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신 슈퍼지능?...트럼프가 실리콘밸리 용어도 바꿨다
[파이낸셜뉴스] 실리콘밸리에서도 인공지능(AI) 대신 '슈퍼지능'(Super Intelligence·SI) 이라는 용어가 쓰이기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대신 이라는 용어를 쓰라고 압박한 후 행보다. 미국 CNBC 방송은 30일(현지시간) 올 3분기 실적발표에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등이 SI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21일 테슬라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 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직 어떤 종류의 진보된 AI나 SI를 실제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며 해당 용어를 병행했다. 저커버그 CEO도 이날 콘퍼런스 콜을 통해 "모든 이에게 개인화된 SI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실적발표에서는 여전히 AI라
2026-10-31 08:12:40 · 파이낸셜뉴스트럼프 "쓴 돈 베네수엘라에서 10배 넘게 회수...이란은 대화 원한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에 들어간 비용에 대해 "상대적으로 보면, 우리는 돈을 거의 쓰지 않고 있다"며 "우리가 쓴 돈은 베네수엘라에서 10배 넘게 회수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과 만나 "나는 핵무기를 없애기 위해 많은 돈을 썼다"며 "하지만 이란에서 쓴 어떤 돈도 베네수엘라에서 한 일로 더 많이 만회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초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축출 작전 이후 베네수엘라의 원유를 확보함으로써 더 많은 이익을 봤다는 의미다. 이란과의 종전 협상 여부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그들(이란)은 대화를 원한다"면서도 "그들은 군인과 경찰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큰 곤경에 처해 있다. 솔직히
2026-10-31 08:06:59 · 파이낸셜뉴스과일 라벨 붙이고 나만의 라면 만들고…유통업계 팝업 경쟁 뜨겁다
과일에 붙은 작은 라벨이 체험 행사의 주제가 됐다. 소비자가 직접 면과 스프를 골라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고, 유명 마라톤 선수의 이름을 내건 호두과자를 맛보는 공간도 등장했다. 유통업계가 제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게임과 시식, 한정판 굿즈를 결합해 브랜드에 대한
2026-10-31 08:00:00 · 세계일보PO 5차전에 다시 만나는 후라도 vs 올러…KS 티켓 달렸다
삼성과 KIA가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물러설 곳 없는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2026 KBO 플레이오프(5전3승제)에서 2승2패로 맞선 두 팀은 11월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로 장소를 옮겨 운명의 5차전을 펼친다. PO 4차전이 1차전 선발 투수들의 재대결이었다면 5차전 승부는 삼성 아리엘 후라도와 KIA 애덤 올러라는 2차전 선발 투수들의 재
2026-10-31 08:00:00 · 세계일보“교섭 성공 원하면 먼저 준비하라”...40년 외교관의 협상 솔루션 담긴 외교 교양서
2009년 12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은 코펜하겐 기후정상회의에서 앞으로의 기후위기는 선진국만이 아니라 개발도상국도 함께 나서야 해결 가능하다며 이러한 구상을 실현할 국제기구설립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듬해 6월에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를 국내 법인으로 발족돼 국제기구 준비 작업이 시작됐다. 하지만 국제기구를 만드는 일은 일반 건물을 짓
2026-10-31 08:00:00 · 세계일보모네 그림에 드뷔시 선율…교보문고, 11월 공연·강연 잇따라 선봬
[파이낸셜뉴스] 모네의 그림을 드뷔시의 음악과 함께 감상하고, 배우·작가 등 저자들과 삶의 경험을 나누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교보문고가 11월 아트콘서트와 예술 강연, 저자와의 대화를 마련했다. ■그림과 음악, 영화로 만나는 예술 31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30분 로데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아트콘서트 '모네 그리고 드뷔시, 가을의 빛을 듣다'가 열린다. 도슨트 이서준의 해설과 피아노 트리오 연주로 모네의 그림과 드뷔시의 음악을 함께 감상한다. 관람료는 4만9000원이다. 컬처라운지의 예술 강연에서는 영화와 미술, 네덜란드 회화, 고전 발레 등을 다룬다. 전원경 교수의 '아트&시네마'는 11월 5·12·19일 오후 7시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다. 7일에는 이정우의 '네덜란드가 사랑한 예술가들' 2강이 반
2026-10-31 08:00:00 · 파이낸셜뉴스"여자친구 선물 사러 성심당 갔는데"…시각장애인 유튜버가 감동한 이유
