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AI가 전력 관리하고 장애 예측…KT클라우드 AI 데이터센터 시동
30일 서울 양천구 KT클라우드 목동2데이터센터. 거대 인공지능(AI) 서버들이 뿜어내는 열기를 식히기 위한 냉각장치 소음이 울려 퍼졌다. 순찰을 시작한 자율주행 로봇은 센서를 가동해 화재감지기와 AI·열화상 카메라로 AI 서버의 전력·온도·습도 등 상태를 살폈다. 로봇의 실시간 점검 데이터는 곧바로 중앙 관제 화면에 선명하게 표시됐다. 이곳은 KT클라우드가 지난 25년간 축적해 온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차세대 인공지능 데
2026-11-01 09:00:00 · 전자신문LGU+, 교육부·티오리한국과 AI·정보보호 인재 육성 협력
LG유플러스가 교육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한국과 손잡고 인공지능(AI)·정보보호 분야 청소년 인재 육성에 나선다. 통신·보안 분야의 전문성과 AI 인프라를 활용해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교육부, 티오리한국과 'AI·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AI·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분야 우수 인재를
2026-11-01 09:00:00 · 전자신문해외에서도 1종 보통면허 갱신 가능…188개 재외공관서 신청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해외에 체류하는 국민도 현지 재외공관에서 제1종 보통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거나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경찰청은 재외동포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오는 2일부터 전 세계 188개 재외공관에서 제1종 보통 운전면허증 갱신과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재외공관에서는 제2종 보통 운전면허증 갱신과 운전면허증 재발급만 신청할 수 있었다. 지난2013년부터 운전면허 관련 민원을 접수해 왔지만 제1종 보통면허는 갱신 과정에서 시력검사 등 적성검사를 받아야 해 해외에서 신청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 이에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접수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국내 건강검진이나 신체검사 기록을 확인해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재외공관에서 신청하면
2026-11-01 09:00:00 · 파이낸셜뉴스불법사금융 피해 신고하면 경미한 위법행위 감면…경찰, 6개월 특별단속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불법사금융 범죄 근절을 위해 6개월간 전국적인 특별단속에 나선다. 피해 신고 과정에서 드러난 경미한 위법행위는 사안에 따라 처분을 감면하고, 주요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신고자에게는 최대 1억2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불법사금융 전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피해 신고와 범죄 가담자의 자수를 유도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특별자수·신고기간을 운영한다. 경찰에 따르면 불법사금융 발생 건수는 2023년 2126건, 2024년 3391건, 지난해 5519건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검거 건수도 1400건, 1975건, 3366건으로 매년 늘었다. 올해 1~9월에는 발생 건수 4405건, 검거 건수 2438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2.7% 증가했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무등록 불
2026-11-01 09:00:00 · 파이낸셜뉴스'거짓말도 판별' AI 학습법 개발...마피아 게임 승률로 확인
[파이낸셜뉴스] 다른 인공지능(AI)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지 않고 행동도 함께 살펴 숨은 '관계'까지 판단하도록 AI를 가르치는 학습 기술이 나왔다. 이 기술을 적용한 AI는 마피아 게임에서 기존 학습법보다 평균 승률이 24%포인트 높았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대학원 한승열 교수팀은 상대의 역할과 의도를 직접 추론하고, 그 판단에 맞춰 말하고 행동하도록 대형언어모델 AI를 훈련하는 기술 '마르보(MARBO, Multi-Agent Relational Belief Optimization)'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마르보는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력하거나 경쟁할 때는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정보가 부족하거나, 상대가 일부러 속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상대의 숨은 역할과 의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목표에 맞게 행동하고 말하도록 AI를 가르치는 학습법이다. 먼저 축적된 대화와 행동을 바탕
2026-11-01 09:00:00 · 파이낸셜뉴스AI 에이전트 시대, 중간관리자는 정말 사라질까? [김문경의 리더십테크](31)
[파이낸셜뉴스] AI 에이전트(AI Agent)가 스스로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의 판매 가격을 산정하며, 고객 맞춤형 제안서까지 작성한다. 사람의 지시를 기다리던 AI가 이제 자율적으로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기술이 실무와 조정의 영역까지 깊숙이 파고들면서 경영자들의 계산기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AI가 중간관리자의 업무를 대신한다면, 굳이 그 많은 관리자를 계속 유지할 이유가 있을까?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에 실린 리카이푸(Kai-Fu Lee) 01.AI 최고경영자의 기고문은 이러한 조직 축소 움직임에 정면으로 반론을 제기한다. AI가 정보 전달과 단순 실무 조정을 대신함에 따라 조직의 관리 계층은 얇아질 수 있지만, 최종 판단과 책임을 맡는 관리자의 가치는 오히려 더 커진다는 것이다. 기업이 AI 도입을 명분으로
