212명을 고용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전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북 기업인의 밤에서 코리아모션웍스와 희토류 영구자석 국내 생산시설 구축 투자양해각서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코리아모션웍스는 LS전선의 100% 자회사
2026-11-01 04:43:24 · 세계일보누군 50만원 받는데 나는 15만원?…연금 종류가 갈랐다 [숫자 뒤의 진실]
배우자가 남긴 유족연금 산정액이 똑같이 월 50만원이어도 남은 배우자가 추가로 받는 금액은 15만원, 25만원, 50만원으로 달라질 수 있다. 부부가 가입한 공적연금 종류에 따라 중복급여 조정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본인 연금이 월 100만원이고 배우자의 유족연금 산정액이 월 50만원인 경우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부부 모두 국민연금을 받았다면
2026-11-01 04:42:31 · 세계일보공복혈당 105, 정상인 줄 알았는데…30세 이상 10명 중 4명 ‘당뇨 전단계’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105mg/dL로 나왔다. 당뇨병 진단 기준인 126mg/dL보다 낮아 안심하기 쉽지만 정상 범위는 아니다. 이미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하는 수치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공복혈당 100부터 전단계 대한당뇨병학회 2025년 진료지침 제9판은 당뇨병 전단계를 세 가지로 구분한다. 공복혈당 100~125m
2026-11-01 04:42:10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