[파이낸셜뉴스] 대전 성심당을 혼자 방문한 시각장애인 유튜버가 직원들과 시민들의 도움을 받은 경험을 공개했다. 직원들은 신체 접촉에 대한 동의를 먼저 구한 뒤 빵을 고를 수 있도록 안내했고, 이동 과정에서도 시민들의 도움을 받았다. 붐비는 매장 입장했더니, 직원이 먼저 와 "도와드려도 될까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원샷한솔'에는 "혼자 여자친구 선물 사러 대전까지 갔다가 이런 일이…눈물이 다 나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솔은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성심당을 찾았다. 매장 안은 빵을 고르는 손님들로 붐비고 있었다. 손님이 많은 매장에서 한솔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자 이를 발견한 직원이 먼저 다가왔다. 직원은 "혹시 도움이 필요하실까요"라고 물었고, 한솔이 도움을 요청하자 이동
2026-10-31 08:00:00 · 파이낸셜뉴스55세 맞벌이 부부 "5년 뒤 은퇴인데 노후자금 1억원 부족하대요"[재테크 Q&A]
Q. 55세 A씨는 동갑내기 배우자와 맞벌이 중이다. 두 자녀 가운데 첫째는 취업해 독립했고 막내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함께 살고 있다. 자녀 교육이 거의 끝났지만 막내의 취업 시기를 장담하기 어려운 데다 부부의 퇴직도 다가오면서 노후에 대한 고민이 커졌다. 40대까지는 연금으로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50대에 들어서면서 은퇴 후에도 현재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 시작했다. 은퇴생활비로 월 500만원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연금에 부과되는 세금과 금융자산이 건강보험료에 미치는 영향도 궁금하다. 남는 돈으로 주식을 사 왔으나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를 계속할지도 고민이다. #OBJECT0# A씨 부부의 월수입은 750만원이다. 고정비는 보험료와 통신비, 부모님 관련 비용 등 94만6000원이
2026-10-31 08:00:00 · 파이낸셜뉴스상상인증권, 체급 넘어 본업 확대…흑자전환 이어 수익성 회복
[파이낸셜뉴스] 상상인증권이 채권 인수와 기업금융 사업을 확대하며 수익성 회복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이어 채권·주식자본시장 실적 순위도 높아졌다. 자기자본 2000억원대 중소형 증권사가 본업 확대를 통해 이익 개선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상인증권의 올해 1~9월 캐피탈채 인수 규모는 2조300억원(126건)으로 업계 8위를 기록했다. 시장점유율은 4.43%다. 캐피탈채 인수액은 상반기 누적 1조2900억원에서 3·4분기에만 7400억원 늘었다. 카드채 인수 규모 역시 3개 분기 누적 9700억원(57건), 점유율 4.10%로 8위에 올랐다. 상반기 12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순위다. 9월에는 카드채 인수액 3200억원으로 월간 4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7.52%였다. 같은 달 캐피탈채 인수액은 2900억원, 점유율은 4.89%로
2026-10-31 08:00:00 · 파이낸셜뉴스"주류 거래처 늘리겠다"던 4억5000만원…클럽 인수에 쓴 대표 징역 2년 [사기꾼들]
[파이낸셜뉴스] 2023년 11월 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 주류유통업체 대표 A씨는 지인들에게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을 빌려달라고 제안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주류업체들의 우량 거래처를 확보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논리였다. A씨는 주류업계 특유의 판매촉진비 구조를 내세웠다. 거래처 확보를 위해 지원금을 먼저 지급하더라도 이후 주류대금 결제 과정에서 회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거래가 끊겨도 다른 주류업체의 판매촉진비를 통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원금 상환과 함께 월 1.5~1.6%의 이자 지급을 약속했다. 이를 믿은 피해자들은 이날 A씨에게 총 4억5000만원을 건넸다. 한 명은 업체 계좌로 2억원을 송금했고 다른 피해자 측은 수표 등으로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하지만 돈의 실제 사용 목적은
2026-10-31 08:00:00 · 파이낸셜뉴스티파니부터 막스마라·고야드까지…신세계백화점에 명품 브랜드 몰리는 이유
신세계백화점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역사와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티파니앤코부터 막스마라, 고야드까지 오랜 역사를 지닌 브랜드들이 신세계백화점에서 대표 상품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층에서 미국 하이 주얼
2026-10-31 07:40:00 · 세계일보기아대책, 가정 밖 청소년 보호·자립 지원 공로로 감사패 수상
[파이낸셜뉴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긴급 생계·의료 지원과 심리 회복, 자립 지원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31일 기아대책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청소년 틔움 주간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가정 밖 청소년은 가정 내 갈등·학대·폭력·방임, 가정해체나 가출 등으로 보호자와 떨어져 사회적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뜻한다. 성평등가족부가 집계한 청소년복지시설의 가정 밖 청소년 입소·이용 인원은 2024년 2만5234명에서 지난해 2만6431명으로 늘었다. 기아대책은 2022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쉼터 5곳의 시설 복구를 지원하며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같은 해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현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