2026-11-01 09:00:00 · 파이낸셜뉴스하나금융, '2026 오티즘 레이스' 7년 연속 후원…임직원 참가비 전액 기부
하나금융그룹이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달리기 캠페인 '2026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하며 7년 연속 공식 후원을 이어갔다.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하나금융은 임직원 참가비 전액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해 장애인 자립과 사회통합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2020년부터 매년 이 캠페인을 후원하며 차별 없는 포용적 문화 확산에 기여해
2026-11-01 08:59:07 · 전자신문[파이낸셜뉴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에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대화나 만남을 상대에게 주는 양보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기본 인식이라고 설명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무장관회의에서 취재진에게 전통적 외교정책에서는 누군가를 만나거나 행사에 초대하는 일을 상대방을 정당화하는 일종의 양보로 간주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안다면서도 "대통령은 대화나 만남을 양보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어 "대통령의 관점은 김 위원장이 미국과 한국 같은 우리 동맹국들이 우려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 그에 열려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
2026-11-01 08:58:59 · 파이낸셜뉴스50살 된 '태권브이' 돌아왔다…롯데마트, 기념 굿즈 45종 판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로봇 태권브이'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김포공항점과 수원점,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4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 먼저 열린다. 이후 6일부터 19일까지 수원점, 21일부터 27일까지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사랑받아온 국산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고객에게 다시 소개하고 기존 팬과 새로운 소비자층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
2026-11-01 08:57:18 · 전자신문국민연금 받는 사람 800만명 넘었다…11년 만에 2배로 급증
국민연금 수급자가 올해 800만명을 넘어섰다. 2015년 처음 400만명을 돌파한 이후 11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규모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2030년에는 수급자가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31일까지 국민연금 수급자는 806만21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당 기간 노령연금과 일시금 등을 한 번이라도 받은 사람을 모두 합산한 수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6-11-01 08:56:47 · 전자신문[파이낸셜뉴스] 한국 국회의원들을 둘러싼 미국 비자 논란이 한미 양자 협의로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공개 기자회견에서 해결 의지를 직접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문제가 된 사례를 특정 1인의 일로 언급하며 수십 년 전 행동이 배경이라고 했는데,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을 가리킨 것으로 풀이된다. 루비오 장관은 3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주요20개국(G20) 외무장관 회의 일정 중 기자들과 만났다. 한국 국회의원 비자 문제를 비롯해 한미 관계에 긴장 우려가 있다는 질문이 나오자 "우리는 비자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한 명의 특정 개인의 비자 이슈가 있었고, 아마 수십 년 전(a couple decades ago)의 행동과 관련한 이슈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 문제를
2026-11-01 08:54:43 · 파이낸셜뉴스경기 회복된 거 맞아? 중산층 10명 중 4명은 소득 줄었다
[파이낸셜뉴스] 중산층의 소득 여건이 다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사업소득이 줄어든 중간 소득계층이 10명 중 4명에 육박하면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그 성과가 중산층까지 확산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소득이동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근로·사업소득 기준 3분위에 속했던 개인 가운데 2024년 소득이 감소한 비율은 38.9%였다. 전년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코로나19 충격이 반영된 2020년(41.2%) 이후 가장 높았다. 소득 감소 비율은 2021년 38.6%에서 2022년 35.8%, 2023년 35.2%로 낮아졌지만 지난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소득이 절반 이상 줄어든 비율도 12.8%로 전년보다 0.5%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소득이 증가한 비율
2026-11-01 08:52:16 · 파이낸셜뉴스[파이낸셜뉴스] 역대 가상자산 해킹 가운데 최대 규모로 꼽히는 바이낸스 사건의 배후가 북한이라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31일(현지시간) 북한의 정예 해킹조직으로 알려진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범행 주체로 지목했다. 도난 자산이 주로 이더리움(ETH)으로 바뀌고 있는 정황도 포착됐으며, FBI는 업계에 관련 주소가 연루된 거래를 막아 달라고 요청했다. 공개된 FBI 보도자료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바이낸스에서 60억 달러 이상의 가상화폐를 탈취한 사건의 배후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라는 사실을 알린다"며 북한의 책임을 못 박았다. 바이낸스는 앞서 엔지니어 노트북 해킹에 거래 승인 시스템의 허점 악용까지 겹친 공격으로 63억 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이 무단 인출됐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업
2026-11-01 08:51:49 · 파이낸셜뉴스금오공대, AI 지능혁신대학원사업단 발대식…AX 이끌 석·박사급 인재 양성 본격 착수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인공지능혁신대학원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위산업 제조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석·박사급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달 30일 교내 에디슨관 최은오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총장과 손정우 인공지능혁신대학원사업단장을 비롯해 이원남 구미시 AI로봇산업과 산학지원팀장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학내 주요 보직자와 사업 참여교수, 학생들도 함께 사업단 출
2026-11-01 08:51:17 · 전자신문국내 특급호텔들이 객실뿐 아니라 레스토랑 경쟁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한식·중식·일식·프렌치 레스토랑 4곳을 나란히 세계 1000대 레스토랑에 올렸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손종원 셰프가 이끄는 레스토랑 두 곳에서 미쉐린 스타를 유지했고,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등도 국제 미식 가이드에서 성과를 냈다. 호텔 레스토랑이
2026-11-01 08:50:00 · 세계일보스마트인재개발원, AI·데이터 공모전서 수상 잇따라…실무형 인재 양성 성과
사단법인 스마트인재개발원(이사장 차준섭)은 2026년 각종 인공지능(AI)·데이터 관련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 성과를 거두며 실무형 AI 인재 양성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올해 '2026 데이터로 미래를 그리는 AI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헬스케어, 고객경험(CX), 미디어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2026-11-01 08:50:00 · 전자신문[앵커] 국회가 약 3주 간의 국정감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예산 정국에 돌입합니다. 821조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슈퍼 예산안'을 두고, 여야의 한 치 양보 없는 예산 전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예산 전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국회가 이번에 심사할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820조 9천억 원, 올해보다 12.8% 늘어난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심사를 위해 오는 4일부터 예결위 종합정책질...
2026-11-01 08:48:25 · 연합뉴스(최신)[앵커] 국내 조선사들이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를 위해 정비사업, MRO부터 현지에 직접 조선소를 짓는 방안까지 추진합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비를 마친 미 해군 소속 군수지원함, '앨런 셰퍼드함'이 울산 조선소를 떠납니다. 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 8월 처음 수주한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 MRO 사업을 마친 겁니다. 추가 MRO 계약도 따냈는데, 미국과의 협력은 ...
2026-11-01 08:47:19 · 연합뉴스(최신)KTDI, '2026부여군 양송이·표고버섯 축제'에서 버섯 균사체와 친환경 비건레더 및 바이오매스 소재 선봬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원장 김성만)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남 부여군 서동공원에서 열린 '2026 부여군 양송이·표고버섯 축제'에 참가해 버섯 균사체와 수확 후 배지를 활용한 친환경 비건레더 및 바이오매스 소재를 선보였다. 버섯 재배 후 남는 배지는 대량으로 발생하지만 활용처가 제한적이어서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표적인 농업부산물이다. KTDI는 이를 친환경 섬유소재의 원료로 활용해 농업부산물 처리 문제에 대응하는 한편, 새
2026-11-01 08:47:08 · 전자신문[토요와이드] 휴일 전국 가을비…찬 바람 불어 종일 쌀쌀
<출연 : 양윤진 기상캐스터> 휴일인 오늘, 찬 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구름도 차차 확대되면서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양윤진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11월의 첫날부터 가을비가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비가 언제부터 내리고, 얼마나 내리나요? <질문 2> 밤사이 찬 바람이 불면서 어제보다 아침 기온도 크게 떨어졌는데요. 오늘은 한낮에도 쌀쌀하다고...
2026-11-01 08:47:00 · 연합뉴스(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