2026-10-31 07:30:00 · 파이낸셜뉴스"한국서 배달로 월 330만원 벌었다"…외국인 유학생 '꿀알바' 단속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유학생이 배달업 등 취업이 금지된 업종에서 일하다 적발되면 위반 횟수와 관계없이 강제퇴거 또는 출국명령 처분을 받게 된다. 정부는 불법 배달라이더뿐 아니라 이들을 고용하거나 알선하는 업체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 29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정책위원회 산하 '국경·체류·안전 실무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외국인 불법 취업과 관련 범죄에 대한 범정부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단속은 법무부와 경찰청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외국인 배달라이더의 불법 취업 여부뿐 아니라 배달대행업체가 조직적으로 불법 고용하거나 취업을 알선하는 행위까지 조사할 방침이다. 무면허 운전과 다른 사람 명의의 배달 계정을 부정하
2026-10-31 07:30:00 · 파이낸셜뉴스결혼식도 취향 따라…80명 프라이빗 웨딩부터 31층 한강뷰 예식까지
결혼식에 초대할 하객이 100명 안팎이라면 대형 연회장이 꼭 필요할까. 반대로 200명 넘는 하객을 초대한다면 예식장 규모뿐 아니라 식사 공간과 이동 동선까지 고려해야 한다. 호텔업계가 예비부부의 취향과 하객 규모에 맞춘 웨딩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수백 명이 참석하는 대형 호텔 예식뿐 아니라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하는 소규모 결혼식, 도심 전망을
2026-10-31 07:20:00 · 세계일보“나라 위한 헌신은 나의 본분”…글씨로 남긴 ‘대한국인’의 5개월 [지금, 옛것]
어두운 전시장 안, 유리장 속 족자 한 점만 환하다. 그 앞에 높인 나무 의자에 앉아 족자와 홀로 마주한다. ‘만국공법불여대포’(萬國公法不如大砲·만국공법(국제법)이 대포만 못하다) 안중근 의사가 남긴 글이다. 최근 일본에서 환수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독대 獨對 안중근이 남긴 여덟 글자’ 특별전을 열어 일반에 처음 공개하고 있다. 안중근의 유묵은
2026-10-31 07:07:17 · 세계일보독일 ‘첫 여성 대통령’ 화두 띄운 메르켈, 정작 본인은 아냐
오는 2027년 1월 새 대통령 선출을 앞둔 독일에서 ‘여성 대통령’ 대망론이 확산하고 있다. 의원내각제 국가인 독일의 대통령은 의례적·상징적 의미의 국가원수일 뿐 실권은 거의 없으나, 2차대전 패전 후 지금의 민주공화국으로 재탄생한 1949년 이후 약 80년간 여성 대통령은 한 명도 없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곧 71세가 되는 프랑크발터 슈타인마
2026-10-31 07:07:03 · 세계일보백상아리 '쓰담쓰담' 여성…입 벌린 채 달려 들자 '아찔'
여성이 백상아리를 쓰다듬자 몸부림치며 달려드는 상어[출처=뉴욕포스트/Knot Lucky Fishing][출처=뉴욕포스트/Knot Lucky Fishing] 미국에서 한 여성이 백상아리를 쓰다듬다 상어가 갑자기 몸부림치며 달려드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 기반을 둔 비영리단체 노트 럭키 피싱(Knot Lucky Fishing)이 공개한 영상에는 한 여성이 배 위에서 백상아리에게 손을 ...
2026-10-31 07:01:05 · 연합뉴스(최신)“정말 해도 너무 하네”...모두가 알아요, 김영웅 실책이 패배의 빌미가 된거, 근데 그렇게 집요하게 클로즈업 해야 속이 후련한가요? [남정훈의 비욘드 더 그라운드]
[남정훈 기자] 정말 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닌가 싶다. 방송사 카메라가 패배의 빌미가 된 수비 실책을 저지른 선수를 한두 번도 아니고, 이닝 내내 플레이가 빈 상황 때마다 클로즈업해서 내보내는 게 과연 맞는 것일까. 그렇게 꼭 선수 하나를 ‘역적’으로 만들어야 속이 후련한가. 삼성의 5년차 3루수 김영웅, 그리고 플레이오프 4차전을 현장 중계한 MBC스포츠
2026-10-31 07:00:00 · 세계일보바이낸스 8조원 증발…역대 최대 해킹에 비트코인 급락 [코인 브리핑]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8조4000억원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거래소 해킹에 따른 불안 심리와 주요 기술주 부진에 비트코인 가격은 7만6000달러선까지 내려왔다. 해킹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업계 분석도 제기됐다. 바이낸스는 29일(현지시간) 보안사고 공지를 통해 “개발자의 노트북이 해킹을 당해 무단으로 출금 거래를 실
2026-10-31 07:00:00 · 세계일보한 해 동안 소득이 늘어 소득계층이 올라간 사람이 10명 중 2명에도 미치지 못한 가운데 노년층에서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청년층에서는 계층을 오른 사람이 줄었다. 앞선 30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4년 소득이동통계 결과’에서 2023년과 2024년 모두 근로·사업소득이 있었던 사람 가운데 소득분위가 올라간 비
2026-10-31 07:00:00 · 세계일보